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 달성군수는 22일 매곡정수사업소에서 '을지연습실제훈련'을 통해 비상대비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2일 오후 3시30분 경주 웨딩파티엘에서 열리는 ‘새마을회 여성봉사자 실천대회’에 참석한다.
청도군은 청도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청소년수련관에서 임업직불금 신청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임업·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교육을 지난 1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영상 콘텐츠 제작에 재능 있는 지역인재 발굴 및 원전본부 주변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에 기여코자 ‘즐기자 월성 유튜브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동경주 지역(감포읍, 문무대왕면, 양남면) 소재 주민, 동경주 지역 회사 재직직원 및 직원가족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참가신청서 및 제작된 영상 원본파일을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 영상은 1분 이상 3분 이내 길이로 제한하며, 영상에 월성본부와 동경주지역의 동반상생을 표현하는 경우 가산점을 얻을 수 있다. 모든 출품작은 월성본부 유튜브 콘테스트 채널 ‘즐기자 월성 콘테스트 2023’에 일정 기간(다음달 4~20일) 동안 업로드 되며, 영상의 ‘조회수’, ‘좋아요 수’ 그리고 동반상생 표현 점수 합산 등 심사과정을 거쳐 당선작을 선정한다.
블루원은 8월 16~25일 기간 중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경주지역의 소외된 아동, 청소년,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2천명을 블루원 워터파크 물놀이에 초대한다. 8월 17일 오전 11시 블루원 워터파크 파도 풀 광장에서 블루원 레저사업부의 김용희 책임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동의 사무처장과 경주시 사회복지협의회 박경복 회장에게 블루원 워터파크 올인클루시브 무료이용권 2천매(식자재 원가/수광비 기준 시가 6천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올인클루시브 이용권은 입장과 식사, 구명 재킷 랜털, 어트랙션 체험비용이 모두 포함돼 있다. 블루원은 행사기간 동안 지역의 복지시설과 해당 인원들이 한 사람도 빠짐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경주시청 및 사랑의열매 측과 협조해 진행한다. 또한 1일 이용단체와 인원을 적절하게 배분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울진교육지원청은 21~24일까지 3박 4일간 완벽한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 을지연습’을 시행한다. 북한의 끊임없는 핵미사일 도발 위협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 안보 정세가 급변하는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한 비상 대비 태세가 절실한 시기인 만큼, 다양한 위기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실전 연습을 진행할 방침이다. 연습 1일 차 21일에는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 전시 직제 편성, 기관 소산 이동 훈련, 23일에는 민방공 대피 훈련이 예정돼 있고, 연습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부구초등학교에서 ‘원전 시설 인근 학교보호, 대피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에 참가했던 2천여 명의 대원들이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18일까지 경주를 찾아 신라천년고고 역사문화도시의 정취를 만끽하고 귀국했다. 지난달 24일 독일 대원 240명(총 835명)을 시작으로 지난 18일까지 핀란드(720명), 뉴질랜드(180명), 체코(70명), 베트남(62명), 스위스(49명), 우루과이(30명), 루마니아(30명), 포르투칼(13명) 등 9개국 2천여 명이 경주를 방문해 불국사와 골굴사 템플스테이, 블루원워터파크․경주월드 물놀이장, 대릉원, 동궁과월지, 첨성대, 월정교, 석굴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전통시장 성동시장과 젊음의 핫플레이스 황리단길 등 명소를 방문했다. 경주시는 불국사, 골굴사 입구 등 6개소에 경주방문 환영 및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최적 홍보현수막을 설치하고 생수 2천병, 체류 기간별 추천코스, 경주여행 영문 가이드북 100부, 경주 관광안내 책자(지도) 600부, 블루원 워터파크(194명)와 경주월드(138명) 무료입장,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입장 및 플라잉 무료관람, 전세․관용버스 각 1대와 시내버스 무료 탑승지원 등 세심한 배려를 제공했다. 특히 팀별 일정을 체크해 시 공무원들은 휴일도 반납하면서 동행해 주요명소 문화해설사 지원 등 체험, 탐방 등에 불편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폭염으로 온열환자 발생 대비 등 안전여행을 위해 경주소방서, 현대․큰마디병원과 연계해 현대병원 2명, 큰마디병원 1명이 간단한 무료치료도 받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 12일 독일 팀 79명이 템플스테이 체험 등으로 방문한 우리나라 선무도의 본산인 골굴사를 찾아 환영 메시지를 전달하고 천마도 문형의 타이슬링 기념품 100개를 제공하면서 골굴사의 역사문화 소개, 차담 등으로 방문단을 격려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잼버리 대원 920명이 불국사 숙박단지 유스호스텔 3개소에 체류해 비수기 유스호스텔 경기 활성에도 한 몫 했다. 주 시장은 “2천여 명의 잼버리 대원들이 경주를 방문해 역사문화를 소개하고 멋진 추억을 만들어 간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선진문화의식을 보여 준 시민과 탐방에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관계자들에게 격려를 보낸다”고 전했다.
경주시가 청년활동 거점 공간인 청년센터를 활용해 이들의 취‧창업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안동지사는 지난 16일 안동지사 만운저수지에서 '무인제초기 운영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은 저수지 제방 관리 등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국농어촌공사 안동지사 직원과 납품업체(㈜아산)에서 참석해 무인제초기 운영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 것이다. 무인제초기의 제초폭은 700mm이며, 경사구간 운영 시 최대 45도까지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제초높이는 45~95mm까지 조정 가능하며 최대 175m 거리에서 조작이 가능해 향후 유지관리 업무 시 다방면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안동지사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인력을 직접 투입, 진행하던 제초작업을 무인제초기로 대체함으로써 안전사고 노출빈도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국가 비상대비훈련인 '2023 을지연습'에 21~24일까지 4일간 참여한다. 을지연습에 앞서 준비보고회를 실시해 전 직원이 이번 을지연습의 추진방향, 일자별 주요 연습 계획 등을 숙지했으며, 안보교육 및 실전적인 훈련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올해는 전시재난 및 재해에 대비해 가상 시나리오에 따른 전시 현안과제토의와 기관 소산훈련, 비상급식 훈련 등 실질적인 위기대응 능력향상과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나아가 국민과 함께하는 을지연습을 위해 지역 내 주민과 주변 학교 학생 및 유치원 원생들을 초대하여 소방훈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을지연습을 통해 평시 뿐 아니라 전시상황에서도 산림행정의 기능이 유지되도록 전 직원이 참여해 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하는데 중점을 두고 안전사고 없이 마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5국(IWPG, 글로벌국장 박수진)은 대구, 구미, 포항, 경주, 안동 5개 지부 연합으로 지난 18일 대구정책연구원 8층 국제회의실에서 사회 각계각층의 여성 인사들과 함께 제5회 ‘세계여성리더 평화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화간담회에서는 2023년 IWPG의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한 글로벌 여성 파트너십 강화”라는 슬로건 아래 교육, 문화, 인권, 환경, 건강, 역사 등 다양한 소주제로 각분야에서 평화를 위한 여성들의 역할과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발제했다. 먼저 IWPG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평화를 향한 차세대 여성 리더들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세계여성리더 평화간담회’의 시작을 알렸다. IWPG 대구지부 평화위원장 재원스님(천둥사 주지)은 건강이란 소주제로 모든 평화의 시작은 나로부터 시작됨을 언급하며 “현대사회의 먹거리로 인한 질병 유발이 개인의 평화를 무너뜨림으로 자연 친화적인 식단으로 스스로의 건강을 지켜가는 것이 평화의 첫 단추가 된다“고 발제하고 이를 위한 실천방안으로 사찰음식의 예를 들기도 했다. 대구시의회 이재화 원내대표는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여성 리더들의 정보와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각 지역에서의 여성의 권리와 지위 향상을 위한 노력을 강화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국립통일교육원 찾아가는 학교 통일교육 진희순 강사는 전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인 남한과 북한의 소통을 강조하며 진정한 평화는 통일이며 청소년들에게도 통일의 그날을 바라보며 소통 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야하기에 통일 교육이 필요하다고 했다. 대한민국 역사문화운동본부 손정숙 이사는 ‘역사 문화와 평화‘라는 주제를 통해 전쟁 속에서는 우리의 역사 문화는 한줌의 재가 되지만 평화만이 전 세계의 역사 문화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이며 여성들이 어떻게 동참할 것인가를 제시하기도 했다. IWPG 김명례 포항 지부장은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이 평화의 답임을 강조하며 평화를 지속가능한 상태로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 세계 모든 여성들이 이 국제법이 유엔에 상정될 수 있도록 지지하고 촉구해 줄 것을 발제했다. 이외에도 지역사회에서 실천 가능한 평화와 여성리더의 자격 뿐 아니라 종교에서 말하는 평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평화를 위한 방안들을 제시 했으며 이 자리에 참석한 50여 명은 ‘평화 서약서’ 서명을 통해 여성으로서 평화 수호 역할에 충실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박수진 글로벌 5국장은 ”모든 분야에 여성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은 없다며 지속적인 평화를 위해서는 각 분야 여성의 노력이 필요할 뿐 아니라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같은 평화 국제법을 통해 평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전 세계 모든 여성들이 하나의 목소리로 외치고 적극적으로 촉구하고 지지 할 수 있도록 다함께 협력하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IWPG는 유엔 글로벌소통국(UN DGC)과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에 등록된 세계적인 여성 NGO로서, DPCW가 효력 있는 국제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전 세계 여성들에게 DPCW의 필요성을 알리고 함께 촉구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예천군은 지난 18~20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3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했다. 명품대구경북박람회는 문화관광, 우수 농‧특산물 등을 소개하고 지역 발전상을 제시하는 정보 공유의 장으로 대구‧경북 지자체 및 교육청 등 27개 기관이 참여했다.
예천군은 지난 18일 오후 4시 경찰과 합동으로 예천군청 종합민원과에서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업무 처리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긴급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체계적이고 신속한 현장 대응 능력을 키워 위험에 노출된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주시새마을회는 21일 유동인구가 많은 영주동 구성오거리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추진해 'Green City 조성'에 앞장섰다. 시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새마을회를 중심으로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해 새마을선비회관에서 구성오거리까지 이동하면서 대시민 에너지 절약 실천 홍보 및 홍보물품 배부로 진행됐다. 특히 폭염 장기화로 에어컨 이용이 늘면서 전력 사용이 많아진 만큼 △에어컨 온도 26℃ 유지하기 △엘리베이터 운행 줄이기 △사용하지 않는 컴퓨터나 실내등 끄기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빼놓기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요령을 알렸다.
영주시는 신협대구경북지역협의회에서 최근 영주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성금 575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탁한 성금은 대구.경북 지역의 신협 협의회에서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주시의 취약계층 및 위기가구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김정혁 회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탁한 성금이 영주시의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신협대구경북지역협의회에서 우리 시를 직접 방문해 성금을 기부해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소중한 성금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협대구경북지역협의회는 최근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인근 2개 시군에도 성금 및 가전제품을 기탁 한 바 있다.
영주시는 농지의 투기적 소유나 이용을 차단하는 등 농지법 질서를 정립하고자 오는 11월 30일까지 ‘2023년 농지이용실태조사’를 실시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농지이용실태조사는 농지법에 따라 농지의 소유.거래.이용 또는 전용 등에 관한 사실을 확인하는 조사로 매년 1회 실시한다.
영주시가 2020년부터 총사업비 45억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풍기읍 유수율 제고사업'이 공정률 95%를 보이며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풍기읍 유수율 제고사업은 노후 상수관로가 밀집돼 있고 누수율이 높은 풍기읍 노후 관로를 개체하고 유수율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으로 26km 상당의 노후 상수관로를 개체했으며, 체계적인 수압 및 유량 감시를 통한 누수탐사 및 복구 등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풍기읍 유수율이 2020년 50.8%에서 2023년 7월 기준 82.0%까지 높아졌다. 이는 연간 약 63만 톤의 누수를 막은 것으로 12억원 상당의 생산원가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노후상수도관 개체 및 누수복구로 인한 단수에도 불구하고 협조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현재 성과를 계속 유지해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9년부터 동 지역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358억원을 투입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면 지역 유수율 제고를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해 모든 지역에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체계를 완비한다는 방침이다.
영주시는 최근 제5회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 본선대회를 개최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본선 결과 대상은 사이클루션팀의 ‘영주시 청소년을 위한 관광 활성화와 자전거 도로 개선’이 선정됐다. 구체적이고 실현가능성이 높은 제안으로, 체계적인 근거자료로 논리성 있게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주시는 오는 9월 2일 오후 5시 뮤지컬 '가요톱텐'을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공연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가수 겸 배우 홍경민, 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 배우 이영호, 개그맨 홍순목과 8명의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해 웃음과 감동 그리고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가수를 꿈꾸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번 공연은 80~90년대 배경의 음악과 소품으로 진한 향수를 불러일으켜 110분간의 추억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6인조 라이브 밴드가 참여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고, 화려한 무대와 다양한 볼거리, 웃음과 감동이 섞인 스토리로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 직원들은 18일 장사 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영덕군 남정면 장사리 소재)을 찾아 안보현장을 체험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보체험은 21~24일까지 실시하는 2023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안보의식 고취, 비상대비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해양수련원 직원 20여명은 한국전쟁 당시 장사상륙작전에 참전한 학도병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의 시간을 갖고 공직자로서 안보의식과 애국정신을 함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