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는 지난 4~5일 천마스퀘어 시청각실과 역사관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 채용설명회 및 리크루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청년 구직자를 비롯한 재학생, 졸업생들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를 제공해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취업률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4일 오후 4시 천마스퀘어 시청각실에서 시작된 채용설명회는 재학생 100여 명이 참여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 회사 소개, 사업부문 안내, 채용 안내, 근무환경, 사내 복지, 채용제도, 인사담당자와 질의응답 등을 통해 취업의지를 높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는 우주항공, 육·해·공 방위산업의 전 영역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항공기용 엔진, 우주발사체 엔진, K9 자주포 등을 생산하고 개발하는 대기업이다.
대구 북구청은 구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소통·공감 행정을 구현하고,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구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2023년 대구 북구 혁신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보고 싶은 북구(문화·축제·관광 활성화 방안) △오고 싶은 북구(청년 및 생활인구 유입 등 인구 정책 방안) △살고 싶은 북구(생활 밀착형 안전 정책 아이디어)이다. 대구 북구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9월11일부터 10월13일까지 우편(대구 북구 옥산로 65, 북구청 혁신전략실)이나 이메일(sul98@korea.kr)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구미시는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5개 읍면동장과 담당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9월 읍면동장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시의 주요 사업이 각 지역에서 원활히 추진되도록 부서와 읍면동 간 소통의 시간을 확보하고자 마련됐으며, 담당부서별로 시정의 주요 당면사항과 홍보내용을 전달하고 읍면동의 건의사항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현안 사항으로 △추석명절 대비 클린구미 조성 △재택당직 실시에 따른 민원대응 철저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안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스마트마을방송 신청 독려 △하반기 농어민수당 지급 △명절 생활쓰레기 관리대책 등이 논의됐다. 강신석 행정안전국장은 “읍면동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행정이 실질적으로 구현되는 곳으로 지방시대에는 지역 일선현장의 책임자인 읍면동장의 리더십과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회의가 읍면동장이 시정과제를 이해하고,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시책을 추진하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7일 오전 10시 읍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되는 ‘2023년 주민소통의 날 구청장 동방문’에 참석, 오후 3시 산격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023년 제3회 시장, 구청장·군수 정책회의’에 참석한다.
최근 서울과 수도권에서 거래가격이 빠르게 회복세를 나타내면서 전국적으로 매수 심리가 회복 중인 가운데 대구의 주택사업 경기전망도 8월 2주 기준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안정적 수익창출이 용이한 대규모 단지 내 상가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구미시는 식량작물 수급 불균형에 따른 식량자급률 향상과 밀‧콩 이모작 재배도입을 통한 농가소득원 개발을 목표로 2023년부터 5년간 50억원을 투입해 식량대전환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전국의 쌀 소비량이 2013년도 67.2kg/1인에서 56.7kg/1인으로 10년간 지속 감소하고 있고, 밀이 제2의 주곡으로 활용되고 있으나 자급률은 1% 수준으로 식량작물 수급 불균형이 심각해 쌀 위주에서 밀‧콩 위주로의 생산체계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시는 밀‧콩 이모작 도입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밀산업밸리화 시범사업, 들녘특구 시범단지조성사업, 논이용이모작 생산시범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23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해 밀제분시설(1개소 165㎡), 밀‧콩재배단지(100ha), 밀체험장(165㎡), 국립종자원 밀종자 채종포(20ha) 등 쌀재배 위주에서 밀‧콩 이모작 도입 정착을 유도한다. 또한, 우리밀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가 높은 것에 착안, 제빵에 적합한 품종(백강, 황금알)을 도입해 재배표준화를 유도하고 NIR검사*로 품질등급을 관리함으로써 우리밀가루의 고급화를 추진하고 있다. *NIR 검사(Near-Infrared Spectrometer) : 근적외선 영역의 빛을 이용하여 유기화합물의 정성‧정량에 이용, 주로 농산물의 원산지 검사에 사용됨 생산자와 소비자 연계를 위해 제빵제과 업체와 협업, 제분된 밀가루가 짧은 시간내 신선한 빵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지난 5월 우리밀발전협의체를 구성했으며, 우리밀을 활용한 제빵제품을 개발하고 10월에 개최하는 푸드페스티벌을 통해 우리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시는 쌀품질 고급화를 위해 프리미엄 영호진미 재배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까지 300ha재배를 목표로 프리미엄급 완전미를 시민에게 공급함으로써 구미쌀의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지역 내 83%가 재배하고 있는 ‘일품’이 최근 기후 온난화에 따른 품질 악화가 심화됨에 따라 2027년까지 구미맞춤형 벼품종 선발보급을 통해 소비자 기호에 적합한 품종을 선발‧보급할 예정이다. 맞춤형 벼품종이 보급되면 프리미엄급 영호진미와 고급형 반찰, 중만생종벼가 ‘일품’을 완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비료 △농약 사용량 △단백질 함량을 줄인 3저 재배법을 보급하고, 드문 모심기로 과밀 재배법을 개선하는 등 품질 고급화를 확대하고 있다. 기존 다수확 위주의 재배법을 품질관리 재배법으로 전환하기 위해 들녘특구 아카데미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업인 의식 전환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의 식량대전환사업을 통해 식량생산 구조를 개선해 농가수익을 창출하고, 생산자단체와 소비자단체가 상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시대적 변화에 대응할 것이다”고 했다.
엑스코에서 6일 비수도권 최대 식품 박람회인 ‘제23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K-FOOD EXPO 2023)’과 국내 최대 축산 전문 박람회인 ‘한국국제축산박람회 2023(KISTOCK2023)’가 동시에 개막했다. 엑스코 전시장은 두 행사의 동시 개최로 풀가동된다. 대구국제식품산업전은 엑스코 동관 전시장 5·6홀에서 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한국국제축산박람회는 서관 전시장 1·2·3홀을 비롯해 야외 광장까지 활용해 8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대구국제식품산업전과 한국국제축산박람회는 식품산업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어 동시 개최에 따른 비즈니스 교류성과도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엑스코를 방문하는 업계 종사자들과 참관객들은 한 자리에서 식품산업과 축산업의 최신 정보와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으며, 우수한 먹거리들을 시식·시음하고 구입할 수 있다.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과 사단법인 대한산악스키협회는 오는 24일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고성종합운동장 및 고성산 일원에서 '2023 산림청장배 노르딕워킹대회'를 개최한다. 사단법인 대한산악스키협회에서 주최·주관하며 산림청, 고성군,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 사단법인 대한산악구조협회, 사단법인 국제노르딕워킹협회에서 후원하고, 라비스코, 오케이에프, 그리벨코리아에서 협찬하는 이번 대회는 엘리트부(11km)와 동호인부(5km)로 나눠 진행된다. 엘리트부는 11km 코스를 6개월 이상 노르딕워킹 경험자 대상으로 경기가 진행되며, 동호인부는 5km를 현장 교육 후 경기에 참가할 수 있다.
계명대는 2024학년도 신입생 정원 내 모집인원 4625명 중 86.9%인 4018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으로 2350명, 학생부종합전형으로 1030명, 실기·실적전형으로 63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계명대 수시모집의 가장 큰 변화는 학생부교과 성적 반영 방법이다. 전년도 교과 성적 70%와 출결 30%로 반영하던 것을 교과 성적 80%와 출결 20%로 변경한다. 출결반영 방법은 미인정 결석은 1점, 지각, 조퇴, 결과는 3회 발생 시 1점 감점하는 것으로 전년도와 동일하다. 학생부종합(일반전형)에는 전년과 동일하게 면접이 폐지되어, 서류 100%를 반영하며, 학생부를 바탕으로 교과영역과 비교과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한다. 면접을 실시하는 학생부종합(지역전형)은 전년도와 달리 동영상 업로드 면접으로 선발하되, 경찰행정학과, 의예과, 간호학과는 대면면접을 실시한다. 의예과에 관심있는 수험생이라면,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폐지된 학생부종합(지역전형)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대구 서구의회는 6~15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4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김종일 의원은 정부의 보훈 정책에 발맞추고, 11개 국가유공자단체 및 향군단체의 선양과 구심점 마련을 위해 ‘서구 통합 보훈회관 건립 필요성’에 대해 발언했다. 이어서 진행된 오연환 의원의 발언에서는 보안등에 QR코드를 부착한 새로운 관리번호 등록으로 노후·파손 보안등의 조속한 정비와 우범지역 보안등 추가 설치로 쾌적한 야간 보행환경 조성과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도로조명 관리시스템 구축’을 요청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의회운영위원회는 △대구광역시 서구의회 지방공무원 공무국외출장 규칙안 외 2건을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대구광역시 서구 생활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1건 △서구 공공테니스장 민간위탁(재위탁) 등 동의안 3건과 △서구 청소년문화의 집 건립을 위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사한다. 사회도시위원회는 △대구광역시 서구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광역시 서구 안전취약계층 안전 환경 지원 조례안 등 총 7건의 조례안과 동의안 등 4건의 안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7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서구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상리테니스장 및 새길시장, 이현공원 등 현장 방문을 실시한다. 김진출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동의안 등 다양한 안건 심사가 예정되어 있어 예산사업의 적정성과 각종 안건을 구민의 입장에서 면밀하게 살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집행기관에서도 안건에 대한 충분한 설명으로 의정활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북구청은 지난 5일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도전! 청렴 골든벨’을 실시했다. 청렴 골든벨은 퀴즈 풀이 방식의 참여형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법령 이해도를 확인하고, 부패방지에 대한 직원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5급 간부 공무원부터 9급 신규
한국한의약진흥원은 젊은 세대의 한의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산업화에 활용하기 위해 ‘2023년 대학생 한의약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22~23일까지 전주 베스트웨스턴플러스 호텔에서 개최한다. 공모전 주제는 한의약 이론 등과 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한 한약제제, 한의 의료기기, 한의약 융복합 신기술 등 한의약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창업 아이디어로, 시제품이 없어도 신청이 가능하다. 창업에 관심이 있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한의 관련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전국의 대학(원)생 누구나 개인 또는 팀(2~5인)으로 참가할 수 있다. 공모전 기간 동안 참가자들에게는 비즈니스 모델 수립과 사업계획서 작성,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 방법에 대한 특강과 멘토링의 기회가 주어진다. 공모전 참가를 원하는 대학(원)생은 오
경산시는 지역 내 안광학 업체의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해 4~10일까지 미국 LA와 뉴욕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6일 지역 내 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학생저자 양성을 위한 책쓰기 담당교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스마트폰 어플 ‘하루북’을 활용한 글쓰기를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개인책을 출판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스마트폰을 통해 직접 실습을 했다. 또한 전국 각지의 학생과 교사들이 직접 출판을 책을 살펴봄으로써 연수의 효율성을 높였다. 연수를 진행한 황상철((주)에스프레소북 대표) 강사는 “학생 스스로 글을 쓰고 책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기록하는 것이 삶을 살아가는 데에 큰 힘이 된다”는 것을 강조했다. 경산교육지원청 이양균 교육장은 “학생들이 직접 저자가 되는 책쓰기 교육은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중요한 일이다. 책쓰기 과정을 통해 인성이 바르게 함양되고 인문학적 가치를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감성과 삶의 힘을 키우는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사 연수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은 지난 7월 13~15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실거주 시설)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설치한 임시주택 입주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폭우로 인해 피
경산교육지원청은 6일 경산에 위치한 카페에서 교육장 거꾸로 멘토링을 실시했다. 거꾸로 멘토링은 기존의 멘토링과는 반대로 젊은 직원이 멘토가 되어 멘티인 선배에게 최신 트렌드와 문화, 사회 현안, 젊은 세대의 가치관에 대해 멘토와 멘티가 각자의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교육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자 학교에 근무 중인 교원을 포함해 교육지원청 각 부서에서 근무 중인 행정직·기술직 등 총 5명으로 구성했다. 이번 멘토링에서는 △현직 교사가 보는 요즘 학생의 특징 △사진과 통계로 보는 어제와 오늘 △세대간 차이 등을 표제로 하면서 교권침해 문제나 학생 학력저하와 같은 교육현안에 대한 생각과 세대차이로 겪는 실무자의 고충 등에 대해 멘토와 멘티가 서로 소통하며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양균 교육장은 “젊은 직원의 창의적인 의견과 선배 직원의 경험을 토대로 교육 현안을 함께 고민해 교육현장과 조직문화 개선의 기반이 되는 새로운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봉화축제관광재단은 지난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봉화군이 주최하고 송이축제재단이 주관하는 제27회 봉화송이축제 종합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는 6일 제3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에 관한 질문’을 펼쳤다. 이날 시정질문은 김성조 의원을 비롯해 전주형, 이다영 의원이 나서 △포항시 추모공원 건립 지연 △힌남노 태풍피해 주민 지원대책 미비 △포스코 미래기술연구원의 포항중심 운영 촉구 등 지역 현안 문제에 대해 집중 거론하며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첫 질문에 나선 김성조 의원은 포스코 그룹의 미래기술연구원 포항 중심 운영과 지역 상생협력을 촉구하고, 정당 현수막의 무분별한 난립에 따른 옥외광고물 정비 대책에 대해 물었다.
대구시교육청은 6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대구내일학교 성인문해학습자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식에는 2022년 10월에 입학해 1년 과정을 마친 초등과정 졸업생 36명과 2021년 10월 입학해2년 과정을 마친 중학과정 졸업생 95명이 참석했다. ▷초등과정 최고령 학습자는 85세, 최연소 학습자는 57세, ▷중학과정 최고령 학습자는 90세, 최연소 학습자는 38세며, 이번 졸업자 평균 연령은 69세다. 졸업식 행사는 그 간의 학습 과정을 되돌아보고 졸업 축하의 의미를 담아 ▲영상으로 만나는 대구내일학교(교육활동 모습) 시청, ▲교육감 축사, ▲졸업장 수여, ▲졸업생의 졸업 소감 낭독, ▲졸업시화 전시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봉화군보건소는 9월 한달 간에 걸쳐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월 1~7일)을 맞아 지역주민들을 대상 자기혈관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