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과 태영건설이 공동으로 포항시 북구 장성동 ‘장성동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사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두 업체의 시공사 확정은 이달 하순께 개최될 조합 총회 의결만 남겨둔 상태다. 17일 포항시와 장성주택재개발사업조합(조합장 김용희) 측에 의하면 장성지구는 장성동 1232번지 일대, 부지면적 12만450㎡, 건축 연면적 33만5천여㎡, 조합원 840명, 2천300여 세대, 사업비 1조 원 등 주택재개발사업으로는 현재까지 포항 최대 규모다. 장성동주택재개발사업은 지난 2008년 도시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후 아파트 사업을 하겠다는 1군 건설업체들이 많았으나 도시계획법상 용도지구가 1종 주거, 2종 주거, 3종 주거지역이 혼재돼 있는데다 아파트경기 실종 등으로 시공사를 찾지 못해 지지부진했다.
경산시가 지역체육인과 함께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스포츠 도시 경산을 위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전국대회및 종목별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15개 전국단위 대회 와 육상, 수영, 유도 등 총 22개팀 248명(연351일)을 유치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특히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유도팀이 1월 6일부터 3월 1일까지 전지훈련으로 진량고 유도부와 합동 훈련을 하고 있으며 현재 전지훈련 중이거나 2월에 예약된 팀까지 합치면 경산을 방문하는 팀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경산실내체육관을 활용한 실내육상 연습장은 2층 복도를 활용 250m트랙 2레인을 설치한 결과 전국에서 전지훈련 예약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앞으로 전지훈련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경산시는 대회진행이나 전지훈련에 필요한 전광판과 연습에 필요한 보조구장, 협소한 귀빈실과 심판실, 선수대기실 등 대회 관계시설의 확충을 위해 준비하는 등 스포츠메카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주시는 지난 16일 경주시에 소재한 '호텔현대' 전문 셰프들과 영주 전통 종가음식을 상품화하기 위한 기술 전수 행사를 영주 무궁화 요리학원에서 실시했다. 영주시와 호텔현대는 지난해 12월 18일 전통음식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하고 전통음식 외식산업화 및 영주 종가음식 상품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 하고 본격적인 기술이전 행사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 날 소개된 종가음식으로는 천운정(이산 석포)의 여름 별미 건진국수, 육말, 육설과 귀암 황효공 종가(안정 용산) 대추화전, 국화채물이 관심을 끌었다. 천운정은 주요 내림음식으로 육말, 육설, 건진국수와 대구포보푸리, 점주 등 많은 음식이 전해오고 있으며 종가 종녀 김증고(84) 여사가 어머니가 해주시던 음식 이야기와 함께 직접 건진국수, 육말, 육설을 만들어 보였다. 영주의 종가는 외부에 크게 드러내지 않고 물질적으로 부유하지는 않았지만 찾아오는 손님을 항상 따뜻하게 대접하는 정 만큼은 넉넉했으며 그런 정성스런 마음이 정갈한 음식으로 전해오고 있다.
허명환 새누리당 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사무실에서 후원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허명환예비후보후원회현판식'을 가졌다.이날 열린 현판식에서 허 예비후보는 "여러분이 포항의 밝은 미래이며 성원과 명령에 따라 정의롭고 풍요로운 포항을 위해 중앙에서 갈고 닦은 실..
장욱현 영주시장은 18일 오전 10시 20분부터 풍기읍·봉현면·안정면사무소에서 '2016년 읍·면·동 민생탐방'을 시작.
이창균 새누리당 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7일 죽도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고충을 듣고 재래시장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 후보는 "SSM 등 대형마트의 확산과 소비 패턴의 변화로 전통 재래시장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재래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대형마트 규제만으로..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호주 스트라스필드시 주민자치 벤치마킹 영주시 가흥2동(동장 김영균)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노경준)가 지난 7일 부터 12일까지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호주(시드니) 해외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해외 선진지 견학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방문으로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선..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실시영주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지난 15일 소방차의 재난현장 도착시간 단축을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길 터주기 캠페인은 소방차 길 터주기의 대국민 공감대 확산과 양보운전 요령 등을 지역주민에..
여휴랑
포항시는 최근 겨울철 전지훈련장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10일간 포항 양덕축구장과 포항해양과학고등학교 축구장에서는 여자 축구팀들이 겨울철 전지훈련을 겸한 2016 포항시장배 스토브리그챔피언전을 열고 있다. 이번 겨울철 전지훈련에는 서울 동산정보고, 대전 한빛고, 강원 강일여고, 대구 동부고 등 고등부 4팀을 비롯 강원도립대, 대덕대, 위덕대, 대학부 3팀이 참가하고 있다. 오는 17일부터 10일간 계획으로 전국 12개 팀이 참가하는 2015~2016 포항시장배 동계리그 중학 야구대회가 포항야구장 등에서 경기가 예정돼 있다.
영주경찰서(서장 김한섭)는 지난 14일 경찰서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1월중 경찰 교양아카데미 및 영주경찰서 소백정사 개원법회를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대한불교 조계종 제 16교구 본사(의성 고운사) 호성 큰스님을 모시고 법문을 청해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영주경찰서 소백정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6교구 소백산 유석사에 모셨던 불상, 탱화 등을 영구임대 형식으로 이원을 했다. 개원법회는 경찰서 법우회 회원, 영주경찰서 경승위원회, 영주·봉화 사암연합회 스님 및 국회 불자회 회장 장윤석 국회의원, 신행단체회원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백정사 개원법회를 봉행했다.
50년 동안 써 온 일기를 '일기와 함께한 50년'이라는 제목의 책자로 최근 발간, 그동안 자신의 사생활 상을 진솔하게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김도현(66·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호랩오대산 청소년 수련원) 부원장이 장본인이다. 김 부원장은 나이 열다섯 살 이었던 지난 1964년 10월 10일부터 첫 일기 쓰기를 시작, 햇수로 52년, 일력으로는 1만8천700회로 기록된다. 이는 유명시사 주인공인 고바우 영감의 1955년 동아일보를 시작으로 조선, 문화일보를 거쳐 2009년 9월 종료된 정치풍자만화 45년 햇수에 앞선다. 김 부원장이 발간한 일기와 함께한 50년 책자에는 꿈 많았단 학창 시설의 친구들과 함께했던 추억들을 상세하게 수록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고교 시절 정착지 없이 떠돌아다니면서도 대학을 진학하는 저자의 끈기와 향학열이 단연 돋보이는 작품이기도 해 무엇보다 귀감이 되고 있다. 또 이 책자에는 사춘기 시절, 군대생활, 사회생활 등 그동안 살아오면서 겪었던 각종 희로애락을 꼼꼼하고 진솔하게 총망라해 공개했다. 사람들은 자신의 성공과 승리, 영광과 자랑 선행, 우월성 등은 즐겨 내세우지만, 자신의 잘못, 실수, 부족함은 철저히 감추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세태나 우리의 일상적인 심성을 헤아려 볼 때 저자는 일기와 함께한 50년의 책자를 통해서 솔직한 공개는 정직과 성실함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일기는 자기역사를 남길 수 있는 기록문화의 산물로 청소년들에게 권장할 경우 가정의 소중함과 성실한 삶에 대해서도 깨닫게 될 수 있다. 또한, 일기는 오늘 하루 나의 생활을 돌이켜보고 살피는 무의미함보다 자기 성찰을 통해 삶의 여유를 누릴 줄 아는 자신의 지혜라 할 수 있다. 총 626페이지로 엮어진 이 책자 속 첫머리에는 일기의 가치와 필요성, 그리고 청소년들에 대한 순수한 애정을 잘 드러내고 있어 주목된다. 김도현 저자는 "이 책자가 교육현장에 보급돼 학생들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도전정신, 보람을 안겨주는 길잡이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저자는 대구출생으로 영남이공대학을 졸업하고 상미페이비 대표를 역임, 현, 호랩오대산 청소년 수련원 이사. 학생여행사 (주)스쿨투어 원장으로 있다.
대구 달성군이 주민들 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 이용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보화 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7일 달성군에 따르면 장애인, 장․노년층, 저소득층 등 정보 소외계층 720여명을 대상으로 2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무료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스마트폰 기능 활용, 한글 2010, 엑셀로 생활문서 만들기 등 10개 과정으로 24회에 걸쳐 이뤄진다. 교육신청은 매월1일(휴일일 경우 익일)에 전화접수 받으며 선착순으로 수강할 수 있다. 교육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군 정보통신과 (053-668-2451~5)로 문의하면 된다. 달성군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서 눈여겨 볼 점은 지금까지 진행해 온 정보화교육과는 다르게 스마트기기 확산에 따른 정보격차를 줄이기 위해 스마트폰의 주요기능과 작동방법, 애플리케이션 검색․활용 교육의 신설로 실생활에 유용히 쓸 수 있는 과정을 편성해 진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군민들의 정보화 역량 향상을 위해 2000년부터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접수를 시작한 지 30여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군민들이 정보화 교육에 대한 관심과 인기는 폭발적이다. 김문오 군수는 “앞으로는 재취업과 연계한 정보화교육 프로그램 등, 보다 전문화된 과정도 신설해 취업을 위한 개인역량강화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문오 대구 달성군수는 18일 오전 8시 30분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해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를 받고 차질 없는 업무 추진을 당부.
장경식 경북도의회 부의장은 18일 오후 7시 포항 제철 새마을금고에서 열리는‘제철 주민협의체 위원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관계자들을 격려.
경북도의 조상 땅 찾기 서비스 이용자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조상 땅 찾기 서비스 이용건수는 9천475건으로 2014년 5천248건보다 80% 늘어났다. 또 토지소유현황자료 제공도 2만10필지로 2014년 1만1,931필지에 비해 70% 이상 급증했다. 이는 재산권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작년 6월‘사망자 재산조회 통합처리’서비스가 시행되면서 서비스 신청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사망자 재산조회 통합처리’ 서비스는 상속인이 사망 신고 시에 사망자의 금융거래를 포함한 국세·지방세 체납 및 토지․자동차 소유 등의 정보를 개별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한 번의 신청으로 일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서비스는 ‘문자, 우편’ 등으로 결과를 알려 주며, 기존 조상 땅 찾기 서비스와 함께 제공된다. 김지현 토지정보과장은 “올해에도 조상 땅 찾기 서비스가 ‘사망자 재산조회 통합처리’서비스 시행으로 신청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해 도민들에게 달라진 토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올해부터 도민생활과 밀접한 각종 안전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생활안전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생활안전지도는 안전정보통합관리시스템에 관리되고 있는 안전정보 중 도민생활안전과 밀접한 치안·교통·재난·맞춤안전 등 4대 안전분야 정보를 인터넷 또는 모바일을 통해 지도형태로 보여주는 서비스이다. 안전정보통합관리시스템은 각 기관에서 분산․관리되고 있는 재난안전정보를 통합하는 시스템으로 20여개 기관 및 229개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350여종의 정보를 관리하고 있다. 지도는 ‘국민안전처 누리집’ 또는 인터넷에서 ‘생활안전지도’로 검색하거나, 모바일에서 ‘생활안전 지도’ 앱을 다운로드하면 2차원 또는 3차원의 지도형태로 나타난다. 앱에는 강도·성폭력·절도·폭행 등 범죄 발생빈도와 시간대별 교통정보, 우리동네 안전대피소 정보,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정보 등 생활주변의 안전정보를 발생빈도 및 발생가능성에 따라 색깔별로 확인 할 수 있다. 소흥영 안정정책과장은 “생활안전지도 서비스의 전국 공개를 통해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도기능경기위원회(위원장 김관용 도지사)는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 ‘2016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참가 신청서를 접수한다. 대회는 오는 4월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열린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과 일반인은 국제기능올림픽대회한국위원회 홈페이지(http://skill.hrdkorea.or.kr)에 접속해 인터넷으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격은 대회 개최일 기준으로 만14세 이상으로서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또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입상한 사실이 없는 경북도민은 누구나 가능하다. 경기는 금형·자동차·한복·제과제빵 등 49개 직종에서 펼쳐진다. 직종별 1~3위에 입상한 사람은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5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북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특히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해당 직종의 기능사 자격과 산업기사 해당종목의 응시자격을 부여 받는 특전도 부여된다. 기타 대회와 관련 궁금한 사항은 경북도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054-840-3011)로 문의하거나, 국제기능올림픽대회한국위원회 홈페이지(http://skill.hrdkorea.or.kr)를 참조하면 된다.
경북도가 설을 맞아 18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설 명절 성수식품 제조ㆍ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점검반은 경북도, 경북도 특별사법경찰, 대구식약청, 시ㆍ군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9개반 27명으로 편성해 이뤄진다. 점검은 설 명절 성수식품인 한과류, 떡류, 두부류, 식용유지류 등을 취급하는 식품 제조ㆍ가공업체와 재래시장, 대형마트 등의 식품판매업체를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위생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근 3년간 행정처분 이력업체를 우선적으로 지도ㆍ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목적 보관 및 판매여부, 영업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냉동ㆍ냉장제품의 보존기준 준수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영업자준수사항 이행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 위반 등이다. 또 재래시장, 대형마트 등 식품판매업체에서 판매하는 선물용ㆍ제수용 식품 40여개 품목 등을 수거ㆍ검사해 위반 영업자 및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즉시 회수ㆍ폐기 조치할 방침이다. 김종수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도민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넉넉한 설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유관기관 합동점검 등 식품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도민들에게 안전한 식품공급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가 농어촌지역의 낡고 노후된 주택 개량사업을 펼친다. 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 ‘농어촌 주택개량사업’에 778억 원(농협융자금)을 들여 노후주택 1천555동을 개량한다. 대상은 도내 읍면지역과 동지역 중에서 주거지역과 상업지역 및 공업지역을 제외한 지역에 소재하는 주택이다. 신청자격은 농어촌 주민(무주택자포함)과 도시지역에서 농어촌 지역으로 이주하고자 하는 귀농, 귀촌자 등이다. 주택규모는 연면적 150㎡이하의 범위에서 신축, 개축, 재축, 대수선, 증축, 리모델링을 하는 경우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출금리도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로 선택할 수 있으며, 고정금리의 경우 2.0%로 지난해(2.7%)보다 0.7% 낮아 농어민의 부담을 덜었다. 융자한도액은 시군의 사업실적확인에 의한 주택건축 소요비용이내(최대2억 원)까지 대폭 확대했다. 최대진 지역균형건설국장은 “지속적인 농어촌주택개량사업을 추진해 농어촌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