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연안침식방지와 연안의 이용환경 개선을 위해 내년도 연안정비 예산으로 국비 등 역대 최대인 총 230여억 원을 투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가직접시행(국비100%) 4개소(포항송도 66억 원, 경주나정 15억 원, 울진 월송ㆍ산포지구 88억 원) 169억 원, 지자체시행 4개소(영덕강구 32억 원, 울진 금음 14억 원, 울릉 남양1ㆍ3리 17억 원) 63억 원이 연안정비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특허기술인 시설원예 ‘측면온수커튼기술’이 전국으로 확대보급 된다고 20일 밝혔다. ‘측면온수커튼’은 합성수지로 된 일종의 난방배관을 비닐하우스 안쪽 측면 5~60cm 높이에 설치해 순간 온수기로 가열한 물을 순환시켜 하우스 내부의 온도를 높이는 기술이다. 기존 온풍기만 가동할 경우에는 하우스 내 온도가 일정치 않고 특히 하우스 구석의 온도가 다른 곳 보다 낮은 단점이 있었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하우스 아래에서 들어오는 찬공기를 막아 구석진 곳까지 온도를 높일 수 있어 작물 생육에 훨씬 유리하다. 곽영호 기술지원국장은 “최근 시설원예산업의 발전으로 난방비에 유리한 수막재배와 경유온풍기 등 의 재배기술이 확대되고 있지만 가뭄으로 인한 지하수 부족문제나 과도한 난방비로 농가에서는 겨울철 재배를 포기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게 현실”이라며 “이에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시설비와 난방비를 절감하고 난방효율을 높일 수 있는 ‘측면온수커튼기술’을 개발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측면온수커튼은 일반 온수배관과 비교해 난방 효율은 거의 비슷하면서도 설치비는 최대 60% 정도 저렴하다. 기존의 온수배관 난방방식은 알루미늄관 등을 이용하기 때문에 설치비가 10a(300평)당 2천만 원 가까이 들지만 측면온수커튼은 800만 원이면 가능하고 하루나 이틀 정도면 설치할 수 있다.
박승훈 포항시의회 부의장은 2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개회되는 '제225회 포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주재.
.경북지역의 공장이 똑똑한 지능형의 미래공장으로 빠르게 진화되고 있다. 지금까지 산업혁신이 1차 기계식 생산설비에서 2차 컨베이어벨트 자동화, 3차 전자기술을 통한 자동화 진화단계를 거쳐 현재 4차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지능형 공장으로 변모되면서다. 생산과정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지능형공장인 ‘스마트팩토리’는 생산시간이 단축되면서 불량률은 크게 줄일 수 있는 산업혁신의 핵심이다. 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 ‘스마트팩토리’에 40억을 투입해 당초 목표 100개사를 넘어 119개사에 보급을 완료했다. 보급 결과 ‘스마트팩토리’을 도입한 회사는 불량률은 81% 감소되고 매출은 160% 증가하는 등 개선효과가 뚜렷이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인탑스’사의 경우 하루 제품생산이 1만 5천개에서 2만개로 크게 늘어났고 물류동선도 17km에서 10.2km로 절반 가까이
포항시립예술단(단장 이재춘 부시장)은 지난 1990년 3월 17일 창단된 이래 철강도시 포항의 딱딱한 이미지를 상쇄시키고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꾸준히 확대시켜 나감으로써 문예부흥을 통한 지역문화융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향악단과 합창단, 연극단 등 3개단을 운영해 오고 있는 가운데 2015년 활동사항과 2016년 운영방향에 대해 밝혔다.
경북도는 내년도 상하수분야 국비가 전국 최대 규모인 3천939억 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상수도 급수구역 확장과 하수관로 정비 등에 집중 투자해 상수도 보급률 첫 90%를 돌파하고 하수도 보급률도 첫 80%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주요사업으로는 △지방상수도 급수구역 확장 44개소 864억 원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사업 42개소 79억 원 △고도정수시설 4개소 80억 원 △울릉군 식수원개발 2개소에 5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 하수도분야에는 △하수관로정비 58개소 1천334억 원 △하수처리시설확충 20개소 630억 원 △면단위농어촌하수처리장 정비 50개소 915억 원 △도시침수대응사업 3개소 294억 원 등을 투자한다. 특히 상수분야는 상수도 보급률이 낮은 시군에 집중 투자하고 상수도 미급수 지역은 안정적 취수원 확보 및 시설개량에 집중키로 했다. 하수분야는 하수관로 정비와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에 집중 투자해 하수도보급률을 현재 78.8%에서 80%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경북도가 질병을 조기 진단하는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조기진단 분야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포스텍과 손잡고 ‘압타머 다중진단소재 개발 기반구축사업’에 나선다. 압타머(aptamer; 핵산 분자집게) 기술은 질병의 표지나 표적을 선별적으로 예민하게 집어낼 수 있는 고성능 분자집게를 만들고 활용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통해 다수 질병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다. 포스텍은 이런 바이오의료산업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오래 전부터 세계 수준의 압타머 원천기술을 도입하고 발전시켜 왔으며 현재 더욱 진화된 2세대 압타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경북도는 올해 지금까지 축적된 원천기술력과 연구력을 기반으로 지역에 미래형 질병진단 신산업을 창출하기 위한 신규 국비사업 예산을 건의해 2016년에 ‘압타머 다중진단소재 개발 기반구축사업’에 대한 기획 및 타당성 조사 예산을 확보했다. 기획 및 타당성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2017년 이후에는 암과 같은 난치성 질병과 메르스, 에볼라 등 과 같은 감염성 질환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다중진단용 고효율 압타머 신소재 개발과 연구 장비 등의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박성수 창조경제산업실장은 “경북은 우수한 바이오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가 발전의 신성장 동력으로써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면서“특히 압타머 다중진단기술은 질병의 조기진단으로 혁신적인 질병 예방과 치료의 시대를 열어 신개념 헬스케어에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질병의 조기진단과 맞춤형 의료시대를 맞아 차세대 질병 진단기술 개발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신종 감염성 질환(메르스, 구제역, AI, 에볼라 등)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대처법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다. 세계진단시장은 40억 달러 규모에 이르며 관련 의료시장도 연평균 14%로 급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이 가운데 압타머 다중진단은 10년 후 한국경제의 유망 10대 기술(KISTEP, 12년 발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암의 조기진단은 중요성이 매우 강조되고 있다. 이 기술이 도입되면 치료비가 2억원 이상 소요 되는 말기암도 조기(1기)에 발견될 경우 200~300만 원 으로 낮출 수 있으며 완치율 또한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게 된다.
예천군은 지난 18일 상주관광호텔에서 열린 2015년 민원행정평가대회에서 인·허가분야 우수상과 민원행정평가분야 장려상인 경상북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경상북도의 인·허가분야 평가는 부서장 업무개선 의지 및 부서원 사기진작과 청렴도, 민원업무 개선 수범 사례, 민원전용 상담공간 마련 등 편의제공, 민원제도 개선과제 발굴 실적 등 민원행정 전반을 평가했으며 서류심사, 현지심사 및 본 심사(경상북도 인·허가 대상 심사위원회)를 거쳐 우수 기관을 선발했다.
.예천군의회(의장 이철우)는 2015년 제2차 정례회를 지난 18일 오전 10시 의회본회의장에서 폐회식을 갖고 올해 군의회 회기를 모두 마쳤다. 지난 11월 24일 개회한 2차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2016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 2016년 예산안 및 2015년 추경예산안을 심사했다. 특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주민복지과의 ‘할매할배의 날’ 주민 참여 확대 방안 강구 등 총28건에 대한 시정 및 처리요구
경산시는 오는 2016년부터 수돗물을 공급하는 상수도관의 색상을 검정색에서 파란색으로 바꾸고 관내부 도장재료를 변경해 시공성 향상 및 운반비 절감 등 효율성을 높인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상수도관의 색상이 바꿔진 파란색은 물과 친화적이고 ‘믿음’, ‘신뢰’의 색상으로 시민들에게 친근감을 주는데다 수돗물의 ‘깨끗한’ 이미지와 부합되기 때문에 파란색으로 결정케 됐으며 상수도관 내면 도장도 모르타르 라이닝에서 좀 더 가벼운 에폭시수지 분체도장으로 변경된다. 또 모르타르 라이닝이 손상됐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수질오염이나 녹슬음을 예방할 수 있고, 상수도관의 중량도 10%정도 줄어 운반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도장두께도 0.3mm로 기존3mm의 10분의 1수준으로 줄어 통수 단면적을 더 확보할 수 있게 된다. 경산시 관계자는 “이번 상수도관의 색상 교체를 계기로 자재 하나에도 세심한 관심을 기우려 경산시 수돗물의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하고 “지속적인 상수도 자재 개선을 통해 수돗물 품질 향상은 물론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업체인 ㈜일신산업이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나눔을 실천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있다. (주)일신산업(대표 송정곤)은 지난 16일 ‘희망2016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모금 기간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되길 희망하며 성금 1천만 원을 경산시에 기탁했다. ㈜일신산업은 지난 2001년도에 설립해 건축용 단열재 중 알루미늄과 공기층을 이용한 로이(Low-E)단열재를 개발, 생산, 판매하는 단열재 전문 기업으로 특히 지난 달 제2회 대구경북 창조경제 대축전에서 창조경제인 상을 수상해 로이단열재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송정곤 대표는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2013년 경북 사랑의 열매 유공자 도지사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도 1천만 원을 기탁한 바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송정곤 대표는 “올해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그들에게 더욱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영조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보여준 ㈜일신산업에 깊은 고마움을 전하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 빛이 되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북도가 실시한 ‘2015년도 을지연습 평가’에서 경산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중 100만 원을 지난 18일 경산시 장학회에 기탁했다. 경산시는 지난 8월 17~ 20일까지 실시한 을지연습은 변화된 안보환경과 지역여건을 반영한 실제훈련을 실시해 유관기관장으로 구성된 통합방위협의회의 운영과 직원안보교육 등 을지연습의 철저한 대비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천출신의 식민지 배경 소설가 하근찬(1931~2007) 선생의 유품과 각종 자료가 지난 17일 고향인 영천으로 돌아왔다. 영천시립도서관은 하근찬 선생의 유족들과의 협의를 통해 인수에 대한 긍정적 답변을 듣고 현재 객주문학관(청송군 진보면)에 있는 선생의 유품을 인수했다. 하근찬 선생은 1931년 10월 21일 영천 금노동에서 태어나 1957년 단편소설 ‘수난이대’로 등단했다. 대표작으로는 ‘수난이대(국어교과서 수록)’, ‘나룻배이야기’, ‘흰종이 수염’, ‘왕릉과 주둔군’, ‘일본도’ 등이 있다. 이번에 기증된 유품은 하근찬 선생의 초기간행물, 도서, 개인유품, 사진 등 100여 점이다. 유품들은 시립도서관 향토문학관 코너에 비치해 시민들에게 공개되며, 향후 향토문학관 건립 시 인계할 예정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오랜 세월 소중하게 간직해 온 유품을 영천시로 이관해 주신 유족 이종순 여사와 ‘객주’ 김주영 선생님 그리고 청송군청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유품들은 하근찬 선생의 작품세계를 배우고, 영천시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데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천시는 지난 18일 오전 11시 영천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노·사·민·정실무협의회 위원 및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노·사·민·정실무협의회는 노사안정 및 지역발전 현안 의제를 발굴하고 조율·실행하는 상위 조직체인 노·사·민·정협의회의 기능을 보좌한다. 이날 회의에서 2015년도 노·사·민·정 활성화사업 추진 사업성과를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에 대해 방향을 정하는 계기를 가졌으며,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사업은 2015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지난 9월 출범식을 시작으로 위원 위촉식과 노·사·민·정 대화·협력을 위한 공동결의문 채택, 회의 2회, 워크숍, 한마음갖기행사 등의 사업성과를 펼쳤다. 실무협의회위원장인 이춘석 안전지역개발국장은 “올 한해 많은 사업성과로 새로운 노사문화 정착을 이뤄냈으며, 2016년에도 더욱더 내실있는 운영으로 지역경제가 활기를 되찾고 일자리가 늘어 어려운 민생경제에 햇살이 비치는 활기찬 영천을 만드는데 역량을 모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포항간 고속도로에 위치한 청통휴게소가 최근 지역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판매하는 ‘지역특산명품관’을 운영하고 있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휴게소는 영천지역 소재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전시 판매함으로서 제품의 우수성을 고객에게 직접 알리고,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의 길을 통해 지역 기업 살리기에 기여하고 있다. 조희규 소장은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으로 참여기업 확대에 노력 할 것이며, 고객 욕구충족 만족을 위한 상품군을 지속적으로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21일 영천시립도서관에서 필리핀으로 4주간의 어학연수를 떠나는 초·중학생 58명에게 글로벌마인드 함양을 당부.
사회단체 포항향토청년회지도회(회장 김갑수)는 16일 필로스호텔에서 내·외빈 및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대· 27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날 김태형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다사다난 했던 2015년 포항향토청년회지도회 행사들을 회고 하며 행사에 도움을 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현했으며 새로 취임하는 김갑수 회장을 격려했다. 김갑수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렵고 힘들 때 나눔의 기쁨이 배가 되듯이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봉사하므로 지역주민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보여주는 포항향토청년회지도회가 되도록 소임을 다할것이며, 소외계층과 결식아동 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변함없이 이끌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한국 폴리텍대학 포항캠퍼스(학장 이문규)는 최근 본교 산학협력관에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프로그램개발 자체회의를 가졌다. 도제제도는 일학습병행제의 고교단계로서 고교2학년부터 학생이 기업과 학교를 오가며 산업현장에서 필요 되는 실무교육을 배울 수 있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고용노동부와 교육부가 참여하는 정부3.0사업으로 추진됐다. 이번 회의는 포항캠퍼스가 산학일체형 도제제도의 지원센터로서 이 제도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개발 자체 회의에서는 현장 적응성 및 NCS 적용방안 등에 대해 설명해 나가면서 도제를 운영해 나갈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포항로타리클럽 이부원 회장을 비롯한 회원 15명은 최근 국립영천호국원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합동안장식을 참관하고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합동안장식 참관에 이어 현충탑 참배와 묘역 비석닦기,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하고 봉안당을 견학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한동대학교 기계제어공학부 학부생이 국제적으로 저명한 에너지 기술 분야의 국제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해 화제다. 한동대(총장 장순흥)는 최근 기계제어공학부 양준호(4학년) 학생이 정전기 효과를 활용한 마찰전기(Tribo-electric generator) 효율성 증가에 대한 연구를 진행, SCI급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