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오는 31일 ‘제11회 벚꽃길 걷기 및 나무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심속 명품야경을 위한 직지천 벚꽃길 경관조명 개선사업을 통해 새로운 야간경관 조명등이 설치된 직지천 벚꽃길을 걸으며, 제63회 경북도민 체육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는 오는 31일 오후 6시부터 조각공원 앞 둔치 내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건강홍보 부스를 시작으로 7시 야간경관조명 점등 후 부시장과 시민들이 함께 벚꽃길 걷기 후 율마 화분을 나눠준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벚꽃길 걷기 및 나무나눠주기’ 행사는 시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시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벚꽃을 만끽하는 아름다운 산책로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벚꽃 축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행사를 주관하는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김천의 야간경관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10~13일까지 포항 해병1사단과 포항항공대 항공구조훈련장에서 전복선박 및 해양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동해해경청-해병특수수색대대 합동 항공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병 1사단 잠수훈련장과 포항 항공대 항공구조훈련장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은 빈번하게 발생하는 익수자 및 전복선박 발생 시 구조기법 공유로 현장 대응력 및 구조역량 강화를 중점으로 진행됐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3일, 김천경찰서 북부지구대와 함께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시설 안전점검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제 63회 도민체전과 김천전국수영대회 등 전국 대회 개최및 벚꽃 개화기 상춘객의 김천 방문으로 종합스포츠타운 대형 주차장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진행했다. 공단은 이번 점검에서 지역 경찰과의 협업을 통해 시설 안전 점검 뿐만아니라 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설치점검도 진행하여 범죄예방 활동도 함께 추진했다.
포항남부소방서는 화목보일러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화목보일러는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난방 방법으로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서에서 강조하는 화목보일러 안전 사용 수칙은 다음과 같다. △정기 점검: 화목보일러는 정기적으로 점검해 누출, 부식, 또는 기타 이상이 없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환기 확보: 연료를 태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와 같은 유해가스를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사용해야 한다. △연료 관리: 인화성 물질과의 안전 거리를 유지하고, 적절한 연료를 사용하여 과열이나 화재를 예방해야 한다. △소화기 비치: 화재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소화기를 가까이에 비치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유문선 포항남부소방서장은 "화목보일러 사용 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불의 사고를 예방하는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방서는 화목보일러와 관련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현대제철이 국내외의 심각한 경제 위기 속에서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회사는 경영 개선을 위한 강도 높은 자구책을 추진하며, 이를 위해 전 임원 급여를 20% 삭감하고, 해외 출장을 최소화하는 등의 비용 절감 방안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는 방안도 검토 중에 있다. 회사는 원가 절감과 함께 경영 정상화를 위한 극단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특히 현대제철은 포항 2공장 가동 축소와 함께, 포항공장 기술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과 전환배치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최근 건설경기 악화로 인한 수요 감소와 글로벌 철강 시장의 불확실성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에 더해, 중국과 일본의 저가 철강재가 국내 시장을 잠식하며, 후판과 열연 제품에 대한 반덤핑 제소를 통해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또한, 미국은 12일(현지 시각) 한국 철강 제품에 25%의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국내 철강사들의 수출 경쟁력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현대제철을 포함한 한국 철강업계의 위기를 더욱 심화시킬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농무기 기간 안개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동해해경청 특성에 맞는 해양사고 예방 대책을 수립‧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농무기는 대기 온도가 큰폭으로 상승하는 반면 수심이 깊은 동해바다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온을 유지해 매년 3월부터 7월 사이 해무 발생이 잦고 수상레저, 낚시 등 야외활동과 어선조업활동이 증가해 해양사고 위험성이 높아진다.
상주시 사벌국면은 지난 13일 덕담1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대한적십자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 주관으로 경로당 안전관리와 행복프로그램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인문학강좌, 기체조, 레크리에이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경로당 이용자 화합 장기자랑등 어르신들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져 호응이 매우 뜨거웠다.
상주시 상수도사업소는 지난 13일 2층 대회의실에서 민방위 비상대비 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앞서 사업소 내 대피소와 각종 시설과 장비 등 민방위자원을 중점 점검하고 영상자료, 인쇄물 등을 활용해 공습을 대비한 신속한 대피 계획과 대피시설 운영, 민방위사태 발생시 준비태세 등 비상시 행동요령에 관한 교육훈련을 진행해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 안태용 상수도사업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사전에 비상시 행동요령을 철저히 숙지해 각종 공습 상황에 대비하고 추후 있을 민방위 훈련에 활용하는 등 지역안전을 위해 준비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6일까지 전통ㆍ향토음식문화 계승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전통향토음식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상주시민 15명, 지역 내 농업인 30명으로 총 45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1인당 1개 과정만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다음달 7일부터 운영되며, 전통주, 전통음식, 전통장 총 3개 과정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실시하며, 이를 통해 농업인과 시민들에게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향토음식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ㆍ향토음식 교육을 통해 많은 농업인과 시민들이 향토음식과 전통 식문화의 가치를 배우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는 지난 13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인재 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1985년 설립된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는 도내 3700여 개 전문건설 사업자가 회원사로 구성된 건설 사업의 건전한 육성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단체다. 최진현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 대표는 “상주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교육 발전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서부지사는 오는 24~27일까지 2025년 제1회 기사ㆍ산업기사 실기시험 수험원서를 접수한다. 이번 시험은 가스기사 등 132개 종목을 대상으로 오는 4월 19일부터 5월 9일까지 구미시, 김천시, 칠곡군에 있는 10개 시험장에서 시행 예정이며 종목별 시험장 현황은 원서접수 시 확인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큐넷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다. 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구미시, 김천시 등 관할 시군의 2025년도 제1회 기사ㆍ산업기사 실기시험의 접수 인원은 약 34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공단은 청년의 구직활동과 경력개발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 국가기술자격 응시료 지원사업' 실시에 따라, 만 34세 이하 청년(1990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은 연간 3회에 걸쳐 국가기술자격 응시 수수료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상주시는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상주초등학교 등 지역 내 초등학교 5개소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내 시설물 안전점검을 펼쳤다. 이번 안전점검은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에게 위험이 될 수 있는 요소를 제거해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해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표지판, 보도블럭과 보행자 휀스 파손 등 각종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집중 점검·확인했다.
구미시는 지난 13일 IT의료융합기술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AI 돌봄 로봇 미래산업 육성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경북 돌봄 로봇 미래산업 육성 계획 △서비스 로봇 활용 사례와 사업화 모델 △국내 서비스 로봇 국내 제조 사례 △돌봄 로봇 산업 육성 전략 등이 논의됐다. 저출산·고령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돌봄 로봇은 미래 육아와 노인 돌봄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구미시는 공공·학계·연구기관·돌봄 현장을 아우르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해 'AI+ 첨단로봇 융합도시 비전 선포식'을 통해 지역 특화 첨단 로봇산업 육성을 선언했다. 현재 구미에는 로봇 완제품 생산기업과 전자부품 공급기업 180여 개가 밀집해 있어 산업 생태계 구축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서비스 로봇 전자융합부품 Agile 제조실증사업이 지난 2023년부터 5년간 총사업비 132억원이 투입되며, 이를 통해 돌봄 로봇의 신속 제조 및 제품 생산 인프라가 최적화될 전망이다. 또한, 경북 지역은 맞벌이 가구 비율이 52.6%로 전국에서 높은 수준이며, 구미시 영유아 수는 2024년 말 기준 1만7천632명으로 총인구 대비 4.4%를 차지한다. 이는 서울(3.2%)보다 높은 수준으로, 구미가 돌봄 로봇 실증 사업에 최적화된 지역임을 보여준다. 김호섭 구미부시장은 "돌봄 로봇산업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지역 로봇 기업이 산업용 로봇뿐만 아니라 서비스 로봇 분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저출산 문제 해결과 정주 여건 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비스 로봇 전자융합부품 Agile 제조실증사업은 서비스 로봇 Agile제조지원센터 구축에 따른 Agile 특화 장비로 로봇 부품을 빠르게 제조·실증을 통해 시제품 제작지원과 기술지원, 협업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자근 국회의원(국민의힘, 구미시갑)은 근로장려금 직권 신청동의자에 대해 국세청이 금융자료를 조회할 수 있도록 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지난 13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저소득층의 근로장려·생활 안정을 위해 소득과 재산이 일정 기준 이하인 가구를 대상으로 근로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신청자가 동의할 시 향후 2년간 별도의 신청 행위 없이 자동으로 근로장려금이 신청될 수 있도록 하는 '직권 신청 동의' 제도를 지난 202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근로장려금이 지급되기 위해서는 금융자료에 대한 조회가 필요한데 현행법상 직권 신청동의자에 대해서는 금융자료를 조회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다. 직권 신청동의자는 사실상 신청자의 지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세청이 금융자료를 조회하지 못해 실제 지급 가능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 이런 상황에서 자동으로 신청되다 보니 국세청이 신청해주고도 받지 못하는 불편과 민원이 가중되고 있다. 구자근 국회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직권 신청동의자 106만명, 2024년 직권 신청동의자 92만명으로 현재 직권 신청 동의한 사람은 200만명에 달한다. 이 중 직권 신청을 해 준 인원은 2023년 35만명, 2024년 45만명이다. 이번 법률 개정안이 통과되면 직권 신청동의자 중 실제 지급이 가능한 대상자만 국세청이 직권 신청할 수 있게 되면서 업무 효율화뿐만 아니라 근로장려금 지급률 또한 매우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세청은 올해부터 직권 신청 대상을 기존의 60세 이상 고령층·중증장애인에서 전 연령대로 확대하면서 직권 신청을 이용하는 국민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 구자근 의원은 "저소득층의 근로장려와 소득지원이라는 목적 달성을 위해 지급률을 높이는 방안들이 필요하다"면서 "직권 신청 지급률을 높임으로 직권 신청 동의 참여 또한 유도할 수 있어 근로장려세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일 조선비즈가 주최한 ‘2025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농업회사법인 (주)젤코바와이너리가 생산한 ‘젤코바청수드라이’가 우리술 한국와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5 대한민국주류대상은 올해 12주년을 맞이한 역대 최대 출품을 기록한 국내 대표 주류품평회로서, 전문주류평가단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로 우리술, 소주, 맥주, 와인, 사케 등 주종별 최고의 술을 선정해 시상한다. 특히 이번에 대상을 받은 ‘젤코바청수드라이’는 지난 2023년 농업기술센터 무가당와인 제조기술 시범 국비사업을 통해 동결압착방법을 활용한 와인제조 기술을 이전 받아 2024년 출시한 와인이다.
상주시는 지난 13일 제5대 상주시 옴부즈맨에 주선동 前 상주시 건설도시국장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주선동 옴부즈맨은 상주시에서 행정복지국장과 건설도시국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40여 년간의 공직생활을 통해 풍부한 행정 역량을 쌓았다. 특히 시민 고충 해결과 집단민원 처리 분야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시민들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상주시는 지난 12일부터 시민운동장 주경기장에서 'U-17 축구 국가대표팀'이 방문해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은 다음달 3~20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2025 AFC U-17 아시안컵'을 대비해 선수 24명과 감독과 코치단이 대거 참여해 훈련을 가진다. 강영석 시장은 “아시안컵을 대비해 상주시에서 전지훈련을 가져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모든 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국민의 성원에 보답하는 큰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U-17 축구 국가대표팀 전지훈련은 18일까지 진행되며, 천연잔디로 잘 가꿔진 상주시민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훈련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인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인사모)에서는 지난 12일 제19회 구미인동 3․1문화제를 개최해 독립운동의 정신을 기렸다. 이번 행사는 인동 3․12 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고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인동 3․12 독립만세운동 기념탑 광장과 구평동 별빛공원에서 열렸으며, 유족과 시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구미교육청은 지난 13일 구미교육청 1층 다목적강당에서 구미 지역 유초중고를 비롯한 특수학교 관리자 102교 교(원)장 및 교(원)감을 대상으로 1학기 관리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오전에는 교장과 원장, 오후에는 교감과 원감을 대상으로 2회 분산 진행됐다. 먼저, 지난 1일자로 전입ㆍ전직ㆍ승진한 유ㆍ초ㆍ중ㆍ고등학교를 비롯한 특수학교 교장과 원장 소개, 각 과 과장 소개, 교육전문직원 소개에 이어 남성관 교육장 인사말과 함께 2025학년도 1학기 안정적인 학사 운영을 위한 주요 업무 전달과 협의를 진행했다. 또한, 함께 성장하는 구미교육을 위해 경상대학교 한상덕 교수의 '교육지도자의 변혁적 리더십'이라는 특강을 포함한 관리자 회의는 개인별 성장 의지와 구미교육의 발전적 기대를 품는 장으로 진행됐다. 이어 2025학년도 1학기 주요업무계획을 안내하고 안정적인 학사 운영을 위한 정보 공유와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 남성관 교육장은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며, 소통과 공감으로 다시 활짝 웃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 의장단 및 상임·특별위원장과 포스코 포항제철소 파트너사협회(회장 김재열) 회장단은 3.13(목) 파트너사협회 사무실에서 상생 협력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