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보건소는 지난 15일 모동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건강위원, 지역주민과 보건소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동면 건강마을 조성사업 한마음 성과대회'가 성황리 열렸다. '건강마을'은 주민이 주도하고 주민이 함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환경적 건강증진을 스스로 실천해가는 마을을 말하며, 상주시는 모동면이 3년 차 건강마을로서 주민주도형 건강마을 공동체를 실현하고 있다. 특히 올해 모동면 건강마을은 ‘3월 건강걷기대회’를 시작으로, ‘모동면 마음건강 챙기기, 지금이 딱이군’이라는 주제로 주민의 마음건강증진을 목표로 △커피나무 화분 심기 △건강차 만들기 △마음안심버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 펼쳐 주민의 참여도와 호응도가 매우 높아 경북도 우수사례 마을로 선정됐다. 이날 성과대회는 김천시 감문면의 장구공연,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의식행사, 유공자 표창, 사업추진 성과 동영상 상영, 모동면 라인댄스 동아리 공연, 마을주민이 함께하는 건강체조와 해피댄스를 마지막으로 성과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한편 1년 동안 추진한 프로그램 활동사진과 주민들이 직접 만든 커피화분, 쌍화차, 목재함 등을 전시하는 전시존과 포토존을 제공해 참석한 주민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김민선 상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한 해의 마무리로 실시한 건강마을 조성사업 한마음 성과대회를 통해 건강마을 주민들의 노력의 결과를 공유할 수 있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모동면 건강마을을 비롯한 상주시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상주시사회복지협의회주관으로 지난 14일 상주시청소년수련관세미나실에서 ‘2023 상주시사회복지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강영석 상주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안경숙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한 상주시 지역내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와 사회복지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에서 헌신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했다.
상주시는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개최를 앞두고 생활체육공원 축구장의 노후조명시설을 LED 스포츠조명 전용 시설로 전면 교체해 야간경기 사용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LED 스포츠조명 교체사업은 2023년 공공체육시설개보수 국비 지원 사업으로 선정돼 총사업비 4억여 원을 투입해 조명타워 4본과 LED 스포츠조명 1200W 64개를 설치했으며 소비전력 절감과 축구장 주변의 빛 공해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 메탈할라이드 조명은 램프의 재점등 시간이 10분 정도 소요됐지만 이번에 설치된 LED 조명은 즉각 점등할 수 있고 눈부심 현상이 현저하게 개선돼 선수들과 동호회원들의 야간경기 시 원활한 진행을 할 수 있게 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생활체육공원 축구장 LED 조명 교체공사를 통해 상주시의 공공체육시설을 확충하고 이용환경과 에너지 효율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시민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여가활동을 통한 삶의 질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는 지난 2021년 3월 31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포항 본사 인근에 홍보관과 역사박물관, 명예의 전당, 수변 공원 등을 테마 공원 형태로 조성한 복합문화 공간 Park1538을 열었다. Park1538은 포항 시민의 휴식 공간이자 지역의 대표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Park1538은 사람을 포용하는 공간인 ‘Park’와 철의 용융점인 ‘섭씨 1538도’의 합성어로, 1538도는 철이 무엇이로든 탄생할 수 있는 아름다운 순간이자 포스코인의 열정의 온도를 상징한다.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은 19일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4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주재한다.
최병욱 대통령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자문위원이 18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포항 남·울릉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충혼탑을 참배했다. 이날 최 예비후보는 최근 경제 침체로 민생 경기가 악화되는 상황에서도 상호 비방 등을 통해 공정선거를 훼손하는 행위가 늘고 이로 인해 정치인에 대한 대국민 신뢰도가 하락하는 안타까운 상황에 비통함을 감추지 못하고 신인 정치인으로서 새로운 정치문화를 국민들에게 보여줄 것을 천명했다. 최병욱 예비후보는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피 흘리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본받아 저 역시 사즉생의 심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기 위해 출마했다"며 "포항 토박이이자 국토교통 전문가로서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을 해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18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3년 환경안전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환경 오염물질 배출사
지난 17일 대구 군위군종합운동장에서 2023년 제28회 사회인리그 미식축구선수권대회(KNFL) 결승전 광개토볼이 개최됐다. 이날 김진열 군수의 힘찬 시축으로 시작한 결승전 경기는 18:0으로 군위 피닉스가 우승, 삼성 블루스톰이 준우승, 최우수 선수상은 이민우 선수(피닉스), 우수 지도자상은 배재우 감독(피닉스), 우수 공격상은 정영훈 선수(피닉스), 우수 수비상은 추기수 선수(블루스톰)가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작년과 달리 라이노스 팀의 합류로 전국에서 기존의 5개 팀이 아닌 총 6개 팀이 참가했으며 또한 올해 제28회 대회부터는 토너먼트 방식이 아닌 FULL-LEAGUE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8월 27일부터 진행된 FULL-LEAGUE 15경기에서 전승을 거둬 결승에 오른 대구의 강호 군위 피닉스와 부산의 강호 삼성 블루스톰이 진출했다. 이날 결승전이 치러진 군위종합운동장에는 각 팀 선수단, 관계자와 동호인 등 300여 명의 미식축구인이 함께 했다. 미식축구는 미국에서 시작된 스포츠이며 미국의 국기라 불리는 스포츠다. 또한 미국의 미식축구 리그인 NFL은 미국 4대 스포츠라 불릴 만큼 규모가 큰 리그이고 NFL의 결승전인 슈퍼볼은 월드컵 결승전 등과 맞먹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포츠 이벤트다. 이처럼 미식축구는 미국에서는 인기가 많은 스포츠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비인기 종목이고 사실상 불모지에 가깝다. 또 실제로 국내의 미식축구 프로리그는 존재하지 않고 사회인리그, 대학리그로만 구성돼 있다. 현재는 서울, 부산, 대구 등 도시의 대학을 중심으로 1부리그 격인 타이거볼, 2부리그 격인 챌린지볼이라는 대회가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고, 사회인팀은 서울 골든이글스, 서울 바이킹스, 인천 라이노스, 대구 피닉스, 부산 삼성 블루스톰, 그리폰즈 까지 총 6개의 팀이 활동 중이다. 한편 1부리그 격인 제63회 전국대학 선수권대회 결승전(타이거볼)은 앞서 지난 2일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열렸으며 서울대 미식축구부가 50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신경창 사회인연맹회장은 군위군 교육발전기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하며, 개회식에서 “사실상 불모지에 가까운 우리나라 미식축구는 흔히 말하는 인기 스포츠 종목인 축구, 야구 등에 비해 국민들의 관심도도 낮고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하지만 어느 스포츠보다 역사와 전통이 깊고 꾸준하게 성장 중인 스포츠다”며, “그 성장의 중심에 대구시 군위군이 있으며, 앞으로도 군위군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미식축구가 계속해서 성장하고 번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군위종합운동장은 수려한 경관과 훌륭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미식축구대회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는 이상적인 장소라며 이러한 장소에서 대회를 개최할 수 있음에 감사와 진심 어린 인사를 한다.”라고 말했다. 김진열 군수는 개회식에서 “제28회 사회인리그 미식축구선수권대회가 지난해 군위종합운동장이 준공된 이래 2년 연속 군위에서 열리게 됨을 뜻깊게 생각하며 군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젊음의 열기 가득한 이곳 군위종합운동장에서 멋진 결승전을 치를 수 있도록 양팀 모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 대회를 위해 힘써주신 미식축구 관계자 및 동호인분들과 선수들께 감사드리며, 군위군 방문을 뜨겁게 환영한다”고 했다. 한편, 올해 우승을 차지한 군위 피닉스는 2005년에 창단된 팀으로 현재 배재우 감독의 지도하에 54명의 팀원으로 구성돼 있다. 그리고 2010년, 2016년에는 광개토볼 우승을 차지하는 등 역사와 전통이 깊은 팀입니다. 또한 올해부터는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따라 대구 피닉스에서 군위 피닉스로 팀 이름을 변경해 새로운 이름 아래 활발히 활동해나가고 있다.
㈜엘리온종합물류(대표 김도형)는 18일 포항시청을 찾아 성금 200만 원을 포항시장애인단체연합회에 전달했다. 수출입 물류업체인 ㈜엘리온종합물류는 지진피해 및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를 비롯해 지역 내 저소득층에 나눔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김도형 ㈜엘리온종합물류 대표는 “연말연시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기탁 이유를 밝혔다.
포항시배드민턴협회(회장 황종현)는 지난 17일 라메르웨딩에서 ‘2023 포항시 배드민턴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2023 포항시 배드민턴인의 밤’은 자문위원 위촉 및 공로상, 우수상 시상과 함께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300만 원을 전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태풍 힌남노 피해 때 경북 22개 시군 배드민턴협회와 포항시 임원들이 모은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기탁하게 됐다. 한편 포항시배드민턴협회는 28개 클럽 3,000여
포항시새마을회는 18일 포항시새마을회관에서 ‘2023년도 3R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상해 포항시새마을회장과 심정섭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장, 김성예 포항시새마을부녀회장, 김진규 새마을문고포항시지부회장과 읍면동 새마을 지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3R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는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발생 줄이기(Reduce)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자원재활용품 수집 캠페인으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된다.
경북도의회 김대일 의원(사진, 국민의힘, 안동3)은 제343회 정례회에서 '경북도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근현대문화유산’은 개항기 전후부터 현재에 이르는 동안 형성된 문화유산 중 역사적․예술적․학술적 가치가 인정돼 특별히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것을 말하고, 오늘날 근대역사, 근대문화관광 등에 대한 국내외 관광객들의 수요에 대응한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김대일 의원은 “현행 등록문화재 제도는 50년이 지나지 않은 현대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장치가 마련돼 있지 않아, 가치가 높은 근현대문화유산이 사라지는 안타까운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고 말하고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지난 9월7일 이 문제를 진단코자 ‘근대문화유산의 재조명과 관광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고, 도 차원의 근현대문화유산의 보호 및 활용에 대한 제도마련 필요성을 발견하고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고 조례제정의 취지를 설명했다.
포항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구룡포과메기문화관(이하 과메기문화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권혁대 작가의 ‘호미반도의 자연과 삶’ 사진전을 전시한다. 호미반도를 배경으로 한 △야생화 △바다 △삶의 일면 △야경 △일출과 일몰 △해녀의 일상을 프레임에 담은 작품들로 구성된 이번 사진전의 입장료는 무료로, 매주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전시에서는 야생화나 파도, 바다 풍경, 일출·일몰 등 호미반도의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과메기를 말리는 모습이나 해녀가 물질하는 모습 등 호미반도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생한 일상을 엿볼 수 있다.
포항시는 18일 관광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포항 관광 분야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 관광자원봉사자, 관광택시 기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관광 트렌드 교육과 문화관광 해설 시연 등으로 마련됐다. 이날 변화된 관광 트렌드에 따라 SNS를 활용한 관광지 홍보 방법에 대해 교육했으며, 문화관광해설사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전문 해설 능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의회는 18일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해 연말 나눔문화 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이 날 전달식에는 배한철 의장과 박영서 부의장,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김재왕 회장, 김도현 부회장, 김영락 적십자봉사회 경북협의회장 등이 함께 했으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문화 확산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의성군이 지난 18일 군청 종합민원실에서 폭언, 폭력 등 직원보호와 현장 대응 농력을 높이기 위해 ‘특이민원 발생 대비 경찰과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모의훈련에서는 민원과 직원, 안전요원, 경찰 등 18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원인 위법행위에 신속 대응할 수 있는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진행했다.
포항시는 18일 포항시 대표 홈페이지 전면 개편 사업에 대한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김남일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4월부터 추진 중인 포항시 대표 홈페이지 전면 개편 사업 추진 경과에 대해 보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시는 앞서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전 부서를 대상으로 홈페이지 개선 요구사항 조사와 시민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주요 콘텐츠 부서 담당자 면담을 진행했다.
NH농협은행 포항시지부(지부장 이진혁)는 18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포항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 NH농협은행 포항시지부는 매년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 오고 있으며, 장애인단체를 위한 사랑의 쌀 전달,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포항시 장학회 장학금 기부 등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이진혁 NH농협은행 포항시지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사랑과 봉사 정신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성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향한 나눔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그룹과 협력사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포스코1%나눔재단(이사장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이 연말 작은 나눔 캠페인 '마이 리틀 채리티(My Little Charity)'를 전개하고 15일 기부금을 전달했다. 마이 리틀 채리티는 포스코1%나눔재단의 연간 모금액 중 일부의 기부처를 임직원들이 직접 선정해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네이버의 기부플랫폼 해피빈과 매년 함께 진행해 왔다.
의성군이 오는 26일부터 그동안 낡고 노후된 의성읍사무소를 공사가 착공한지 3년 만에 준공하고 의성읍 온누리터로 이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군은 169억9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의성읍사무소 위치였던 후죽리 8필지 부지를 2021년 5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2년 8개월에 걸쳐 온누리터 건립공사를 착수 준공했다. 의성읍 온누리터는 연면적 4800.69㎡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행정사무 위주의 '복합화'라는 확장개념을 도입해 행정·복지·문화·교육의 복합공간으로 운영된다. 온누리터 1층에는 의성읍사무소 민원실, 업무시설 등이 들어섰고, 2·3층에는 가족센터의 공동육아 나눔터, 다문화자녀 언어교실, 상담실이 마련됐다. 또한, 건물 4층에는 의성읍 주민자치회가 운영하는 공동체공간, 학습실과 5층은 평생학습프로그램 운영실, 교육실, 조리실 등이 마련돼 주민들이 이용을 하게된다. 이밖에 의성읍 온누리터 지상 주차장 면수는 32면이 조성된 가운데 인근에 187면의 대형 주거지 주차장이 설치돼 있어 민원인이 편리하게 주차할 수있도록했다. 김주수 군수는 "앞으로 새로운 청사에서 힘차게 시작하는 의성읍 온누리터가 이전보다 더 높은 민원인의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