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지난 19일 사벌국면 일원에 소재하는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상징조형물 준공식이 성황리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남영숙, 김홍구 도의원과 시의원, 혁신밸리 교육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조형물 설명, 내빈 기념사, 테이프 커팅, 기념 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혁신밸리 상징조형물은 중앙부처, 지자체, 민간기관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연이어 방문하는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랜드마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건립됐다.    한편 혁신밸리의 정체성과 스마트 농업의 우수성을 함축한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함으로써 혁신밸리의 홍보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농업과 첨단기술이 융합된 스마트팜의 핵심 키워드를 시각적으로 형상화함으로써 그 의미가 더욱 생생하게 와닿는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상주시와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지로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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