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22일 유망강소기업의 주요 성과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2023년 포항시 유망강소기업 성과공유회 및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혁원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 백강훈 포항시의회 의원, 배영호 포항테크노파크 원장, 김헌덕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장, 강상현 포항산업과학연구원 기술사업화그룹장, 김길용 포항유망강소기업협의회장을 비롯해 강소기업 대표 및 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포항시 유망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갈 강소기업 육성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지난 2015년부터 핵심 공약사업으로 지속 추진하고 있다.
대구 군위군보건소가 23일 ‘도전! 금연 골든벨’을 지난 5월 12일 군위중·고와 9월 20일 효령중·고등학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금연교육은 흡연 폐해 및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학교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연 마술쇼를 비롯해 서바이벌 OX 퀴즈, 최후의 1인 선발 등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청소년기 금연에 의지를 높일 수 있도록 운영했다. 김병균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흡연의 폐해를 쉽게 인지하고 성장기 흡연 진입 방지를 통한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유도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포항시가 지난해 3월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에 선정된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이 연내 구축 완료를 목표로 순항 중이다.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지방정부와 민간기업, 대학 등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해 교통·에너지·환경·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예비사업 실증 후 성과가 우수한 지자체에 100억 원의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과 지자체의 협업을 통해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이번 사업에서 포항시가 선정돼 국비 100억 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지난해 8월부터 스마트도시 안전, 스마트 교통, 디지털 행정혁신, 데이터 허브 4대 분야 서비스를 구축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위군보건소는 지난 21일 청렴을 실천하고, 친절에 관한 미흡한 분야를 개선해 민원친절도를 향상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과 청렴 소통 팡팡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친절 다짐 팝콘을 나눠 먹으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기본적인 전화 및 방문 응대, 서비스 마인드 고취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민원응대 경험이 적은 직원들뿐만 아니라 오랜 근무 경험을 갖고 있는 직원들에게도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대해 사전에 파악하고 대처방안을 학습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전진근 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보건소 직원들이 다른사람을 위해 도움을 주거나 배려를 하는 친절에 대해 더 소통할 수 있고,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군민에게 다가가는 보건소, 찾아오는 보건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삼국유사면 여성자원봉사대가 지난 22일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8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특별히 추석을 맞아 돼지찌개와 겉절이김치, 삼색전, 나물과 송편 등을 준비해 각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삼국유사면 여성자원봉사대는 매월 2, 4째주 금요일을 ‘행복한 반찬 배달 봉사 DAY’로 지정해 반찬 나눔 봉사 외에도 경로당 청소, 독거노인 안전지킴이, 손마사지 등 다양한 형태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울릉군은 지역 초·중·고등 학생 및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2023년 심뇌혈관질환·흡연·음주 예방 청소년 교육’을 진행했다.
군위군새마을회는 지난 21일 대구시 달성군새마을지도자 전진대회에 대의원, 읍․면 협의회 및 부녀회장 등 45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라는 비전으로 새롭게 전진하는 달성군새마을회는 새마을 53주년을 기념하고 한 해 동안 수고한 지도자들을 격려하며 다시 한번 새로운 다짐을 하는 자리에 대구시로 편입한 군위군새마을회를 초청했다. 군위군 박택관 새마을회장, 새마을지도자들은 “이번 자리를 통해 군위군새마을회 회원들이 더욱 단합해 마을공동체 문화를 선도하고 지역 사랑의 마음을 키워나갈 뿐만 아니라 달성군과 군위군의 새마을지도자 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군위군의회가 지난 23일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불철주야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환경미화원, 소방시설 현업근무자에게 격려와 위문품을 전달했다. 박수현 의장은 “태풍 ‘카눈’으로 인한 수해복구에 앞장서준 소방시설 현업근무자와 환경미화원에게 깊은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위군을 위해 힘써주길 부탁드리며, 추석명절 즐겁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2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민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기 위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3년 특화사업 및 기획사업 추진을 위한 논의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조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김수자 민간위원장은 “우리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보살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돌봄이 필요한 위기․취약가구를 돕는 데 적극 참여하고, 모두가 살기 좋은 삼국유사면이 되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을 증진하고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관 협력 기구로, 위원 10명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대구시 군위군 랜드마크인 삼국유사테마파크가 추석연휴를 맞아 가을소풍을 주제로 추석연휴기간 '달달수월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온광장과 한울광장을 주무대로 △중앙무대인 가온무대에서 오는 30일 풍물놀이 하루 2회, 10월1일 국악놀이 하루 3회 △가온광장 모래사장에서 '공룡알 탐사대' 모래속 공룡알 찾기, △중앙 잔디밭인 한울광장에서 국궁체험, 투호 던지기 등 여러가지 체험이 준비돼 있어 가을 잔디밭에서 활동적인 가족소풍 분위기를 느낄수 있다. 또한 이야기학교에서 가을무드등 만들기 체험이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추석연휴동안 평소와 같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대체휴일인 10월 2일에도 정상운영하기로 했다. 김진열 (재)군위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추석을 맞아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온가족이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며 “10월 7~8일에 열리는 삼국유사테마파크의 대표축제인 바비큐축제도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대구시 군위군은 지난 22일 재난안전대책 종합상황실에서 '집중호우를' 대비한 주민대피 모의 훈련을 군청, 경찰, 소방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날 군위군 소보면 평호리 하천범람을 가정해 사전대비, 주민대피, 이재민구호 및 지원등에 대한 부서별 대처 계획을 진지하게 훈련하고 지난 카눈 당시 미흡한 부분이 있었는지 상호 점검, 토론 하고 특히 지난 카눈 때와 같은 인명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비책을 모색했다 이찬균 부군수(군위군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는 총평을 통해 "재난대비에 있어 지나침이란 있을 수 없으며 전 세계적인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가 계속될 것을 보이는 이 시점에 철저한 대비만이 우리 군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강조하며 전직원의 대응능력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천상무 U18 임준영이 생애 최초로 남자 U18 축구국가대표팀에 발탁된 소감을 전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 U18(경북미용예술고) 임준영(DF)이 ‘2023년 국내 3차훈련’에 참가하는 U18 대표팀에 발탁됐다. 임준영은 186cm 신장을 가진 왼발잡이로, 크로스가 강점으로 꼽히는 왼쪽 풀백이다. 성실함과 책임감 있는 플레이로 팀의 탄탄한 수비 조직력을 구성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김천상무가 FC안양과 홈경기에서 정치인의 구단 첫 해트트릭에 힘입어 4대 1 대승을 거뒀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23일 오후 4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33R FC안양과 홈경기에서 정치인의 해트트릭, 박민규의 쐐기골로 4대 1 승리를 거뒀다. 해트트릭은 2021년 김천상무 창단 후 최초다. 김천은 4-3-3 포메이션으로 안양에 맞섰다. 정치인-강현묵-최병찬이 1선을 맡았고 김현욱-김진규-원두재가 2선을 꾸렸다. 포백라인은 김륜성-김재우-이상민-윤종규가 구성했고 골문은 강현무가 지켰다.
대구광역시는 2023 판타지아대구페스타 가을축제가 '빛나는 대구, 예술의 향연'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10월 6~15일까지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등 수준 높은 문화예술공연을 비롯해, 대구콘텐츠페어, 컬처마켓 인 동성로 등 다양한 행사가 대구의 10월을 감동으로 가득 채운다. 판타지아대구페스타는 대구의 축제 통합브랜드로 봄, 가을 연 2회 개최된다. 봄 축제는 파워풀대구페스티벌 등 7개 축제가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개최됐다. 가을축제의 서막을 여는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20주년을 맞아 ‘다시, 새롭게!’라는 주제로, 10월 6일~11월 10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자체 제작한 개막작 '살
대구광역시는 올해 말 완료 예정인 ‘맑은 물 하이웨이 추진방안 검토 용역’이 구체화 돼감에 따라 해당 안에 대해 안동시와 사전협의를 추진하는 한편, 10월 중 ‘맑은 물 하이웨이’ 검토안을 환경부에 건의해 취수원 이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24일 밝혔다. 대구광역시는 용역 내용을 토대로 안동댐 직하류에서 문산ㆍ매곡 정수장까지 최단 거리로 도수관로를 연결하는 계획을 맑은 물 하이웨이 추진의 유력 안으로 검토하고 있다. 당초 대구광역시는 △낙동강 본류를 따라 도수관로 설치 △안동댐에서 군위댐을 거쳐 도수관로 설치 △임하-영천댐을 거쳐 대구 관내 신설정수장으로 도수관로 설치 등 다수의 안을 놓고 검토했다. 그 결과 이들 안에서 관로 건설구간 증가에 따른 비용 증대, 정수장 신설에 따른 비용 추가 등의 문제가 확인돼 안동댐에서 국도변을 따라 최단거리로 문산ㆍ매곡 정수장까지 도수관로를
대구광역시는 ‘2023년 대구 도시브랜드 전국 순회 전시’의 일환으로 추석 명절 대구를 방문하는 귀성객을 위해 서대구역 맞이방에서 오는 27~28일 양일간 대구 도시브랜드 콘텐츠 전시관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4월부터 대구 도시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하고자 서울, 부산, 광주, 대전 등 10개 주요 도시를 돌며 공항과 역사, 대규모 행사장 등 다중집합장소를 중심으로 ‘오늘 당신은 대구를 만납니다’라는 주제로, ‘대구 도시브랜드 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2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바이오기업의 미래와 기업성장'이라는 주제로, '2023년 DGFEZ 바이오ㆍ의료기업 스케일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바이오산업의 미래와 성공전략 및 최신 동향 공유로 입주기업의 혁신성장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업, 기관ㆍ단체, 바이오 관련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영천시는 지난 21일 영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경관계획 재정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영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영천시 통학지원 서비스 구축을 위한 의원연구모임”(대표 우애자 의원, 이영기 의원, 이영우 의원)에서는 22일 영천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영천시 통학 지원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연구”의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연구모임의 대표 우애자 의원, 이영기 의원, 이영우 의원과 관련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성과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지난 6월부터 약 4개월간 진행된 관련 법령검토와 사례연구, 통학버스 운영에 대한 설문조사 및 노선안 제안을 위한 제반 사항 검토 등 영천시 통학 지원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연구 결과물이 보고되었다. 연구모임 대표를 맡은 우애자 의원은 “통학 지원 서비스는 단순한 교육 복지차원에서 바라볼 문제가 아니다. 교육환경은 젊은 부부세대의 거주요건 중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며, 나아가 인구유입과도 직결되는 문제로 관련부서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밝히며, 의회 차원의 제도적인 지원과 집행부와의 유기적인 협의로 가시적인 성과를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2023년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2일(금)에 영천지역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2곳에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날 방문한 시설은 마야노인전문요양원(영천 북안면 소재)와 은해사포근한집(영천 청통면 소재)이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지역사회와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의 마음을 전달했다. 영천교육지원청 김희수 교육장은 “비록 작지만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이웃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교육지원청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