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지난 15일 영덕과 칠곡, 영천, 안동 등 4개 권역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6.25 참전용사와 유가족, 관계기관 관계자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길 걷기 행사가 성황리 열렸다. 호국길 걷기 행사는 경북의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6.25 참전 용사와 유가족 등이 함께 6.25전쟁 유적지를 걸으며 정전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평화·통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경북교육청의 나라사랑교육 프로그램의 하나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통일미래 세대인 학생들의 역사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4개 권역에서 처음 시작하게 됐다. 올해는 영덕과 칠곡, 영천, 안동 등 4개 권역에서 동시 실시해 경북 전역에 호국 의식을 고취하고 경북인들의 평화·통일에 대한 감수성을 깨우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동북권역(포항, 청송, 영양, 영덕, 울진, 울릉)에서는 영덕군에 있는 남정초등학교에서 장사상륙작전 기념공원까지 장사상륙작전 호국길을 걷고, 전승 기념비 앞에서 전몰 학도의용군 추념식을 거행했다. 서부권역(칠곡, 김천, 상주, 구미, 고령, 성주)은 1950년 8월 한 달간의 격전이 펼쳐졌던 다부동 전투를 기념하는 칠곡군에 있는 다부동 전적기념관 일대에서 호국길 걷기를 실시했다. 특히 올해는 대구교육청의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100여 명이 함께하며 더욱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또한 남부권역(영천, 경산, 경주, 청도)은 영천시에 있는 영천 충혼탑과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일대를 중심으로 영천 전투 호국길 걷기 행사를 진행했으며, 북부권역(안동, 영주, 문경, 의성, 예천, 봉화)에서는 안동시에 있는 안동 충혼탑 일원에서 낙동강 전투 호국길을 걸었다. 4개 권역 모두 2km 내외의 6.25전쟁 유적이 포함된 호국길 걷기와 더불어 헌화와 묵념, 전공사, 추념사, 추모헌시 낭송, 호국 선언문 낭독, 참전용사 강연, 나라 사랑 합창 등 특색있는 추념식과 체험 부스 등을 운영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의 나라사랑교육을 위해 안으로는 호국길 걷기, 해외로는 독립운동길 탐방프로그램 운영, 온라인상으로는 영토 주권 강화를 위한 사이버 독도학교를 전국 처음으로 개교해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사제동행 나라사랑동아리와 통일동아리 선도학교, 평화·통일체험프로그램, 청소년 사회 참여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호국길을 함께 걸으며 참전용사들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다지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통일의 주역인 우리 학생들의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통일 준비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올 여름 초입(初入)부터 더위의 기세(氣勢)가 심상치 않아 걱정과 우려를 더하고 있다. 지난 10일 대구에 올여름 첫 폭염(暴炎)주의보가 발령됐다.
이승훈 봉화군의회(가, 선거구)의원이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환경 공헌대상 시상식서 의정활동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초선의원으로서 평소 기후변화와 이상 기후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 최소화는 물론 탄소배출 감소, 온실가스 줄이기 등에 앞장서기도 했다. 또한, 이 의원은 의정활동을 하면서 농작물의 침수피해 방재 역량강화 등 5분발언을 통해 기후 변화대응 방법과 행동실천에 기여한점이 평가됐다.
지난 15일 새벽 3시 26분경 봉화읍 문단리 D돼지 농장에 전기누전으로 추정된 화재로 돈사 2동과 사육중인 돼지 1200마리가 소사하고 돈사 2동이 불에 타 900여㎡가 소실됐다. 이날, D돼지 농장에 화재 발생 신고를 받고 소방관, 경찰, 읍 직원 등이 신속히 현장에 출동해 새벽 5시에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주)동우씨엠건설과 사내 봉사동호회인 동우사회봉사단은 지난달까지 대한주택 건설협회 대구시회가 주관하는 ‘2024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사업’에 참여해 참전 유공자가 살고 있는 노후주택 보수지원공사를 실시했다.
영남이공대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학습병행은 기업이 청년을 선 채용 후 NCS 기반 현장훈련을 실시하고, 학교와 공동훈련센터의 이론교육을 통해 숙련 형성과 자격 취득까지 연계하는 현장 중심의 교육 훈련 제도다.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는 일학습병행 사업을 운영 중인 전국 공동훈련센터를 대상으로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성과, 산업 연계성, 사업 수행 역량 등을 평가한다. 영남이공대 P-TECH 사업단은 학습근로자 목표달성률, 신규학습기업 참여율, 우량 학습기업 참여율 등 다수의 평가 항목에서 만점과 고득점을 얻으며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특히 기계요소설계 L3 종목에서 61%의 높은 취업률로 우수한 외부평가 합격률을 기록하며 사업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박민규 영남이공대 P-TECH사업단장은 “고숙련 일학습병행을 통해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졸업생 및 특성화고 졸업생 등을 대상으로 수준급의 기술 훈련 과정을 제공하고 실무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며 “학습기업과 학습근로자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전문 교육으로 기업과 학생 모두가 만족하는 일학습병행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3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합리적 소비선택을 위한 가스가격 기능 정상화’를 주제로 ‘제2회 KOGAS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KOGAS 포럼’은 에너지 전문가가 모여 국내외 천연가스 산업이 당면한 현안에 대해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으로, 이날 행사에는 글로벌 주요 기업과 도시가스 및 발전사 관계자를 비롯해 에너지학계 교수 등 100여 명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가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홍익대 김수이 교수, 계명대 손혁 교수, 강원대 김형건 교수가 가스공사의 미수금 쟁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하고, 연세대 양준모 교수, KDI 국제정책대학원 임원혁 교수, 에너지시민연대 홍혜란 사무총장, 충남대 전호철 교수 등 각계 에너지 전문가들이 토론 패널로 참여해 원료비 연동제 유보의 문제점 및 개선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했다.
대구상공회의소 사랑나눔봉사단은 지난 13일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인근지역의 홀로어르신과 저소득가정을 방문해 밑반찬 전달 봉사활동을 했다.
대구상공회의소 대구FTA통상진흥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아래 경북FTA통상진흥센터, 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 한국생산성본부와 공동으로 지난 13일 대구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 A홀에서 ‘2024년 2분기 대구·경북권 통상진흥기관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대구·경북권 FTA센터와 수출지원 기관 및 단체 등이 참여해 2/4분기 추진성과 보고와 수출기업 애로 및 건의사항 대응조치 결과를 공유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와 함께 지난 14일 대구적십자사 강당에서 동구 지역 취약계층 150세대를 위한 ‘든든 도시락’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는 지난 13일 지사 강당에서 ‘대명9동 나누리 적십자봉사회’를 신규 결성했다.
경북지방우정청은 암 검사와 진단, 치료,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보장하는 ‘(무)우체국 암케어보험’을 판매한다. ‘(무)우체국암케어보험’은 암을 빈틈없이 보장하는 상품으로, 주계약의 암진단과 암사망 보장은 물론 특약을 통해 생존보장을 강화했다. 특약으로 신규 항암치료·로봇수술 등의 최신 치료를 보장받을 수 있으며, 재진단암 보장에서 발병 후 재활치료와 간병비·생활비까지 보장 공백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남자의 경우 77세, 여자의 경우 80세까지 최초 계약(실버형 기준)이 가능하다. 암진단형 주계약(남자 40세·20년 갱신형·보험가입금액 1천만원) 및 소액암진단특약(보험가입금액 1천만원),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특약Ⅲ(5년 갱신형·보험가입금액 1천만원) 가입 시 월 6천원대 보험료로 경제적 부담을 낮췄다.
계명문화대 HiVE사업단이 사업 3차년도를 맞아 지역 근로자를 대상으로 힐링·여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HiVE사업단은 올해 사업 컨소시엄 기관인 달서구(일자리지원과)의 제안에 따라 대구성서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달서구 정주를 지원하기 위한 힐링·여가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HiVE사업단은 거버넌스 기관인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과의 연계를 강화해 지역 근로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도시락 음樂 공연 △직무적성검사(태니지먼트) 강점 워크숍 △행동유형분석(DISC)을 통한 조직 소통 프로그램 △서로 다른 우리 함께 성장하기 feat.팀빌딩 등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나가고 있다. 최근 대구성서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화웅섬유, 데코윈텍스타일, 에스제이테크, 디케이테크, ㈜니즈, ㈜메카솔루션, 현민지브이티(주) 총 7개 기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시락 음樂 공연’을 6~9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무스트레스 완화 및 기업 조직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점심시간을 활용해 버스킹 공연을 감상하고 도시락을 함께 먹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은진 HiVE사업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구성서산업단지 재직자들이 힐링하는 기회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힐링·여가 프로그램을 제공은 물론이고 근무하기 좋은 환경과 살기 좋은 달서구 만들기에 계명문화대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는 대구 달서구와 컨소시엄을 통해 2022년에 HiVE사업에 선정돼 약 55억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3년간 지역 정주 청년인재 양성과 다양한 평생직업교육과정 운영 및 지역 사회가 당면한 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해 나가고 있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17일 오전 9시 구청장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 참석, 오전 11시30분 2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민간사회안전망 동위원장협의회’에 참석한다.
영양군은 지난 15일 영양군 공설운동장에서 2024년 제17회 경북도 세무공무원 지방세 세입정보 교류대회를 개최했다. 2004년 개최를 시작으로 17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경북도 세무공무원협의회가 주최하고 세무공무원영양군협의회에서 주관한 행사로 지방자치단체의 세수를 책임지는 도 및 22개 시‧군의 세무공무원 8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업무정보를 상호 교류하고, 서로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해 영양군의회 김영범 부의장 및 군의원, 지난달 신임된 김호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방자치재정의 근간이 되는 세정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세무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국제밤하늘공원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별천지 영양군에서 개최된 이번 교류대회를 통해 세무공무원의 위상과 자긍심을 고취할
대구 서구청은 지난 13일 소속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적극행정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은 한국사 전한길 강사를 초청해 MZ세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적극행정을 위한 자기 혁신’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전한길 강사는 사소한 일도 맡은 업무를 소홀히 하지 않고, 어려운 일은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해내는 것이 공무원의 기본 마음가짐이라고 강조하면서, 젊은 제자 공무원들이 좀 더 적극적이고 행복하게 공직생활을 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6·25전쟁 초기 독립군으로는 최초로 북한군에 대승을 거둔 상주 화령장지구전투를 기념하는 ‘제16회(74주년) 화령장지구전투 전승 기념행사’가 지난 14~15일 상주 북천시민공원 일대에서 열렸다. 이번 전승 기념행사는 상주시와 50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6·25 참전유공자회 상주시지회가 주관했으며, 예년과는 다르게 호국보훈의 달에 실시해 국민에게 ‘화령장지구전투’를 상기시켜 그 의미를 더했으며, 부대는 현 안보상황 관련 ‘즉·강·끝 대비태세’를 완비한 가운데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호국정신을 계승해 대한민국을 수호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계기로 삼았다. 행사는 화령장지구전투에 직접 참가했었던 17연대 전우회와 6·25 참전용사, 보훈단체, 시민 등 많은 인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14일 화령장지구전투 전적비 참배를 시작으로 북천시민공원에서 식전영상 시청, 개식사 및 국민의례, 기념사, 축사, 진혼사 및 대금 연주, 어린이 합창단 공연, 만세삼창, 폐식사 및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법무부 대구준법지원센터는 지난 14일 정신과 전문의 대동병원 박상운 원장을 초빙해 약물치료강의 수강명령을 부과받은 대상자를 대상으로 ‘조건반사제어법(Conditioned Reflex Control Technique)’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조건반사제어법(CRCT)은 파블로프의 신호체계 이론에 근거해 표적행동을 4단계의 절차를 통해 제어하는 최신 중독문제 해결 이론으로 한국에서는 대동병원에서 처음 시도됐다. 이 기법은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을 알면서도 해버리는 사람들을 위한 중독치료법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대구준법지원센터는 최근 지역사회 마약류 사범의 지속적 증가로 인해 재활치료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지역사회 전문가를 초빙, 약물치료강의 수강명령자를 대상으로 조건반사제어법(CRCT) 특강을 실시한 것으로 수강명령 프로그램의 전문성 강화와 재범방지에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대는 지난 14일 경북대 공과대학 회의실에서 대구․경북지역 공간정보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공간정보산업진흥원, 대구과학대, 이지스, 우경정보통신과 5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토교통부가 공간정보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역 소재 공간정보 특성화 대학과 기업 다자간 산학협력을 지원하는 일환으로 진행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산학협력을 통해 최신 기술 트렌드와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무 기술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실시 △공간정보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지방소재 기업 활성화를 위한 대학-기업 간 채용연계 강화 방안 모색 △학생-기업 매칭형 공동 연구개발 및 기술이전․사업화 등 추진 등이다. 국토교통부 박건수 국토정보정책관은 “향후 권역별 공간정보 기업과 특성화대학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확대해 지역 공간정보산업이 균형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최세휴 경북대 공과대학장은 “이번 협약으로 공간정보 분야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해 대구․경북 지역 내 공간정보 기술인력 양성과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 백영애 관장은 지난 13일 큰 배움실에서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소통 역량강화 연수 사진전 및 감사왕 선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사진전 및 감사왕 선발은 직원 상호 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이어가고, 직원 상호간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청렴연수 사진 25점, 감사 엽서 28점을 4층 로비에 전시하고 내부 직원들의 투표(호응도)를 거쳐 직원 8명, 감사왕 우수과(총무과)에 시상을 했다. 백영애 관장은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고마움을 표현하고 서로 따뜻한 응원 모습을 보니 좋고, 앞으로도 서로 소중한 사람으로 여기고 상호존중하며 즐겁고 행복한 정보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