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진로진학지원센터는 학생들이 어려워하고 싫어하는 수학의 원리를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느끼는 과정을 통해 수학적 개념을 구체적으로 확장해나갈 수 있도록 오는 16일 서구문화회관 광장에서 ‘제1회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느끼는 수학 체험전’을 개최한다. 이번 체험전은 서구 BOOK&평생학습 워터BOMB페스티벌과 연계해 16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초·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가로 막대와 세로 막대로 공을 직사각형 모양으로 배열해 자연수의 약수를 구하는 교구 ‘공으로 배우는 약수’, 정사각형 넓이로 피타고라스 정리를 관찰하는 교구 ‘피
대구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구지회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구문화회관 주차장에서 비사업용 자동차를 대상으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무상점검 서비스 대상은 승용차뿐 아니라 승합차, 화물차 중 비사업용 차량은 모두 해당되며, 별도의 신청 없이 행사 시간에 맞춰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점검사항은 △조향장치, 제동장치, 주행장치, 엔진, 배터리, 기타 각종 전구류 등 안전운행 관련 장치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냉각수, 워셔액 등 보충 △윈도우브러쉬 교체 및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14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함에 따라 파업 기간 전국에서 총 1천170편의 열차 운행이 중단된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비상체제를 가동해 열차 운행률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동시에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철도노조의 총파업에 따른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철도노조의 파업 계획 철회를 거듭 촉구했다. 국토부는 철도노조의 파업을 하루 앞둔 13일 오전 9시부터 백원국 2차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가동 중이다. 우선 국토부는 이번 파업으로 열차 운행계획을 조정한 상태다.
구미시설공단 무지개봉사단은 지난 9일 ‘사랑의 집수리’로 재가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가구를 찾아 낡고 오래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열악했던 어르신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봉사단원들은 “크게 기뻐하시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니 힘들었지만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꾸준히 재가 봉사 활동을 이어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이 무지개봉사단에서 진행한 다섯 번째 ‘사랑의 집수리’로 봉사단은 그동안 지역 내 형편이 어렵거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물품 지원, 요양시설 방문 봉사, 장학금 지원, 김장 나눔 봉사 등 다양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구미시설공단 무지개봉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미 시민과 함께 행복을 플러스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지역 발전을 위한 봉사단의 역할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의성군은 지난 9일 의성 로컬푸드직매장에서 80여 명의 본선 입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제14회 가양주酒人선발대회가 성황을 이루었다. 전국 가양주 酒人선발대회는 제주(祭酒)나 절기마다 빚어 마셨던 계절주 등 다양한 형태 술들이 가정에서 만들어진 것에 착안 경기도가 주최한 우리술경연대회다. 군은 지난 2010년 쌀소비 확산과 전통주 보존을 위해 주관한 (사)도농문화콘텐츠연구회와 뜻을 같이 하면서 지난해 13회 대회에 이어 제14회 대회도 유치하게 됐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204명을 넘어서 총 256명으로 역대 최대 참가자가 참여한 가운데 예선심사를 통해 선발된 80명은 의성진쌀로 빚은 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따라 전통주 전문가 10명의 심사위원을 통해 출품한 가양주 외관 10, 향 30, 맛 30, 종합적 기호도 30점 등 100점 만점으로 평가해 총 19명을 최종 선정했다. 대회 수상자는 (서울) 이승학 씨가 대상(농식품부 장관상 상금 300만원). 약주부문 금상 이유지(서울)씨, 은상 윤이덕(부산)씨, 동상에 허재원(전북)씨 동상에 김태경(경기)씨, 장려상 최상아(충북)씨, 정종권(부산)씨, 최윤정(경기)씨가 수상했다. 탁주부문에서는 금상에 박주연씨(강원)씨, 은상에 이승욱씨(전북)씨 동상에 장선숙(강원)씨, 최태환(광주)씨, 장려상에 최윤희(충북)씨, 고동호(경기)씨, 김유미(충북)씨가 수상했다. 특별상은 의성군 참가자인 이영우 씨 등 4명이 수상했다. 특히, 역대 수상자 15명은 마늘, 사과, 자두, 복숭아, 산수유 등 5개 의성농산물로 빚은 탁주, 약주 테이스팅 시음회를 통해 많은 참가들로부터 관심을 끌었다는 평가다. 김주수 군수는 "앞으로 의성진쌀과 마늘, 사과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이용한 전통주 및 가공식품 개발을 통해 의성농식품의 경쟁력 강화에 힘써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2일 월배차량기지에서 김철섭 경영안전본부장과 (사)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김중진 대표을 비롯한 공사 간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안전사고 감소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장 근로자 위험작업 및 시설물 위험요인’에 관한 안전관리 실무회의를 시행한 후, 전동차 정비고내 시설물 및 근로자 유해·위험작업 안전수칙 준수 등을 점검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경사로 전도사고 예방, 피트층 추락사고 예방, 전동차-차륜 분리작업 적정성, 건물 내 화재발신기 정상작동 여부 등 산업재해 및 중대재해 예방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한편, 공사는 13~27일까지 전동차 및 역사 등 시설물 전반에 대한 ‘추석연휴 대비 안전관리실태 특별점검’을 진행한다. 대구교통공사 김기혁 사장은 “오늘 합동점검은 추석 명절을 대비해 안전한 도시철도 운행을 위한 선제적 안전활동이다”며 “도시철도 운행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국제 비정부기구(NGO) 국제청소년연합(IYF)이 피지, 키리바시 등 남태평양 6개국을 방문해 각국 정상 및 교육 관계자들과 청소년 교육을 논의했다. IYF는 현지시간으로 2~8일까지 남태평양의 도서국가 중 투발루, 키리바시, 통가, 사모아, 솔로몬제도, 피지 등 6개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은 각국의 총리, 대통령 등 국가원수들과 만나 IYF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마인드교육’ 추진, 학교와 청소년 센터 건립 등을 협의했다.
대구 북구 강북보건지소는 사업장 내 근무자를 대상으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운영한다. 북구보건소 강북보건지소에서는 오는 19일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대구교통공사 경전철 차량기지사업소에서 사업소 내 근무자를 대상으로 해 캠페인을 운영한다. 특히 건강관리 취약계층으로 분류되는 3040세대가 집중 홍보 대상이다. 이 캠페인에서는 정상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 홍보,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9대 수칙 및 심근경색증과 뇌졸중의 조기증상과 대처요령 등을 홍보하고 심근경색증 및 뇌졸중의 조기증상에 관련한 O/X퀴즈 시간을 가진다. 또한 비만, 절주 사업과 연계 운영해 관련 교육자료 전시 및 O/X 퀴즈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 캠페인을 통해 북구 주민뿐만 아니라 북구 지역 내 근로자들이 심뇌혈관질환예방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고 이들의 건강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14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281회 북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 오후 3시 구청 2층 상황실에서 개최되는 ‘더불어민주당-북구청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한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오는 18일까지 ‘제43회 적십자 바자’를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대구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대구지역의 여성리더들이 모여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전반적인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지원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여성 후원단체로서, 이러한 후원의 기금 마련을 위해 매년 바자를 개최해 왔다. 올해로 제43주년를 맞이한 이번 바자는 현장 바자와 구매 편의를 위해 온라인 바자 전용 블로그도 운영한다. 바자 물품은 청송 홍로사과, 한방 화장품, 잡곡선물세트, 멸치세트, 각종 젓갈류 등 지역 특산품 등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현장바자에서는 악세사리, 옷 등의 잡화와 아나바다 장터도 운영해 저렴한 가격에 물품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올해는 처음으로 현장 바자에서 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이 만든 즉석 국과 반찬도 판매한다. 제43회 적십자 바자는 물품을 사고 동시에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착한 소비이며, 이에 대한 주문 및 자세한 문의는 대구적십자사 바자 전용 홈페이지(https://blog.naver.com/daegu9582) 및 전화 (053-550-7115, 7112)로 문의하면 된다.
㈜금복주 임직원들의 봉사단체인 ‘참사랑봉사단’이 13일 북구에 있는 산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499차 봉사활동으로 후원금 전달과 무료급식소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 200여 명 대상으로 식사 서빙 및 설거지 등 배식 지원 활동 등을 실시했다. 지난 2005년 금복주 직원들로 결성된 ‘참사랑봉사단’은 매월 지역 사회 봉사활동과 더불어 무료 급식 등을 통해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DGB대구은행은 지역민과 함께 문화를 공유하고, 재활용품 전시를 통한 ESG경영을 위해 수성동 본점 지하에 ‘책방, 休’를 오픈했다. 이번 공간은 임직원을 비롯해 은행을 찾은 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지하 오픈 유료 카페인 ‘카페 休’와 연계해 커피 한 잔과 함께 양질의 도서를 관람할 수 있는 콘셉트로 마련됐다.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빵사모봉사단은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는 지난 12일 빵사모 회원 10여 명이 자원봉사센터 조리실에 모여 한마음으로 만든 쌀카스테라 160여 개에 가을을 담아 포장, 영남정신요양원으로 향했다. 주기적으로 매월 실시하는 일상이건만 이번은 여름휴가로 한 달 걸러 찾은 요양원인지라 그 느낌 또한 새롭고 경이롭기까지 한 느낌이다. 다시금 모여든 빵사모 회원들은 영남정신요양원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일일이 어깨도 주물러 주고 토닥여주며 서로서로 간 따스한 마음을 나누기도 했다. 오늘은 특별히 김천의 명물이신 이홍규 황악하모니카 봉사단 단장이 이 자리에 직접 참가해 가을에 맞는 하모니카 연주로 분위기를 한층 더 올려놓았고 그 가운데서도 흥겨운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이, 노래를 따라 부르는 어르신들과 함께하면서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했다. 한편 빵사모 회원들께서는 직접 만든 카스테라를 어르신들에게 안겨주며 맛나게 드시라는 따뜻한 마음과 건강과 장수를 약속하면서 이 카스테라처럼 항상 달콤한 인생이 되시길 기원했다.
LX대구경북지역본부(이하 LX대경본부)는 13일 서울에서 열린 ‘제3회 디지털 지적의 날’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LX대경본부는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으로서 △민간대행자 1:1컨설팅 및 수시교육으로 상생협력문화 조성 △지역전문가 및 민·관·공 협의회에서 중추적인 역할 수행 △보건소와 함께 지역주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제공 △고정밀 드론 영상을 융합 적용해 신속한 재난 지역 복구 및 국민 안전을 위한 노력 등으로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더불어, 지적재조사 우수사례발표 경진대회에서는 ‘지적재조사 One-Stop 정비프로세스 구축’이란 제목으로 참가한 LX대경본부 소속의 도호종 직원이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겹경사를 만들었다. LX대경본부 이주화 본부장은 “국무총리상 수상은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으로서 지적재조사 활성화에 앞장서 국책사업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민·관과의 상생·협력은 물론 국민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지적재조사는 지적도 경계선과 현장 경계선이 부합하지 않는 지역을 조사와 측량을 통해 경계를 바로 잡아 새롭게 등록하는 국가사업이다. LX공사는 정부의 정책방향인 ‘민간시장 활성화’를 위해 사업에 참여하는 민간대행자에게 자체 개발한 측량 S/W를 무료로 제공하고 실무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소규모 민간대행자의 안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특히, LX대경본부는 지역의 공간산업 활성화를 위해 생각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는 민·관·공·학 협의체를 구성해 ‘민간은 기술을 공공기관은 신뢰를’을 모토로 대경지역만의 차별화된 협업문화를 조성했다.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배려하는 공동체 생활'을 주제로 반려가족, 비반려인 모두가 지켜야 할 펫티켓 및 전문지식을 전달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본 교육은 경북보건대학교 삼락관에서 지난 11~12일 이틀간에 걸쳐 예비 사회복지사(보건복지학과) 대학생 25명을 대상으로 동물관련 전문가와 전문견을 보유하고, 동물교감활동을 전문으로 하는 사회적기업인 교육협동조합 세움에서 반려동물 안전교육,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기, 반려동물 재난대비 등에 관해 전반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교육을 실시함에 치유도우미견 [밍키(퍼그), 마리(골등 리트리버), 뭉치(믹스)]을 직접 데리고 와 반려견과 함께하는 펫티켓 실습, 기본예절교육, 리드줄 사용법을 통한 펫티켓 실습, 동물감정신호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 게임으로 알아보는 긍정강화훈련 등에 중점을 뒀고 반려견 재난대비에서는 반려동물 CPR, 화재상황 발생 시 반려동물 동반 탈출 방법 등, 재난별 행동요령까지 실습했다. 교육에 참석한 김모(보건복지학과 2년)씨는 "그냥 그렇게 하면 되지 하는 생각으로만 여겼던 상황들을 도우미견과 직접 대면으로 교육을 받으니 반려동물에 대한 감정이 남다르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동물 이해 및 펫티켓 인식을 높이고 치유도우미견과의 협동 활동으로 재난 대응 능력을 가짐으로 자아존중감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자 함이다.
대구상공회의소는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지역 기관·단체장, 포럼 회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세기대구경제포럼 제267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을 초청해 ‘융합창조경영:협업에 길이 있다’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윤은기 회장은 “3차, 4차 혁명을 지나 X혁명이 다가오고 있다”며 “이에 맞춰 공감과 협업의 중요성을 깨우쳐야한다”고 말했다. 참석한 지역기업 대표, 기관장 등에게는 “경영자들에겐 ‘1+1은 2’가 되어서는 안된다”며 “‘2 + 알파’ 혹은 더 큰 가치를 목표로 삼아야한다”고 조언했다. 윤은기 회장은 중앙공무원교육원, 대한민국 백강포럼 등을 이끌면서 다양한 강연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는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영천시는 13일 참전용사들의 넋을 위로하고 나라사랑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제73주년 영천대첩 기념식을 국립영천호국원에서 거행했다.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13일 4층 로비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캠페인 ‘행복한 출근길, 다 함께 청렴 하이파이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장 및 간부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직원들에게 아침 출근인사를 하고 함께하는 청렴실천 다짐을 통해 상호존중과 소통이 있는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장 및 간부직원들이 청렴 다짐 문구가 적힌 손바닥 피켓으로 출근하는 직원들을 하이파이브로 맞이하며, 준비된 떡과 쥬스를 제공하며 직원들을 응원했다. 이상국 관장은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는 속담처럼 청렴도 혼자가 아닌 조직 구성원 모두가 함께 동참해야 만들어 질 수 있다”며 “항상 응원이 있는 화합된 조직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경산시는 시니어 세대들을 위한 건강한 문화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대구한의대에서 2023년 하반기 한방건강행복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경산시는 지난 12일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교육중앙회 경산시지회, 물가모니터 요원, 관계 공무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공설시장에서 중앙상점가 일대까지 지역 물가안정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물가 현상이 지속돼 서민경제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과 상인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통한 물가안정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