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 지난 17일 오후,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기호 2 번 김문수 후보 선대위의 이인선 여성본부장 (국민의힘 / 대구수성구을)과 지원유세에 함께 나선 장동혁 상황실장(국민의힘 / 충남 보령시서천군)은 이 의원 지역구인 수성못 일대와 주변상가를 돌며 집중유세에 나섰다.
대선을 앞두고 후보들 간의 선거운동이 치열한 상황에서 이날 국민의힘에서는 ‘반딧불 유세단’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주말 늦은 시간에 많은 시민들이 수성못을 찾은 가운데 이인선, 장동혁 의원을 비롯한 20여 명의 선거운동원이 LED 피켓을 활용하여 수성못과 인근 상가를 돌며 호응을 얻었다 .
이 의원은 “대선필승을 위해서 일 분 , 일 초가 중요한 상황에 청년들을 중심으로 좋은 유세아이디어가 나오고 있어 힘이 난다”고 강조하면서 “수성못을 밝힌 반딧불 유세단의 불빛이 대선의 승리를 향한 큰 빛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각오를 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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