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원 울진경찰서장은 7일 ‘수산물 소비 및 어촌·바다휴가 활성화 챌린지’에 동참해 국내 수산물 소비와 어촌 방문을 당부했다. 이번 챌린지는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해양 방류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어촌·어민을 돕고 침체한 국내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아 ‘행복한 휴가는 어촌·바다로’라는 메시지가 담긴 인증 사진이나 영상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업로드하고 후속 챌린저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다음 주자로 장윤석 울진해양경찰서장을 지목했다.
후쿠시마 원전 핵 오염수 방류로 직격탄을 맞은 수산업, 요식업에 대한 지원, 수산물 소비촉진 등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박칠용 포항시의회 의원은 제307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지난 8월 24일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를 시작했다. 2021년 4월 일본은 오염수 처분 방식으로 해양 방류를 결정한 지 2년 4개월 만이다.”며 “앞으로 도쿄전력은 다핵종제거설비(ALPS)를 거친 후쿠시마 제1원전 부지 내 저장 탱크에 보관된 핵 오염수를 바닷물과 희석해 약 1㎞ 길이의 해저터널을 통해 하루 460톤씩, 내년 3월까지 3만1,200톤을 방류하고, 30년 동안 총 134만톤을 방류할 예정이라고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핵 오염수 방류가 이루어진 첫날 항상 북적이던 죽도시장 방문객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수산물에 대한 소비심리가 그만큼 위축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곧 다가올 민족 대명절인 추석에도 그 여파가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서울의 유명백화점 수산물 코너에서도 생물이 아닌 건수산물(건멸치 등)이 평소보다 매출이 배 이상 늘어났고, 더욱이 내년 예상판매량에 해당하는 물량을 백화점측에서 미리 확보했다고 전해진다”고 주장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울진군 죽변항내 해상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해경이 발견즉시 수영으로 구조했다고 밝혔다. 울진해경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1시 48분께 죽변항내 수협인근 해상으로 추락해 허우적거리는 50대 남성을 인근에서 연안구조정 작업중이던 해경파출소 경찰관이 발견했고, 너무나 다급한 상황이어서 즉시 맨몸 입수해 2분만에 육상까지 완전 구조했다.
영진전문대 AI융합기계계열이 맞춤형 주문식교육으로 취업률 82.4%(2022년 2월 졸업자 자체 기준)라는 전무후무한 성과를 냈다. 이 계열은 지난 2021년 도입된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에 대구경북에선 유일하게 선정됐다. 여기데 더해 교육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지능형로봇 분야 사업에도 선정되는 등 AI융합기계계열은 뿌리산업에서 지능형로봇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교육품질로 전문대학 기계분야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디지털 대전환(Digital Transformation)에 부응해 AI융합기계계열은 스마트기계설계과, 스마트CAD/CAM과, 로봇자동화과, 에너지화학플랜트과를 개설, 3D프린팅, 로보틱스, 초정밀금형, 이차전지를 포함한 에너지화학 등의 첨단기술 분야의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DGB대구은행은 7일 김천탑웨딩타운 그랜드홀에서 '제12회 김천CEO포럼'을 개최했다. 김천상공회의소와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김천지역 기업체 대표 및 임원, 시의회, 주요 기관장, 지역 오피니언 리더 등 각계각층의 리더들이 참석했다.
대구 서구새마을회(대구 서구 평리로 182)는 지역사회에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지난 6일 대구경북혈액원과 생명나눔단체 협약식을 가졌다. 생명의 중요성과 헌혈의 필요성을 더욱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더욱 증진시키며, 대구경북혈액원 생명지킴이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이어가기 위해 생명나눔단체 협약식을 진행하게 됐다. 대구 서구새마을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대구지역에 혈액수급이 심각했던 2020년 7월에 시작해 2~3개월 주기로 단체헌혈을 진행해 왔으며, 참여자는 2023년 6월까지 총 누적 16회 700명에 이른다. 또한, 서구새마을회는 단체헌혈을 실시할 때마다 특별한 기념품을 자체적으로 준비해 참여자에게 증정할 뿐 아니라 서구청 앞마당에서 행사를 진행해 공무원과 시민이 함께하는 헌혈의 장을 정착시키려 노력해 왔다. 김동근 대구 서구새마을회 회장은 “헌혈이 생명을 지킴과 동시에 지역사회공헌에 크게 기여한다고 생각한다”며 “혈액은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이 없기 때문에 오늘 협약을 계기로 더욱 많은 시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행사를 이어가겠다. 대구 서구새마을회는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친환경 마을 조성,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조달 등의 다양한 지역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구서구새마을회의 행보를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남순탁 대구경북혈액원 원장은 ”혈액수급이 정말 어려웠던 코로나 시기에 지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발벗고 나서서 헌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린 소중한 동반자“라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영남이공대는 지난 6일 대구 남구 안지랑 곱창골목에서 ‘안지랑 곱창골목과 함께하는 영남이공대학교 상생 축제’를 개최했다. 안지랑 곱창골목과 함께하는 영남이공대 상생 축제는 재학생과 소상공인이 어울릴 기회를 제공해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남구 지역 상권의 상생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상생 축제에는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 조재구 남구청장, 영남대학교병원 김종연 의료원장, 박삼국 부원장, 영남이공대 총동창회 차동길 회장 등이 행사에 참석해 뜻 깊은 축제의 시작을 축하했다. 이번 상생 축제는 이재용 총장과 조재구 남구청장의 환영사 및 축사를 시작으로, 전통의복 패션쇼, 축하공연, 영남이공대 모델테이너과 패션쇼 등의 축하공연과 다양한 경품 행사, 재학생을 위한 체험부스, 포토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재학생을 위한 먹거리 제공 시간에는 ‘총장을 이겨라’ 이벤트를 통해 이재용 총장이 학생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나눠주며 소통하고, 축제에 참여한 학생들과 소상공인들 간의 화합과 상생의 시간을 가졌다.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대구시선관위)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정치인 등이 명절인사를 명목으로 선거구민에게 금품을 제공하는 등 불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특별 예방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내년 4월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정당, 국회의원, 지방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및 입후보예정자 등의 위반행위 예방에 초점을 맞춰 ‘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안내할 방침이다. 아울러 공정한 선거질서를 훼손하는 기부·매수행위 등 주요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광역조사팀과 공정선거지원단 등 단속인력을 총동원해 엄중 대처할 계획이다. 추석에 ‘할 수 있는 행위’로는 △선거구내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금품을 제공하는 행위 △자선사업을 주관·시행하는 단체에 후원금품을 기부하는 행위(개별 물품 또는 그 포장지에 직·성명 또는 그 소속 정당의 명칭을 표시해 제공하는 행위는 위반) △의례적인 추석 인사 현수막을 거리에 게시하는 행위 △자동동보통신의 방법으로 의례적인 추석 명절 인사말을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는 행위 등이 있다. ‘할 수 없는 행위’로는 △지역 내 경로당과 노인정 등에 추석 명절 인사 명목으로 과일·선물 등을 제공하는 행위 △법령에 따라 기부행위로 보지 아니하는 행위라도 자신을 지지·호소하는 등 선거운동 관련 발언을 하면서 금품을 제공하는 행위 등이다. 유권자도 정치인으로부터 금품이나 음식물을 제공받은 경우 최고 3천만원의 범위에서 10배 이상 50배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대구시선관위는 추석 연휴기간 중에도 선거
대구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2023년 1차 검정고시에 이어 지난 8월에 치러진 2차 검정고시에서도 응시자 전원이 합격해 올해 총 110명(초졸 1, 중졸 3, 고졸 106)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검정고시 준비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1 대 1 학습 멘토링, 인터넷 강의 및 교재 지원 등 개인 맞춤형 학습 지원을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신민호 센터장은 “검정고시와 같은 학업 지원뿐만 직업 체험, 문화·예술 활동,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되찾고 자신만의 꿈을 찾아 당당하게 미래를 설계하는 자기 주도적인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서구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9세에서 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대구 북구청은 8일 오전 11시 20년 주민숙원사업인 팔달동 보도교 설치공사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준공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김승수 국회의원, 장영철 북구의회 부의장, 시의원, 구의원, 신말태 팔달동 주민자치위원장,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매천시장 남편도로 및 북구 매천로8길 20 일원에 걸쳐 시행된 팔달동 보도교 설치공사는 팔거천 횡단 보도교를 건설해 팔달 초·중학교 학생들의 통학 안전과 인근 주민통행 불편 사항 해소를 목표로 했으며, 2021년 12월에 공사를 착공해 올해 8일 개통한다. 특히, 팔달동 보도교는 폭 3미터, 길이 73
상주소방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화재안전 취약계층인 지역내 외국인(다문화가구)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 설치지원 사업은 세계화 추세에 따라 국내 외국인 거주자가 증가하고 있고 그에 따른 화재피해도 늘고 있어 다문화가구 등 외국인 거주자의 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종합계획에 따라 추진된다. 따라서 단독ㆍ다세대ㆍ연립주택에 거주하는 외국인 55가구를 대상으로 세대별 소화기 1개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3개씩 무상으로 지원하며 설치시 화재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법, 감지기 관리요령 등 소방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한다. 백승욱 상주소방서장은 “지역내 외국인 대상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통해 다문화 가구 등 우리 곁의 소중한 이웃인 외국인 주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8일 오전 10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제28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참석, 오전 11시 매천시장 남측도로에서 개최되는 ‘팔달동 청구장미아파트 보도교 준공식’에 참석한다.
계명문화대가 2024학년도 정원 내 입학정원 2032명 중 86.7%에 해당하는 1761명을 수시1차 모집에서 선발한다. 오는 9월11일부터 10월5일까지 진행되는 수시1차 신입생 모집에서 계명문화대는 일반고전형 572명, 특성화고전형 395명, 비교과전형 459명, 성인학습자전형 331명, 체육특기자전형 4명 등 총 1761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계명문화대는 올해 교육부로부터 ‘간호학과 입학정원 10명 증원’과 함께 ‘치위생과(25명), 작업치료과(25명) 입학정원 신규 승인’을 받아 이들 학과를 신설해 이번 수시1차부터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 또한 산업체와 학생들의 수요에 발맞춰 ‘응급구조과’도 신설하는 등 최첨단 교육시설과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 동일 법인내의 계명대 동산병원을 포함한 실습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전문 간호‧보건계열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마케팅 기업 ㈜비섬아이앤씨(중구 동인동)는 대한적십자사 나눔 확산 프로그램에 참여해 9월부터 매월 정기후원을 약정했다. 함돈규 대표는 “우리 회사는 시작을 하려는 혹은 기존의 것을 더 성장시키려는 기업들에게 홈페이지 기획 및 제작, 온·오프라인 마케팅, 디자인, 영상제작 등을 통해 도움을 주고 있다”며 “기업들과 함께 커갈 수 있는 회사를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 내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손을 내미는 것도 우리 기업의 목표이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길이라고 생각해 좋은 마음으로 정기후원에 가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풍차 나눔기업’은 대구지역 위기가정을 돕는 기업(사업장)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후원금은 각종 재난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내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되며 기부금영수증 처리가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053-550-7141)로 문의하면 된다.
엑스코와 대구글로벌메세나협회는 7일 지역 문화예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메세나’는 기업이 문화예술 분야에 적극 지원함으로써 사회공헌과 기업 윤리를 실천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대구글로벌메세나협회는 이러한 메세나 활동을 통해 단순 기부를 넘어 지역 예술가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2023년 3월 출범했다.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구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지역예술인의 예술 활동 참여 기회의 확대를 위한 후원 활성화 △각 기관이 추진하는 각종 문화예술 행사 추진 협조 △기타 문화 관련 행사 협조 등이다. 엑스코는 앞서 전시·컨벤션 개최지에서 더 나아가 방문객들의 체류시간을 증대시킬 볼거리·즐길거리로 가득한 ‘열린 공간’으로 다가갈 것을 지향해왔다. 특히, 지난 8월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악기&음향기기박람회에서는 악기·음향기기 시연, 제작 체험, 실내 버스킹 공연 등 풍성한 콘텐츠로 성황을 이룬 결과 문화예술에 대한 지역민들의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 엑스코는 기존 사업과 연계를 통한 문화예술의 상생을 도모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성장 발판 마련과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엑스코는 대구글로벌메세나협회와 함께 지역 예술인이 역량을 펼칠 실질적 기회와 후원 방안을 모색하고, 공동주관할 수 있는 문화예술 행사와 프로그램 개발에 힘쓸 계획이다. 더불어, 엑스코는 문화예술인 누구나 자유롭게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예술발전 공간의 무상 제공을 통해 시민들과의 교류 기회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로써 도시철도 4호선·대구-광주를 잇는 달빛내륙철도와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완공되는 2030년에는 엑스코가 지역을 넘어 더 많은 해외 방문객들에게도 한국의 공연문화, 창작예술을 선보일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엑스코는 대구의 문화예술도시 저변을 넓히고 연중 활력이 넘치는 글로벌 문화예술 메카로 자리매김을 목표하고 있다. 이상길 엑스코 대표이사 사장은 “지역 문화예술 지원을 위해 엑스코와 함께 뜻을 모아주신 대구글로벌메세나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각종 문화예술 행사를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추진하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지지와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포항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서비스지원분과는 6일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민‧관 사회복지 종사자의 역량강화사업 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에 개최된 사회복지 이슈 특강은 사회복지 종사자, 학교사회복지사, 공공기관(건강보험,연금공단 등) 종사자, 사회복지 공무원 등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돌봄의 중요성과 복지제도의 이슈와 패러다임에 맞혀 박경현(샘교육복지연구소)소장이‘돌봄과 복지제도의 근본적 전환_레디컬 헬프’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특강을 통해 민‧관 사회복지종사자 역량강화와 급변하는 사회문제, 우리가 대면하는 지역사회의 돌봄과 서비스, 정책, 복지제도의 근본적인 전환의 필요성과, 민‧관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협업, 협력과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한 빠른 대처의 필요성을 느끼는 시간이었으며, 지역사회 내 네트워크 구성, 시스템 구축 등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이 됐다.
경산소방서는 추석 명절 대비 화재 예방을 당부하기 위해 지역 내 중점대상인 대한송유관공사 영남지사, 코오롱인더스트리 경산공장, ㈜건화공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재)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기술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project의 일환인 ‘엘살바도르 디지털전환 분야 생산현장 애로기술지도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1일 엘살바도르의 수도 산살바도르 현지에서 착수식을 개최했다. 이 날 착수식에는 엘살바도르의 마리아 루이사 하이엠 경제부 장관, 파트리시아 드 모란 경제부 협력국장, 안드레아 페레즈 드 노보아 경제부 혁신 및 경쟁력 국장, 엘바 에스코바르 외교부 국제협력국장, 알레한드로 파나메뇨 혁신 디지털 매니저 등이 참석했고, 한국에서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박천교 국제협력센터장, 경북TP 김양진 경북국제협력센터장, 국제농산업개발원 김기남 전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대구가톨릭대는 개강을 맞아 오는 11~14일까지 교내 소운동장에서 재학생 및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2023 개강 환영주간 ‘Hello Future’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2023 경산 Again 대학가요제’가 14일 대구가톨릭대에서 개최됨과 더불어 캠퍼스 내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지역민들과 대학생들이 함께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기 위해 준비했다. 이번 ‘Hello Future’ 행사는 행사 첫날인 11일 오후 7시부터 잔디밭콘서트,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를 상영할 예정이다. 12일은 오후 7시부터 영화 ‘담보’ 상영과 스크린불멍이 진행될 예정이다. 13일은 오후 5시30분부터 대구가톨릭대 중앙동아리 공연과 초청 가수 ‘케이시’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영화 상영 전후로 생맥주와 음료, 과자 등을 무료로 나눌 예정이며, 부대 행사로는 동아리 가두모집, 플리마켓, 푸드트럭, 게임랜드 등으로 행사 분위기를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올해 교육행정 누리집 구축 사업을 추진해 경주한국어교육센터를 포함한 6개의 누리집을 추가 개통하고 기존 누리집을 개선했다. 새로 개통한 누리집 중에는 전국 최초 한국어 교육에 중점을 둔 공립형 대안교육 위탁 기관인 경주한국어교육센터와 학생들의 창의성과 과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체험 교육을 제공하는 발명체험교육관누리집이 있다.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주민참여예산 신청과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주민참여예산과,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미래교육지구(문경, 청송, 칠곡)를 비롯한 총 6개의 누리집이 신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