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열 군위군수는 11일 오전 9시 30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군위읍 2023년 삼국유사 청춘대학 입학식에 참석한다.
군위군은 팔공산 동산계곡 2차 종합정비계획 보고회를 김진열 군수 및 합동단속 T/F팀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 4일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 전정에서 군위군 농산물 화요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개장했다고 밝혔다.
군위군 산성면은 지난 6일 산성면 복지회관에서 14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개최했다. 올해부터는 노인회분회에서 주관하고,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해, 4월부터 10월까지 월 2회 백세 건강체조, 파동건강테라피, 백세 웃음치료, 실버 노래교실 등 다양하고 유익한 과정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김진열 군수는 “청춘대학 강의를 통해 어르신들 생활에 활력이 되길 바라며, 대구편입과 더불어 군위의 미래를 책임질 성장동력이 될 대구군부대유치에도 뜻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5일 여성회관 회의실에서 청소년 참여위원 및 운영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기 청소년참여기구 발대식을 개최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10일 오전 8시 군청 제2회의실에서 열리는 실ㆍ과ㆍ단ㆍ소장 간부회의를 주재한다.
군위교육지원청은 대회의실에서 제44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 군(郡)예선대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교자체 대회를 거쳐 선발된 지역 내 초등학교 학생 8명이 참여하였으며 발명품을 제작한 동기와 발명 과정, 발명품에 대해 서면심사 및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되었고,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창의성과 과학적 사고력, 탐구심을 기를 수 있는 계기를 마련만들었다. 우수한 발명품을 출품한 학생과 지도교사에게는 교육장상이 수여되고, 이 중 최우수작 3편은 도대회에 출품하게 되며, 교육지원청은 도대회를 준비하는 팀을 위해 전문가의 컨설팅 등 지속적인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
군위군 소보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일 소보면 평호리 마을노인회관을 찾아 50여 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추억의 짜장밥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소보면 적십자봉사회 정영심 회장과 회원 30여 명은 코로나19로 마음이 지쳐있을 주민들에게 짜장밥을 제공해 마을 화합의 장을 만들어 갔다. 김진열 군수는 “적십자 봉사회원들의 화합된 모습을 보며 감동을 받았으며 봉사하는 단체가 많아야 나라가 잘살고 오는 7월 1일 대구시 편입 준비가 소보면은 다된 것 같아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행정적 지원을 통해 모두가 잘 사는 군위를 함께 만들어 가자며 화합해 달라”고
군위군 농공단지 입주기업과 지역주민들이 지난 4일 수서1리 마을회관에서 상호협력과 상생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군위읍 여성자원봉사대는 지난 5일 수니딸기체험장에서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등 15가구에 지원할 반찬 만들기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달부터 시작된 반찬은 월 2회 첫째, 셋째 수요일에 정성껏 만든 밑반찬과 군위읍 민베이커리(대표 박이한)에서 후원해준 빵을 함께 전달하면서 대상자들의 불편함이 없는지에 대한 안부묻기 사업도 함께 병행했다.
군위군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행복둥지 만들기 프로젝트’ 1호로 선정된 대상자 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평소 무릎 관절염으로 거동이 불편해 집 외부에 있는 재래식 화장실을 이용했던 대상자에게 주택 내부에 깨끗한 수세식 화장실을 설치했다. 도움을 받은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외부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하기가 어려움이 많았는데 집 안에 깨끗한 화장실을 만들어 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최근 대구시 군부대 이전 후보지인 우보면 나호 1·2·3리, 봉산 1·2리, 달산 1·2리 등 마을회관 7개소를 방문해 대구 군부대 이전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군위군 의흥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지난달 30일 의흥면 전통시장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과 복지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 활동은 군위군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가 꽃피는 오일장’ 행사와 연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품과 리플릿을 나눠주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의흥면 행정복지센터에 언제든 도움을 요청하도록 홍보했다. 더불어 상담을 희망하는 주민에게는 현장에서 맞춤형 복지상담을 진행해 복지와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했다. 서정화 의흥면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는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지난 4일 효령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김진열 군수 및 입학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국유사 청춘대학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달 31일부터 1박 2일간 청춘남녀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알콩달콩 청춘시그널’이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총 5커플을 탄생시켰다고 밝혔다.
군위군에서 오는 6월 3일까지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금 수령자에 대한 의무사항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군위 우보초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4일 융합과학 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새 봄맞이 봄꽃 심기’를 실시했다. 이 교육의 취지는 식목일을 맞아 본관 전후 화단, 중정 텃밭, 교문 주변 화분에 봄꽃을 심어 식물 성장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식물의 성장과정과 과학적 탐구 능력을 함양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심성을 기르도록 하기 진행됐다. 이 활동에 대해 한 학부모는 “우보면이 군위에서도 추운 곳이라 아직 봄꽃을 심지 않고 있는데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학교에서 봄꽃 심는 모습을 보니 예쁘고 좋다. 지금부터 가을까지 각종 꽃을 심어 가꾸고 과실나무가 자라는 모습을 관찰한다고 하니 농촌에서 바람직한 모습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군위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치안 소외 지역인 의흥면 의흥전통시장에서 경찰, 자원봉사센터, 소방, 보건소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르신 대상으로 음악공연, 혈압·혈당측정 등 건강관리,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쳤으며, 경찰에서는 전화금융사기, 농산물 절도, 교통사고 예방 등 범죄예방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수1리와 가암1리는 2023년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 준비를 위해 지난달 28일, 30일 2회에 걸쳐 마을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지나달 28일 활동에는 화수1리 주민, 삼국유사면 직원, 농촌활력지원센터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30일 가암1리 마을환경정화 활동에는 50여 명이 참가했다.
군위군은 가축전염병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예방하고 주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예산 총 2억4천만원을 투입해 주요 가축전염병 예방백신 15종을 지역 내 축산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고 지난 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