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대구지역 자동차부품 분야의 지역기업에 신규 취업하는 근로자와 채용기업을 대상으로 근로환경개선을 지원하는 ‘2025년 자동차부품산업 근로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역 자동차부품 2차 이하 협력사의 노후화·고위험 작업장 및 후생시설 개선을 통해 지역기업 근로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자동차부품산업 일자리창출 활성화에 기여코자 한다.   신청 대상은 대구지역 내 자동차부품 2차 협력사로 총 15개 기업을 모집하며, 신규채용 1명 조건으로 최대 1500만원(자부담 10%)을 환경개선 비용으로 지원한다.   지원항목은 작업장 환경개선(바닥공사, 누수, 등)과 후생시설 환경개선(구내식당, 화장실, 체력단련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신청기간은 1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며, 신청방법 등 상세내용은 대구상공회의소 및 대구광역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사업 신청 기업은 현장점검과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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