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는 18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3년 환경안전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환경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효율적인 환경관리와 현장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김천시 환경안전 관리자협의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으로 △환경법령 주요 위반 사례 및 2024년 환경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통합지도점검 방향 안내 △대기오염물질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사물 인터넷 측정기기 부착 안내, 자가측정 관리 방안 △폐수배출시설 변경 신고 및 운영일지 작성 요령 △악취 배출사업장 악취 기술 진단 안내 등을 교육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운영 실무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했다. 이성화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환경안전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이 현장 실무에서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 시에서는 이와 같은 실무교육을 지속해 시행해 민관 협업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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