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난 22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기념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매년 전국 행정기관 민원실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환경, 민원 서비스 만족도 등 종합 평가해 3년간 우수기관을 인증하는 국민행복민원실 공모에서 우수 민원실로 선정되면서 마련됐다.군은 행복한 민원실내의 환경 조성을 위해 △미니 북카페 △건강측정 코너 △민원인 전용 사무기기 공간 △군정 홍보 디스플레이 등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또한, 민원실 안전요원 배치, 아름다운 배려석(민원취약계층 전용 창구) 운영, 민원 사무별 유도선 부착 등 민원편의 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김주수 군수는 "이번 평가는 민원인 중심 운영을 통해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토록 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친절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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