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지난 13~14일까지 자주재원 확충 과세무공무원 전문성 재고를 위해 개최된 '2025년 지방세 발전포럼'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지방세 분야 우수 연구과제 공유와 세무공무원의 전문성 제고를 통한 지방세정 발전 계기를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포럼에서 우대영 봉화군 재정과 주무관이 대표로 참가해 공정한 주민세 부과를 위한 개성방안을 주제로 주민세 확대‧신설‧구체화 등 공정과세를 실현하고 자주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의견을 제시해 높이 평가됐다. 박덕명 과장은 "이번 수상은 자주재원 확충 및 새로운 세원 발굴을 위한 노력인 만큼 앞으로도 지방세수 증대 등 군민을 위한 세무행정을 펼쳐치겠다"고 말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5월 22일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산림생물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보전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25일까지 ‘산림생물 다양성 보전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방문자센터 1층에서 꿀벌의 생태적 역할과 자연의 순환을 주제로 한 체험 전시 ‘비비가든(BeeBee Garden)’을 상시로 운영을 한다. 또한, 24일 호랑이숲에는 생물다양성의 날을기념해 종이 동물모형을 활용한 생물다양성 교육을 진해하며, 국립세종수목원은 오는 21~27일까지 ‘식물 보전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식물 보전 캠페인은 △보전 걷기 △붓꽃길 스탬프 투어 △식물 보전세미나 △식물나눔 △‘비밀의 화원’ 영화 상영 등 생물다양성을 쉽게 이해할 다양한 행사도 준비돼 있다.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은 오는 23일~24일 자생식물의 이해를 바탕으로, 청화연료를 통해 자연과 식물의 이미지를 초벌자기에 그림으로 표현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연다. 오는 28일은 국립한국자생식물원 전시원 내 멸종위기 자생식물과 희귀특산식물을 주제로 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국립정원문화원에서는 선착순 100명의 관람객에게 화분 구매 시 반려 식물을 무료로 나눠주며 분갈이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이밖에 오는 21일부터 6월 5일까지는 우유팩을 재활용한 테트라팩으로 나만의 화분을 만들며 생물다양성 교육과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심상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산림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수목원·정원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봉화군은 지난 14일 군청 중 회의실에서 군민들의 생활 불편을 줄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규제개선 방안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군민 생화불편해소 및 경제활력모색을 위한 규제혁신 과제 발굴 보고 및 토론회를 통해 실질적 규제혁신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토론회는 배진태 부군수 주재로 실과소 주무팀장과 부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생활, 산업현장 등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 관련 과제 30여 건이 발굴됐다.
봉화군은 봉성면 금봉리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온실에서 기후 온난화대응과 재배 가능성을 위해 아열대 작물인 커피나무 시험 재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식재한 커피나무는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재배되는 아라비카종으로 ‘크리스탈 마운틴’ 40주와 ‘하와이안 코나’ 20주를 화분에 각각 심었다. 크리스탈 마운틴은 쿠바의 특정지역에서 재배되는 품종으로 ‘노인과 바다’로 유명한 소설가 헤밍웨이가 즐겨 마시던 커피로도 유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하와이안 코나는 미국 하와이 코나 지역에서 재배되는 품종으로 산미와 단맛의 균형이 뛰어나 애호가의 고급커피로 인정받는 세계 3대 커피 중 하나다. 특히, 커피는 우리나라는 온대 지역에 속해 노지재배는 어렵지만, 최근기후 온난화와 스마트팜기술 발달로 냉난방시설을 갖춘 환경에선 재배가 가능하다. 군은 지난달 28일 테스트베드 온실에 여름딸기를 식재한 바 있고, 다음달에는 리시안셔스 8천 주를 식재해 스마트 농업 실습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신종길 소장은 "앞으로 기후 온난화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에 커피 등 다양한 작물을 시험재배해 농가에 재배기술을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봉화군은 지난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지역주민들을 직접 찾아 민원상당을 처리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 상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현장에서 이뤄지는 권익규제 서비스를 방문이나 인터넷 민원신청이 어려운 주민을 직접 찾아가 민원 상담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민원익위와 함께한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한국소비자원과 협업해 지적 민원과 소비자 피해구제 관련 상담도 함께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상담실에는 각계 민원인이 찾아와 전문 상담관과 함께 상담하며 단순 질의나 민원은 현장에서 검토가 필요한 민원은 국민권익위로 접수 후 해결할 예정이다. 박현국 군수는 "이번 국민신문고 상담을 통해 군민들의 고충이나 애로사항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군민 중심 행정을 위해 보다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 사회적협동조합 '봉화의 죽쑤니들'이 지난 13일 신시장 내 전시판매장 무대에서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년간 활동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지난 5년간의 활동사진과 전시를 통해 봉사의 순간들을 되새기며 앞으로 운영 방향과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봉화의 죽쑤니들'은 각 동리 새마을부녀회장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중심이 돼 지난 2021년 5월, 법전면 한약우 권역센터에서 발대식을 가진 후 활동을 시작했다.
봉화군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확산 방지와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및 포획전담 기동대 등 관련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경찰서와 협력해 지난해 경북에서 잇달아 발생한 총기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안전사고 예방에 따른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한 포획전담 기동대원들의 수렵시의 행동 요령과 바이러스의 인위적 확산 방지 대책 등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봉화지역 청년기업과 상생 및 미래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고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교육은 군이 추진하는 ‘브랜드 탐색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청년기업들의 성장 지원과 수목원의 교육·체험 프로그램 다각화를 위한 상생의 활동이다. 봉화청년목공소’는 목재를 활용한 창의적인 제품 제작 프로그램을 기획해 가정의 달 5월 수목원 방문객 대상으로 공예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목재상품을 전시·판매한다. 또한, ‘포레스테이션’은 수목원의 산림자원을 활용해 △숲밧줄놀이 △숲클라이밍 △숲레포츠 △숲체험교육과 수목원을 대표하는 숲레포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봉화청년목공소'과 '포레스테이션’은 오는 6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청소년 목공캠프 어스키퍼, 10월 자생식물 페스티벌 기간에 숲놀이와 목공체험을 주제로 교육체험도 운영한다.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앞으로도 지역기업과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안정적 판로 확보와 브랜드 인지도 확장의 기회 제공 등 지역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생활개선봉화군연합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3일까지 농산물 가공교육관에서 개선회원 25여 명을 대상으로 농촌가정 출생육아 멘토링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 등으로 출생, 육아의 지식 습득에 어려움이 있는 다문화 여성 등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통해 저출생 극복과 완전돌봄 환경 조성에 목적이 있다. 멘토링사업 과정은 보다 나은 육아 상담 및 문제 지원을 위해 육아활동지원사 자격증 취득 교육으로 유아기 발달특성, 돌봄서비스 및 놀이교육 등을 진행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오는 17∼18일, 31일, 6월 1일 등 총 4회에 걸쳐 생태교육 프로그램 일환으로 걸어서 수목원일주(봄은 있었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계절별 변화를 느끼며 걷는 참여형 상태교육 프로그램으로 전문해설사의 안내와 함께 약 3시간에 걸쳐 수목원일대를 일주하는 트레킹형 교육이다. 프로그램은 ‘봄은 있었다'란 주제로 미나리아재비 군락지를 중심으로 트레킹 프로그램을 통해 수목원에 만개한 야생화 군락 속에서 봄의 정취를 듬북 느낄 수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이와
봉화군은 지난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공직자의 갑질 예방과 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공직자 갑질 문제가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공직자의 존엄과 인격권 보호와 나아가 행복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갑질예방 교육에는 공무직을 포함한 군청 전 직원들이 참여해, 갑질 예방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공감하고 교육 내용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태준 초빙강사는 선거연수원 초빙 교수로, 공직자 청렴 및 윤리경영 분야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이며 강의는 사례와 예시를 중심으로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갑질 예방에 대한 조직 내의 인식을 더욱 강화하고, 건강한 공직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현국 군수는 “작은 인식의 전환이 조직문화의 변화를 만들수 있으며, 서로의 존중과 배려가 일상이 되는 공직문화를 위해 전 직원들의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봉화군보건소는 본격적인 하절기를 맞아 감염병에 취약한 지역 내 만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월 2회 '경로당 감염병 예방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에게 감염병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예방 수칙을 전달해 감염병 발생 및 전파 조기 차단을 하는데 목적이 있다. 결핵의 발생률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여전히 OECD 회원국 중 국내는 2위를 기록한 가운데 5월 경로당 감염병 예방 교실의 주제는 결핵 예방이다. 또한 결핵은 조기 검진 및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한 감염병인데다 2주 이상 기침, 가래,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지속되면 보건소를 방문해 결핵 검진을 받아야한다. 금대원 과장은 "경로당 감염병 예방 교실 운영으로 어르신들이 스스로 예방 수칙을 실천해 감염병 발생을 줄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봉화군은 이종기 하진무역(주) 부대표가 지난 12일 2025년 고향사랑기부금 상환액 2천만원 이후 봉화군에 접수된 기부금 중 최고 금액인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자인 이 부대표는 전북 진안 출신으로, 베트남 및 일본에서 어학원을 운영하며 한국과 베트남 간 외국인 계절근로자 파견 MOU 자문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하진무역(주)은 봉화와 인연을 발판 삼아 전북 고창군과도 계절근로자 파견 업무를 확장하는 등 한국과 베트남 간 계절근로자 가교역할을 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종기 부대표는 “봉화는 특별한 인연이 있는 곳이고 군이 추진 중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하면서 봉화를 알게 돼 소중한 경험에 보답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박현국 군수는 "지역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표현해 주신 데 대해 감사하며 기탁금은 군민들의 복리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 지자체에 연간 2천만원 기부자는 해당 지자체의 답례품 30%와 10만원까지 전액, 초과시 16.5% 세액 공제를 받는다.
봉화군은 영농경험이 부족한 청년 농업인을 위한 첨단 기술 접목 토마토 식재 등 청년 농업인들의 경영실습인 임대농장을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달 말 봉성면 금봉리에 경영실습 임대농장에 청년농업인 1명을 선정해 지난 9일 스마트 온실에 유럽계 토마토 ‘레드칸 1천 주를 처음 정식했다. 레드칸 품종은 껍질이 단단하고 과일의 크기가 큰 편에 속해 햄버거, 샌드위치, 샐러드 등 요리에 사용이 적합한 토마토 품종으로 최근 농가가 선호하고 있다. 또한, 경영실습 임대농장은 영농경험이 부족한 청년에게 실습농장을 임대하고 시설농업 운영경험과 영농기술 등 영농 창업 전반에 대한 기술을 지도하고 있다.
경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봉화분관은 지난 9일 군장애인복지센터에서 장애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행복 한마당을 성화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도내 복지 사각지대 및 농·산·어촌 등 장애인복지서비스 소외지역을 찾아가 복지, 의료, 교육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장애인,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동의료원 ‘찾아가는 행복병원'과 연계한 추억의 해피포토, 장애인식개선교육, 복지상담 등으로 진행됐다. 이밖에 경북장애인복지플랫폼 홍
봉화군은 15일 오후 2~4시까지 봉화군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2025년 제2회 봉화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되는 제2회 아카데미는 설채현 수의사를 초청해 ‘슬기로운 반려생활’을 주제로 군민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설채현 수의사는 EBS, MBC 등에 출연한 반려동물 행동전문가로 이날 강연은 반려동물과의 건강한 관계 형성법 등 300여 명에 유익한 내용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현국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이 쉽
봉화군은 14일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에 대한 영치예고와 영치활동과 병행해 차량밀집 지역을 우선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대상 지역은 봉화읍·춘양·석포면 등 차량 밀집지역을 우선 단속하며, 상습·고질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주소지 또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단속한다. 또한, 번호판이 영치된 후 일정 기간 자동차의 번호판을 찾아가지 않는 경우 인도명령, 강제견인, 공매 등 강도 높은 체납처분을 통해 체납액을 징수한다. 다만, 생계형 차량인 화물차·다마스·벤 등의 경우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해 분납을 유도하게 될 예정인 만큼 미납 차량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요구된다. 박덕명 재정과장은 "앞으로 일시적인 차량 체납이 상습 체납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으면서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14일자 신문게재용
협동조합 문화곳간이 주관하는 열세번째 기획전시회 박세상 초대전이 12일 오후 6시 봉화군청 1층 솔향갤러리에서 개최기념식을 시작으로 오는 6월 18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초대전은 제주를 기반 한 박세상 작가의 대표 연작 ‘하늘창고’ 시리즈를 중심으로, 시간과 기억, 그리고 존재의 흔적을 담은 깊이 있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가는 단순한 풍경이나 구조물이 아닌, '보이지 않는 집', 곧 인간의 내면과 삶의 흔적이 스며든 공간을 시각적 해석과 추상적 기억 공간을 구현해낸다. 특히, 박 작가의 작업은 단순 조형미를 넘어, 새로운 캔버스를 시작하기보다, 이전 작업의 일부였던 캔버스 해체하고, 그 조각들을 다시 엮어내는 방식으로 작품을 완성해간다.
봉화군은 지난 8일 군민행복센터 교육장에서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대면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컨설팅은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성별영향평가센터 전문컨설턴트와 사업별 담당자가 1:1 대면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입정책, 문화관광, 평생교육, 안전 및 건강증진, 농업정책 등 다양한 분야 18개 사업에 대해 이뤄졌다. 성별영향평가는 법령·계획·사업 등 주요 정책 수립·시행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차이를 체계적으로 평가해 정부정책의 성평등 실현에 기여하도록 하는 제도다. 특히, 이번 컨설팅은 사업에 대한 정책 환경의 성별 특성 분석 및 성평등 정책 수행을 위한 맞춤형 전략 제시등 실질적인 정책 개선 방안 모색에 중점을 뒀다.
봉화군 석포면 청년회는 지난 8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석포면 행복나눔센터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감사 행사인 '한마당 효(孝)잔치'를 열어 큰 호평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한 박창욱 도의원, 김민호·황문익 봉화군의원, 지역 내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석포초등학교 학생들의 색소폰 연주·민요 공연으로 시작으로, 어르신들에게 장수상, 장한어버이상 표창 전달로 훈훈함이 더해져 풍성한 경로행사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