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아포읍은 2월 한 달 동안 산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영농부산물 소각행위를 막기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을 실시했다. 농사 과정에서 발생한 과수 전정가지 등과 같은 영농 부산물을 농가에서 소각할 경우 대형 화재나 산불로 번질 위험이 크다. 이에 아포읍에서는 파쇄를 희망하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산불감시원으로 작업반을 구성해 파쇄 작업을 진행했으며, 대상 농가는 총 70가구로 파쇄 면적은 약 7만평, 파쇄량은 80여 톤의 규모에 이른다. 한 농가는 “소각할 수 없어 처리가 곤란했던 영농 부산물을 이렇게 처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이런 사업들로 농가에 많은 도움을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서정 아포읍장은 “이번 영농 부산물 파쇄 작업을 통해 산불을 예방하고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영농 부산물 소각 행위를 하지 않도록 읍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아포읍에서는 이번 작업을 통해 소각의 위험성을 알리고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단속 활동을 강화해 산불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천시는 지난 25일 (사)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한 ‘제13회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에서 축제프로그램 특별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은 축제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위원들이 전국의 우수한 축제를 대상으로 방문객 인지도, 만족도, 콘텐츠 차별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총 3단계(1, 2차 및 최종)로 심사해 2024년 대한민국 대표 축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인지도 제고 차원에서 처음 마련한 김천김밥축제는 ‘김천’ 하면 떠오르는 김밥천국 이미지를 역발상으로 기획됐으며, 소셜미디어를 매개로 MZ세대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개최됐다.
김천시 부항면은 2025년 농어민수당 및 공익직불금 신청 기간을 맞아 디지털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1~27일까지 5일간 ‘찾아가는 신청 지원 서비스’를 실시했다. 부항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직접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휴대전화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온라인 신청을 도왔다. 이번 서비스는 고령자와 교통약자 등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이 필요한 수당을 보다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스마트폰을 통한 비대면 신청이 보편화되면서 신청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에서 개별 맞춤형 안내를 제공했다. 파천리 주민은 “교통이 불편해 면사무소까지 가기도 어려운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도움을 주시니 정말 편리하고 감사하다”라며 “복잡하게 느껴지던 온라인 신청도 직원분의 안내 덕분에 쉽게 마칠 수 있었다”라 말했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이번 지원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이 농어민수당과 공익직불금 신청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행정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천복지재단은 26일 제2한기도담어린이집으로부터 103만6천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제2한기도담어린이집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성금 모금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번에도 원아들과 보육 교직원이 함께 자발적으로 성금을 마련했으며, 이러한 기부 활동을 통해 어린이집을 단순한 보육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로 만들어가고 있다. 이순애 원장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어릴 때부터 나누는 즐거움을 알고, 작은 손길로도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배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가진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김훈이 김천시 복지환경국장은 “아이들이 나눔을 배우고 실천하는 모습이 큰 감동을 주며, 지역사회를 밝히는 귀감이 되고 있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해, 도움을 받는 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김천시 지역 사회복지시설, 기관,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될 예정이며, 후원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김천시청 복지기획과(054-420-6736)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감문면위원회는 지난 25일, 깨끗한 감문면을 만들기 위해 지역 하천과 연도변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에 참여한 회원 13명은 대양1리 마을로 들어가는 도로의 연도변 및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각종 폐기물 등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구명숙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감문면위원회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깨끗한 감문면을 만들기 위해 우리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감문면위원회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수 감문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청결한 감문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NH농협은행 김천시지부(지부장 여승묵)가 김천시 제휴카드 적립 기금 6453만874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제휴카드 적립 기금은 김천시가 지난 한 해 동안 사용한 카드(보조금 ․ 법인․ 보탬e카드)의 이용 실적에 따라 0.2~1%를 적립하는 기금이다. NH농협은행 김천시지부는 지난해 58백만원, 올해 64백만원의 기금을 전달했으며, 해당 적립 기금은 복지사업 및 지역개발사업 등 김천시 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카드 사용으로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매년 적립 기금까지 세입으로 돌려받아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게 됐다”고 전했다.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남면 분회는 지난 25일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지회장을 비롯해 남면 23개 경로당 관계자와 내빈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상반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경로당 회장·총무 인사 후, 2025년 주요 활동 계획 및 당면 현안 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며 올해 남면 노인회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임봉춘 분회장은 “2024년 지난 한 해 물양면으로 도와주신 경로당 회장, 총무에게 감사드린다”며, “을사년 새해에도 사회에 봉사하고 노인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는 남면 노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한득 남면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각 지역 어르신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경로당 활성화는 물론 남면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어르신들 건강과 겨울철 화재 조심 당부로 인사말을 갈음했다.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지례면 분회는 지난 25일 예지원(구 면민 공동이용시설)에서 지역 경로당 회장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내빈 인사 말씀, 면 행정복지센터 공지사항 전달, 경로당 운영 보조금 정산 교육,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례면에서는 경로당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경로당 운영 보조금 집행 기준 및 정산 방법을 교육하고, 경로당 운영과 관련된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구 분회장은 “경로당 보조금 집행 기준과 정산 절차에 맞게 보조금을 철저히 집행하시고, 앞으로도 지례면 노인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용국 면장은 “늘 지역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해 주시고 모범이 되시는 경로당 회장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경험과 연륜이 풍부한 회장님들의 고견이 지례면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다.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여가생활과 소통의 공간으로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지난 24일 월요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김천시립어린이집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3월 1일 자 전보 인사에 따른 임용장을 수여했다. 대상자는 아포어린이집 외 5개소 어린이집에 근무하고 있으며 현 근무지에서 3년 이상 근무한 보육교사 8명이다.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늘 아이들의 건강한 돌봄과 보육을 위해 애쓰시는 김천시립어린이집 원장을 비롯한 보육 교직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김천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시 감문면은 지난 24일부터 산림 인접 고령층, 여성 농업인 등 농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경지 경작자를 대상으로 영농 부산물 수거 및 파쇄 지원을 해 소각 산불 사전 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영농 부산물 파쇄 주간 운영은 산불 발생원인 중 대부분이 산림 인접 영농 부산물 불법소각 등 부주의로 발생하고 있어,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농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층, 여성 농업인 등으로, 농가주와 산불감시원이 함께 산림 인접 농경지 약 4ha에서 발생하는 농업부산물 수거 및 파쇄 지원을 시행한다. 이재수 감문면장은 “소각 산불 차단을 위한 영농 부산물 파쇄 주간 운영으로 고령자와 취약계층의 영농 부산물 파쇄 처리를 해소하고 불법소각 예방을 통한 산불방지 사전 차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감문면에서는 경로당 어르신, 산불 취약인 등 지역주민들의 대상으로 산불 예방 지역주민 행동 요령, 산불 관련 과태료부과 기준 등 안내문을 배부하고, 산불 발생 시 초동대처 향상을 위한 기계화 산불 진화 훈련을 실시하는 등 산불방지 활동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김천시 구성면은 지난 25일 구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구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상으로 모니터링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지역 인구 현황 및 분석 △보장협의체의 역할과 기능 △보장협의체 사업 활성화 및 방향성 제시 등의 내용이 다뤄졌다. 심재혁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복지 대상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혜정 구성면장은 “보장협의체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복지 서비스 향상의 핵심이다”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복지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천시립도서관에서는 경북도서관과 함께 ‘저출생과 전쟁 100대 실행 과제’의 일환으로 다음달부터 ‘2025년 초보 엄마·아빠 북돋움 책 선물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초보 부모에게 갓 태어난 아기를 위한 그림책과 육아 정보를 담은 도서 등 약 10만원 상당의 책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출산과 육아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초보 부모들의 불안과 걱정을 덜어주고, 양질의 도서 내용으로 부모와 아기의 정서적 안정에 이바지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김천시에 주소를 둔 임산부와 2025년 출생 영아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이며, 지난해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2024년생 영아의 부모도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가정은 지원신청서, 신분 확인 서류, 임신 또는 출생 확인 서류 등을 이메일(ukyoungee@korea.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시립도서관은 신청 서류 확인을 거쳐 책 선물을 해당 가정에 택배로 발송할 예정이다. 지원신청서 양식은 시립도서관 누리집(www.gcl.go.kr)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운영팀(054-421-2844)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김천시립도서관에서 북돋움 책 선물 사업을 통해 출산가정의 어려움을 사회가 함께 나누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며 “아울러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태교‧육아 관련 프로그램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천시 봉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봉산면 건강생활지원센터 2층에서 ‘희망2025 나눔캠페인’기부자들과의 차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차담회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이 개인, 지역 단체, 기업의 따뜻한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을 기념하며, 나눔에 동참한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나눔 문화의 확산과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기부자는 “기부의 금액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나눔을 실천하려는 마음이다. 누구나 기부에 쉽게 참여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하길 바란다”며 나눔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겼다.
제25회 경북도회장기유도대회와 생활체육유도대회가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김천실내체육관에서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김천시와 경북유도회가 주최, 김천시유도회가 주관으로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학생부는 학교와 클럽으로 나누어 초등, 중등, 고등부 경기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천시 농소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4일 지역 내 거주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집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적십자 봉사원들은 평소 거동 불편으로 인해 스스로 청소하지 못해 집안 내 쓰레기가 방치되고, 비위생적인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현장을 방문해 주거지 내 쓰레기를 청소하고 정리 정돈을 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순단 농소면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바쁜 가운데에도 집 청소 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대상자에게도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쾌적한 환경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했다.
김천시 조마면은 지난 24일, 조마면 행정복지센터 2층 면장실에서 새마을남녀협의회 임원진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의 시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신임 면장의 인사말과 새마을남녀협의회 임원진 소개로 시작됐으며, 2025년 주요 사업에 대한 세부 사항을 적극적으로 논의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봉산면분회는 지난 24일 봉산면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 회의실에서 지역 28개소 경로당 회장과 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경로당의 투명하고 명확한 보조금 집행을 위한 경로당 보조금 운영 지침 전달 교육을 실시하고, 2025년도 경로당 신임 회장·총무 인사, 2024년도 결산보고, 분회 감사 선출 후 경로당 운영과 화합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범석 지역정책개발연구소 소장(이하, 서 소장)은 25일 김천시 덕곡동 소재의 농업회사 법인 건양에서, 김천 기능성 게르마늄 쌀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3자 협약식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H&S(대표 박흥국), 농업회사법인 ㈜건양(대표 이건우)과 함께 진행할 계획이며, 김천 농업의 수출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서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김천 농업을 한 단계 도약시키고,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선 탈락과 관계없이 김천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천 농업,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 이번 계약재배 사업은 김천에서 생산된 기능성 게르마늄 쌀을 일본과 두바이 등 해외시장에 수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당초 2025년부터 연간 1만톤(20kg 기준, 50만포) 계약재배를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토양개량제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충남 공주시에서 지난 20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역사회 네트워크 강화와 협의체 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복지소통꿈연구소 김헌 대표의 ‘연결의 시대, 복지 리더의 역할’ 특강 △‘같이의 가치, 즐거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한국감성소통연구소 박지아 대표의 소진 예방 교육 및 MBTI를 통한 소통 전략 강의 △지역 문화탐방 시간이 진행됐다.
김천시 대곡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24일 경북도 영덕군을 방문해 스마트통합관제센터를 견학하고 강구항 재난 방재시설 예찰을 시행했다. 영덕군은 과거 잦은 침수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적이 있다. 이번 견학은 실제 재난을 겪은 후에 발전한 영덕군의 긴급 대응 체계를 직접 확인하고 선진 방재 시스템을 학습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