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곽진환 총장)는 5월 21일(수) 17시 인산관 1층 대회의실에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의 참여 활성화와 성과 지속 및 확산을 위해 2025학년도 제4기 학생모니터링단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된 학생모니터링단 6명이 참석하여 임명장을 받았으며 선발된 학생들은 차년도 1월까지 활동할 예정으로 프로그램 취재 및 홍보, 의견수렴 등의 활동을 통해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지속적인 관리와 교육수요자 중심 프로그램 강화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이앤씨가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에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을 제안했다. ‘오티에르 용산’이라는 이름으로 선보이는 이 프로젝트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바탕으로 입주민의 삶의 품격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포스코이앤씨는 단지 인근의 풍부한 자연 환경에서 영감을 받아, 유기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외관 디자인을 입찰제안서에 담았다. 특히 한강의 잔잔하고도 역동적인 물결을 형상화한 ‘웨이브 디자인’을 건물 외관과 오피스텔 발코니 등에 적용하여 리드미컬하고 도시적인 감각을 살렸다. 또한, 한강과 남산 조망이 가능
지난 5월 22일, 포스코엠텍(사장 김진보)이 알루미늄 재활용 및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포스코엠텍은 지난 2023년 환경부-CJ대한통운과 함께 순환자원인 알루미늄의 체계적 수거 및 운송을 위한 ESG경영 업무 협약을 맺은바 있다. 이는 전국 각지 국립공원 관할 구역 내 산림휴양 시설 등에서 발생되는 알루미늄을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 관할하에 수거하고, CJ대한통운의 전문화된 물류 운송 시스템을 이용하여 최종적으로 포스코엠텍의 철강 부원료로 재활용 하는 선순환 활동이다.
포항성모병원(병원장 손경옥)은 5월 22일, 병원 내 치유의 정원에서 119효자안전센터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여 환자와 직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실전형 대응체계 점검에 나섰다. 이번 훈련은 병원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병원 직원들이 참여해 화재 발생 전후 상황을 실전처럼 재현하며 훈련에 임했다. 훈련에는 ▲화재 발생 상황 인지 및 전파 ▲초기 화재 진압(소화기 사용법 숙지) ▲중요 물품 반출 ▲피난유도 ▲환자이송 등 각자 맡은 바 역할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병원 내 위기대응 매뉴얼의 실효성을 점검했다.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이수 극동·우성 2·3단지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지난 24일 개최된 조합 총회에서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사업권을 따내며, 포스코이앤씨는 리모델링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총 공사비만
환경 보호를 기치로 출발한 에코프로 그룹의 주력 사업 아이템인 촉매 기술이 진화하고 있다. 국내 친환경 산업의 선두주자인 에코프로에이치엔이 3세대 촉매 개발에 성공하며 향후 온실가스 감축 솔루션 분야의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의 탄소 중립 실현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3세대 촉매 허니컴 개발 완료…전방산업 확대 속 매출 확대 기대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최근 온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동렬) 소장단이 23일,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를 맞이해 포항 송라면에 위치한 '대전 3.1의거' 기념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는 2010년부터 운영 중인 포스코 그룹의 특별 봉사주간으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봉사 축제이다. 이날 포항제철소 소장단은 포스코 재능봉사단 및 제선부 직원 등 80여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3.1의거 기념관을 방문해 인근마을 회관 후면 외벽 및 기타 시설물 도색, 벽화 그리기 및 그늘 쉼터 보수 작업을 진행했다. 소장단이 방문한 3.1의거 기념관은 1919년 3월 22일 독립 만세운동을 전개하다 체포된 대전리 출신 독립운동가 14인을 기리기 위해 2001년에 건립된 곳이다.
포항북부소방서는 음식점 등 화재의 위험성을 알리고, 화재 발생 시 효과적인 초기 진압을 위한 관계자의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 설치를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음식점 주방은 불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장소로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으며, 화재 발생 시 불이 쉽게 확대돼 진화가 매우 어렵다.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는 화재 발생 시 자동으로 감지하여 경보를 울리며 동시에 가스 또는 전원 등 열원을 차단한 뒤 소화약제를 방출해 화재를 초기 진압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대형 음식점 및 집단 급식소 등 화기를 다량 사용하는 시설에 특히 설치가 권장되고 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23일 오후 2시 속초항 인근 해상에서 항공기 해상 불시착 상황을 가정한 강원도청 등 유관기관이 총 출동하는 수난대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해해양경찰청이 주관하고 속초·강릉해경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올해 신설된 강릉해양경찰서가 창설 이후 처음으로 수난사고 대비 합동훈련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 12월 전남
포항지진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법원의 손해배상 청구 기각 결정을 두고 포항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법원의 결정에 반발하며 비난 수위를 높이고 있다. 1심에서 정부의 책임과 지열발전과의 인과관계를 인정해 위자료 200~300만원의 배상 판결이 내려졌으나, 2심에서는 지열발전사업 관련자들의 과실에 대해서 인정하지 않는 터무니없는 판결을 내리면서 예상밖의 결과가 나와 많은 시민들이 허탈해하고 있다. 감사원 및 진상조사위원회가 이미 포항지진이 물 주입량 초과, 신호등 체계 완화, 수리자극 허용 등 총 20건 이상의 위법·부당 행위로 지진을 촉발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2017년 규모 5.4 지진으로 1명이 숨지고 2천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7천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면서 포항은 초토화됐다.
포항남부경찰서(서장 박찬영)은 지난 23일 경찰서에서 자체 시책인'시티즌 방범진단팀' 운영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포항시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방범진단팀으로 원활한 운영과 인센티브(봉사활동 시간) 협조를 위해 포항시 자원봉사센터 국장과 기동순찰대 부대장이 참석하였다. '시티즌 방범진단팀'은 순찰대와 다른 방범진단을 통해 112 신고 의무를 제외하고 주민 체감 범죄취약지를 제보하여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 및 순찰 강화하는 등 지역 맞춤형 범죄예방 체제를 구축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상품 또는 감사장을 수여하고 포남서 방범진단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SNS에 제보 장소에 대한 개선사항 및 우수사례를 게시하여 참여자 사기 진작 및 체감 안전도 향
포항시 북구 환여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박정민)는 지난 22일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관내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역 청소년들이 술·담배 등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건전하고 안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을 위해 청소년
포항북부소방서는 지난 11일 포항시 북구 기계면의 한 주택 보일러실에서 발생한 화재가 주민들과 죽장 전담 의용소방대원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큰 인명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당일 저녁 6시 48분경 112 신고를 통해 보일러실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급박한 상황이 접수됐고, 신고 당시 이미 화염이 분출 중인 상태로 자칫 대형 화재로 확산할 우려가 있는 상황이었다. 신고된 주소는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해 있어, 신고 접수 즉시 현장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22일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정책자문위원회는 해양경찰 정책 추진에 있어 국민 목소리와 전문가의 정책 자문을 반영하기 위한 협의회이다. 각 분야 전문가 35명이 포항해양경찰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중이며,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과 제도개선 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9일, 웰다잉(WELL-DYING) 학교 ‘잘 있었나요 내 인생’의 졸업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지난 3월부터 이어진 8회기 교육 프로그램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웰다잉 학교는 ‘죽음’이라는 주제를 통해 삶의 가치를 되새기고, 존엄한 죽음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 3월 24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총 8회기에 걸쳐 다채로운 강의와 체험이 이어졌다. 주요 프로그램은 △삶의 소중함을 묻다 △죽음불안 △나의 삶 돌아보
포항시 오천읍 소재 문덕초등학교는 지난 22일, 오천지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들과 함께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오천읍 만들기’를 주제로 정기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가족&솔루션 소장을 비롯해 오천읍 맞춤형복지팀 등 다양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위기 상황에 처한 아동·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과 기관 간 협력 체계 강화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포항북부지사(지사장 강연재)는 5월 23일 포항시 남구 송도동 솔밭도시숲에서 ‘청렴․윤리실천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소비자교육중앙회 포항시지회(지회장 최지연)와 협력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 및 반부패 의지 선언 ▲지역사회 환경 정화를 위한 플로깅 활동(쓰레기 줍기) ▲공단 담배소송 홍보 및 지지서명 운동 참여 독려 등으로 구성되어, 국민에게 신뢰받는 ‘클린공단’ 이미지 확립에 중점을 두었다. 포항북부지사는 이번 활동을 통해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ESG 경영 가치를 확산하고자 했으며, 특히 소비자단체와 함께 청렴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 공단의 반부패․청렴 실천 의지 확산이라는 2가지 측면에서 큰 의미를 남겼다. 강연재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활동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며 “특히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단에서 10년째 진행 중인 담배소송의 정당성과 국민 건강을 위한 공단의 노력을 알릴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외에도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등 공단의 다양한 현안에 대한 홍보와 국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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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생을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해 온 100만 퇴직공무원을 대표하는 퇴직공무원 최대노동단체인 '전국퇴직공무원노동조합(공동위원장 최병욱, 변성환)'은 24일 서울 여의도 소재 국민의힘 당사에서 김문수 대통령 후보를 21대 대선 후보로 지지 및 보증 한다고 선언했다. 이날 최병욱 위원장은 지지선언을 통해 “현 시국은 절체절명의 위기상황”라고 진단하며, “김문수 후보야말로 공정과 상식, 자유 민주주의의 가치를 다시 세울 수 있는 유일한 리더”라고 강조했다
(재)포항테크노파크(원장 배영호, 이하 포항TP)는 관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마케팅 기회 제공을 위해 '2025년 포항시 중소기업 박람회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포항시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며, 전시 가능한 상용화 단계의 제품을 보유한 포항시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박람회 참가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새로운 시장 진출과 제품 홍보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