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생활개선봉화군연합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3일까지 농산물 가공교육관에서 개선회원 25여 명을 대상으로 농촌가정 출생육아 멘토링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 등으로 출생, 육아의 지식 습득에 어려움이 있는 다문화 여성 등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통해 저출생 극복과 완전돌봄 환경 조성에 목적이  있다.멘토링사업 과정은 보다 나은 육아 상담 및 문제 지원을 위해 육아활동지원사 자격증 취득 교육으로 유아기 발달특성, 돌봄서비스 및 놀이교육 등을 진행했다.남춘희 생활개선봉화군연합회장은 "이번 사업은 경험이 풍부한 회원들이 교육을 통해 자격과 전문성을 습득해 육아 완전 돌봄 환경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신종길 소장은 "생활개선회는 읍면단위까지 조직화가 돼 있어 멘토링을 통해 농촌지역저출생 극복과 육아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