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불교사암연합회는 지난 26일 금오산대주차장에서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 연등축제를 개최했다. 연등축제는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로 세상을 밝히고, 구미시의 발전과 시민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로, 지역 내 20개 사찰이 연합해 개최하고 있다. '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체험부스와 먹거리 부스를 비롯한 노래자랑, 인기가수 축하공연, 봉축법요식, 연등 행렬까지 다채로운 행사로 부처님의 자비를 세상에 알렸다.
주식회사 그린텍이 지난 25일 구미 고아제2농공단지에서 신축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난 2023년 12월 계약 체결 후 약 1년4개월 만에 열리는 이번 준공식은 고아제2농공단지 분양 시작 이후 1호 준공식이다. 그린텍 신축공장은 구미 고아제2농공단지 약 3821.2㎡ 부지에 건축면적 1995㎡, 지상 3층 규모로 건설됐다. 기존 구미 고아농공단지 본사의 구미제2농공단지 확장 이전을 통해 구미의 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그린텍은 물 산업 분야에서
구미상공회의소는 정부가 지난 15일 발표한 '글로벌 반도체 경쟁력 선점을 위한 재정투자 강화방안'에 따라, 구미시가 반도체 소재·부품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정부 정책은 반도체 첨단기술 선점을 위한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국가전략산업으로 지정된 첨단특화단지를 중심으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방안이다. 지원방안은 △인프라 국비 지원 확대 △소부장 기업 대상 투자보조금과 세제혜택 강화 △차세대 반도체 기술 개발 신속화 △전문 인재 양성 등 이른바 '4대 패키지'로 구성됐다. 특히,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이
구미경찰서는 지난 25일 범죄피해자지원협의체 실무회의를 통해 가정폭력 피해 여성에게 일상회복기금 지원을 결정했다. 이번 지원은 구미경찰서가 지난 1월 15일 피엔티와 업무협약을 통해 범죄피해자 보호 지원을 위해 확보한 기금으로, 구미경찰서와 적십자사가 지역 범죄피해자지원협의체를 합동 구성하고 실무회의를 통해 지원대상과 지원금액을 결정한 후 경북적십자사에서 기금집행을 하는 시스템이다. 지원 결정된 피해자는 오랜 기간 가정폭력 피해 여성으로 생계비 및 자녀들의 교육비 등 실질적인 필요에 맞게 사용될 예정이다. 김동욱 구미경찰서장은 "기금 조성을 통해 범죄피해자의 신속한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건 접수 단계부터 피해자들의 보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경찰서는 이번 범죄피해자 보호 지원 기금 지급 결정을 시작으로 지원이 필요한 범죄피해자들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피해자들에게 기금 지급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구자근 국회의원(구미시갑)이 지난 26일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부터 한국석유관리원의 지역 사회 석유 나눔 활동 독려 확대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구미 지역 내 석유 나눔 활동의 수요기관 20개 시설 중 6개 시설(구미종합사회복지관·구미장애인종합복지관·금오종합사회복지관·사랑의쉼터·금오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강동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은 지난 26일 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 구자근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국석유관리원 대구 경북본부는 '지역 사회 연료 나눔 활동'을 통해 주유소 등 석유사업자로부터 구입 후 품질 이상 유무를 확인한 품질 적합 제품의 시험 잔여 휘발유, 경유를 지역 사회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5년 MOU 체결 이후 구미시 장애인복지관 등 2개의 시설 대상으로 시작된 '연료 나눔 활동'은 지난해 20개 시설까지 확대돼 2024년 1500만원 상당의 7368L의 차량 연료를 지원했고, 10년간 총 1억원이 넘는 양의 연료를 구미시 복지 시설에 기증했다. 구자근 의원은 장애인, 노인 등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헌신하는 구미 관내 복지 시설 운영 부담을 덜고자 꾸준히 기관 관계자와 소통하며 나눔 활동의 확대를 이끌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제21대 국회에서 구 의원과 함께 활동한 최춘식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지난 2월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으로 취임하면서 향후 구미시 대상 나눔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자근 의원은 "취약계층을 위해 헌신하는 지역의 복지 시설을 위한 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의 나눔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곳곳에 따듯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
구미시가 24일 여성의 안정적 고용과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일터 조성을 위한 '여성친화기업 인증 사업'을 위해 고용노동부 구미지청, 구미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3자 간 업무협약은 여성의 지역 정착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충족한다는 목적을 위해 협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여성친화기업 인증 사업'은 청년 여성의 지역 고용 안착을 유도하고, 기업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협약에 따라 구미시는 인증 기업에 대해 최대 2천만 원의 기업환경개선비를 지원하고,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 우대혜택을 부여한다.
구미시에서는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 '공공의료기관 근로복지공단 구미의원'을 지난 23일 개소하고 전문적 재활 치료 서비스를 시작했다. 근로복지공단 구미의원은 국비 30억 원이 투입된 시설로, 인동가산로 14, 6층에 자리 잡았다. 전용면적 330평 규모에 최신 재활 의료 장비를 갖췄으며, 재활의학과 전문의를 포함한 의료진이 상주해 수준 높은 진료와 직장 복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산재는 조기 재활 여부에 따라 회복 속도와 장해 발생률에 큰 차이를 보인다. 그러나 경북은 전국에서 재활 의료 이용률과 기준시간 의료 접근률이 가장 낮아, 지역 근로자들은 그간 적절한 치료 시기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구미시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의 운영과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해 23일부터 5월 9일까지 지역 제공기관 16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한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과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제도다. 구미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사업 본래 목적을 충실히 이행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서적 돌봄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장점검은 △서비스 제공(이용) 계약서 작성 여부 △서비스 제공 사실(서비스 제공 기록지 작성 등) 여부 △서비스 품질관리(심리검사 전후 결과) △회계처리 적정성 △바우처 부정 사용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새마을재단은 지난 23일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에게 새마을정신과 공동체 가치를 전수하기 위한 '새마을교실'을 운영했다. 구미전자공고 새마을교실은 △새마을운동이란?(4월 23일) △새마을운동의 흐름(5월 7일) △새마을운동의 국제화(5월 14일) △현대 새마을운동의 과제(5월 21일) 총 4회에 걸처 운용되며, 새마을운동 전문강사인 손동식 교수가 강의를 맡는다. 교육에 참여한 고등학생들은 새마을운동의 역사적 의의와 시대별 발전 과정을 배우고 국제사회에서의 새마을운동 적용 사례까지 폭넓게 학습하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공동체 중심의 사고와 자립정신, 협동심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재판 불출석, 법원 송달 미수령, 기일 변경 신청 등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의 불법‧비리 혐의 재판들의 지연 문제가 논란인 가운데, 재판 불출석이 악용되지 않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 구자근 국회의원은 지난 23일 피고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항소심 공판기일에 출정하지 아니한 것이 총 2회가 될 경우, 피고인의 진술 없이 판결할 수 있다는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상 항소심 재판부가 피고인의 진술 없이 판결할 수 있으나, 그 조건이 '피고인이 정당한 사유없이 다시 정한 기일에 출정하지 아니한 때'로 규정돼 있다. 즉, 피고인이 '2회 연속' 불출석해야 가능하다는 것이다. 제도적 허점을 이용해 일부 피고인들이 재판을 지연시키고자 의도를 가지고, ‘비연속적으로 불출석’할 소지가 있는 것이다. 구자근 의원실이 대법원 사법정책연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직 법관 282명 중 262명(92.9%)이 불출석 재판 허용 요건에 대한 개정이 필요하다고 응답하고 있다. 3월 26일 기준, 이재명 전 대표는 5개의 형사재판 과정에서 재판 불출석이 27차례에 달하고, 법원 송달 미수령 26차례, 기일변경신청 9차례, 위헌법률 심판 제청 2차례 등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구자근 의원은 "이재명 전 대표는 법 기술자처럼 각종 꼼수로 재판을 지연시키고 있다. 불체포특권 뒤에 숨지 말고 국민과 같은 위치에서 재판을 받아야 한다"며 "계속 의도적으로 재판에 불출석할 경우, 방어권 행사를 포기한
구미시의회는 지난 23일 경북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원활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의원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6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예기치 못한 산불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경북 도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조속한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태고자 구미시의회 의원과 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최근 경북 지역을 휩쓴 산불은 넓은 면적의 산림을 소실시키고 다수의 주택과 시설물 피해를 발생시켜 이재민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이에 구미시의회는 동료 도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재난 극복 노력에 동참하고자 성금 모금에 뜻을 모았다.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은 성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고통과 상심에 빠져 계실 피해 지역 주민들께 구미시의회 의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저희가 마련한 성금이 이재민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하루 빨리 희망을 되찾고 일상으로 회복하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구미시 도량동 행정복지센터가 주민 참여형 환경정비로 눈길을 끌고 있다. 도량동은 우리동네 클린 START 사업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비롯한 주민들과 함께 지역 내 노후 벤치 50여 개를 도색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 정비를 넘어 마을 환경을 주민이 직접 바꾸는 생활 밀착형 사례로 주목받고 있으며, 주요 공원과 쉼터, 하천 산책로, 버스정류장 인근 등 20개소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구미시장애인단체협의회는 22일 구미시장애인체육관에서 장애인단체장과 장애인복지 유공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경북 북부권의 대형 산불 피해 상황을 고려해 식전행사와 축하공연 없이 간소하게 진행됐다.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회기 입장, 유공자 표창, 감사패 전달,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이어졌다. 슬로건에는 장애인의 자립과 일상 속 희망, 그리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구미시가 지난해 본격 운영을 시작한 구미시사회공헌지원센터가 지역의 민관 협력을 이끄는 중추 기관으로 안착했다. 사회공헌지원센터는 지난 2023년 11월부터 사회복지법인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위탁 운영 중으로, 기업과 단체의 사회공헌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을 넓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해 총 12건의 사회공헌 협약과 8건의 기금 매칭을 통해 1억2천만 원을 마련했다.
구미시는 지난 22일 평생학습원에서 입학생과 총동문회 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구미시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여성대학은 오는 10월 21일까지 총 6개월간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마다 지역 내 55세 이하 여성 5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여성 리더십을 비롯해 인문, 예술, 시사 등 각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강의 20회로 구성됐다. 총동문회와 재학생이 함께하는 워크숍과 단합행사도 마련돼,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금오공과대학교 양호동 캠퍼스 갤러리 4월 초대전으로 김경훈(Kay KIM) 작가 전시회가 '같이 걸을래!' 라는 제목으로 오는 5월 1일까지 열린다. 김경훈(Kay KIM) 작가는 공예가, 디자이너, 영상미디어 디렉터 등으로 활동하며, 회화, 공예, 조형, 디자인, 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작업 세계를 확장해 왔다. 미술이 할 수 있는 모든 매개체를 사용해 온 김경훈 작가는 지난해 구미청년상상마루 레지던시 1기 입주 작가가 된 이후에 더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경훈 작가는 중앙대 공예학과(도자, 섬유 전공)를 졸업했다. 뽀로로 원작사인 아이코닉스 디자인팀과 라이센스팀을 비롯한 코오롱 글로텍의 자동차 소재 디자인팀에서 근무했으며, 현재는 시각디자인 전문업체인 더블유비 스튜디오의 대표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이하 ‘재단’)이 경북 북부일대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산불 피해지역 지원 T/F」팀을 구성해 긴급 금융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산불 피해지역 지원 T/F팀은 피해지역 소상공인에게‘경북형 재해중소기업 특례보증’등 심사기간을 대폭 단축하여 신속하게 피해복구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재단은 ‘재해중소기업(소상공인)확인증’을 발급받은 산불피해 소상공인에 최대 3억원 이내(단, 피해금액 이내)에서 자금을 지원하고, 최초 2년간 무이자(3년째부터 1.4% 고정금리), 5년간 무보증료(특별재난지역)로 지원한다
구미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건설 현장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집중해 홍보한다고 밝혔다. 공사장에서는 용접·절단 작업, 전기설비 사용, 가연성 자재 보관 등으로 인해 화재 위험이 큰 만큼 철저한 예방조치가 필요하다. 화재 예방 안전조치로 △작업 전 화재위험 작업 승인 절차 준수 △소화기·비상경보 장치 등 임시 소방시설 배치 △작업 중 흡연 금지 △전기 배선 과부하 방지와 누전차단기 설치 △용접·절단 작업과 도장·우레탄 폼 작업 동시 진행 금지 △가연성 폐기물과 자재는 작업 후 즉시 정리 등이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구미교육지원청 정보화교육실에서 관내 초중고 독서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독서로' 시스템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실습 위주의 연수를 위해 25명 내외의 소규모 집단으로 구성해 지난 2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매주 월, 화 총 4회에 걸쳐 진행하게 된다. '독서로'는 17개 시도교육청이 함께 운영하는 학교도서관 정보 관리 시스템으로서 디지털 정보매체에 익숙한 학생들이 책을 읽은 후 온라인에서 다양한 독후활동을 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반의 독서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연수는 지역 내 독서교육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를 높이고 독서교육 활성화하기 위해 구미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다가감'에서 주최 진행하게 됐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A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아이들이 독서에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독서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창의력 신장과 바른 인성 함양에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구미시는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의 하나로 첫아기를 출산한 산모들을 위한 '엄마 모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초보 엄마들이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사회적 지지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지난 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참여 가구 중 11가구를 대상으로, 구미시 가족센터에서 매주 한 차례씩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