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에너지(주)가 지난달 28일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의성군 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에서 귀감을 사고 있다. 세한에너지(주)는 지난 2013년부터 경북 도내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의 최다 수행기업으로 신재생에너지 대중화 및 지역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세한에너지주는 2021년 경북스타기업 지정, 2023년 한국에너지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등 경북도를 대표하는 신재생에너지 관련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세한에너지는 의성군은 물론 경산시, 문경시 등 경북 지역에 장학금을 기탁하면서 지역인재 양성과 기업의 사회적책임실천을 위한 노력이 호평을 받고 있다. 권영호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의성군을 비롯한 경북도 지역발전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국펫고등학교는 지난달 29일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교육감, 봉화군수, 60여 산업체 대표, 기관 단체장이 참석해 반려동물 인력양성을 위한 지·산·학협약식을 개최했다. 한국펫고등학교는 경북 유일 사립특성화고교로 반려동물 1500만명 시대 반려동물 펫케어, 펫푸드, 펫헬스, 펫데크 등 우수 인재를 배출해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한국펫고는 최근 학령인구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펫 학과가 전국에서 가장 가고 싶어하는 학교로 손꼽힐 정도로 인기가 높아 신입생 모집에는 어려움이 없다. 앞으로 한국페고등학교는 지역 특화형 반려동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교에 도전해 지정을 통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봉화군이 벼 재배면적 26ha감축을 목표로 전략작물 직불제, 논타작물 재배지원,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 논 타작물 생산장비 사업등 4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신청은 동계작물 오는 31일, 하계작물 5월 31일까지, 하계지급 품목은 논콩에서 두류로 확대됐고 신규는 옥수수가 추가됐다. 두류 지급단가는 ha당 200만원으로 인상됐다. 품목별 ha당 지급단가는 밀, 호밀, 귀리 등 동계 식량작물과 동계조사료는 50만원, 하계작물 옥수수 100만원, 두류 200만원, 하계조사료는 430만원이다. 지급 대상 농지는 논으로 활용되는 농지로서 기본형 공익직불제와 중복 지급은 물론 전년도의 타작물 전환 농지를 이어가는 기존 농업인도 신청이 가능하다.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은 벼대신 다른 작물을 재배할 경우 ha당 100만원, 다만 고추, 배추, 감자, 대파, 마늘, 양파, 무, 화훼, 잔디, 조경수 품목은 제외다. 벼 감축 협약과 함께 신청하면 일반작물, 하계조사료, 휴경의 경우 공공비축미를 ha당 300포대, 두류의 경우 ha당 150포대를 추가 배정받을 수 있다.
경북 119산불특수대응단은 지난달 27일 봉화군 봉화읍 소재 호골산 인근에서 야간 산림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불시 야간산불 진화훈련'을 실시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훈련은 소방헬기가 뜰 수 없는 야간시간대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첫 훈련으로, △호스전개 △방화선 구축 △돌발상황 대처 등 야간 산림화재 초동대응에 중점을 뒀다.
박상철(봉화군 법전면 소천1리) 이장이 외국인계절근로사업을 통해 인연이 된 계절근로자들과 근로계약 기간이 끝난 후에도 훈훈한 우정을 나누고 있어 화제다. 박 이장은 지난 2월 외국인계절근로 사업을 통해 인연을 맺은 베트남 국적의 라이(42‧남)씨의 초청으로 일주일간 베트남국 일대의 관광을 다녀온 것이다. 이번 박 이장의 해외여행은 지난해 수박, 당귀 등 농사철 인력 수급을 위해 외국인계절근로 사업을 통해 라이 씨 등 9명의 베트남 근로자의 고용이 인연이 됐다. 박 이장은 이들이 근로기간 동안 자신의 집에서 함께 숙식하며, 휴일은 지역 내 명소, 인근 지역을 같이 여행하면서 송이축제에도 참여하는 등 가족처럼 보살폈다. 라이 씨는 근로 계약이 끝나고 자국에 귀국한 이후 박상철 이장의 정을 잊지 못해 자신의 나라로 초대해 한국에서 체류 중 받았던 친절에 대한 보답했다고 했다. 특히, 이번 박 이장의 베트남 환대 초청 관광은 외국인계절근로자들이 봉화지역의 농촌 일손 고용 농장주의 친절함을 알리게 되는 게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철 이장은 "농번기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고용한 타국 근로자를 함께 일하는 동료처럼 대했을 뿐인데 잊지 않고 본인의 나라에 초대해줘 고맙다"고 전했다. 김경숙 면장은 "문화와 언어는 다르지만 진심은 통한만큼 앞으로 모범사례가 돼 봉화군 계절근로자 사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농번기 반복되는 일손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등 다양한 국가와 계절근로자 업무협약을 통해 농가 일손을 지원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청년층에 아침밥을 천원에 제공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 및 쌀 소비 촉진 유도를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정부지원 단가가 2000원으로 인상되고 대학에서 2000원(지자체 지원금 포함)이 지원되어 보다 양질의 식사가 제공될 예정이며, 식비부담이 큰 학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식단이 제공되어 학생들의 기대가 크다. 대구공업대 학사운영처 김용경 처장은 “학생들이 재학기간동안 식사를 거르지 않고 학업을 이수할 수 있도록 준비했고, 농림축산식품부 및 대구광역시에도 지원금 교부에 감사를 표한다”며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상공회의소는 글로벌e커머스플랫폼인 ‘아마존닷컴’을 활용한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코자 컨설팅이 필요한 중소기업을 수시모집 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대구지역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아마존닷컴’ 입점에 관심 있거나 ‘아마존닷컴’ 계정운영 및 셀링의 애로사항에 대해 아마존글로벌셀링코리아 소속 매니저가 직접 맞춤형 1:1 컨설팅을 지원한다. 지원 절차는 대구상의 홈페이지에서 컨설팅 신청서를 다운 및 작성해 이메일 접수 후 서류적부판단을 거쳐 컨설팅 신청한 제품분야의 아마존글로벌셀링코리아 소속 매니저를 매칭해 준다. 아울러, 본 사업의 컨설팅을 통해 ‘아마존닷컴’에 신
대구교통공사는 지난달 28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가·감점) 5개 영역⋅16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보통⋅미흡 3개 등급으로 분류한다. 이번 평가에서 공사는 전국 46개 지방공기업 평균(65.4점)을 상회하는 94.4점을 획득해 대구지역 내 공사·공단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도시철도 운영기관 중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공사는 실제 데이터를 많이 활용하는 사용자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이행했다. 특히 지역 내 대학동아리와 협업해 20대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 신규 데이터를 개방하는 등 타 기관과 차별화된 공공데이터 제공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시민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개방해 민간활용 지원을 강화하고,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가톨릭대 칠곡가톨릭병원은 지난달 28일 헌혈버스를 이용해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은 혈액 수급난이 계속되는 상황에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의 환자들을 돕기 위해 시행됐다. 시행 전 사전 공지를 통해 직원들이 헌혈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고, 많은 직원들이 헌혈에 동참하기 위해 기꺼이 팔을 걷어붙였다. 또한 칠곡가톨릭병원 직원뿐만 아니라 헌혈을 희망하는 시민들도 참여했다.
대구광역시는 지난달 29일 ‘성매매 방지 민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2024년도 성매매 우려 업종 밀집지역 민관 합동점검 방안을 논의하고, 3월 셋째 주 목요일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9개 구·군을 순회해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는 유관부서, 9개 구·군, 경찰청, 교육청, 소방안전본부, 성매매피해자 지원시설 등 20개 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를 통해 성매매 근절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 및 실천 방안을 논의하고, 합동 단속을 통해 지역의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시, 구·군, 경찰, 소방, 교육청, 성매매피해 상담소 등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은 3월~12월까지 9개 구·군을 순회하며 유흥업소, 안마시술소, 숙박업소 등을 대상으로 성매매 예방을 위한 계도 중심의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불법 성매매 알선 등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유흥종사
대구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환자의 치매 중증화 억제를 위한 ‘일생의 기억 저장소! (일기장)’ 쉼터 프로그램을 3~11월까지 상․하반기로 나눠 3개월씩 운영한다. 일기장 쉼터는 △전산화 인지훈련 및 회상활동 등 인지자극 훈련 △음악·미술·공예·원예 활동을 통한 감각자극 훈련 △집안일, 외출, 장보기 등 일상생활 훈련 △치매예방운동 및 낙상예방을 위한 근력강화 운동 등 전문적인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주 3회(월·화·수) 3시간 과정으로 구성해 사회적 교류를 통해 치매환자의 고립과 외로움을 예방한다.
대구 북구청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6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총 696개 기관(중앙행정기관 45, 광역 17, 기초 226, 공공기관 391, 지방교육행정 17)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전 영역의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5개 영역(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의 16개 지표를 바탕으로 실시했다.
대구 북구청은 5일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지역 내 7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친환경 EM 발효액을 주민들에게 무료로 보급한다. EM(Effective Micro-organisms)은 인간과 환경에 유익한 수십 종의 미생물(효모, 유산균 등)을 배합해 만든 유용미생물로 각종 생활 악취 제거, 주방 및 화장실 청소, 화초 가꾸기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일상생활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4일 오전 9시 구청 직소민원실에서 개최되는 ‘구 간부회의’에 참석, 오전 11시 강북노인복지관 별관에서 개최되는 ‘강북노인복지관 별관 개소식’에 참석한다.
4.10총선 대구 북구갑에 출마한 국민의힘 전광삼 예비후보가 지난달 29일 ‘출산·보육·양육’에 대한 공약을 발표하며 연일 정책 중심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 예비후보는 “저출생 문제와 함께 부부간의 육아부담 문제 등 아이 키우는 부모들에게 현실적이고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먼저 “부모들이 직장 내에서 휴가와 휴직, 육아휴직을 눈치 보지 않고 신청만으로도 자동 개시되어 사용할 수 있도록 ‘남녀고용평등법’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임신 중 육아휴직 사용을 배우자에게도 허용하도록 하고 육아휴직 급여 상한액을 150만원에서 210만원으로 인상하도록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출산·보육·양육의 공약은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에서 지난달 18일 ‘일·가족 모두행복’ 공약으로 발표된 바 있다.
계명문화대에서 운영 중인 ‘달서구 1인창조기업지원센터’가 2년 연속 A등급에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달서구청 지원으로 계명문화대가 운영 중에 있는 달서구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전국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성과평과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A등급 센터’로 선정됐다. 달서구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지난해 입주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매출액 42억3600만원, 수출 173만 달러(한화 23억2천만원), 일자리 창출 11명, 기업인증 및 지식재산권 확보 18건, 정부지원사업 선정 27건이라는 괄목할 성과를 기반으로 A등급을 받았다. 김윤갑 달서구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장은 “대학 및 달서구청의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으로 2년 연속 A등급 센터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1인 창조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사무공간 제공과 함께 경영지원 및 판로개척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계명대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2024년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은 교육부의 대표적인 고등교육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정부와 국내 대학이 공동으로 대학의 자원 및 학문적, 교육적 역량을 활용해 수원국의 고등교육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계명대는 2021년과 2022년에 교육부의 글로벌교육 지원사업과 한국국제교류재단(KF)의 공공외교 역량강화대학 지원사업, 경상북도의 새바람 행복나눔 국제협력사업 등 각종 공적개발원조사업을 수행해 왔다. 이런 국제개발협력사업의 경험과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 수행 계획 타당성 등을 인정받아 사업에 선정된 계명대는 올해 4월부터 7년간 25억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수성대는 2024학년도 입학식을 김건우 부총장 등 본부 보직자와 22개 학과(부) 학과장과 학과별 신입생 대표만 참석한 미니 입학식으로 29일 젬마관 강당에서 가졌다. 2024학년도 신입생 1500여 명을 대표해 안경광학과 하도경 학생이 “수성대 학생으로서 명예와 긍지를 가지며, 학칙을 준수하고 학생의 본분을 다할 것을 엄숙히 선서합니다”며 대표 선서를 했다. 김선순 총장은 김건우 부총장이 대신한 환영사를 통해 “휴먼케어 특성화의 비전을 목표로 하는 우리 대학은 신입생 모두를 따뜻한 인성을 가진 휴먼케어 전문가로 양성하고자 한다”며 “여러분도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4차산업혁명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고 입학과 동시에 자신의 목표와 꿈을 분명히 하고 학교생활을 시작할 것”을 당부했다. 김건우 부총장은 입학식에 참석한 학생 대표 모두에게 꽃다발을 전해주며 입학을 축하했다. 이날 학과별로 오리엔테이션를 실시한 신입생들은 4일부터 본격적인 대학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영진전문대가 2024학년도 신입생(정원 내 2458명)을 100% 충원한 가운데 지난 29일 ‘2024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하고 2024학년도 새 학기 출발을 알렸다. 영진은 최재영 총장과 교수, 총학생회,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학사’와 ‘ 학사학위과정’, ‘전문기술 석사과정’의 2024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중계했다. 입학식은 최재영 총장 입학허가, 신입생 선서로 전문학사과정 김근형(AI융합기계계열)·노자연(만화애니메이션과), 학사학위과정 신혜린(유아교육학과), 전문기술석사과정 오성근(정밀기계공학과) 신입생이 각각 대표로 나서 신입생의 각오를 다졌다. 최재영 총장은 “꿈과 미래를 위한 여러분의 여정에 열정과 헌신으로 함께하겠다”고 강조하고 “여러분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영진전문대는 아낌없는 지원을 다 할 것”이라며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한편 영진은 올해도 디지털대전환 시대 환경에 발맞춰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글로벌 명품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지능형로봇’, ‘전기자동차’ 등 디지틸 신기술 분야 현장 실무 교육에 더해 MZ세대들의 다양한 사회실무 서비스 분야의 학습 욕구에 부응한 학과를 신설했다. 2024학년도에 글로벌시스템융합과, 응급구조과, IT온라인창업과, 메디컬K뷰티과, DIY실내장식과를 신설, 첫 신입생이 이날 입학했다. 영진전문대는 맞춤형주문식교육으로 ‘존경받는 대학’과 ‘취업률’ 전국 1위를 동시에 석권했다. 지난 27일 KMAC(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2024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전문대학’ 1위에 등극했고, 지난 1월 발표된 ‘2022년도 졸업자취업통계조사’에서 취업률 79.2%를 달성하며 3천명 이상의 졸업자를 배출한 전문대 가운데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대구 서구문화원은 ‘제25차 정기총회’를 개최해 제11대 대구 서구문화원장에 박수관 명창(現, 제10대 대구광역시 서구문화원 원장)을 참석 회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로서 박수관 원장은 8대, 9대, 10대에 이어, 제11대 대구광역시 서구문화원장에 추대된 것이다. 임기는 2028년 2월까지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