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사회복지사협회가 지난 9일 김천시에서 열린 제15회 경북도 사회복지사 체육대회에서 봉화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퍼포먼스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도내 23개 시군 민간‧공공 사회복지사 1500여 명이 참가해 다양한 종목별 경기와 지역 간 네트워크 구축, 회원 상호 간 유대감 형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봉화군의 사회복지사 20여 명은 봉화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지역 사회복지인의 염원을 담아 강력한 결의를 다져 이목을 끌었다.
상주시는 지난 13일 아프리카 대륙에 있는 우간다 정부의 고위공무원 연수단이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해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 우간다 정부 농축산부(MAAIF) 고위직 공무원 등 10여 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해 스마트팜의 세계적인 흐름을 청취하는 한편 빅데이터센터, 스마트팜 온실 등 주요 시설을 견학하면서 양액재배, 환경 제어실, 온실 구조 등 첨단시설에 많은 관심과 호응이 높았다.
상주시는 토지와 주택 2기분에 대한 9월 재산세 7만7236건, 약 76억원을 부과하고 세수확보를 위한 납부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재산세는 6월 1일 현재 주택과 토지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토지분은 9월에 전액 부과되고 주택분의 경우 본세가 20만원 이상인 경우에만 7월과 9월에 각 1/2씩 부과된다. 납부는 오는 10월 4일까지 전국의 모든 금융기관에서 가능하며 신용카드, 가상계좌, ATM(현금입출금기), 인터넷(위택스, 지로사이트 접속), 자동이체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고지서 전자송달, 자동이체 신청자에 대해서는 각 500원, 병행신청 1천원의 세액공제 혜택이 있으며 전자송달 신청자에 대해서는 우편 고지서를 별도로 발송하지 않는다. 상주시청 세정과 관계자는 “재산세는 시세로 우리시 지역발전과 시민 복지증진에 쓰이는 소중한 재원이다”면서 “납세의무자께서는 가산금을 부담하는 불이익이 발생되지 않도록 납부기한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상주시 기획예산실과 문경시 기획예산실은 지난 6일 함창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를 실천했다. 이날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는 상주시 기획예산실 직원과 문경시 기획예산실 직원 1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서로의 지자체에 기부를 실천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 분위기 확산과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함께 응원했다. 상주시와 문경시는 이웃한 지자체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발전의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으며 서로의 주요 현안 시책 등을 공유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임희식 기획예산실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우리 지역의 특산물을 답례품으로 홍보할 수 있고, 건전한 기부문화 형성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될 것이라 기대하며, 이번 상호 기부는 두 지자체가 더불어 상생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3일 2층 소회의실에서 농산물가공기술 표준화 제품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지역내 대표 농산물인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가공제품 개발을 목적으로 지난 6월부터 추진됐으며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12월 초 마무리될 예정이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시설재배 오이·토마토의 염류장해 피해를 감소시키고 수확량을 증가시키는 토착미생물 바실러스 서브틸리스(Bacillus subtilis) SJ07을 선발해 특허출원을 마쳤다고 밝혔다. 염류장해는 토양의 과한 비료성분으로 염도가 높아지면서 작물의 물과 양분 흡수가 힘들어져 발생하는데 생육과 생산량이 감소하고 심하면 작물이 고사하기도 하며 시설재배지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주시는 지역내 시설재배 오이의 뿌리 주변 토양에서 112균주의 토착 세균을 분리한 후 고염류에 내성이 있고 식물 생육촉진 기능을 가지며 염류 환경에서 양분 흡수를 돕는 토양 인산분해효소 활성 균주 SJ07을 최종 선발·동정했다. 시설재배 오이와 토마토에 SJ07 미생물을 처리한 결과 작물 스트레스 지수가 9.3~12.7% 감소하고 생산량이 8.6~9.4%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SJ07(상주07) 균주는 대량 배양 조건을 확립한 후 2024년 상주시 농업인에게 무상공급을 실시할 계획이다. 조인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유용미생물은 작물의 생물·환경장해 피해를 완화시키며 생산량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저온·건조 등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 감소 추가기능을 밝혀 농가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상주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강영석 시장과 안경숙 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식품 벤처펀드에 대한 투자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투자보고회는 벤처펀드 운용사인 어니스트벤처스(유)에서 펀드에 관한 설명과 향후 투자 계획 등을 발표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식품 벤처펀드는 총 65억 규모로 조성됐으며, 농업용 드론 개발을 비롯한 그린바이오, 푸드테크와 같은 첨단 기술 분야 기업에 투자를 검토 중이며, 앞으로 기업 본사와 관련 시설의 상주 이전이나 농업에 대한 기술 지원 등을 통해 상주 농업 발전의 초석을 다질 계획이다. 또한 이날 투자보고회에 앞서 어니스트벤처스(유)와 기업 유치와 투자촉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니스트벤처스(유)의 이승흠 대표를 기업 유치 상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한편 어니스트벤처스(유)는 서울 소재 투자전문회사로 현재 15개의 투자조합을 통해 조성된 약 2270억원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통해 투자업체 중 우량 기업을 상주시로 유치하거나, 운용하는 자산 중 일부를 지역내 기업에 투자하는 등 상주시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시도하는 농업 분야 벤처펀드인 만큼 초기 투자 단계에서부터 면밀히 검토해 상주시의 농업 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올해로 27회를 맞는 봉화송이한약우축제가 오는 21일부터 4일간 봉화읍 내성천 및 송이산 일원에서 '송이향에 반하고, 한약우 맛에 빠지다'란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이번 송이축제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 등을 기존 판매행사 위주의 축제에서 탈피해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체험 위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송이축제 대표 콘텐츠인 송이채취체험을 비롯한 도전!송이한약우 골든벨 등 다양한 체험과 오색오미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 공연행사로 준비했다. 송이판매장터와 송이한약우식당의 다양한 먹거리 로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은 물론 청량문화제, 봉화송이전국마라톤대회 등 풍성한문화 행사도 개최된다.
재단법인 상주시장학회는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해 신임 이사 위촉장 수여, 업무추진사항 보고에 이어 2023년 제2회 세입․세출 변경 예산(안) 외 2개 안건을 의결했다. 주요 업무추진사항으로 10월에 예정돼 있는 ‘2025학년도 입시설명회 개최’에 대한 계획을 보고하고, 장학회 사업추진을 위한 3개 안건을 의결했다. 안건 의결 후 토의 시간에는 상주 교육 발전을 위한 건의 사항과 장학제도 개선에 대한 임원들의 의견을 들으며 장학회 운영의 변화를 모색했다. 강영석 이사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들어와서 상주시장학회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점검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역 교육의 동반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성군은 오는 20일까지 추석맞이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과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안계정수장을 비롯한 배수지, 가압장 등 상수도 시설물 일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정수장 1개소, 배수지 12개소, 가압장 95개소 수질, 위생관리 상태, 기계, 전기설비 등 시설물 점검을 통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점검을 통해 보수가 필요한 시설물은 유지보수 업체를 선정해 즉시 개보수를 실시해 명절 연휴 동안 먹는 물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김주수 군수는 "추석 명절 군민들 및 귀성객들이 수돗물로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 은 물론 연휴기간동안 비상급수대책반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의성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민들께 안전 먹거리 제공을 위해 축산물 유통업체 및 식육판매업소를 대상으로 부정축산물 특별단속을 오는 2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을 맞아 축산물의 소비량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명예 축산물위생감시원과 연계해 식육판매업소의 자체점검을 실시한다.
구미경찰서는 13일 구미 비산동에 있는 새마을금고에서 소규모 금융기관 대상 강력범죄 대응을 위한 경찰, 사설경비업체, 금융기관 합동 모의훈련(FTX)을 실시했다. 이날 흉기를 소지한 강도가 현금을 강취하는 상황을 부여한 모의 훈련에서는 실제 강도대응 훈련이 될 수 있도록 금융기관 직원의 조치요령 및 역할임무 분담과 전 경찰력 총력대응 등 신속한 현장대처가 이뤄질수 있도록 실제상황과 같은 조건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구미경찰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소규모 금융기관 대상 강력 범죄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CCTV, 비상벨 작동 등 범죄취약요인을 사전에 점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포항해맞이로타리클럽이 지난 12일 오후 5시 포항다솜지역아동센터에서 다문화가정에 물품과 간식 등을 전달했다. 포항다솜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세상에 희망을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국제로타리 3630지구의 훈훈한 나눔이 사회적 약자들에게 항상 도움이 된다”며 “다문화가정의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위해 큰 힘이 되어주신 포항해맞이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권재현 포항해맞이로타리클럽 회장은 “임주희 시의원님과 김경숙 포항다솜지역아동센터장님께 다문화가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 잘 전달받았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해맞이로타리클럽은 19년째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사랑의 집수리 주거환경 개선사업 △난방비 지원 △대학생 장학금 기탁 △힌남노 태풍 재난지원물품 기탁 △힌남노 태풍 당시 포항에 도움을 줬던 영주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포항문화예술연구소는 9월 22일부터 3일간포스코 국제관 3층과 로비에서 ‘제25회 포항국제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의 행사 주제는 ‘예~~~ 술 Drinking’ 이라는 주제로 회화, 사진, 설치, 서각, 도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전시한다. 행사에는 국내외 30여 갤러리와 150여 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의성군은 지난 11일부터 한달간 추석을 맞아 선정된 22개 착한가격업소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카드와 연계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 안정에 기여한 외식업, 이ㆍ미용업 등의 사업자를 자치단체장이 별도로 지정한 업소다. 이번 행사는 착한가격업소에서 신한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2천원을 캐시백으로 행사기간인 오는 10월 10일까지 최대 1만원을 지급 받을 수 있다. 군은 매년 착한가격업소에 쓰레기 봉투, 앞치마 등 소모품과 업소 방역지원, 맞춤형 인센티브 제공과 추석 맞이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독려 캠페인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주수 군수는 “고물가 속에 저렴한 가격 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착한가격업소가 안심하고 영업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 지원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제12회 숲유치원·유아숲체험원 전국대회’가 오는 15일 수성대 젬마관 및 강산관 앞 광장 등에서 개최된다. ‘숲에서 뛰go, 놀go, 신나go’ 주제로 열리는 이 대회는 (사)한국숲유치원협회 전국 17개 지회와 회원들, 산림청과 5개 지방산림청 공무원, 대구지역 유아교육기관 교사 및 어린이 등 25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체험마당 및 놀이마당을 즐긴다. 체험마당은 ‘부모와 함께하는 목공 교실’ 등 18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놀이마당으로는 탄소 중립과 생태교육 놀이를 배울 수 있는 ‘무동력 나무 놀이터’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TV프로그램 ‘알쓸별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의 인기 패널인 홍익대 건축학과 유현준 교수가 ‘숲과 지속 가능한 도시’를 주제로 특강을 하며, 양진 (사)출산육아교육협회 이사장의 ‘지구를 마음에 품다’를 주제로 강의도 한다.
봉사단체들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소고기 무료 급식을 진행했다. 비영리사단법인 코리안키즈와 ‘지사봉(지역 사회를 사랑하는 봉사회)’ 회원 20여 명은 지난 12일 지산1동 경로당이 있는 새각단 어린이공원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점심을 대접했다. 이날 메뉴는 현장에서 직접 구운 소고기 특수부위와 중화요리 전문가가 면을 뽑아서 만든 자장면이었다. 공원에는 지역 인근의 어르신 80여 명이 모여 점심을 즐겼다. 조용란 이사장은 “독지가의 후원을 받아 준비한 한우를 의미 있는 곳에 쓸 수 있어서 보람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들에게 따뜻한 사랑 나눔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DGB금융그룹은은 경북대가 주최하는 ‘탄소중립 크리에이터 어린이 랜선 미술대회’를 후원한다. 이번 미술대회는 꿀벌 개체 수 감소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미래 세대의 생태 감수성 제고와 생물다양성 보존의 중요성 등을 주제로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 등 영남권에 거주하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유치부와 초등저(1~3학년), 초등고(4~6학년)까지 3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게 되며, 부문별 대상 1명을 포함한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총 57명의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양봉농가 꿀 선물 세트가 수여된다. 지도교사 상도 10명에게 주어진다. 랜선 미술대회인 만큼 시상식은 메타버스에서 진행된다. 10월19일 제페토 경북대 가상 캠퍼스에서 개최되며, 수상작은 12월31일까지 메타버스 가상 캠퍼스에 전시된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14일 오후 2시 구청장실에서 열리는 ‘이웃돕기성품 전달식’에 참석한다.
내년 총선을 겨냥한 여당의 '보수 빅텐트' 행보가 현실화하고 있다. 김기현 국민의힘 지도부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한 13일 오후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박 전 대통령 사저 인근은 보수 유튜버들과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몰렸다. 박 전 대통령 사저 출입문 앞은 취재진을 제외하고는 통제돼 일부 보수 성향 유튜버들은 "왜 기자들만 들여보내느냐"고 항의하기도 했다. 오후 4시20분쯤 김기현 대표와 박대출 정책위의장, 구자근 당 대표 비서실장이 차량에서 내리자 박 전 대통령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는 이들과 짧게 인사를 나누며 사저 안으로 안내했다. 면담이 진행 중인 도중에는 경주에서 왔다는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사저 인근에서 사진 촬영을 하며 '박근혜'와 '김기현'을 연호하기도 했다. 국민의힘 지도부의 이번 박 전 대통령 사저 행보는 내년 총선을 겨냥한 '보수 통합' 행보의 일환으로 읽힌다. 김 대표는 당 대표 취임 직후인 3월15일 이명박(MB) 전 대통령을 예방했고, 4월 박 전 대통령과의 일정 조율 땐 서울 마포구 소재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관을 찾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