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교육지원청은 대회의실에서 제44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 군(郡)예선대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학교자체 대회를 거쳐 선발된 지역 내 초등학교 학생 8명이 참여하였으며 발명품을 제작한 동기와 발명 과정, 발명품에 대해 서면심사 및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되었고,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창의성과 과학적 사고력, 탐구심을 기를 수 있는 계기를 마련만들었다.우수한 발명품을 출품한 학생과 지도교사에게는 교육장상이 수여되고, 이 중 최우수작 3편은 도대회에 출품하게 되며, 교육지원청은 도대회를 준비하는 팀을 위해 전문가의 컨설팅 등 지속적인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 송경란 교육장은 “생활 속 작은 호기심에서 시작하여 과학적 탐구를 통해 발명품을 고안해내는 과정은 미래를 대비한 창의융합형 인재가 갖추어야 하는 역량”으로, “앞으로도 학생들의 상상이 실현되는 즐거운 과학과의 만남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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