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용흥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정중태)는 지난 4. 13(토) 13시 용흥동 새마을회관에서 천만석 용흥동장, 김희수 도의원, 김일만 시의회 부의장, 정순연 새마을부녀회장 및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2024년 용흥동 새마을협의회 방역 안전 기원제를 올렸다. 이날 참석한 내빈들과 회원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용흥동 방역단의 2024년 방역활동이 단 한건의 사고도 없이 안전하게 마칠 수 있도록 기원하는 마음을 모아 정성껏 기원제에 함께했다. 정중태 용흥동 새마을협의회장은 “4월 15일부터 방역을 시작하여 11월까지 주 3회 정도 관내 방역취약지 일대를 돌며 방역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천만석 용흥동장은 ‟매년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방역 취약지 곳곳을 돌며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정중태 회장님과 방역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2024년 한 해도 방역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한 방역활동을 펼쳐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