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예비후보(포항북)는 “모든 정치의 시작과 끝은 소통에 있으며, 이는 정치인이라면 누구나 가슴에 새겨야 할 최고의 원칙이다”며 “시정과 국정의 빠른 소통과 조율, 중요 사안의 원활한 정책결정프로세스로 포항시대정책위원회를 창설할 것”을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의 특권보다는 시정과 국정을 빠르게 연결하고 조율할 정책결정프로세스를 위해 시장, 국회의원, 시의원 등이 함께 논의하는 포항시대정책위원회를 창설, 운영키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스스로 현안을 발굴하고 계획을 수립한다는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에 포항이 선도적으로 정책을 입안, 추진해 나가려면 지역내 정치인들이 한목소리로 응집력을 폭발시킬수 있어야 한다”며 “시민을 위한 진정한 포항시대를 열겠다는 나 이재원의 의지를 담아 ’포항시대정책위원회‘로 명명했으며, 사안에 따라서는 당연히 ’도의원, 도지사‘도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구 서구문화회관은 2월3일 오후 3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국민연극 ‘라이어 3탄 : 튀어’를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서구문화회관은 2021년부터 국민연극 라이어 시리즈를 초청해 올해 ‘라이어 3탄: 튀어’를 무대에 올린다. 연극 라이어는 영국의 인기 극작가 겸 연출가 레이 쿠니의 대표작이며, 전 세계 60개국에서 공연을 개최했고 국내에서는 20년 이상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연극 라이어 1, 2, 3편은 연속된 이야기가 아닌 각각의 독립성을 가지며 어느 편을 먼저 관람해도 무방하다. 세 작품의 공통점은 끝도 없는 거짓말 열전이 펼쳐지며 극의 막바지
대구지방조달청은 대구·경북지역 6개사의 제품이 2023년 제4회 조달우수물품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대구·경북지역 우수조달물품은 아래와 같다. △㈜네트워크코리아-전기안전모니터링 및 제어가능한 스마트 전기안전 솔루션 △신한스틸파이프㈜-수밀성이 향상된 PE피복 내부평활 파형강관 △㈜엘피테크-구조적 안전성이 강화된 조립식 가로등주 △㈜오웰스틸-루프가드 스틸방수 시스템을 적용해 내구성과 견고성, 외관성을 향상시킨 지붕재 △㈜금오조경개발-뽑힘 방지 기능을 적용한 퍼걸러 △㈜포머스-작업용의자 우수조달물품은 특허·신제품(NEP)·신기술(NET) 중소·벤처기업 기술개발제품을 대상으로 기술 및 품질 평가를 거쳐 3년간 지정되며 수출·고용 등 요건이 충족되면 최대 3년까지 추가 연장이 가능하다. 우수조달물품 지정기업은 관련 법령에 따라 수의계약 등을 통해 공공기관에 지정물품을 공급할 수 있고, 나라장터 엑스포, 해외조달 시장개척단 등 조달청이 제공하는 다양한 국내외 조달시장 진출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경산시는 25일 시청 전정에서 공무원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을 했다. 매년 겨울철은 추운 날씨와 방학 등으로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기간으로 여느 때보다 헌혈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한 계절이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천시열)가 본사 1층 대회의장에서 '포항제철소 생존을 위한 미래 경쟁력 향상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포항제철소 생존을 위한 미래 경쟁력 향상 토론회'는 작년부터 지속된 철강시장 악화에 따른 위기를 극복하고 포항제철소의 지속성장을 위한 해법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천시열 제철소장을 비롯한 6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시황 변동에도 흔들림 없는 저원가, 고수익 제철소 실현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며, 각 부서별로 세부 추진 전략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포항제철소는 경쟁력 확보를 위한 주요 추진전략으로 △전후 공정의 낭비가 없는 최적 생산 Balance 운영, △혁신적 기술개발을 통한 극한적 원가 절감, △시황 변동에도 수익 창출이 가능한 친환경/고수익 제품 Portfolio 완성을 제시하였다.
박진호 상주·문경선거구 예비후보 후원회는 지난 24일 후원금 모금 한도액(1억5천만원)을 달성해 후원 계좌를 폐쇄했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지체되고 있는 지역 발전과 변화에 대한 상주·문경 시민들의 열망으로 불과 몇 주 만에 후원금 한도액에 도달하게 됐다”며 “상주문경의 변화는 이미 시작됐고,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상주문경의 100년 먹거리를 마련하는 천금과 같은 기회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예비후보는 “다른 경쟁 후보자들에 비해서 국민의힘 중앙당 당무와 방송 패널 출연 등으로 12월 말 본격적인 선거 채비에 돌입했지만, 지체된 지역 발전에 목마른 시민 여러분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총선 필승을 위해서 더 낮은 자세로 더 겸허하게 지역민들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비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은 새로 직원을 뽑을 때 지역인재를 35% 이상 채용해야 한다. 또 대학 등록금심의위원회 회의록은 학교 누리집에 3년 이상 공개해야 한다. 교육부는 25일 이런 내용을 담은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지방대육성법) 개정안과 '고등교육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지방대육성법 개정에 따라 공공기관과 기업의 지역인재 채용이 강화된다. 현재 공공기관은 신규 채용 인원의 35% 이상을 지역인재로 채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앞으로 비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은 지역인재를 35% 이상 의무적으로 채용해야 한다. 지역인재 채용 실적이 부진한 공공기관과 기업의 실적도 공개한다. 고등교육법 개정안에는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의 투명
대구지방환경청은 25일 정부대구합동청사 내 입주기관들과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동참 등 업무협조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체결한 정부대구합동청사 입주기관은 대구청사관리소, 대구지방국세청, 대구본부세관, 대구지방보훈청, 대구서부준법지원센터,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 농립축산검역본부 대구사무소 등 9개 기관이 있으며, 750여명의 공무원이 소속돼 있다.
경산시는 경산시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된 각종 민원 정보와 시정 소식 등을 시각장애인이 읽을 수 있는 전자점자 파일로 변환해 제공하는 서비스를 오는 29일부터 시작한다.
포항 남·울릉 최용규 예비후보(국민의힘, 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는 오는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최용규 예비후보는 “개소식의 주제를 ‘담대한 미래, 따뜻한 동행’으로 정했다”며 “정치인으로서 소신과 비전을 분명하게 밝히고 정정당당하게 선거운동에 임해 반드시 당선되겠다는 굳은 의지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본인이 주장해 온 △준법선거 △클린선거 △정책선거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확실하게 밝힘으로써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문화의 무대로 만들고, 포항이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비전도 밝히겠다”고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지난해 10월 11일 포항남·울릉 지역구에서 가장 먼저 출마선언을 했고, 예비후보자 등록도 등록일 첫째 날인 12월 12일에 마치는 등 좌고우면하지 않고 오직 지역 발전과 민생만을 생각하며 선거운동을 전개해왔다. 최용규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계기로 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에게 다가서고, 더 치열하게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뛰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는 포항시 남구 포스코대로380 주영빌딩 5층에 있다. 울릉도 출신인 최용규 예비후보는 포항 대해초등학교와 대동·중고등학교,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제39회 사법고시(사법연수원 29기)에 합격, 서울중앙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2022년 12월에 23년간의 검사 생활을 마친 후 2023년 1월 법무법인 도울의 대표변호사로 취임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영덕군연합회 제19대·20대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이 1월 31일(수) 오전 11시 영덕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영덕군 영덕읍 강변길 324)에서 개최된다. 신임 신정대 회장은 모시는 글에서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영덕군연합회 제19대·20대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갖고자 하오니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시어 이·취임하시는 임원들에게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정대 회장은 지난 2023년 12월 21일 오전 10시 영덕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사)한농연영덕군 2023년 정기 총회에서 제20대 회장에 당선 됐다.
김순견 예비후보(포항남·울릉)는 25일 포항시청에서 공약 설명회를 겸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해외파병용사 기념공원’을 건립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지난해 제정된 해외파병기념일에 맞춰 매년 기념행사를 진행하며 파병장병 기념탑과 기념관, 추모비와 공원, 월남파병 자료전시관등을 설치, 협의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포항지역에는 해병대를 비롯한 월남전 파병용사들이 아직 많이 생존해 있어, 이들을 위한 기념공원을 조성할 경우 해외파병장병들의 선양사업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소득향상으로 해양스포츠인구가 급속히 늘어남에 따라 포항시 남구 인근에 ‘전국요트·보트매매단지’를 조성하면, 해양스포츠와 관련된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경북도의 1월 1일 기준 7만6866필지(2023년 7만5826필지)에 대한 표준지 공시지가가 25일 결정ㆍ공시됐다. 이번 표준지 공시지가는 매년 1월 1일 기준의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와 2024년 개별공시지가 산정 등을 위한 기준가격으로 활용된다.
국민의힘 영남권 예비후보 5명은 25일 조정훈(국민의힘)과 함께 의원국회 소통관에서 ‘국회의원 3대 특권 포기와 3선 초과 제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도태우(대구 중·남구), 김희창(대구 달서을) 이영풍(부산 서구동구) 권우문(부산 기장군) 정상모(부산 사하구을) 국민의힘 영남권 예비후보들은 이날 공동선언문을 통해 자신들이 당선되면 불체포특권 포기, 공항 귀빈실 사적 이용 금지, 세비 50% 삭감 등 국회의원들이 누리는 대표적인 특권들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또 정치 신인의 진입 장벽을 낮춰 정치의 건강성을 유지하고, 정당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담보하기 위해 동일 지역구 3선 초과 제한제 실시를 주장했다. 도태우 예비후보는 모두발언에서 “국회의원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앞장서 희생해야 하는 자리다”며 “정치 혁신을 통한 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해 특권 포기와 공천제 개선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경북도의회 신효광 의원(사진, 청송, 국민의힘)은 25일 제344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의 사과 수입 추진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이철우 도지사가 사과수입 추진 중단을 중앙정부에 요구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신효광 의원의 5분발언 내용을 살펴보면 “지난해 전국 사과 생산량은 전년대비 30%가량 감소했으며, 특히 어렵게 지켜낸 사과도 제값을 받을 수 있는 정품과 비율도 50%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면서 “사과가격이 예년에 비해 비싼 것은 사실이지만 출하할 물량이 없어 농가의 어려움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도내 사과재배 농가는 지난해 4~5월 냉해, 6월에 발생한 과수화상병, 여름철 장마와 폭염, 9월 추석을 앞두고 주산지의 탄저병 확산으로 큰 피해를 보았으며, 수확기를 앞둔 지난 10월에는 경북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우박 피해까지 덮쳐 도내 사과 생산량과 출하량은 대폭 감소했다. 한편 지난 2016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사과 수입이 허용됐을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이하 협의회)는 25일 경상남도 함안군청에서 민선8기 제3차 공동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가 강조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위해 지난해 6월 제정된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특별법'과 이후 7월 출범한 ‘지방시대위원회’와 뜻을 함께한 협의회는 공동회장단 회의에서 지역 균형발전의 재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최병욱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포항 남·울릉)는 25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해양관광 웰니스 정원도시 건설’ 등을 골자로 한 관광분야에도 다양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최 예비후보는 “포항은 동해의 영일만 푸른바다와 지역을 둘러싼 천혜의 자원을 품고 있어 이를 잘 활용해 활력이 넘치는 해양관광 웰니스 정원도시로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송도 국제 비즈니스 허브항은 환동해 시대를 앞두고 반드시 필요한 인프라로서 포항을 해양관광도시로 한단계 성숙하게 만들 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천년고찰 오어사 인근에 친환경적 항사댐이 건설되면 이곳에 ‘자연생태 학습관 건립과 테마 둘레길, 자연 체험 숲 조성’ 등 자연생태 관광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경북도의회 최태림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사진, 국민의힘, 의성)은 기존의 주민조례청구 제도를 개선해 주민의 조례발안권을 보장하기 위해 '경북도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기존의 주민조례청구제도의 미비점을 보완해 주민의 조례발안권을 보장함으로써 주민의 정치참여를 활성화하고 지방시대에 걸맞게 지방자치행정의 민주성과 책임성을 제고하기 위해 발의됐다. 주민조례청구제도란 지역에 필요한 조례를 주민이 직접 지방의회에 제정·개정·폐지를 청구할 수 있는 제도로서 경북도의 경우에는 청구권자 총수의 1/150 이상인 1만4856명(2024년 기준)의 연대서명을 통해 주민이 조례를 발안 할 수 있다.
윤종진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국민의힘.포항북)는 25일 포항시청 기자실에서 살맛이 나는 세계적인 첨단 융합 도시 포항을 만들기 위한 영일만 중심 광역교통인프라 체계 재구축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윤 예비후보는 먼저 제22대 국회에서는 정치개혁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며 “지난 4일 서약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면책특권 포기는 물론 국회의원 수 축소, 재판 기간 세비 반납 등 당 차원에서 추진하는 모든 정치개혁 방안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북도의회 이칠구 운영위원장(사진, 포항3․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경북도의회 의원당선인 교육연수에 관한 조례안'이 25일 의회운영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칠구 위원장이 발의한 조례안은 의원당선인에게 임기개시 전까지 지방의회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사전안내와 교육연수 등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방의회 의원으로서의 의정과 정책에 대한 전문성 확보를 통해 임기개시와 동시에 원활한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제안됐다. 조례안은 △의원당선인 교육연수의 내용ㆍ운영ㆍ과정편성ㆍ절차ㆍ평가 등 교육연수 시행계획에 관한 사항 △교육연수 목적의 효과적 달성을 위한 연수 방식 △교육연수 효과 제고를 위한 지방자치ㆍ행정ㆍ법 관련 기관, 학회 등과의 협력에 관한 사항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지방의회의원은 임기 개시일부터 원구성, 업무보고, 도정질문,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