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는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5월 보육 교직원 교육을 4월 22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개정된 평가지표에 맞춘 `영유아 상호작용의 실제`와 `어린이안전교육(응급처치 실습)`으로 구성되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영유아 상호작용 교육`은 5월 21일에 보육 교직원 4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zoom)으로 진행되며, 영유아와의 놀이 중심 상호작용과 언어적․비언어적 표현을 경청하는 방법에 대한 이해와 실제 적용 전략을 다룬다. `어린이안전교육 응급처치 실습`은 5월 중 3회(5.20/5.22/5.23, 각 20명)가 김천소방서에서 실시되며, 심폐소생술, 영유아 기도 폐쇄 응급처치 등 교육을 통해 보육 교직원의 현장 적용력을 향상하고자 한다. 김홍태 가족행복과장은 “현장 밀착형 교육을 통해 보육 교직원들이 변화하는 정책과 지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아이들의 안전을 더욱 체계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교육은 관내 어린이집 소속 보육 교직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4월 22일 오후 1시부터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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