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수성아트피아 상주단체인 TBC·수성아트피아 소년소녀합창단과 수성아트피아 솔로이스츠의 새로운 단장을 선임했다.
내년 총선에서 동구갑에 출마하는 정해용 前 대구경제 부시장이 오는 14일 오후 3시 MH컨벤션(동대구로) 6층에서 ‘정해용과 함께하는 북토크’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정 前 부시장의 책에는 코로나19 당시 치열했던 현장의 생생한 기록과 시민들의 코로나 극복기를 주제로 다루고 있다.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재개관기념 명품시리즈 마지막 공연으로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를 오는 20~25일 크리스마스까지 평일 오후 7시 30분, 주말 오후 3시와 6시, 크리스마스 3시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한국 공연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한 ‘난타’는 대사 없이 소리와 동작으로 이루어진 넌버벌(Non-verbal) 퍼포먼스로,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해외 첫 데뷔 무대인 1999년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최고의 평점을 받으며 계속되는 해외공연들을 성공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은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지난 8일 NIA 제주 글로벌센터에서 제주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우리동네 클린올레’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본 협약을 토대로 △NIA 글로벌센터 지역 및 올레길 주변의 정기적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한 ESG 경영 실천 및 지역사회 공헌 △외국인 대상 행사 시 올레길 걷기 체험을 통한 올레길 소개 및 홍보 등을 위해 상호협력할 예정이다. ESG 실천과 지역사회 공헌에 대한 공공기관의 선도적 역할이 강화됨에 따라 NIA는 정기적인 ‘
동인동새마을협의회는 지난 7일 동인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했다. 이재호 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날 기탁된 후원 물품은 동인동의 저소득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은 지난 8일 제주 벤처마루에서 ㈔제주ICT기업협회 등과 함께 민·관협력을 통한 디지털플랫폼정부(이하‘DPG’) 조기구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주지역 디지털 기업 현장 소통 간담회(이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간담회는 NIA에서 추진 중인 DPG 사업의 현장과 성과전반에 대해 공유하고, 지역 ICT기업들이 보유한 기술을 활용해 DPG 혁신역량을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제주ICT기업들의 사업 참여 및 수행 과정에서 기업이 겪는 현장 애로를 적극 청취하고 이를 다양한 DPG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개최됐다.
오페라 전문 성악가 육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인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 운영은 물론, 해외극장과 연계한 오디션 프로그램 운영으로 신인성악가 해외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온 대구오페라하우스(관장 정갑균)가 최근 오펀스튜디오 소속 성악가들의 해외진출, 해외 파견 성악가들의 맹활약 등 다양한 성과들을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달서소방서는 생활밀착형 화재예방 및 안전환경 조성을 목표로 전문가 인력풀을 모집한다. 겨울철은 전기장판과 난로, 히터 등 각종 난방 기구를 사용하는 빈도가 잦아지고 그만큼 가정 및 직장에서 화재 발생 가능성이 급격히 증가한다. 국가화재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겨울철 화재 발생 건수는 연평균 11,030건에 사망 108명을 포함해 인명피해 710명으로 집계됐다. 화재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50.8%로 가장 많이 차지했으며 전기적 요인 23%, 기계적 요인 10.4% 순으로 나타났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난 1일 한국사회공헌협회로부터 대구 중구의 사회공헌문화 확산과 사회봉사에 솔선수범한 공로로 공로장을 받았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1994년부터 현재까지 대구 중구의 지역주민을 위해 구의원, 시의원 활동을 하며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수행해 왔으며, 2018년 중구청장 취임 후 지역 저소득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구민들의 눈높이를 맞춰 행복한 중구를 만드는데 앞장서왔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6일 포항시 일원에서 인구, 주택 밀집 지역으로 산불이 확산하는 경우 대형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알리고, 산불을 발생 초기에 신속하게 진화하기 위해 ‘도심형 대형산불 대비 산불 진화 합동훈련’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한 산불 진화훈련은 주택 인접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도심으로 확산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에는 포항 남・북부소방서, 119산불특수대응단 등 6개 소방관서와 산불 진화차, 펌프차, 드론 등 장비 55대, 인원 215명(소방 165, 의용소방대 50)이 참여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산불 상황에 성공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각자의 임무를 숙지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은 지난 7일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에서 정보접근센터(IAC) 개소식을 개최하고, 아프리카개발은행(총재 아킨우미 아데시나, 이하 AfDB)과 한국형 클라우드의 아프리카 도입과 관련한 공동 관심사를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진행된 코트디부아르 정보접근센터 개소식에는 코트디부아르 디지털전환부 아브라힘 칼릴 코나테 장관과 정보접근센터 운영을 전담할 고등우정국제교육원 마이클 뚜레 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코트디부아르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정보접근센터의 시작을 알렸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하 KERIS)은 대학공개강의 공동활용 서비스(Korea Open Course Ware, 이하 KOCW)의 우수 인기 강의 교수자 8명과 우수 기부단체 2개교를 선정해 한국교육학술원장상을 수여했다. KERIS는 고등평생교육 수혜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 콘텐츠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활용도가 높은 우수한 강의와 고품질의 강의를 기부한 교수자(단체)를 선정하고 있다. 우수 강의로 선정된 교수자는 △이석복 교수(한양대학교) △김충락 교수(부산대학교) △신경욱 교수(금오공과대학교) △박공식 교수(목포가톨릭대학교) △한광희 교수(한국공학대학교) △박경은 교수(한국외국어대학교) △하승완 교수(경북대학교) △조효선 교수(덕성여자대학교)이며, 우수 기부단체는 2023년 한 해 동안 고품질의 강의 동영상을 가장 많이 기부한 △영남대학교 △대림대학교가 선정됐다. 우수 교수자의 주요 인기 강의는 한양대학교 이석복 교수의 '컴퓨터 네트워크'와 부산대학교 김충락 교수의 '수리통계학', 한국외국어대학교 박경은 교수의 '초급 태국어 읽기 연습', 덕성여자대학교 조효선 교수의 '면역학', 금오공과대학교 신경욱 교수의 , 한국공학대학교의 '공업수학' 등이 있다. 해당 강의는 KOCW에서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경북도는 지난 8~9일 양일간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기동대원과 관계 공무원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안전기동대 ‘하반기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경북 북부 산사태와 태풍 카눈을 비롯한 여러 재난에 긴급출동해 복구작업을 해온 한해를 되돌아보고, 동시에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집중 교육으로 인명구조, 재난 대처 능력을 갈고닦는 기회가 됐다.
대구시 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동행’은 지난 6일 ‘청년문화거리 조성 기본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그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동구의 방촌~안심1,2동 구간의 청년문화거리 공간을 개발함에 있으며, 동구 청년문화거리 세부적 조사, 지역 주민 관계자 간담회, 사업 실현화 방안을 목표로 연구를 했다. 동구는 청년 친화시설 및 정책을 통해 동구 전체를 활성화시키는 파급효과의 필요성을 느끼고, 동구의회 차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지역민의 의견을 반영해 이번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게 됐다.
대구수성소방서는 겨울철 시책의 일환으로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하여 장애인 가정에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 200세트를 보급할 예정이라고 지난 7일 밝혔다. 겨울철 시책인 ‘세이프드림’은 화재취약대상인 장애인 거주주택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해 안전을 확보하고, 초기에 화재진화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시책이다. 이를 위해 김기태 수성소방서장과 김대영 대구장애인복지관장 등이 참석해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식을 진행하고, 화재안전을 위해 동참함에 감사 인사, 의견 청취 등을 함께 했다. 김기태 수성소방서장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내 화재취약대상에 주택용 소방시설 100%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최근 연안사고 예방 및 재발방지를 위한 2023년 지역연안사고예방협의회를 개최했다. 11일 동해해경에 따르면 지연연안사고예방협의회는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안사고 예방 업무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으로 공무원 및 군인으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또한 연안안전관리에 관한 다양한 의견 제안과 협력 강화를 위해 구성·운영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위원장인 동해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한 지자체, 군부대 등 위원 13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올해 연안 안전관리 추진 성과에 대한 평과와 함께 연안안전관리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연안 위험구역의 안전관리 시설물 보강, 해양 안전문화 확산 등 다양한 협의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안전사고의 주요 원인은 구명조끼 미착용 등 개인의 안전수칙 미준수가 많은 만큼 국민 스스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홍보에 집중하기로 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협의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토대로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안전한 연안해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경북도와 경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8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시군, 도민행복대학 및 평생교육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경북도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2023년 경북도 평생교육 시책 우수 시군 및 유공자 표창, 명사 특강, 평생교육 우수사례 발표, 평생교육기관의 우수사례 전시, 동아리 공연 등 다채로운 교류의 시간이 마련됐다.
경북도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의 매출액이 2007년 개설 이후 처음으로 400억원을 돌파했다. 10일 경북도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사이소’ 매출액은 421억원으로 전년 동기 322억원 대비 31%가 증가했다. 지난해 전체 매출액 382억원보다 10%가 증가해 전년 실적을 한 달 앞당겨 넘어섰다. 회원 수는 13만3천474명으로 전년 동기 8만3천193명 대비 60%가 늘어나 대폭 증가세를 보였다. 지역별 회원 수를 살펴보면 경북 회원이 34%(44764명)를 차지했고, 경북 외 지역 회원이 66%(88710명)를 차지해 ‘사이소’가 전국 단위 쇼핑몰인 것이 확인됐다.
중앙-지방정부가 공동으로 지역기업과 함께 현장 규제개선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7일, 주환욱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기획관, 심영재 경북도 기획조정실장, 기업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에서 경북지역 투자프로젝트 규제개선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지난 8일 첨단전략산업 분야의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숨 가쁜 행보를 이어갔다. 먼저 이 부지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포항시, 경주시, 포항가속기연구소, 경주양성자과학연구단 관계자들과 함께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 '가속기 산업체 활용 활성화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포항시 김정재, 김병욱 국회의원과 경주시 김석기 국회의원 주최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