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발굴과 체계적인 육성 지원을 위해 ‘2024년 평생학습 동아리 육성‧지원사업’ 대상자를 다음달 6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1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 보증을 지원한다. 지난해까지 소상공인에게 3%의 이자를 지원하던 상주시는 내수 부진, 경영비용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이자 보전율을 4%로 확대 운영한다. 또한 100억원 보증 규모 중 20억원은 지난해 도시과에서 실시한 도시재생 중앙로 도로광장 조성사업으로 피해를 입은 왕산상점가 상인들에게 긴급경영안정자금으로 우선 지원한다.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는 지난 20일 황금시장 오거리와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안전운전 캠페인을 했다. 이날 교통봉사대는 신호위반, 안전거리 미확보, 중앙선 침범 등 안전운전 의무 소홀로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운행 차량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멈추고, 살피고, 확인하고, 건너가요!’, ‘빨간불엔 일단멈춤 후 우회전’과 같은 구호를 외치면서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하지 않기, 안전띠 착용하기, 정지선 지키기, 신호 지키기 등 꼭 지켜야 할 안전 수칙들을 안내했다. 특히, 좁은 길이나 교차로같이 교통사고가 날 확률이 높은 곳에서는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안전 수칙을 지키고, 어린이나 고령 운전자를 배려함으로써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안전한 선진교통문화 조성에 시민들이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동배 새마을교통봉사대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먼저 가겠다’는 이기적인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 내 가족의 안전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자”고 말했다.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해 봄 농작물 냉해로 인해 자연 재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모동면과 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동문동 피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10~12월까지 상하수도 요금 전액을 감면했다.
상주시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수행하는 영양과 위생관리 지원사업 대상을 어린이급식소뿐만 아니라 사회복지급식소까지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할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해 2024학년도 제18기 상주농업대학 ‘농업마케팅과’에 참여할 입학생 40명을 모집한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일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조인호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수 농촌지원과장을 비롯한 사업대상자 대표 안진기 공검농협조합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장기 임대 농기계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에 전달한 장기 임대 농기계는 상주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사업으로 사업비 9억원이며 공검농협을 비롯한 4개 대상자를 선정 결과에 따라 차등 임대했다. 대상자는 농협, 영농조합법인, 작목반 등 4개 업체이며, 주요 임대 기종은 콩콤바인 등 21종 44대이다.
의성군보건소는 1월부터 지역주민들을 위해 정밀청력을 검사할수 있는 장비를 도입해 운전면허 적성검사 대상자에게 검사를 시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군보건소에 따르면 청력검사는 청력부스 안에서 헤드폰을 사용해 각 주파수마다 음의 강도를 조절하면서 소리를 듣는 능력으로 각 데시벨로 측정한다. 또한 청력검사를 통한 질환은 난청, 이명증, 외이도염, 중이염 등 다양한 질환의 영향은 물론 기초청력검사, 정밀청력검사, 보청기 검사에 최적화된 방음부스이다. 특히, 75세 이상 운전자는 순간적 판단력, 반응속도, 시력, 청각 등 신체능력저하로 운전면허 갱신 시 교통안전교육, 인지선별검사, 운전면허 적성검사를 받아야 한
박승호 전 포항시장이 22대 총선에 출마를 공식화했다. 박 전 시장은 22일 시청 기자실에서 출마를 선언하면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철강 등 기존산업과 병행으로 많은 일자리와 사람들이 모여들게 하는 대형 SOC사업이 필요하다며 영일만 해상에 신도시건설을 대표 공약으로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국가뿐만 아니라 지역 민생경제도 저점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포항 인구 또한 49만명에 턱걸이를 하고 있는 현실에서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 이것은 포항을 이끄는 정치 지도자들의 리더십 문제”라고 진단했다.
의성군은 고추재배농가의 영농비 부담을 줄이고, 고품질 다수확을 통한 소득 증대와 영세고추 농가의 사기진작을 위해 고추비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최근 안평면 일원에서 야생멧돼지 3건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양성으로 발견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유입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포스코DX가 22일, 창립 14주년을 맞아 산업현장에 특화된 로봇, AI, 트지털트윈, 메타버스 등의 기술에 기반한 신사업 발굴과 육성을 통해 새로운 성장의 시대를 열어간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0년, 국내 최초로 IT(정보기술)와 OT(운영기술) 기업의 통합으로 출범한 포스코DX는 지난해 3월 “산업 전반의 ‘디지털 대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을 리딩 하는 기업”이라는 의미를 담은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은 22일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주시 소재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상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주시는 지난해 출연금 5억원에서 대폭 확대한 10억원을 출연하고, 경북신용보증재단은 10배수인 100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이번 시행하는 '2024 상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의 신청대상은 상주시 지역 내에 사업장이 소재하고 사업자 등록을 필한 소상공인이며, 최대한도 30백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영업기반 조성을 위해 긴급 자금지원이 필요하다고 상주시에서 지정하는 기업에게는 개인신용평점별 한도를 우대지원한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은 경기침체와 3高의 복합위기 속 보증지원 확대와 고객 중심의 보증서비스 개발로 소기업·소상공인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경북신보는 경북도, 시 ‧ 군으로부터 163억원, 시중은행 181억원의 특별 출연금을 유치하는 등 4555억원의 기본재산을 조성해 보증지원의 종잣돈을 대폭 늘렸으며, 확충된 기본자산을 토대로 당초지원 계획보다 1200억원 더 많은 63,570개 업체에 1조3854억원의 보증지원을 했다. 특히, 경북만의 차별화된 지역 맞춤형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전년 대비 58% 증가한 7556개 업체에 1641억원 지원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에 큰 도움이 됐다. 또, AI콜센터, 상담예약시스템, ‘현장실사 및 자료 증빙 앱(App) 등 고객중심의 디지털 보증지원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현장실사 앱은 전국재단 우수사례로 선정돼 지난해 7월 전국으로 확대 시행이 되기도 했다. 경북신보는 변화하는 경제와 대외환경에 발맞춘 △출연금 대거 확보로 안정적 보증공급 기반 확보 △경북만의 차별화된 저금리 특례보증 개발 △기관 자체의 ‘디지털 보증지원 플랫폼’ 등 우수한 보증지원실적과 혁신성과로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24년 사업추진방향 김세환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유례없는 어려움으로 많은 소상공인들의 시름이 커지고 있다. 2024년 저금리 특례보증의 수혜를 대폭 확대하고, 소상공인 재기지원 강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며 신년 포부를 밝혔다. △출연금 확보로 안정적 보증기반 마련 2020년 이후로 보증수요가 급격히 증가해 지난해 12월 기준 2조5078억원을 기록했다. 재단은 기본재산의 8~10배 정도의 보증잔액을 유지해야 안정적인 보증공급을 할 수 있는데, 이처럼 늘어나는 보증수요를 감당하려면 충분한 출연금 확보가 선제돼야한다. 김세환 이사장은 올해 전년보다 30억원 늘어난 430억원의 기본재산 조성을 목표로 시·군 금융회사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인터넷은행 등 새로운 출연처를 발굴하여 출연금 조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재단중앙회와 17개 지역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보증재원 확보를 위한 금융기관 법정 출연요율 상향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김세환 이사장은 지난 30여 년간 경북도정, 안동·구미·성주 부단체장을 했던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1700억원의 출연금을 유치해 2000년 재단 설립 이래 역대 이사장 중 최대 출연실적을 올린바 있다. △맞춤형 저금리 특례보증 수혜 확대 경북신보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시행하는 '맞춤형 시군 특례보증(2년간 2~4% 이자지원)'을 전년 대비 150억 늘어난 1500억원 규모로 시행하고, 시·군과 검토해 보증한도, 이자지원율 상향 등 지역별 현안에 맞춰 소상공인에 실효성있는 방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경북도 이자지원 상품(2년간 2%)인 ‘경북 버팀금융 특례보증’을 2000억원 규모로 지원해 소상공인 금융비용을 약 80억원 절감케할 계획이다. 특히 ‘경북 버팀금융 특례보증’의 경우 대환보증이 가능해 고금리 대출보증을 이용하고 있는 소상공인은 원금 상환을 2년 유예할 뿐만 아니라, 고금리 이자는 저금리 이자로 바꿀 수 있다. △소기업·소상공인 재기지원 강화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 속 연체율이 많이 증가하고 있는데 저금리 대환보증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대출상환 부담을 줄이고,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기금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북신보는 시·군 이자지원 상품, 경북 버팀금융 상품 등 자체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통해 대출금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폐업자에는 '브릿지보증'을 상시 지원해 폐업시에도 계속 보증지원을 통해 전액상환 부담을 해소할 예정이다. 또, 과거 사업실패로 상환능력이 없어 재단이 은행에 대신 대출금을 상환한 기업 즉, 대위변제기업 중 재도전 의지와 능력을 갖춘 성실기업에는 재도전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김세환 경북신보 이사장은 “사업실패로 빚탕감을 받은 소상공인들은 재창업을 위해서 사업자금을 대출받기는 쉽지 않다. 우리는 재도전 의지와 능력을 갖춘 성실기업에 다시 한번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한다”고 말했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은 부실채무자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재도전을 위한 대출보증 및 전문적인 교육컨설팅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맞춤 디지털 보증서비스 확대 경북신보는 지난해 ‘디지털·비대면 업무처리 시스템’도입으로 보증지원 시간 단축, 서류 간소화 등 업무효율성을 높여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2024년은 금융회사 방문 없이 보증신청부터 대출실행까지 ONE-STOP으로 처리가 가능하도록 비대면 업무시스템을 확대하고, 신속·편리한 비대면 보증상담을 위해 카카오톡 챗봇을 활용해 자주하는 질문 관련 답변이 가능하도록 고도화할 계획이다. 디지털플랫폼 활용이 어려운 원거리 지역 고객은 ‘찾아가는 현장보증 상담서비스’를 통해 해당지역(고령군, 봉화군, 성주군, 영덕군, 울진군, 예천군)에서 보증신청 할 수 있다. △ESG 경영체계 확립 지난해 ESG경영에 본격 돌입한 경북신보는 친환경 경영체제를 비롯 공적보증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전사적 노력을 기울였다. (E) 친환경 경영 로드맵을 수립하고 자체 비대면 플랫폼, 공공마이데이터를 활용해 종이 없는 업무처리 시스템을 마련했으며, 친환경 생산품 구매, 친환경 명함 도입, 페이퍼리스 회의 등 환경 친화적 업무문화 조성에 노력했다. (S) 또, 홈페이지를 장애인, 고령자 등이 일반 사용자와 동등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하여 웹 접근성 품질마크를 취득했으며, 79명의 재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경북신보 나눔드리 봉사단은 도내 전체에 정기적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우선하는 인권친화 신용보증재단’이라는 비전아래 인권경영을 선포해 전 임직원이 인권경영 실천의지를 다짐했다. (G) 전사적인 청렴도 향상을 위해 반부패 청렴간담회 실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갱신 등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써온 경북신보는 지난해 2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하기도 했다. 올해는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 구축, 비대면 업무시스템 확대로 종이 없는 친환경 업무처리 시스템을 정착화할 계획이며, 지역상생 봉사활동을 전년보다 확대하고 종합적 인권교육 운영, SNS채널을 활용한 인권인식 개선활동을 통한 인권존중 문화 확산 등 공적보증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김세환 경북신보 이사장은 “경제가 어려워질수록 한발 먼저 위기에 대처하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 경제의 뿌리이자 근간인 소상공인들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22일 사회복무요원 교육생 단체 수송 현장에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올해 첫 수송을 시작했다. 대구·경북지역 사회복무요원은 관광버스전용주차장(대구 중구)에 모여 단체버스를 타고 충북 보은에 있는 사회복무연수센터에 도착해 4박 5일 동안 복무 규정 등 15개 과정 교육을 받게 된다. 올해는 30차례에 걸쳐 2600여 명이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류성걸 국회의원(국민의힘, 대구동구갑)은 지난 22일 대구·경북지역 현역 국회의원 중 처음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섰다. 대구동구갑 선거구는 지금까지 3선 이상 중진 국회의원이 없었던 지역으로, 사상 첫 3선 국회의원이 탄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류성걸 의원은 경제 전반에 대한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21대 국회에서 기획재정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를 4년 연속 역임했을 뿐만 아니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경제 관련 주요 직책을 맡았다. 또한 철저한 정책 분석과 대안 제시로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국정감사 국리민복상(4년 연속 수상), 대한민국 헌정대상, 국정감사 베스트리더상 등을 수여 받는 등 꾸준히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지난 22일 2024년 새해를 맞아 수목원 전시원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식물들을 담은 ‘이달의 수목원 1월' 갯버들을 공개했다. 수목원에 따르면 1월 대표식물인 갯버들은 버드나무과의 낙엽 활엽 관목으로 물이 흐르는 개울가나 산골짜기에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봄의 전령사로 꼽을 수 있다 또한, 갯버들은 부들부들한 털을 달고
포항시는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3차 포항시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부문별 세부이행과제 관련 20개 부서 및 대구지방기상청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후위기 적응대책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을 이행해야 하는 법정계획이다.
포항시가 독거노인, 1인 가구 증가와 같은 인구구조 급변에 대응하기 위해 포항의 미래 복지를 총괄하는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수립한다. 시는 지난 19일 ‘포항형 미래복지 마스터플랜’ 수립 TF 사전실무회의를 개최하고 이번 계획의 기본방향과 과제 등을 설명했다. 초저출생, 초고령화로 인한 피부양인구 증가와 이에 따른 재정적 부담 증대로 인한 여러 사회경제적 문제 심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마스터플랜 TF는 복지관련 부서로 구성된다. 노인, 장애인, 청년, 가족, 아동, 교육, 보건, 일자
포항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농촌의 생산가능인구 감소로 인한 농업경영인의 생산력 하락과 농촌 공동화를 막고자 2024년 농업 영역 확장을 위한 농업 강소기업 육성을 시작한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추진하는 2024년 신규 현장공동연구 과제의 수요조사에 ㈜미드바르와 함께 에어로포닉스를 활용한 헴프 품질 향상을 위한 농업용수 최적화 구명과 수직 그로잉백을 이용한 딸기 재배 실증시험, 염해 예방 저온 증발 담수 기술 현장 실증 3개 과제를 신청했다. ㈜미드바르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정밀농업 솔루션으로 지속 가능한 식량 생산을 모토(motto)로 국내 식량안보에 선제 대응할 수 있고 네덜란드와 같이 농업기술을 해외에 수출할 수 있는 기업이다. 특히 ㈜미드바르는 CES 2024에서 ‘CES 최고 혁신상’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