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 기자]성주군은 지난 27일 오전 11시 성주실내체육관에서 6ㆍ25참전유공자회성주군지회 주관으로 ‘제65주년 6ㆍ25전쟁 기념행사’를 가졌다.

[경상매일신문=전차진 기자]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24일 북삼읍 보손1리 마을회관에서 ‘오지마을 해피데이트’를 통해 주민과의 진솔한 대화의 장을 열었다.

[경상매일신문=강동진 기자]포항상공회의소(회장 윤광수)는 28일 북구 기계면 소재 경로당 어르신 70여 명을 초청해 메르스 극복 행복 한마음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어르신들은 포스코 역사관과 홍보센터를 견학하고, 포항운하관을 방문해 크루즈 승선체험을 했..

[경상매일신문=김놀 기자]포항시 남구 해도동주민센터(동장 하영길)는 27일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사업자와 함께 포항운하 주변 공한지에 국화 및 코스모스 1천 본을 식재했다. 또 포항시의 ‘클린포항’에 발맞춰 실시 중인 ‘클린해도동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

[경상매일신문=박세명 기자]봉화군은 28일 제17회 봉화은어축제를 맞아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참여 업소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외식업소 군지부에서 개최한 이날 교육은 축제 기간 먹거리 장터 참여업소의 종업원 위생 상태 점검 등을 했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 기자]성주경찰서 형사팀은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베스트 형사팀으로 연속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성주서 형사팀은 2014년에도 1.3분기에 베스트 형사팀으로 선정되는 등 도내 형사팀중 베스트 팀 수상 경력이 많다.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울진군 평해읍 월송 1리에서 ‘희망울진 행복마을 만들기’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24개 자원봉사단체 100명의 회원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한마음이 돼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

[경상매일신문=최보아 기자]포항시 북구 신광면 새마을 남ㆍ여지도자협의회(회장 이경재, 부녀회장 이갑조)는 지난 27일 지역경제살리기 실천을 위해 동빈운하 크루즈 선상회의와 재래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

[경상매일신문=김치억 기자]상주시 북문동(동장 임종목)은 지난 27일 상주 북천임란전적지 일원에서 지역 내 통장 및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지역 바로알기 일환으로 ‘문화유적 탐방’행사를 실시했다. ..

경산경찰서(서장 최현석)는 28일 경찰서 정문에서 출근시간을 이용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및 의무위반행위예방, 청렴문화조성을 위한 청렴문화 캠페인을 펼쳤다.

[경상매일신문=조영삼 기자]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최근대)은 최근 지역 초ㆍ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울릉문화예술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 체험학습은 울릉 MTB 동호회와 울릉군 산림교육전문가들과 자전거 타기, 산림욕, 바다 미꾸라지 잡기 체험 등을 했다. ..

[경상매일신문=박동수 기자]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지난 27일 산림분야 규제개혁 산ㆍ관 협의체 회의를 개최해 산림관련 기업을 비롯한 산림을 이용하는 기업, 유관기관, 독림가, 임업후계자 등 산림분야에서 느끼는 불합리한 규제에 의견을 듣고 신규과제 발굴..

[경상매일신문=최보아 기자]포항시 북구 송라면에 위치한 보경사휴게소(소장 임재만)는 28일 휴게소 식당에서 인근 하송리 마을 어르신 70여 명을 초청해 음식을 대접하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기를 기원했다. ..

[경상매일신문=박세명 기자] 8월1일부터 8일까지 봉화읍 내성천서 열려 많은 관광객 유치로 우수축제 승격 ‘쾌거’ 놀이동산 등 어린이들 위한 프로그램 준비 반두ㆍ맨손 잡이 체험 횟수 4~5회 확대 운영 (사)봉화군 축제위원회(위원장 이승훈)가 ..

우리나라가 쓰는 석유 석탄 등 주요 자원은 도대체 얼마나 될까. 예를 들어 우리가 쓰는 전력의 약 5%인 4천 메가와트를 생산하는 하동화력은 하루 4만톤의 유연탄을 쓰고 있다. 그리고 매일 쓰는 석유는 220만 배럴(1배럴은 159리터)로서 육삼빌딩이나 장충체육관 6개..

포항로타리클럽 제 53대 이부원 회장 취임 후에 이 클럽의 봉사프로젝트 위원장을 맡으면서 봉사활동의 어젠다를 변화시켜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김동진 클럽 트레이너가 참봉사활동 컨설팅을 해주었다. 이제까지 봉사활동은 연탄나르기, 김장담그기, 장학금 지급, 조..

청소년들의 물놀이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가 도래했다. 여름방학을 맞아 피서라는 들뜬 기분에 도취돼 안전요원이 없는 위험지역임에도 무리한 수영 등 물놀이를 하다 익사하거나 실종되는 사고가 이 시기에 흔히 일어나고 있다. 국민안전처의 최근 5..

그의 상가엘 다녀왔습니다. 환갑을 지난 그가 아흔이 넘은 그의 아버지를 안고 오줌을 뉜 이야기를 들었 습니다. 생(生)의 여러 요긴한 동작들이 노구를 떠났으므로, 하지만 정신은 아직 초롱같았으므로 노인께서 참 난감해 하실까봐 “아버지, 쉬, 쉬이..

세종시를 비롯한 17개 시도를 대기업들이 각각 맡아 지역특화사업을 육성하고 창업벤처와 중소기업 성장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혁신센터는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허브다. 박 대통령이 17곳 중 15곳의 개소식에 참석할 만큼 각별한 관심을 보여 왔다. 이제 창조경제..

상주 살충제사이다 사건발생 원인이 노인들 간 따돌림이나 다툼으로 인해 일어날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오는 가운데 일명 노노(老老)학대가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노노학대는 60대 이상 고령자가 다른 고령자를 괴롭히는 현상을 일컫는 말로 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