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하 KERIS)이 ‘인공지능 시대의 인류 : 교육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2023 KERIS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오는 6일 오후 1~5시에 서울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인공지능 교육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한편, 미래교육의 현재와 방향성에 대해 모색해보게 된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김형주 교수의 ‘인공지능 시대의 인류는 무엇이 필요한가?’, 이스트소프트 정상원 대표의 ‘디지털 휴먼 AI투터 어디까지 왔나?’란 강연으로 막을 연다 이후 첫 번째 주제인 ‘미리보는 2025 교실 : AI기반 맞춤형 학습’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인공지능 시대! 플랫폼의 역할과 방향’, ‘교사가 설계하는 에듀테크 미래교실’ 등의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질의응답과 종합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KERIS는 이번 심포지엄이 민․관․학 및 학교 현장의 이해관계자들과 교육 혁신 방안 등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대국민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4일 낮 12시까지 심포지엄 홈페이지(https://www.2023keris.com)를 통해 사전 등록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 기간 이후에는 현장 등록과 에 접속하여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행사 종료 이후에는 KERIS 유튜브와 KOCW에서 행사 영상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