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6일까지 전통ㆍ향토음식문화 계승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전통향토음식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상주시민 15명, 지역 내 농업인 30명으로 총 45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1인당 1개 과정만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다음달 7일부터 운영되며, 전통주, 전통음식, 전통장 총 3개 과정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실시하며, 이를 통해 농업인과 시민들에게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향토음식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ㆍ향토음식 교육을 통해 많은 농업인과 시민들이 향토음식과 전통 식문화의 가치를 배우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