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0보병사단은 21~31일까지 대구ㆍ경북 일원에서 2023년 UFS 연습을 실시한다. UFS 연습은 △북핵 대비태세 △사이버ㆍ공격테러 대응 △국민안전지원 등 정부 부처의 전시대비연습과 실제훈련을 통해 국가총력전 수행능력을 숙달하는 훈련으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될 계획이다. 육군 50보병사단은 “훈련기간 동안 실제 병력 및 장비가 이동할 수 있으니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주민 여러분의 양해 및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군사ㆍ국가 중요시설의 위치를 물어보거나 거동이 수상한 인물을 발견하시면 즉시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서 또는 국번 없이 1338번으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경산시는 지난 18일 대회의실에서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2023 을지연습 직원 교육을 했다. 이날 직원교육은 21~24일까지 3박4일 동안 실시되는 을지연습에 참여하는 공직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절차, 부서별 임무와 유의 사항 및 사건 계획 처리요령, 근무 자세와 보안관리에 대해 시행됐다. 북한의 강력한 무력도발과 다양한 안보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직원 안보교육과 더불어 진행했다.
경산시는 지난 18일 영남대에서 ‘2023년 글로벌 미래인재 육성사업’에 참여한 대학생 해외자원봉사대와 영남대 최외출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 및 해단식을 개최했다. 오늘 행사를 통해 해외자원봉사자 인증서를 수여하고 우수 활동 대원에 시상했다. 아울러 해외봉사대 대표 학생의 봉사활동 후기와 참가 학생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3년 글로벌 미래인재 육성사업’은 영남대 사회공헌단을 주관기관으로 해외 자원봉사를 하는 사업으로 경산지역 10개 대학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대면 면접 후 참여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지역공동체에 대한 이해와 공공외교에 대해 외교부와 KOICA 관계자로부터 사전교육을 받은 후 해외에 파견된다. 베트남 해외 봉사는 7박 9일 일정으로 호치민시와 동나이성에서 진행됐다. 호치민시에서는 오리온제과, 대영전자, 경북 호치민 대표사무소 등 현지 진출한 기업체와 기관을 방문하고 다일공동체 ‘밥퍼’에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어 동나이성에서는 락홍대학의 한국어과 학생들과 대학을 서로 소개하고 기숙사에 합숙하면서 문화교류 및 상호협력 증진방안을 토론했다. 또한, 지역 고아원을 찾아 한국어 교실, 한국 음식 만들기, 전통 놀이 등 교육 봉사 활동을 펼쳤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느 대학 소속이 아닌 모두 하나가 돼 단합된 모습으로 해맑게 봉사활동을 즐기고 있는 것 같았다”며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해외 봉사활동을 학생들과 함께한 것처럼 앞으로도 경산에서 학업하고 취업해서 결혼까지 이어지는 정주 여건 조성에 우리 학생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이하 진흥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 진흥원은 2020년도 경영실적평가부터 3년 연속 A등급을 받았으며, 특히 올해(2022년 실적)는 평가대상 17개 기관 중 계량과 비계량 지표를 종합해 최고점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2022년도 경영실적평가는 새 정부의 공공기관 정책방향이 반영된 첫 결과로, 기존 공공기관 평가지표에 생산성, 효율성 등 재무성과 지표 비중이 확대됐다. 진흥원은 경영관리 분야에서 정부혁신계획을 기관의 사업추진 여건 변화와 연계해 지역적으로 분산된 한의약 산업육성 체계를 통합하고, 핵심기능 중심으로 조직을 재설계하는 등 생산성 제고를 위한 혁신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주요사업에서는 한의약 분야 디지털 전환 및 공유플랫폼 제공을 통한 혁신 생태계 조성과 한약 전주기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대국민 신뢰도 제고 노력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정창현 원장은 “기관 설립 후 단기간에 경영실적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진흥원 구성원, 이사회는 물론, 기관 경영과 사업에 다양한 채널로 참여하고 있는 이해관계자들의 혁신노력과 끊임없는 소통의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국민이 신뢰하는 기관 운영을 통해 공공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지속가능한 한의약 산업을 진흥하는 세계 속 기관으로 발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4급 승진 △상수도과 조순구 5급 승진의결 △정수과 조택환 6급 승진 △건축과 예선예 △복지정책과 정미영 △회계과 황지혜 △징수과 천석영 △농정유통과 허남길 △하수도과 박준태 △감사담당관실 노은아 7급 승진 △가족정책과 강은지 △일자리경제과 박유진 △환경과 서효진 △기획예산과 이동진 △공원녹지과 이진영 △일자리경제과 최벼리 △세무과 임해나 △허가과 김현영 △허가과 권오기 8급 승진 △교통행정과 김민주 △차량등록사업소 김수진 △문화관광과 엄수희 △토지정보과 우석현 △압량읍 이인화 △일자리경제과 이훈석 △중방동 차주희 △남천면 하지현 △징수과 김효경 △사회복지과 구본재 △정수과 김미선 △도로철도과 이동윤 △디지털정책과 엄지원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지난 18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손엽서 쓰기 행사를 개최하고 손엽서 전시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나태주 시인의 시 ‘풀꽃’을 모티브로 해 동료들에 대한 관심과 존중을 짧은 손엽서로 전하며, 따뜻한 소통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직원들은 수신인이 적혀진 엽서를 무작위로 선택해 엽서를 쓰고, 완성된 엽서를 게시해 전시회를 가졌다. 또한, 먼저 웃으며 인사하기, 칭찬 주고받기 등 상호존중 실천과제들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다짐했다. 이상국 관장은 “손엽서 쓰기 행사를 통해 만들어진 직장 내 따뜻한 소통문화가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직원들의 행복이 우리 센터를 방문하는 이용자들에게도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동해, 울릉 등의 수상레저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수상 레저보트 인명, 좌초 사고 발생을 가상한 대비능력 강화를 위한 도상훈련을 최근 실시했다. 훈련은 수상레저보트에서 수중 레저객이 실종돼 해상수색을 하던 중 수중 보트가 암초에 좌초하는 상황을 가정했다. 훈련 전 부서별 임무와 통신, 시스템 등을 이용한 이번 훈련은 지역구조본부 가동으로 초기, 수습, 복귀 단계 등 3단계로 실시했다. 또한 종료 후 각 훈련 팀별 역할 점검과 표준대응절차에 따른 현장대응능력, 상황 임무 등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훈련 중 돌발상황 메시지를 내려 지역구조본부 기능별 역할과 위기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해양사고의 인적, 물적 피해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원활한 대응에 중점을 뒀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실제 해양사고 발생 시 메뉴얼 및 돌발상황에 따른 신속한 조치와 합리적 대응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환경부 산하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국립생물자원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과 함께 기후변화로 인한 생물다양성의 감소를 알리기 위해 ‘기후변화 생물지표종’을 대체 불가능 토큰(Non-Fungible Token, NFT)으로 제작해 발행하고 관련 순회전을 8월 19일~ 10월 3일까지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대체 불가능 토큰은 담수생태계 내의 기후변화 생물지표종 가운데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어 친근한 청개구리, 제비, 쇠백로, 금강모치를 대상으로 제작됐다. 순회전은 생물들이 기후변화로 어떤 위기에 처해졌는지? 그리고 이 위기로부터 생물과 자연을 지키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다양한 체험형 전시물을 통해 소개한다. 또한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2nd block) 내 ‘기후행동’ 블록에서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기후행동을 가상으로 체험하고 미션을 완료하면 기후변화 생물지표종의 대체 불가능 토큰을 무료로 제공하는 온라인 캠페인도 진행한다. 정상철 전시교육실장은 “이번 협업 전시를 통해 기후변화와 기후변화 생물지표종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자연과 생물을 지키기 위한 기후행동을 실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항시체육회는 17일 형산강 수상레저타운에서 서귀포시체육회와 지역 체육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나주영 회장(포항시체육회), 김태문 회장(서귀포시체육회), 김남일 부시장 및 양 체육회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서 낭독 및 서명, 기념품 교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 양 시의 체육발전을 위한 협력 ▲ 양 시체육회 및 회원단체 스포츠 교류 협력을 기본으로 각종 추진 사업에 대한 교류를 골자로 체육분야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을 약속했다.
영천시농축협운영협의회(의장 김천덕, 금호농협 조합장)는 17일 농협예천군지부를 방문해 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예천지역 농축협에 성금을 전달했다.
상주시는 최고의 화제인물 ‘다나카’를 메인 MC로 내세운 버스킹 로드쇼 ‘이 구역의 노래왕’을 통해 상주의 전통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와 우수한 명실상주 농특산물을 홍보한다. TV조선과 KBS월드로 방송되는 ‘이 구역의 노래왕’은 메인MC 다나카, 보조MC 뮤지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게스트가 다나카와의 노래 대결에서 승리하면 버스킹을 진행할 수 있다. 또 지역의 전통 관광지, 핫스팟을 배경으로 촬영하며, 특산물을 소개해줘 재미와 정보를 모두 갖춘 프로그램으로 높은 시청률이 기대된다. 특히 8월 20일 저녁 5시 50분, 첫 방송을 ‘상주시’로 시작하는 ‘이 구역의 노래왕’은 트로트 톱스타 송가인이 게스트로 출현해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 경천섬 등 상주 대표 관광지를 배경으로 신나는 토크 노래대결을 펼치고 상주곶감과 곶감막걸리, 상주오이, 블루베리 등 우수 먹거리를 즐기며, 올해 첫 열리는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신설 예능 프로그램인 ‘이 구역의 노래왕’의 첫 출발지가 상주에서 시작돼 틀림없이 승승장구할 것이라 확신한다”며 “프로그램의 성공과 함께 상주시에 대한 전국민의 인지도가 상승하길 기대하면서 국제 위성방송 채널인 KBS월드를 통해 함께 송출돼 전 세계적으로 상주시 곳곳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운 특산물의 판로를 확장하는데 큰 역할을 해 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주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한 상주농협 서부지점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국가기관을 사칭한자로부터 “농협직원이 계좌의 돈을 몰래 빼갈것이니 전액 인출해 집에 보관하고 있으라”는 전화를 받고 은행을 방문했고, 고액인출 거부 시 ‘동물 구입에 필요한 돈’이라고 창구 직원을 속이라는 지시를 받고 양계장 닭 구매를 한다는 명목으로 현금 3500만원을 인출하려는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해 112에 신고해 피해를 예방하고, 강하게 항의하는 피해자에게 보이스피싱임을 설명해 추가 피해를 예방했다. 박재홍 상주경찰서장은“ 다중밀집지역 범죄예방 특별형사활동 기간 중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신고로 시민들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할 수 있었고, 보이스피싱 범죄수법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어 앞으로도 금융기간과의 긴밀한 상호 협조를 통해 범죄예방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정진 울릉경찰서 서장은 울릉도 오징어축제 현장의 안전을 위한 특별치안활동을 펼쳤다.<사진> 김 서장은 축제 기간인 지난 16~18일 직접 현장에서 치안활동 현장 점검과 함께 근무 경찰관을 격려했다. 특히 축제현장에 현장 부스를 설치해 만일에 사태에 대비하고 교통질서를 위해 교통지도 차량을 곳곳에 배치하는 등 안전 체감도를 높하는 한편 형사, 울릉경비대 등을 투입 예방순찰을 강화하기도 했다. 김정진 서장은 "이달 초부터 안전 울릉도 구현을 위해 특별치안활동을 시작했다"며 "여객선터미널, 주요 관광지, 행사장 등 다중밀집지역에 집중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주소방서는 지난 17일 '2023년 경북도 의용소방대 생활안전 심폐소생술 강의경연대회'에 참가한 홍성철, 안경선, 김현화 대원이 심폐소생술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강의경연대회는 생활안전강사ㆍ심폐소생술강사 2개 분야로 나뉘며 총 21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참가자들은 교육 내용, 관련 지식 숙지 정도, 프레젠테이션을 통한 발표 숙련도 등 분야별 강의방법과 기술 관련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백승욱 서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대회 준비를 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홍성철, 안경선, 김현화 대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8일 본청에서 경북교사노조 임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021년 교원의 전문성 향상과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체결한 단체협약에 따라 매년 2회 실시하는 이행사항 점검과 교육현안에 대한 협의를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사노조는 △교사 자율연수비 지원 방법 확대 △정보 보안업무 문제 해결을 위한 정보화 현장 지원 내실화 방안 △늘봄학교 향후 운영 계획 △초·중등 인사제도 개선 등 6가지 의제를 제안했다. 이날 정책협의회에서는 교사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과 행정업무경감 방안, 교원의 연수 기회 확대, 근로조건 개선과 복지 향상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8~19일까지 양일간 경주, 구미 일원에서 예비교사의 긍정적인 교직관과 가치관 함양을 위해 ‘대구교육대학교 예비교사 멘토링’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예비교사들에게 경북교육청의 우수 교육기관 탐방과 수업나눔축제 행사 참여 등의 기회를 제공해 경북교육에 대한 인식을 제고키 위해 마련됐다. 현직 교사 12명을 멘토로 위촉하고, 대구교육대학교 예비교사 1~3학년 학생 66명이 멘티로 참여해 교육과정, 수업, 기초학력, 인성교육 등 현장의 이야기를 함께 나눈다. 또한 경주안전체험관, 경주한국어교육센터, 경북도교육청메이커교육관을 탐방하며 교육기관 연계 활동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2일차에는 경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열리는 ‘2023학년도 수업나눔축제’에 참여해 미
경북교육청은 지난 18~20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3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해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교육의 표준으로 도약하는 모습을 널리 홍보했다. 매일신문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과 지역민과의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대구·경북의 명품 관광, 축제·산업·교육·행정 등의 사업과 정책의 홍보를 위해 개최됐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박람회에서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본청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주요 정책과 성과를 담은 영상을 상영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교육의 표준으로 도약하는 경북교육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줬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9일 경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디지털 대전환 시대, 교육의 본질을 탐하다’라는 주제로 ‘2023학년도 경북수업나눔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도내 유·초·중등교원과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 진행되는 블렌디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8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6회를 맞는 ‘수업 나눔 축제’는 교육 활동 연계와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금까지 학교급별로 진행했으나 올해부터는 유·초·중 등이 함께 진행했다. 사전 신청자 700여 명은 이날 행사 현장에서 △초청 강연 △교사·교과별 수업나눔 △수업나눔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경북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 ‘맛쿨멋쿨 TV’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참여했다.
울릉군은 사회적 협동조합 숲과 사람과 공동으로 최근 학포 야영장에서 '캠핑과 트리 클라이밍으로 만나는 놀라운 숲'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울릉군 대표 축제인 오징어 축제가 지난 18일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지금까지 해왔던 축제와는 달리 축제의 본질과 방향 면에서 큰 변화를 시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청정섬 울릉도에 걸맞게 환경보호 캠페인을 축제와 함께 펼치는 한편 대량의 폐기물을 발생시키는 무대장식을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 축제로 탈바꿈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