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구가족센터는 지난 2일 두산평생학습센터에서 지역 다문화가족, 돌봄공동체사업 참여 가족과 ‘함께하는 김장DAY’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1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해 직접 김장을 하고 취약계층 40세대에 김치를 전달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정순화 센터장은 “한국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김장 행사를 통해 이웃 간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이 따스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수성구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아이코리아수성구지회는 지난 4일 송년회 행사에서 지역의 다채로운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수성미래교육재단에 기탁했다. 1981년 설립된 아이코리아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건전한 성장을 돕기 위해 영유아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과 지원 사업을 펼치는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올해 수성구지회는 수성못 페스티벌 축제 기간 영유아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2050 탄소중립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사생대회 공모전을 개최해 상장을 수여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사회 교육 발전을 위한
의성군은 지난 4일 군청 소공원에서 군수, 군의장, 공무원노조위원장,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의 성원을 기원하는 희망트리 점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점등식은 '새해에는 더욱더 활력이 넘치는 희망 의성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라는 의미로 소공원 곳곳에 별빛 및 달빛 포토존 등 LED 조형물로 설치했다. 군은 소공원에 설치된 희망트리의 불빛으로 희망의 빛이 되고, 군민들이 군청 소공원에서 사진찍기 등 추억들을 가득 담아 가도록 하기위해 다음해 2월까지 희망트리 불을 밝힐 계획이다.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7일 보존기간 경과 평가대상 기록물을 면밀히 검토해 4219권을 ‘폐기’로 결정하고, 이 기록물을 지난 5일 칠곡교육지원청 주차장에서 ‘현장 파쇄’ 방식으로 폐기 집행했다. 칠곡교육지원청은 2021년 기록연구사
대구 수성미래교육재단은 지난 2일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2023년 수성인재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장학생 117명에게 장학증서와 총 1억2800여 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 상반기에 스타트업·꿈나래 분야, 하반기에는 성적우수·모범·특기·희망 분야 등 총 6개 분야에서 장학생을 선발했다. 1인당 지급액은 초등학생 50만원, 중학생 7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 학교 밖 청소년 100만원, 대학생에게는 최대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이날 수여식에 주호영 국회의원, 이인선 국회의원을 비롯해 전영태 수성구의회 의장, 구의원, 재단 임원 등 내·외빈과 장학생 및 장학생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동원중학교 관악합주단의 축하 공연과 재단 특기장학생 성유진 학생의 판소리 공연으로 모두가 함께 즐기는 수여식으로 진행됐다. 기념 촬영으로 가족들과의 추억을 간직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 2일 그랜드호텔 리젠시홀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 참여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아동 참여 원탁토론회는 아동과 보호자,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아동 관련 정책을 제안하고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아동 84명을 포함 총 103명이 참가해 나이 등 기준에 따라 총 10개 모둠으로 나눠 진행했다.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생활 등 아동친화 6대 영역을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모둠별 토론으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부족한 점과 필요한 점을 자유롭게 말하고, 이후 아동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제안하고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수성구는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과 지난 10월 실시한 아동친화도 조사결과 등을 토대로 아동정책 4개년 중장기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토론에 참여해 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은 우선순위, 추진 가능성 등을 살펴 아동이 행복한 수성구를 만드는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선 국회의원(국민의힘, 대구 수성구을)은 품격있고 안전한 수성구를 만들기 위한 국가예산 27억원을 확보했다. 이 의원이 확보한 예산은 2023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7억원으로, △수성못 상화동산 화장실 리모델링 9억원 △두산동 814번지선 도로건설 6억원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9억원 △생활안전용 CCTV 설치 및 교체 2억원 △하천 진출입로 경보시스템 설치 1억원 등 총 27억원이다. 대구의 대표적 관광명소이자 수성구민들의 안락한 쉼터인 수성못 내에 위치한 상화동산 화장실은 시설이 노후하고 주민들이 이용하기 불편하여 민원이 지속되어 왔다. 이에 2022년부터 조화롭고 특색있는 디자인과 안전하고 위생적인 화장실로의 리모델링을 준비해 왔으나 예산 부족으로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했었다. 이번 예산 확보로 수성못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 보여진다. 두산동 814번지선 도로건설은 수성구 불령산 중턱에 위치 한 우리 민족 시조인 단군왕검의 사당인 ‘국조 단군성전’으로 진입하는 도로가 제대로 없어 역사적 의미가 깊은 이곳을 찾는 분들의 많은 불편이 있었다. 이번 예산 확보로 도로건설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아울러 수성동4가(4억원), 두산동(5억원)등 총 9억원의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과 생활안전용 CCTV의 설치 및 교체(2억원), 하천 진출입로 경보시스템 설치(1억원) 등의 사업을 통해 각종 사건·사고와 재난재해에 대응하고 범죄예방과 상시 모니터링체계를 구축해 주민의 생활 안전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도시를 구현할 예정이다. 이인선 의원은 “주민들이 항상 편안하고 안심할 수 있는 수성구를 만들고, 수성구를 방문하는 대구시민과 관광객들이 명품 수성구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가예산 확보의 최전선에서 대규모 국책사업은 물론이고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민생현안 발굴과 지원에도 귀 기울이고 꼼꼼히 챙기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인선 의원은 지난 6월 상반기 행안부 특교세 24억원을 확보해, 2023년에만 총 51억원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등 주민 성원에 부합하는 예산확보를 통해 역동적인 수성구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대구서문교회(대신동 소재)는 지난 4일 중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김장김치 5kg 150상자를 기탁했다. 이규찬 장로는 “장기화된 경기침체 및 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구 저소득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기탁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구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서문교회 구성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하다"며, "기탁해준 성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6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에 참석한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6일 오전 9시 30분, 구청장실에서 ‘에니원볼링장 후원금 기탁식’에 참석하고 오후 1시, 쌍쌍오리한마당에서 ‘2023년 동구맛집 지정증 수여 및 간담회’에 참석하며 오후 5시, 3H에서 ‘의료R&D지구 입주기업협의회 총회’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6시,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연합회 정례회’에 참석한다.
대구해동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일 김치 50박스를 안심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된 김장김치는 지역 내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구해동라이온스클럽에서는 해마다 김장김치를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대구해동라이온스클럽은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고 싶어 김치를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강미향 안심2동장은 “매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전달해주어 항상 감사하며, 김치를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동촌동 위원회는 지난 2일, 회원 및 회원가족 70여 명이 모여 추운 겨울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촌동 일대 저소득계층 12세대에 연탄 1200장을 배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동촌동 위원회는 지난 2022년 6월 발대식 이후로 다문화가정 식사대접, 미혼모지원센터 간식지원, 아동양육시설 후원 등 지역 내 어려운 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순연 동촌동장은 “경기불황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난방비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를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국자유총연맹 동촌동 위원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대구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4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소보면 송내길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댁에 비가 늘 샌다는 화장실 지붕을 수리해 이용이 다소 편리해 질 수 있게 조치했다. 또한 효령면 하평길 한부모 가정에 대청소를 실시하고 정리정돈이 용이 할 수 있도록 붙박이 장을 설치하고 오래돼 내려앉은 부엌싱크대를 교체해 생활의 불편을 덜어줬다. 특히 읍.면별 희망복지원단과 드림스타트에서 대상자를 발굴하면 자원봉사센터에서 재능을 가진 봉사자를 연계해 도움을 줄 수 있었다.
동일교회는 지난달 30일, 방촌·해안·안심1·안심2동 등 동구지역의 저소득 세대에 사랑의 김장김치 3140kg를 전달했다. 동일교회는 매년 저소득 세대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나눔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오현기 담임목사는 “우리가 준비한 김장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활기찬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는 지난 4일 동구청을 방문, 저소득 아동 세대에 사용해달라며 난방비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초록우산은 1948년부터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언제나 어린이 곁에서 함께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문희영 본부장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의 행복한 성장을 돕고, 어린이의 권리가 보호·존중·실현되는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주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에 깊은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돼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의회가 지난 4일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 홍복순 의원, 간사 최규종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군위군은 3638억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예결위는 지난 4일부터 실단과소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예결위에서 예산안을 심사·의결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심의·의결해 최종 확정한다. 홍복순 의원은 인사말에서 "사업의 적정성과 우선순위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예결위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다음해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달 29~30일 지역사회 주민들과 소통하고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위해 사랑의 배추전달 및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배추전달 및 김장 나눔 봉사활동은 연말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더이음봉사단 성금으로 진행됐다. 지난달 29일에는 직원들이 북부사업소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 500포기를 수확해 대구안식원, 해피하우스 등 대구 내 8개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또 30일에는 직원 20여 명과 남구자원봉사센터 전문봉사원들이 함께 김장 김치를 담가, 남구 지역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가구 550세대에 전달해 연말 따뜻한 정을 나눴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4일 미소친절 대구포유시민추진단 동구지회 회원들과 ‘미소와 배려를 나누는 따뜻한 동구만들기’를 주제로 미소친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준 동구청장과 미소친절 시민추진단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안전·청결·친절도시 만들기 및 문화시민의식 강화 홍보 활동을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주민들 간 서로 미소와 배려를 나누며 따뜻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구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봉화문화원은 6일 군청소년센터에서 2023년 문화원의 날 맞아 문화학교 수강생들의 발표회와 수료식, 송년음악회 등 3부로 나눠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문화학교 20개 강의 가운데 기타, 색소폰 초급, 중급, 플루트, 하모니카, 난타 교실 등을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여 크게 인기를 끌었다. 발표회에 이어 2부 수료식에서는 문화원장, 내빈들 축사, 강의별 1명씩 우수수강생 표창, 3부 송년음악회는 이혜리, 양하영 등 가수들의 흥겨운 무대로 진행됐다. 김희문 원장은 “이번 발표회와 수료식을 통해 문화학교가 더욱 발전은 물론 참석한 분들과 송년음악회를 함께하면서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문화원 문화학교는 1999년부터 한문, 서예, 사군자 강의 등과 올해는 20개 강의에 400명이 넘는 수강생들이 참여하면서 주민 호응도가 높은 문화 수업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가 4일 군위초 솔빛누리관에서 3,4학년, 교직원, 자문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초등학생 눈높이 평화통일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눈높이 평화통일교실은 개회식, 강연(이소연 탈북강사), 통일퀴즈, 평화통일 4행시 시상 및 발표,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소연 탈북강사는 ‘어서와! 북한친구는 처음이지?’라는 주제로 북한과 남한의 다른 북한 이야기 및 북한의 언어에 관해 강연했다. 또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통일 퀴즈 이벤트, 평화통일 4행시 짓기 등 평화통일 이후 내가 북한에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시간과 북한에 대해 궁금한 것을 물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우석 회장은 “오늘 참석한 초등학생 여러분께서 강연을 통해 우리나라 미래의 주역으로서 평화통일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보고, 이를 위해 일상생활에 실천해야하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한번쯤 생각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