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는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5월에 진행하는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4월 22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5월 보육 교직원 힐링 프로그램은 5월 16일 ‘딸기 케이크 만들기’와 5월 23일 ‘콥샐러드 만들기’ 두 가지 체험 활동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별 10명씩 모집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철 딸기를 이용한 나만의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심리적 안정과 만족감을 제공하고, 다양하고 신선한 채소를 이용해 콥샐러드를 만들며 건강한 식생활과 자기 돌봄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홍태 가족행복과장은 “보육 교직원 한 분 한 분이 김천시 보육의 중심이자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교직원분들의 정서적 회복과 근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교육은 관내 어린이집 소속 보육 교직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4월 22일 오후 1시부터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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