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오는 29일까지 ‘상주시 스마트도시 리빙랩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0명 내외이며, 상주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리빙랩(Living Lab)이란 ‘생활실험실’이라는 뜻으로 공공-민간-시민의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의 문제를 해결코자 하는 방법을 의미한다. 시민참여단 신청은 상주시 홈페이지에서 ‘리빙랩’을 검색해 신청서를 작성, 담당자 이메일이나 팩스,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한편 선정된 시민참여단은 다음해 1월부터 2개월간 4회에 걸쳐 스마트도시 관련 교육과 지역문제 발굴 해결 방안 도출 등 스마트도시 관련 워크숍에 참석하게 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상주시 도시 문제 해결 방안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도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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