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박진호 상주·문경선거구 예비후보 후원회는 지난 24일 후원금 모금 한도액(1억5천만원)을 달성해 후원 계좌를 폐쇄했다”고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지체되고 있는 지역 발전과 변화에 대한 상주·문경 시민들의 열망으로 불과 몇 주 만에 후원금 한도액에 도달하게 됐다”며 “상주문경의 변화는 이미 시작됐고,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상주문경의 100년 먹거리를 마련하는 천금과 같은 기회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또한 박 예비후보는 “다른 경쟁 후보자들에 비해서 국민의힘 중앙당 당무와 방송 패널 출연 등으로 12월 말 본격적인 선거 채비에 돌입했지만, 지체된 지역 발전에 목마른 시민 여러분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총선 필승을 위해서 더 낮은 자세로 더 겸허하게 지역민들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후원금 한도액 조기 달성과 함께 국민의힘 공천 신청 이전에 27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상주시 상산로 250, 2층 풍물거리 입구)’을 개최할 예정이며, 박 후보의 거침없는 행보에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