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는 지난 18일 경찰서 새재마루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와 함께 지역의 다양한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2023년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금 전달식 및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범죄 피해 청소년·다문화가정 등의 청소년들에게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문경경찰에서 위기청소년 발굴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문경후원회의 협조를 받아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행사이다. 특히, 올해는 경찰서에서 개최한 행사로 많은 아동들과 나
2024년 새해 첫 해는 오전 7시 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른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새해 첫 해는 아침 7시 26분 독도에 이어 7시 31분 울산 간절곶과 부산 7시 32분, 대구 7시 36분, 대전 7시42분, 서울 7시47분, 인천 7시 48분에 새해 일출을 볼 수 있다. 2023년 12월 31일 가장 늦게 해가 지는 곳은 신안 가거도로 오후 5시 40분까지 지는 해를 볼 수 있다. 육지에서는 전남 진도의 세방낙조에서 오후 5시 35분까지 볼 수 있다. 발표한 일출시각은 해발고도 0m를 기준으로 계산돼 고도가 높을수록 일출시각이 빨라진다. 해발고도 100m에서의 실제 일출시각은 발표시각에 비해 2분 정도 빨라진다. 한편 일출과 일몰 시각은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홈페이지의 생활천문관(http://astro.kasi.re.kr/life/pageView/6)에서 찾아볼 수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19일 이사회를 열어 대표이사 회장 선임 절차 개정을 포함한 새로운 지배구조 체제인 '포스코형 신(新)지배구조 개선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선안은 내년 3월 2번째 임기가 만료되는 최정우 회장의 후임 회장 선출 과정부터 바로 적용된다. 최정우 회장의 3연임 도전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1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12월 확대간부회의에 참걱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1일 오전 10시 20분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열리는 2023 지방주도 경제성장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한다.
상주 함창농협은 지난 19일 함창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해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상주 보아스전기건설은 지난 19일 은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고 보탬이 되고자 사랑의 라면 144박스(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물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지역내 21개소 경로당과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순갑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훈훈한 사랑을 나누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시는 경북도 ‘2023년 농촌활력분야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해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경북도에서 주관하는 농촌활력분야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촌개발사업 추진과 농식품부 공모실적, 농업생산기반조성 등을 종합 평가함으로써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우수지자체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상주시는 농촌공간정비사업,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등 다양한 농촌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의 국책사업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우수한 실적을 인정 받았다. 특히 중앙부처 공모사업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매년 국비확보에 앞장서 노력한 점도 큰 호평을 받았다.
상주시는 20일부터 ‘2024년 우리동네 학습터 학습모임’을 모집한다. ‘우리동네 학습터’는 카페, 마을회관, 작은 도서관 등 시설 대표자가 해당 시설 유휴 시간대를 활용해 학습모임에 무료로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상주시에 주소 또는 직장을 둔 수강생 5명이 가까운 거리의 학습터, 과목, 강사를 주도적으로 정해 ‘학습모임’을 신청하면 강사료를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평생학습 지원사업이다. ‘우리동네 학습터’는 지난 2020년 4개소를 시작으로 매년 신규 학습터를 지정해 2023년 12월 현재 31개소가 지정돼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2024년에도 다수의 신규 학습터를 모집한다. 다만 종교시설이거나 강사의 개인샵이나 연습실, 학원, 강사와 관련된 학습기관, 단체는 제외된다.
상주시는 오는 29일까지 ‘상주시 스마트도시 리빙랩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0명 내외이며, 상주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리빙랩(Living Lab)이란 ‘생활실험실’이라는 뜻으로 공공-민간-시민의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의 문제를 해결코자 하는 방법을 의미한다. 시민참여단 신청은 상주시 홈페이지에서 ‘리빙랩’을 검색해 신청서를 작성, 담당자 이메일이나 팩스,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상주 (주)비에스텍 손유진 대표와 최한길 대표는 지난 19일 상주시청 사회복지과를 방문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주)비에스텍은 태양광 발전설비, 에너지저장시스템 설치와 시공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친환경에너지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기업활동과 별개로 태안, 경산, 안동 등의 지역에 성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 활동 역시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손유진, 최한길 대표는 “주위에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하나하나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 모두가 함께 잘사는 환경이 조성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시는 경북도 ‘2023년 시군 축산업무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육우, 낙농, 양계, 양돈, 양봉 등 2800여 농가가 축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상주시는 △한우축제와 경진대회 개최 △축산환경개선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가축개량 등 다양한 시책을 발굴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2021년부터 매년 축산업 육성시책 운영의 효율성 향상 등을 위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도비 예산확보, 공모사업 발굴, 특수시책추진 등 6개 분야, 11개 항목에 대해 종합평가를 추진하고 있으며, 상주시는 2021년 대상, 2022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3년 연속 성과를 거두고 있다.
상주시는 지난 19일 사벌국면 일원에 소재하는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상징조형물 준공식이 성황리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남영숙, 김홍구 도의원과 시의원, 혁신밸리 교육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조형물 설명, 내빈 기념사, 테이프 커팅, 기념 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혁신밸리 상징조형물은 중앙부처, 지자체, 민간기관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연이어 방문하는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랜드마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건립됐다.
상주시는 아이 낳고 살기 좋은 도시 건설에 원동력이 될 '상주시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식을 22일 성황리에 열린다. 상주시 공공산후조리원은 연원동 일대 부지면적 6518㎡, 총사업비 91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977.63㎡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돼 모자실 13실, 신생아실, 수유실, 프로그램실, 황토방, 운동실 등 현대식시설을 갖춘 경북 최대 규모 공공산후조리원이다. 지난 2019년 경북도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및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1년 12월 착공해 올 7월 준공 됐다. 실내 인테리어와 새건물증후군 제거 작업 등 내부 정비를 마무리하고 2024년 1월 2일부터 산모들이 입실할 수 있도록 준비를 완료했다. 특히 지난 10월, 손성락산부인과의원과 상주시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사무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상주시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손성락산부인과의원은 상주시에서 다년간 분만과 산모관리 경험으로 전문성을 갖추고, 여성건강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이번 위·수탁 협약을 통해 2026년까지 공공산후조리원을 운영하게 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공공산후조리원이 산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힐링의 공간이 되길 바라며, 출산가정의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인구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는 2주에 180만원이며, 상주시민은 30%, 취약계층은 50%의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의성군은 다음해 1월 12일까지 2024년도 지역 내 일반 농가를 대상으로 농업분야 보조사업을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는 예년과 달리 일반 농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27개 농업 보조사업 통합공고를 통해 한눈에 확인하고 한번 방문으로 여러 사업을 동시에 신청토록 해 농업인 중심의 효율적인 보조사업 추진을 꾀했다. 이는 기존에는 담당자별 팀별로 별도의 공고나 신청기간이 달라 개별 사업을 신청하기 위해 여러번 방문하는 경우가 많아 편리한 통합접수를 진행하게 됐다.
의성군은 지난 18일 의성군우리음식연구회로부터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힘써달라면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혀 지역 사회에서 귀감을 샀다. 우리음식연구회는 향토음식을 발굴·보존하고 바른 식문화 정착과 지역농산물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단체로서 지역인재 양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탁했다. 설성태 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마련한 장학금을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에 도움은 물론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겠다며 소중히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주수 군수는 “우리음식연구회가 지역 봉사와 상생 앞장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병성 경북포장 대표가 지난 14일 고향인 의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에서 귀감을 사고 있다. 손병성 경북포장 대표는 고향인 의성에 도움이 될만한 일을 고민하던 중 고향사랑기부금의 취지에 공감해 기부금을 기탁했다.
의성군은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지역복지사업평가 '지역사회보장계획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복지부가 매년 전국 17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이행, 지역사회 특성을 반영한 우수사례 발굴, 확산을 위해 평가한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지난 2020년 대상 수상에 이어 경북 도내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수상을 달성해 △군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체계적인 계획 수립과 이행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기관과 MOU추진 △민관 협력한 다양한 공모사업 추진 등 복지정책 추진 역량을 증명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울진해양경찰서는 19일 울진군 사동항 동방 16해리 해상에서 침수 중이던 어선 A호(5.54톤, 자망) 승선원 3명을 전원 구조했다고 전했다. 울진해경에 따르면 오후 3시 34분경 울진군 사동항 동방 16해리 해상에서 자망어선 A호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울진 어선안전조업국 경유 울진해경서 종합상황실로 접수됏다. 이에 울진해경은 선장에게 승선원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할 것을 당부하고, 경비함정 3척 및 구조대 등 세력을 급파했으며, 선장과 통신기 교신을 설정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상황을 계속 주시했다.
의성군은 경북에서 실시한 2023년 식량시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상' 수상에 영예를 안는 등 농업분야에서 도내 최고임을 다시 한번 입증됐다는 평가다. 군은 올해 소규모도정공장시설현대화, 산물벼 건조비 지원 등 군자체사업 추진을 통한 식량산업 육성과 논타작물재배 지원사업에 군비를 추가로 지원했고, 고품질 쌀 재배를 위해 벼품종다양화생산지원을 하는 등 2023년 식량시책 분야 전반에 걸쳐서 그동안 추진해온 노력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수상은 그동안 농업분야에 대한 꾸준한 노력의 결과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 발전은물론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