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북지방우정청은 암 검사와 진단, 치료,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보장하는 ‘(무)우체국 암케어보험’을 판매한다.   ‘(무)우체국암케어보험’은 암을 빈틈없이 보장하는 상품으로, 주계약의 암진단과 암사망 보장은 물론 특약을 통해 생존보장을 강화했다. 특약으로 신규 항암치료·로봇수술 등의 최신 치료를 보장받을 수 있으며, 재진단암 보장에서 발병 후 재활치료와 간병비·생활비까지 보장 공백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남자의 경우 77세, 여자의 경우 80세까지 최초 계약(실버형 기준)이 가능하다.   암진단형 주계약(남자 40세·20년 갱신형·보험가입금액 1천만원) 및 소액암진단특약(보험가입금액 1천만원),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특약Ⅲ(5년 갱신형·보험가입금액 1천만원) 가입 시 월 6천원대 보험료로 경제적 부담을 낮췄다.   우체국암케어보험은 암 진단 확정 시 최대 1천만원, 소액암 진단 확정 시 최대 200만원, 암 진단 확정 후 표적항암 약물허가치료 시 최대 4천만원을 보장한다. 주계약 및 일부 특약은 비갱신형과 보험기간 선택이 가능하며, 50% 이상 장해 시 보험료 납입 면제를 받을 수 있다.   경북지방우정청은 “우체국암케어보험은 암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며 폭넓은 연령대에서 가입할 수 있고, 고객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치료받을 수 있는 상품”임을 강조했다. 한편 보험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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