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는 지난 13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인재 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1985년 설립된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는 도내 3700여 개 전문건설 사업자가 회원사로 구성된 건설 사업의 건전한 육성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단체다. 최진현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 대표는 “상주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교육 발전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