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CH(포항공과대학교) 기계공학과 통합과정 김예슬·산업경영공학과 통합과정 박용헌 씨가 최근 ‘2023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포스코가 24-1차 청년 AI · BigData 아카데미 교육생 을 모집한다. 포스코는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확보를 돕기 위해 2019년 부터 청년 AI-BigData 아카데미를 진행해왔다. 본 교육과정은 국·내외 기업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역량인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Big Data) 기반의 전문 교육으로, AI와 BigData의 영향이 확대 됨에 따라 다양한 전공자들의 지원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교육 커리큘럼은 이론 및 실습·실무 프로젝트 수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3개월에 걸쳐 교육이 운영된다. 교육은 크게 온라인 교육(24.2.5~2.16)과 합숙교육(24.2.19 ~ 4.26)으로 구성되어, 포스코인재창조원 및 포스텍 등 전문 교수진의 지도 하에 이루어진다. 교육 초반부에는 파이썬·인공지능·빅데이터 이론 학습과 프로그래밍 실습을 진행하며 교
경북교육청은 2025년부터 일원화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보통합’을 앞두고 도교육청 4층 스마트오피스에서 경북도와 1차 실무협의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11일 오전 9시 30분 구청장실에서 ‘동구생활예술문화회 후원금 기탁식’에 참석한다.
대구 동구 봉무동에 위치한 전막창은 지난 9일, 지역 내 어려웃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불로봉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전동수 대표는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며, 나눔을 통해 지역주민들로부터 받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최말숙 불로봉무동장은 “수년째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전막창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바디온발레핏은 지난 9일 동구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전기장판 20개를 기탁했다. ㈜바디온발레핏은 발레와 피트니스를 접목, 재활 및 자세교정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무용센터다. 김민주 대표는 “저소득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10일 본청 웅비관에서 ‘2023년도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자사업(BTL)’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대구 동구청은 오는 31일까지 2024년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는 경우 납부 기간 이후의 기간에 해당하는 세액에 대해 자동차세 연세액의 일부를 공제해 주는 제도이다. 동구청은 지난해 연납으로 납부한 납세자에게 별도의 신청 없이
경북교육청은 1월부터 도내 초등학생 8만760명에게 2024년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남한권 울릉군는 갑진년새해를 맞아 지난 9일부터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들과 신년 인사 교류 및 마을별 현안 및 간담회를 열고 있다. <사진>
경북도는 10일 의성군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경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공동주택 화재로 지난 1일 울진군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사망자 2명과 부상자 1명, 구미시 소재 다세대 주택에서 사망자 1명, 연기흡입 6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경북의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가 역대 최대실적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사이소'의 2023년말 매출액은 총 455억원으로 전년 382억원 대비 19%가 증가했고, 입점농가 수는 2223호로 전년 1821호 대비 22%가 늘어났다. 회원 수는 13만2506명으로 전년 8만6746명 대비 53% 증가했다. <그래픽 참조> 월별 매출실적을 살펴보면 설, 추석이 포함돼 있는 1월(51억원), 9월(106억원)이 157억원으로 전체 실적의 35% 차지했으며, 4/4분기 10월(67억원), 11월(67억원), 12월(33억원) 실적은 167억원으로 1월, 9~12월 5개월간 실적이 324억원으로 전체 실적의 71%를 차지했다. 이처럼 소비자들은 명절과 연말, 연시
최근 한반도는 봄철 가뭄의 심화와 여름철 국지적 집중호우 등 극단적 이상기후로 인해 산사태, 산불 등 산림재난의 폭발적인 증가와 대형화에 몸살을 앓고 있다. 경북도는 산림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은 물론 지금까지 잘 가꾸어 온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첨단장비를 활용한 스마트 산불방지망 구축과 산사태 예방 생활권 취약지역 안전망 강화 등 산불과 산사태에 산림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새로운 정책을 통해 산림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경북을 실현할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11일 오전 10시 소통실에서 안동시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등으로부터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시민을 위한 시정추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한다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안동·예천)이 대표발의한 '낙동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약칭: 낙동강수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해당 법안은 낙동강수계기금 중 일부를 낙동강수계 지역 주민들을 위한 편익시설 설치 및 육영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이로써 안동시민을 비롯한 낙동강수계 주민들에게 상당한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강수계기금의 경우, 「한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400억원에 달하는 기금이 마을회관을 비롯한 공공시설 설치, 마을길 포장, 학교시설 개선 등에 지속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재)예천군민장학회는 10일 예천군 독립유공자 ‘농산 권혁무(權赫武·1924∼1985·건국훈장 애족장)’ 애국지사 유족(권세환, 권순영, 권순태, 권순매, 권순하, 권순자)으로부터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 애국지사 권혁무 선생은 예천군 용궁면 출신으로 독립운동을 상징하는 군사 조직이자 대한민국 국군의 원류로 평가받는 한국광복군에서 활동한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정부는 1990년 고인의 공훈을 기리고자 건국훈장 애족장(1982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장남 권세환 씨를 비롯한 유가족 일동은 부친의 애국지심을 이어가고자 장학기금을 매년 (재)예천군민장학회에 기부하기로 결정한 후 2022년부터 매년 100만원씩 꾸준히 기탁하고 있으며 그 금액이 올해로 총 300만원에 이른다.
예천군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으며 2024년에도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기부자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예천군은 다양한 답례품 품목 선정, 대내외 적극적인 홍보 등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으로 지난 8월 기부액을 공개한 전국 지자체 177곳 중 모금액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예천군은 답례품으로 예천사랑상품권, 예천장터쿠폰, 삼강나루캠핑장 할인권, 농축산물 꾸러미, 과일젤리, 벌초대행서비스 등 다양한 품목을 제공하며, 특히 예천장터쿠폰은 온라인 쇼핑몰 예천장터에서 140여 가지 품목을 현금 추가결제를 통해 구매할 수 있어 전국 답례품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12월에는 고향사랑기부금을 사용하는 기금사업으로 ‘원어민 영어학습 지원’ 사업이 선정돼 지역학생들의 학력 신장에 기부금을 사용하기로 했으며, 지정기부제 사업 역시 지역교육여건개선 사업으로 방향을 정했다.
공경식 울릉군의회 의장은 지난 9일 의원 간담회를 열고 집행부의 업무보고와 현안사업들을 살폈다. 집행부는 이날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안전관리센터 운영, 도동항 방파제 연장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 서면 태하1리 연안 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농어촌버스 재정지원 관련한 추진상황, 공모선 운항에 따른 협의사항 등에 대해 보고했다. 공경식 의장은 “각종 현안사업들이 지역 주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실시 방향과 추진현황을 항상 짚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안동교육지원청은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8~26일까지 지역 내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필리핀 마닐라 근교 카비테주(州)에 위치한 에베네져 어학센터에서 해외어학연수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