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은 지난 1일 군청 솔향갤러리에서 청년 ceo, 지역청년활동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군에서 창업해 활동한 청년 ceo와 지역청년활동가들이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과 활동결과를 지역에 알리고, 청년정책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청년ceo 6명 `파머스파티(이동운), 따뜻한 뿌리(박차령), 문행당(이경선), NET-ARCHIVE(성의준), 온기(ON-GI)(김가은), 숲속에서(전석우)`, 로컬크리에이터 동아리활동 1팀 `농업연구회(박준혁)`, 그루경영체 활동 2팀 `봉이당(윤인섭), 봉화초록공유밥상`이 참여해 성과 발표와 제품을 평가받았다.신현길 과장은 "지방소멸위기에 직면한 우리지역 청년들이 로컬기반의 기회와 매력을 활용해 더욱 성장할수 있도록 청년 시책개발과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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