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DHC TOP) 총동창회는 최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찾아 산불피해 복구성금으로 1572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섭 DHC TOP 총동창회장은 “국가적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지역사회 회복 탄력성 강화에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전한다”며 “피해 복구가 신속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는 7일 대학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2025학년도 예비 유아교사들을 위한 ‘교사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서식에는 오는 9일부터 학교 현장실습에 나서는 3학년생 37명이 참석해, 유아교사로서의 사명감과 책임, 헌신을 다짐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박종백 부총장을 비롯해 유아교육과 교수진 등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교육현장으로 첫걸음을 내딛는 예비 유아교사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한국장학재단은 대학생 주거부담 완화를 위해 익산시 익산사랑장학재단과 ‘대학생 주거안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장학재단은 은행권의 소중한 기부금으로 지난 2017년 대학생 연합기숙사(고양)를 개관했으며, 수도권 소재 약 50개 대학의 학생 1천명이 거주하고 있다. 한국장학재단은 현재 28개 대학교 및 1개 지자체(경기 용인시)와 주거장학금 협약을 통해 대학생 연합기숙사(고양) 입주생을 대상으로 월 5만원(학기당 30만원)의 주거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익산시(익산사랑장학재단)’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익산시 출신(부모님 또는 학생 주민등록 기준, 세부기준 별도 공고) 입주생 15명에게도 월 5만원(학기당 30만원)의 주거장학금이 지원된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지난 1월 3일 오전 9시부터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2025학년도 1학기 생활비대출 신청을 받고 있다. 숙식비, 교재교구비, 교통비 등의 용도로 사용되는 생활비대출은 청년들의 상환 부담 경감을 위해 1.7% 초저금리로 제공하고 있으며, 학기당 최대 200만 원 한도로 신청 가능하다. 한편, 1학기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을 받은 학생들은 5월 22일(목) 18시까지 본인의 학자금지원구간에 맞게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ICL)로 전환 가능하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ICL)은 학자금지원 9구간 이하 학부생과 학자금지원 4구간 이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취업 후 일정 소득 발생 시까지 상환이 유예되는 혜택이 있다.
경북대 도서관이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추진하는 ‘2025년 대학도서관 특성화 지원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제3차 대학도서관진흥종합계획에 따라 대학 자체 우수 특화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고 대학도서관의 자율적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범사업으로 시작됐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경북대 도서관은 ‘잇:지(知) 프로젝트 - 대학도서관과 지역사회의 동행’을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도서관이 보유한 학술정보 자원을 활용해 대학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 IB(국제 바칼로레아) 고등학생의 정보 활용 능력과 학습 역량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북대 도서관이 전체 운영을 총괄하고, 대구광역시립동부도서관, 대구 지역 IB 고등학교, 지역 독립서점 등 다양한 기관이 협력하는 지역 밀착형 융합 모델로 추진한다.
수성대 RCY에서 최근 수성대 캠퍼스에서 ‘생명존중 캠페인’을 전개했다. 활동에는 수성대RCY 회원 8명이 참여했으며, 양말목 네잎클로버 만들기, 생명 존중 퀴즈, 희망 메시지 작성하기 등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체험형 활동을 전개했다. 활동을 체험한 학생들은 ‘퀴즈를 통해 자살 예방 정보를 알 수 있었다’, ‘희망 메시지를 쓰며 나 자신도 위로받는 느낌이었다’ 등 다양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일, 전주대학교 개교 61주년을 기념해, 산·학·연협력을 통한 지역 상생 발전과 취업난 해소로 대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 및 기관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DYETEC연구원은 전주대학교 산·학·연 협력을 위한 ‘탄소복합체 가상공학센터’를 구축하고, 지역 상생 발전과 지역청년 취업난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주대학교 총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DYETEC연구원은 전주대학교 내
군위군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한 시골밥상을 방문해 부계면 제6호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백두현 ‘시골밥상’ 대표는 매월 3만원의 정기 기부를 통해 착한대구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종합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이 지난달 24~26일까지 사흘간 부산 BEXCO에서 개최한 2025 공동주택관리산업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 유일의 공동주택 관리분야 특화 전시회로 70여 개 기업에서 200여 개 부스를 운영해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다. 또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부산시회에서 주관하는 주택관리사 직무교육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들과의 직접적인 교류의 기회를 가졌으며, 주택관리업 종사자 구인구직 행사, 참가업체 제품 설명회, 각종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박람회 주최측에 따르면 국민의 70%가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노후 건축물의 증가와 유지ㆍ점검ㆍ보수에 대한 사람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공동주택 관리
대구 군위군 효령면 고지바위권역의 8개 마을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하는 ‘카네이션 만들기’ 마을만들기가 지난 6~7일 양일간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장군1리부터 고곡3리까지 총 8개 마을을 순회하며 약 250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이 기뻐하며 마무리됐다.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는 군위형 마을만들기 스타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주민들의 사업 참여 유도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민들은 LED 조명이 포함된 무드등 카네이션 키트를 직접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iM뱅크는 디지털을 통한 소통 및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선출해 활동하고 있는 ‘iM뱅크 SNS 홍보단’ 5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iM뱅크 SNS 홍보단’은 고객 관점에서 더욱 폭넓은 홍보 및 소통을 하고자 2021년 첫 모집을 시작했으며, 창단 당시 ‘디지털 플레이어’의 이름으로 출범했으나 시중은행 전환 및 사명 변경에 따라 올해부터 ‘iM뱅크 SNS홍보단’이라는 새롭고 직관적인 명칭으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플랫폼과 지역 제한 없이 본인이 운영하는 SNS개인 계정을 통해 본인만의 방식으로 다양하게 iM뱅크를 알리며 다방면의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간 단순 상품, 서비스 홍보에서 더 나아가 i
신용보증기금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5개의 혁신 스타트업을 ‘제13기 혁신아이콘’으로 선정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제조물류 중심의 AI 자율제조 솔루션 기업 ‘다임리서치’ △브랜드 보호를 위한 올인원 IP 플랫폼 기업 ‘마크비전코리아’ △AI 영상편집기 및 모바일 스캐너 서비스 기업 ‘보이저엑스’ △메모리 반도체 핵심 부품인 고속신호전달칩(RCD) 개발 기업 ‘원세미콘’ △실시간 VFX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콘텐츠 제작 기업 ‘웨스트월드’이다. 신보는 선정기업에 △3년간 최대 200억원의 신용보증 △최저보증료율(0.5%) 적용 △협약은행을 통한 추가 보증료(최대 0.4%p) 지원 △해외진출, 각종 컨설팅, 홍보 등 다양한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혁신아이콘에 선정된 이인섭
지난 5일은 어린이날이다. 공원에는 풍선이 날리고, 케이크 위 촛불이 꺼지기 바쁘게 웃음소리가 번진다. 그러나 이 축제의 한켠에는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또 다른 ‘아이들’이 존재한다. 법의 경계선 안쪽, 교정 시설이라는 이름 아래 살아가는 아이들. 그들도 우리 사회가 보호해야 할 소중한 존재다.
한국장학재단은 7일 창립 16주년을 맞아 창립기념식 진행 후, 대구시 일대에서 임직원 참여형 ‘사랑나눔 두루두루 이에스지(ESG) 활동’을 본격 추진했다. 이날 ‘창립 16주년 기념사’를 통해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AI 기반 서비스 혁신과 이에스지(ESG) 경영 강화를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교육지원 토탈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굳은 결의를 다지며 재단은 앞으로도 교육 기회의 균등과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 구축에 힘쓸 것을 밝혔다. 오후 행사 ‘사랑나눔 두루두루 이에스지(ESG) 활동’은 이에스지(ESG) 경영 확산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마련되었으며,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5개 분야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대구 달서구는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로부터 산불 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7일 밝혔다. 김이경 회장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을 생각하며 연합회에서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남구 대명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9일 일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시 일직면에 정성껏 모은 성금 62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명1동과 안동시 일직면과의 우호교류는 2022년 11월 우호교류 협정에 따라 시작됐으며, 지난해 안동시 일직면에서 남구 앞산축제 방문과 안동 탈춤 페스티벌에 대명1동이 참여해 상호 고향사랑 기부 등 지속적인 우호 협력관계를 위해 노력해 왔다.
대구경북능금농협은 조합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한마음대회 및 영농교육’을 개최하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조합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조합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음을 나누고, 농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지역 농업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자리를 가졌다.
군위군 효령면은 지난 3일 지역 어르신 500여 명을 모시고 효령중학교에서 제30회 효령면 경로잔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 은혜에 감사드리고,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효행사에는 군수를 비롯한 기관 관계자와 청년회 및 특우회 회원, 지역 주민 등이 함께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을 비롯한 확대 의장단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영덕군의회를 방문해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산불 피해복구 현장을 방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했다. 대구시의회는 최근 큰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을 방문해 산불 피해 복구 현장을 살펴보고 영덕군 의회를 방문하여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영덕군 방문은 산불피해 현장의 안전한 복구를 당부하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는 한편, 특히 산불 피해 지역의 관광수요를 회복하기 위해 이뤄졌다. 영덕군은 이번 산불로 인해 각종 축제 및 행사 등을 취소했고, 산불에 따른 관광지 훼손 등의 선입견으로 방문객이 줄어드는 ‘2차 피해’를 겪고 있다. 이에 영덕군에서는 관광 수요를 회복하기 위한 여러 가지 사
대구시 군위군의회가 지난 7일 제29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7~9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대구시 군위군 심폐소생을 위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김영숙 부의장), ’대구시 군위군 식품접객업 옥외영업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장철식 의원), ’대구시 군위군 음주운전 예방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서대식 의원) 등 의원발의 6건과 군위군수가 제안한 ’대구시 군위군 군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과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5년도 제2회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안‘ 등을 심사한다. 아울러,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2025년도 6월에 시행하는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수립할 예정이다.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