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안동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안동을 비롯한 8개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경상북도 북부지구 교육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2023년 안동교육 현황과 상반기 교육 실적 소개를 시작으로, 시군 교육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학교 지원 사례 공유 및 정보교환 순으로 이뤄졌다. 협의회 후에는 안동의 대표 문화명소인 월영공원과 안동민속촌을 방문해 지역에서 나고 자란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해 지역에 머물면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방안 모색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동경찰서는 지난 18일 중회의실에서 외부위원 4명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1차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미범죄심사위원회에서는 범행동기‧상습성‧피해회복 여부 등 사건의 정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절도 등 피의자 3명에 대해 즉결심판 청구와 훈방으로 감경 처분했다. 감경처분은 형사사건은 즉결심판청구로, 즉결심판청구사건은 훈방으로 감경돼 범죄경력 기록이 남지 않는다. 이동승 서장은 “일회성 또는 우발적이거나, 생계형 경미범죄 행위자를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구제해 경찰처분에 대한 국민신뢰를 높이고 공감받는 법집행을 위해 심사위원회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미범죄심사위원회 외부위원은 지역에서 신망이 두터운 변호사, 교수 등으로 구성됐으며 신규로 위촉된 위원은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예천군에서는 지난 17일 대구경북능금농협 예천경제사업장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 106만원을 기탁했다. 예천경제사업장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예천군 과수농가들이 많은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을 때 전 직원이 한 달여 동안 비상근무를 하며 과수농가의 피해복구를 돕고자 동분서주했고, 이번에는 고향사랑 기부로 일상회복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안진형 장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찾길 바라며 모금한 금액은 많지 않지만 예천 지역을 위해 소중하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용준 농정과장은 “예천경제사업장에서 과수농가의 피해복구를 위해 지금까지 많은 힘을 써 주셨는데, 고향사랑기부금까지 기탁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예천군 농업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군보건소는 지난 16~18일까지 3일간 보건소 직원과 방역업체로 구성된 방역반 30명이 수해지역 취약지 9개소, 지역 내 경로당 138개소, 공중화장실 16개소를 대상으로 유충구제를 실시했다. 유충구제란 모기 유충 단계에서 친환경 유충구제제를 살포해 원천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으로 특히 모기유충 1마리를 방제하면 성충 500마리를 방제하는 효과를 볼 수 있어 해충 감소에 탁월하다. 이번 유충구제사업은 최근 집중호우와 계속된 폭염으로 모기의 활동이 활발해질 것에 대비해 수해지역 취약지와 주민들이 이용하는 경로당‧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예천군은 전략작물직불제 신청농가 중 호우 피해농지 신고·접수를 오는 31일까지 받는다. 전략작물직불제는 논활용직불제(논이모작)를 확대·개편해 수입 의존작물 생산을 높이면서 벼 재배면적을 감축하는 사업으로 파종부터 수확까지 정상적으로 작물재배를 관리해야 직불금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최근 잦은 집중호우로 인해 하계 전략작물 정상재배가 불가능해 직불금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계 전략작물직불 등록농지 중 재해로 인한 피해 농지로 신고(등록)된 경우 전략작물 재배 이행기준을 완화할 방침이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예술인지원팀이 지역 맞춤형 예술인 지원정책 마련을 위해 '2023 대구광역시 예술인 실태조사'를 추진하고, 지난 18일 대구생활문화센터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예술인의 활동 양상과 지역 예술계의 시류를 파악하고, 청년 예술인, 장애예술인 등 세부 대상별 정책 수요 등을 조사해 지역 예술인 지원정책 수립을 위한 객관적 지표로 활용할 예정이다.
예천군은 다음달 2~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아토피피부염과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보건소 1층 건강증진관에서 주말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자조모임)를 운영한다. 대상자는 지역 내 주소를 둔 아토피․천식․알레르기성 비염을 앓고 있는 환아와 부모 20명이며 오는 3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자조모임에서 환아와 부모는 알레르기 교육을 시작으로 천연비누 만들기, 스칸디아모스 액자만들기, 야채계란샌드위치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자조모임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며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예천군은 지난 18일 하천 생태계 환경을 개선하고 수산 자원을 증강하기 위해 예천읍 한천 등 12개 읍‧면 하천과 저수지에서 붕어, 잉어, 메기 등 치어 10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 행사는 방류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건강한 치어들을 방류해 배스, 블루길 등 외래어종 유입으로 사라져가는 토종 어족자원을 증식하고 내수면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실시했다. 김경보 축산과장은 “어족자원 보호와 하천 생태계 보전을 위해 일정 기간 포획 행위를 자제하고 배터리, 투망 등을 이용한 불법 어업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며 “어족자원 증식과 내수면 생태계 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치어 방류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내수면 서식 환경 변화로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토종어류를 보호하고 내수면 어업인 소득증대를 돕기 위해 2013년부터 현재까지 지속해서 치어 방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동대 학생과 외국인 인플루언서 24인이 예끼마을과 도산면 일대를 함께 방문하면서 안동 북부권 홍보 활동에 나섰다. 예끼마을과 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9~10일까지 안동시 북부권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아페킹’ 행사홍보를 위한 사전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예끼마을과 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온나무는 지난 7월 20일 안동시 북부권에 다양한 문화관광콘텐츠 개발 및 활용을 통해 안동시의 새로운 전략적 관광 특화지역으로서 예끼마을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 홍보 활동을 그 첫 활동으로서 기획·실행했다. 이번 행사의 홍보 대상인 ‘아페킹’ 행사는 다음달 중순에 예끼마을에서 열릴 행사로서, ‘아트’, ‘페스티벌’, ‘하이킹’의 단어들을 합친 말이다. 이 행사는 안동 예끼마을이 ‘인문’과 ‘자연’이 만나는 곳으로 예술과 레포츠를 결합한 관광인프라 구축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시하는 행사이다. 외국인 인플루언서들과 안동대학생 등 24명은 한복 체험, 안동 북부권 답사와 안동 음식문화까지 경험했다.
대구광역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은 '함께하는 무형문화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재청,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대구광역시무형문화재연합회에서 주관한다. 지난 3~11월까지 총 9회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26일은 ‘함께하는 무형문화재’ 여섯 번째 행사로 대구광역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에서 진행된다. 주요 행사 내용은 대구광역시무형문화재 △욱수농악 △달성하빈들소리 △수건춤 △판소리 흥보가 △동부민요 예능 5종목의 공연 △대고장 미니장구 만들기 체험 △창호장 전통꽃살창
헌혈의집 안동센터가 '안동시 광명로 168 신성타워 3층'으로 이전했다. 이전과 함께 지역민들의 안전하고 원활한 헌혈이 가능하도록 편의시설을 더욱 향상했다. 안동센터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 토요일은(둘째 주, 넷째 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헌혈을 하기 위해서는 주민등록증,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대구경북혈액원 헌혈의 집 안동센터는 경북 북부권에서 유일하게 헌혈할 수 있는 곳이다. 현재 대구경북 내 대구 9개소, 안동 1개소, 포항 1개소, 경산 1개소, 구미 1개소 등 총 13개소가 운영 중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21일 오후 3시 30분 경북도청 안민관에서 열리는 '경북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바이오 메카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나자고 강조한다.
대구광역시는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을지훈련 연계 민방위 훈련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동시에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습상황에 대비해 지하 주차장, 주변 지하철역 등 가까운 지하대피소를 찾아가 대피하는 비상시 국민 행동요령을 익히고, 일상생활에서 안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된다. 민방위 대피소는 현재 아파트 지하, 지하철역 등 대구시 관할 771개소가 지정돼 있으며, 주변 대피소 위치는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티맵’, ‘안전디딤돌 앱’이나 ‘시, 구·군 홈페이지’ 등에서 검색이 가능하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는 임산물 기반의 산림치유음식 4종을 개발해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위한 기술이전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에 따르면 지역 임산물 기반의 산림치유음식 개발 및 기술이전은 국정과제인 '여행으로 행복한 국민, 관광으로 발전하는 대한민국' 지역특화 관광 개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아울러 영주시의 지역 청년기업인 친환경청년창업협동조합과 함께 식치(食治)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기술이전으로 지역사회에 공유된 산림치유음식 레시피는 경북 영주시 유망작목으로 활성화 중인 두메부추와 임산물인 표고버섯, 호두, 밤, 참나물 등을 활용해 개발했다. 또한, 지역 임가 소득 창출, 청년기업 지원 등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림복지시설을 비롯해 지역사회에도 활용 가능토록 개발했다. 개발한 산림치유음식은 △지역 성장 유망작목인 두메부추를 활용한 소백구(小白韭) 샌드위치 △소백구(小白韭) 에이드 △임산물인 호두와 밤을 활용한 꿀밤호두타르트 △임산물인 표고버섯과 참나물, 호두를 활용한 포레리아 샌드위치이다. 최정호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장은 "본 기술이전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및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한 국민행복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건강한 식치문화 활성화를 위해 임산물을 활용한 산림치유음식을 지속해 개발하고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최근 1박 2일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선비문화수련원에서 과학캠프를 개최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2012년 첫 캠프를 시작으로 10회째 개최하는 이번 과학캠프에는 과학에 관심이 많은 지역 중.고등학생 138명과 영주과학교사모임 지도교사 6명이 참여한다. 첫째 날은 의미와 재미연구소 대표 홍영일 박사의 'CHAT GTP 인공지능의 미래' 특강을 시작으로 안동대학교 AI&SW 체험,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장학생 5명과의 만남, 천체관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둘째 날 참석자들은 천연염색, 전통음식 만들기, 사군자, 다례 수업 등 선비문화수련원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시는 이번 캠프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여주고, 과학 관련 진로 모색에 긍정적인 방향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자 선비인재양성과장은 "과학캠프가 지역 학생들의 학습동기 부여와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되도록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번 캠프에 많은 도움을 주신 영주과학교사모임 선생님 및 대학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영주시의 '상수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이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2분기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 애로 해소 실적 우수사례' 평가에서 '물 이용에 불편을 겪는 경계지역 주민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영주시와 안동시가 손잡고 지방상수도 상호 공급' 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 분기 규제개선 적극행정으로 기업‧주민 애로를 해소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의 삶의 질을 제고한 사례를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 2분기에는 전국 지자체에서 제출한 587건의 사례 중 영주시 사례 1건을 포함 46건의 신규사례가 선정됐으며, 이 중 추진과정 노력도, 개선 효과, 타 지자체 확산가능성을 감안해 총 8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최근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로부터 100만원 상당의 쌀 20kg 17포대를 후원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대구지부에서는 지역의 어르신들을 돕기 위한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의 손길을 전했다.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사랑과 나눔을 확산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김영숙 관장은 "항상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쌀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의 후원기관 및 단체들과의 조율을 통해 지원받은 후원물품을 단체의 지원목적에 맞게 사용하도록 노력하고, 저소득층들의 마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영주시는 재경영주시향우회에서 최근 영주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억원 기부 약정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약정식에는 박남서 영주시장과 박태규 회장을 비롯한 재경영주시향우회원들이 참석해 영주시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기부문화확산을 위해 상호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또한 향우회는 지난달 발생한 호우피해의 조속한 복구에 도움이 되고자 수재의연금 550만원을 기탁했다. 앞서 지난달 21일에도 400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기탁한 바 있다. 박태규 향우회장은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이루어져 피해 주민들께서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기를 향우회원 모두가 기원한다"며 "또한 회원들의 남다른 애향심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표현하실 수 있도록 향우회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안내 및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고향사랑기부금 기부 약정과 수재의연금을 기탁해주신 향우회원들의 뜨거운 애향심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고향사랑의 마음은 영주 시민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 휴천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광복절 78주년을 기념해 국가유공자 80가구에 건강기능식품(건강음료)을 전달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행사에서 협의체 위원들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그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영오 민간위원장은 "국가유공자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행사가 애국선열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나라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진규 휴천3동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역사의 증인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에 따라 추진한 사업이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이행실적 평가에서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매년 전국 10개 혁신도시의 종합발전계획에 포함된 주요사업의 추진실적을 평가해 왔다. 대구광역시는 평가 첫해인 지난 2019년에 기관표창을 수상한 이래 꾸준히 우수사업에 대한 개인표창을 받아왔지만, 이번에 3년 만에 다시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돼 대구광역시로서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2022년도 이행실적의 경우 특화발전 분야, 정주여건 분야, 상생발전 분야에서 3개씩 총 9개 사업을 선정했는데, 대구광역시는 이중 특화발전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