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학진흥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16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안동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경북 안동시 임하면 임시주택 설치현장을 찾아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이하운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임직원들과 자원봉사자 약 30명이 참여했으며, 이재민들의 입주가 예정된 모듈형 임시주택 약 25개 동을 대상으로 △내부 가구 필름 제거 △창문틀 먼지 제거 △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지난 17일 대구 이월드에서 어린이적십자(RCY) 춘계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어린이적십자 단원에게 교외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단원 간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구 지역 내 초등학교 34개교에서 1천여 명의 어린이적십자 단원 및 지도교사 등이 참여했다. RCY(Red Cross Youth)는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전 세계 191개국이 참여하는 국제 청소년 단체이다. 대구RCY는 우정의 선물상자 제작,
iM금융그룹은 대구 소재 iM뱅크 제1본점에서 그룹 회장 및 전 계열사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1회 ESG 경영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첫 회 수상기업으로 iM뱅크와 iM데이터시스템이 선정됐으며, 이번 우수사례는 그룹 전반의 ESG 경영 수준을 제고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7일 오후,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기호 2 번 김문수 후보 선대위의 이인선 여성본부장 (국민의힘 / 대구수성구을)과 지원유세에 함께 나선 장동혁 상황실장(국민의힘 / 충남 보령시서천군)은 이 의원 지역구인 수성못 일대와 주변상가를 돌며 집중유세에 나섰다. 대선을 앞두고 후보들 간의 선거운동이 치열한 상황에서 이날 국민의힘에서는 ‘반딧불 유세단’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주말 늦은 시간에 많은 시민들이 수성못을 찾은 가운데 이인선, 장동혁 의원을 비롯한 20여 명의 선거운동원이 LED 피켓을 활용하여 수성못과 인근 상가를 돌며 호응을 얻었다 . 이 의원은 “대선필승을 위해서 일 분 , 일 초가 중요한 상황에 청년들을 중심으로 좋은 유세아이디어가 나오고 있어 힘이 난다”고 강조하면서 “수성못을 밝힌 반딧불 유세단의 불빛이 대선의 승리를 향한
대구상공회의소는 대구시와 공동으로 지난 15일부터 1박 2일 동안 평산 아카데미에서 대구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된 ‘제2회 파워풀 청년 Job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2025년 대구 청년 맞춤형 고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캠프에는 40여 명의 지역 청년들이 참여했다. 자기소개서·이력서 완성 실습, AI(인공지능) 기반 취업 도구 교육, 또래 청년들과의 진로 고민 나눔 등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됐다.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대구지역 자동차부품 분야의 지역기업에 신규 취업하는 근로자와 채용기업을 대상으로 근로환경개선을 지원하는 ‘2025년 자동차부품산업 근로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역 자동차부품 2차 이하 협력사의 노후화·고위험 작업장 및 후생시설 개선을 통해 지역기업 근로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자동차부품산업 일자리창출 활성화에 기여코자 한다. 신청 대상은 대구지역 내 자동차부품 2차 협력사로 총 15개 기업을 모집하며, 신규채용 1명 조건으로 최대 1500만원(자부담 10%)을 환경개선 비용으로 지원한다. 지원항목은 작업장 환경개선(바닥공사, 누수, 등)과 후생시설 환경개선(구내식당, 화장실, 체력단련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대구지방조달청은 19일 울진군을 방문, 손병복 군수와 면담을 갖고 조달사업 신속집행 및 지역제품 판로확대를 통한 지역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방형준 청장은 올해 상반기 신속집행 계획과 조달수수료 인하, 조달절차 단축·간소화 등 재정 신속집행을 위한 한시적 계약특례 사항을 안내하고, 조달사업에 대한 신속한 집행을 협조 요청했다.
대구시청 사이클팀은 지난 12~16일까지 개최된 서울올림픽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배 제27회 전국사이클대회에서 단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제26회 대회에서 준우승의 아쉬움을 털어내듯 이번 대회에서는 발전된 경기력을 보이며 2위 나주시청과 30점 이상 차이로 강팀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팀 내 에이스 신지은 선수는 개인추발, 옴니엄, 메디슨, 단체추발까지 4관왕에 오르며 최우수선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 메디슨 경기에서 노윤서 선수와 짝을 이뤄 2위팀에 20점 이상 획득하며 강한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국내 최대 글로벌 뮤지컬 축제인 DIMF는 제19회 축제의 개막작으로 헝가리 창작뮤지컬 ‘테슬라’를 개막작으로 공식 선정했다. 이번 작품은 20일 오후 2시 티켓 오픈해 오는 6월 20~28일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총 10회 공연된다. 이 작품은 전기공학의 혁신가이자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가 중 한사람으로 평가받는 니콜라 테슬라의 삶을 다루고 있다. 독창적인 연출과 열정적인 군무로 헝가리 작품 최초로 DIMF 개막작이라는 상징적 지위를 얻게 됐다. 동유럽 특유의 예술성과 문학적 감수성, 기술적 상상력이 결합된 이 작품이 DIMF를 통해 본격적인 프리미어 월드투어를 시작하게 된 것은 작품의 예술성과 흥행 가능성에 대한 DIMF와 제작사의 강한 신뢰를 방증한다.
대구 서구청은 고물가 시대에 지역 물가안정과 소상공인 경영 지원을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추가로 신규 발굴해 지원을 추진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주변 상권 대비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가안정 모범업소로, 외식업과 이·미용업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 서비스 업소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가격수준, 위생·청결 등을 종합 심사해 지정된다. 서구는 착한가격업소 지원으로 △인증 표찰 교부 △상수도 요금 감면 △쓰레기봉투 지급 △업소별 맞춤형 물품 지급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해 물가안정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동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신청을 받아 현장 심사를 거쳐 올해 상반기에 13개 업소를 신규 지정해 현재 지난해 대비 27% 증가한 총 61개소로 확대 운영 중이다. 서구는 착한가격업소 확대 운영으로 고물가로 인한 서민 가계 부담을 덜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도모하고자 한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착한가격업소 업주(김재현, 평리동 소재)는 “최근 경기침체와 재료비 인상으로 가게 운영이 어려웠는데,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면서도 손님들의 만족도도 높아져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착한가격업소는 고물가 시대에 지역경제와 물가안정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 활성화와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확대와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행복북구문화재단 태전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도서관 문화예술동아리 활동 지원’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도서관 문화예술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창의적인 문화예술 동아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태전도서관은 작년에 이어 ‘나를 담은 인형극’이라는 주제로 그림책 ‘이게뭐야’의 저자이자 1인 테이블 인형극 공연가인 김민지 그림책작가가 운영한다. 먼저, △인형제작기초 수업에서는 입체도 그리기, 기초골격 제작 등을 배워 봉투인형, 나뭇가지 인형 등을 한지공예기법을 활용하여 만들며, △인형극 무대공간 제작 시간에는 무대 형태를 스케치, 색칠하여 크랭키 박스 무대를 제작한다. 또한, 연말에는 회원들의 인형극 발표도 한다. 동아리는 한지공예 인형제작과 인형극에 관심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태전도서관 관계자는 “인형극 제작을 통해 창의력과 예술적 표현력을 기르고, 지역 주민들이 즐거운 문화예술 활동을 펼쳐 창작능력과 감수성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화예술 동아리 회원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대구향토기업인 삼화식품(달서구 갈산동 소재)은 대한적십자사 재원조성활동에 솔선수범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삼화식품은 지난 2021년부터 지역 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대구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에 참여, 매월 100만원씩 정기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양승재 삼화식품 회장은 “1953년부터 지금까지 삼화식품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기술혁신뿐만 아니라 지역민의 사랑과 응원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기부, 사회공헌활동 등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영진전문대 간호학과는 임상실습을 앞둔 간호학과 2학년생을 대상으로 ‘제39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선서식에서는 임상실습을 앞둔 간호학과 2학년생 187명이 촛불을 밝히고,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간호 정신을 이어받아 간호인으로서의 책임과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최재영 총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계명대 동산병원 조화숙 간호부원장의 축사, 축하 공연, 선물 전달, 간호학과 동문회의 장학금 수여 등이 진행되며 따뜻한 응원의 분위기를 더했다. 최재영 총장은 격려사에서 “나이팅게일은 간호가 단순히 질병만을 돌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보살피는 일임을 일깨워줬다”며 “성심을 다해 환자들과 마음을 나누고, 마음의 상처까지 어루만지는 진정한 간호의 정신으로 책임과 소명을 실천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진전문대 간호학과는 최근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실시한 4주기 간호교육 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을 획득하며 우수한 교육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최신 임상 환경을 반영한 실습 공간을 구축해, 학생들이 실제 의료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실무 역량을 효과적으로 키울 수 있도록 교육 인프라를 강화하고 있다. 백주연 간호학과장은 “실습 현장에 첫발을 내딛는 학생들이 나이팅게일의 뜻을 이어받아 자부심을 갖고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무 능력과 인성을 겸비한 전문 간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의료현장에서 신뢰받는 간호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후보자가 제출한 책자형 선거공보를 20일까지, 전단형 선거공보와 투표안내문은 24일까지 매세대에 발송한다. 선거 우편물의 배달이 통상 1~2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오는 22일까지 각 가정에서는 책자형 선거공보를 받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책자형 선거공보 둘째 면에는 후보자의 재산·병역사항·세금납부 및 체납사항·전과기록 등 후보자정보공개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후보자가 책자형 선거공보 수량을 부족하게 제출한 경우 선관위는 제출받은 선거공보 수량만큼 발송하되, 부족한 수량에 대해서는 후보자로부터 후보자정보공개자료만을 별도로 제출받아 발송한다.
가정연합 대구·경북교구는 지난 18일 대구 남구 봉덕동 교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신임 교구장 홍인배, 부교구장 변사흠, 미래인재부장 윤은아의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300여 명의 내외귀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성훈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김명한 구미교회장의 기도, 오세광 경산교회장의 억만세 삼창, 김진한 대구평화대사협의회장과 서기홍 대구원로회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진한 대구평화대사협의회장
DGIST가 19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에 힘을 보탰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해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릴레이 참여형 캠페인으로, 급변하는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높이고 저출산·고령화 대응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재훈 달성군수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이건우 총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대구광역시 교육청 강은희 교육감과 대구상공회의소 박윤경 회장을 지목하며,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과 행동 실천의 확산을 응원했다. 이건우 총장은 “DGIST는 과학기술을 통해 사회가 직면한 복합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면서 “인구문제는 단지 통계상의 수치 변화가 아닌 우리 삶의 질과 지속 가능한 미래에 직결된 중요한 과제다” 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기관으로서 미래 세대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저출산과 고령화에 대응하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DGIST는 앞으로도 인구, 환경, 지역 불균형 등 다양한 사회적 도전에 과학기술 기반의 해법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 실현에 기여하는 혁신적 교육·연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2~16일까지 경북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고향마을 복구 대구공무원 지원단’과 함께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고향마을 복구 대구공무원 지원단’은 지난 3월 발생한 경북지역 대규모 산불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조직된 단체로, 경북 지역 연고가 있는 대구시 본청 및 구·군 소속 공무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피해지역의 요청에 따라 현장에 파견되어 재난 수습과 복구를 위한 행정지원 및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역시 자체 지원계획을 수립해,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구호물품 관리 등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앞서 지난 7일에는 안동시 임하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산불 피해조사에 필요한 행정업무를 지원하는 등 복구 인력이 부족한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가 20일 오전 8시 뉴질랜드대사관․오클랜드분관·피지대사관 재외투표소(한국시각 5월 20일 오전 5시)를 시작으로 25일 호눌룰루 재외투표소(한국시각 5월 26일 정오 12시)까지 전세계 118개국 223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재외투표소는 공관별로 운영기간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재외유권자는 공관 홈페이지를 통해 재외투표소 설치장소와 운영기간 등 자세한 사항을 꼭 확인해야 한다. 재외투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현지시각) 까지 할 수 있다. 재외투표에 참여하는 때는 △여권, 주민등록증 등 대한민국의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사진이 첩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 △사진이 첩부되고 성명, 생년월일이 기재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거류국 정부가 발행한 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특히, 재외선거인(국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아니한 사람)은 신분증 외에 재외투표관리관이 공고한 비자, 영주권증명서 등 국적확인서류의 원본을 반드시 가지고 가야 투표할 수 있다.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일을 15일 앞둔 19일, 이월드에서 ‘투표참여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월드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피켓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에 꼭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교통공사 참사랑봉사단 1고객지부는 지난 14일 자매결연을 맺은 지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장수 사진을 촬영하고, 지하철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사진 촬영에는 사내 사진동호회 ‘열린창’이 함께 했다.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을 정성껏 해드리며 뜻 깊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 이날 촬영된 사진은 액자에 담아 6월 중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참여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하철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어르신들이 지하철 이용 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전 수칙을 숙지해 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