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한국자유총연맹 동촌동 위원회는 지난 2일, 회원 및 회원가족 70여 명이 모여 추운 겨울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촌동 일대 저소득계층 12세대에 연탄 1200장을 배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동촌동 위원회는 지난 2022년 6월 발대식 이후로 다문화가정 식사대접, 미혼모지원센터 간식지원, 아동양육시설 후원 등 지역 내 어려운 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순연 동촌동장은 “경기불황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난방비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를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국자유총연맹 동촌동 위원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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