[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군은 인테리어 전문 기업 예림키친이 지난 9월~11월 기간 중, 주거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3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친환경 소재의 싱크대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예림 기업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군위군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향후 다양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수는 “취약계층 주거개선 사업으로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더 나은 주거환경 속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도움을 주신 예림기업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