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용암면 환경지도자협의회(회장 김대복)는 최근 기산2리 마을주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운동'을 펼쳤다.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운동'은 친환경 농촌 구현을 위해 용암면 환경지도자협의회에서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주민의식 개혁 운동으로 매월 1개 마을 대상으로 환경관련 교육과 환경정화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인식 용암면장은 “'친환경 농촌, 행복 용암'의 구현을 위해 용암면 환경지도자협의회에서 열과 성을 다해 동참해 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용암면이 클린의 명성으로 우뚝 설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3일 오후 2시 생명문화공원에서 열리는 '세종대왕자태실 생명문화공원 준공식'에 참석.
최양식 경주시장은 3일 9시30분 포항공항에서 열리는 ‘포항공항 재취항 기념행사’에 참석.
경주소방서는 지난 1일 오후 3시께 경주시 토함산에서 현기증으로 쓰러진 등산객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오후 2시 25분께 산악사고 신고를 접수받은 경주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는 신속하게 출동해 오후 3시께 토함산 정상에 도착, 산행 중 현기증으로 쓰러져있는 유 모(57) 씨를 구조해 산악용 들것을 이용해 안전하게 조치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산행 전 개인 건강상태를 스스로 체크해 무리한 산행이 되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문경시는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3일간 양재동 AT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연합뉴스 공동주최한 '2016 미래창조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문경시는 도시민 유치를 위해 차별화된 귀농귀촌시책을 소개하고 국토의 중심에 위치한 문경시의 편리한 교통여건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중점 홍보하고 문경시의 주요 특산물이자 소득작물인 사과·오미자 등 재배법에 대한 상담도 병행했다. 상담은 전문적인 지식을 보유한 담당공무원과 귀농귀촌 선배들로 구성된 코디네이터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어느 지자체보다도 더 마음에 와 닿는 실질적인 상담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개막식에서는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직접 귀농귀촌활성화에 노력한 귀농귀촌업무 관계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문경시 임문수 담당 공무원(농업7급)이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지난3월 국민일보에서 주최한 귀농귀촌박람회에서도 홍보부스 운영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상장과 상금을 수상하기도 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앞으로 귀농귀촌 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문경시만의 차별화된 시책과 지역적 우수성을 적극 홍보해 보다 많은 도시민들이 문경으로 귀농귀촌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요,제가 발표할래요" 평소보다 우렁찬 목소리가 복도를 가득 메웠다. 부모님께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학생들이 너도 나도 발표를 하겠다며 손을 들었다. 학생들의 열의에 선생님들도 더욱 열정적인 수업으로 답했다. 울진 죽변초등학교(교장 박성진)는 지난달 27일 학교 공개의 날을 맞아 학부모 초청 수업 공개 및 학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학부모 초청 수업 공개 및 학부모 교육은 평소 자녀들의 학교생활이 궁금했을 학부모들에게 자녀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녀 교육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 오후 1시 20분부터 2시까지 진행된 수업 공개 후, 소강당에서 진행된 학부모 교육은 ‘귀가 큰 학부모가 되자’를 주제로 진행됐다. 학부모 교육이 끝난 뒤에는 담임교사와의 교육 상담을 통해 자녀의 학교생활을 파악하고, 자녀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 초청 수업 공개 및 학부모 교육에 참가한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눈으로 직접 보니 선생님들께서 정말 열심히 지도하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자녀들이 정말 즐겁게 공부하는 것 같아 기쁘고 뿌듯하다"는 뜻을 밝혔다.
‘중부권 동ㆍ서 내륙철도’ 건설 본격 추진을 위해 울진군을 포함한 12개 시ㆍ군 실무자들로 구성된 ‘제1차 실무협의회 회의’가 지난달 28일 울진군청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명운동 추진결과 및 향후 계획 △연구용역 추진 방안 △12개 시ㆍ군별 추진상황 보고 및 현안사항에 대해 서로 의
울진군은 지난달 28일 신한울 원자력1,2호기 주설비 현장내 3D안전교육장에서 금연희망 근로자 43명을 대상으로 금연선서와 금연 퍼포먼스 등 ‘담배연기 없는 청정사업장 합동 금연선포식’을 가졌다. 군은 최근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확대로 인한 금연 시도자의 증가 및 금연구역의 설정, 금연권고 등의 사회분위기 확산에 따라 근로자의 금연실천을 돕고자 금연교육과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금연클리닉은 금연상담사가 흡연의 위해성 등 관련정보와 흡연욕구 및 금단증상관리, 생활습관조절, 평생건강도시의 선도과제인 '나트륨은 줄이고, 건강은 올리고'에 맞춰 영양관리 등 개인별 상담으로 진행되며, 니코틴보조제와 행동 강화물품(비타민 등)을 제공하고 금연실천을 촉진한다. 금연클리닉 대상자는 보건소에서 금연사업 정보시스템을 통해 등록 관리하게 되며, 그 중 6개월간 9차 이상 금연상담 서비스 이용자 및 금연 성공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보건소 김미향 건강관리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업장내 군민의 흡연율을 감소시키고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며 비흡연자간의 간접흡연 피해 예방 및 지역사회 금연 환경조성으로 평생건강도시 울진에 한걸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담배연기 없는 청정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농어촌 지역으로 퍼져 많은 게임장들이 생겨나고 있고, 불법게임장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을 하고 있지만 쉽지 않은 실정이다. 대부분 불법게임장들은 등급분류를 받은 게임기를 개ㆍ변조하여 사용하고 있고, 불법게임장을 이용하는 손님들은 개ㆍ변조된 게임기로 게임을 하여 점수를 획득을 하면 획득한 점수에 따라 점수보관증을 지급받거나 수수료를 공제하고 불법 환전을 한다. 손님들이 돈을 많이 따면 좋겠으나, 돈을 따는 경우는 없다. 불법 개ㆍ변조로 인하여 게임기 자체가 돈을 잃을 수밖에 없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전에 단속 된 게임장 업주에 의하면 게임기 한대에 1시간당 약 15만원이 투입이 되고 게임기 30대에 전부 손님이 24시간 게임을 하면 하루에 많은 돈을 벌고, 환전으로 돈을 지급하는 돈은 투입금액에 비해 적은량이라서 이익이 되므로 단속이 되더라도 이득을 얻기 위해 다른 게임장을 차려 운영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게임장에 CCTV설치, 손님들이 경찰에 대한 비협조로 인하여 개ㆍ변조 게임기 단속이나 환전행위 적발이 쉽지 않다. 돈을 잃었으니 꼭 단속을 해달라고 신고하는 경우도 많이 있으나, 진술을 받기위해 전화를 해도 받지 않거나, 공중전화 신고로 인하여 연락이 되지 않아 단속이 곤란한 경우도 많다. 신고자와 연락이 된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신원이 노출될 것을 우려해 진술해 줄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불법게임장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신고 등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 서민경제를 위협하는 불법게임장을 영원이 추방하고 뿌리 뽑기 위해 우리 모두가 노력해서 건전한 게임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해 본다.
지난 1일 ‘봄철 여행주간‘ 및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홍보 일환으로 울진군을 방문한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임광원 울진군수가 지친 몸과 마음에 건강과 활력을 불어넣는 수백년 된 금강소나무 숲길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울릉군은 2ㆍ28민주운동 국가기념일 지정을 위한 백만인 서명운동을 6일까지 열고 있다. 2.28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대구ㆍ경북 기관 및 시민단체 등이 본격 추진하고 있는 이 운동에 울릉군은 2일 현재 3천여명의 주민이 서명했다. 군은 지역 주민의 36%인 3천700명을 목표로 잡고 있다. 한편 2.28민주운동은 이승만 정권의 독재와 부정부패에 맞서 경북고등학교, 대구고등학교 등 대구
봉화군은 불필요한 진료비 지출 예방을 위해 장기입원 및 다빈도 입원 의료급여 수급자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집중사례 기간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운영하는 집중사례관리는 장기입원자 수가 많은 봉화, 영주, 안동 지역 8개 의료기관 등을 방문해 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조사 기간중 수급자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과 행정기관과 원활한 협조체제 구축을 위한 의료기관 관계자 간담회도 갖는다. 특히, 입원수급자는 개별상담을 통한 장기 입원치료의 적정성과 생활실태를 파악해 수급자별 상황에 맞는 올바른 의료기관 이용 유도에 목적을 두고 있다. 박시원 실장은 "이번 집중 사례관리 운영을 통해 의료기관 의료서비스 개선과 수급자들의 올바른 의료 이용으로 재정안정화에도 도움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가끔 기회가 있으면 빈집 앞에 서서 주인을 불러 보라 대답은 없지만 없는 대답을 타고 떠내려 오는 막막한 고요 속에 천천히 부풀어 오르는 그대 자신의 무덤 속 침묵 같은 것을 영원한 부재(不在)의 그림자 같은 것을 한 번쯤 목도(目睹)할 수 있으리니 시의 산책로=삶의 세계에서 삶이 아닌 세계로 들어가는 일은 한 순간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니다. 현자라면 살아있을 때에 삶과 죽음을 다 초월해두겠지만 보통 사람은 그게 안 된다. 건강할 때 건강을 지켜야 하듯, 삶이 안정적일 때 죽음을 준비해 두는 것이 현명한 길이다. 미국의 심리학자 필 맥그로(Phil McGrawㆍ65)는 저서 『리얼 라이프』(Real Life)에서 “인생에서 결코 피할 수 없고 부인할 수도 없는 위기들에 대해 생각조차 하지 않으며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터무니없는 믿음으로 스스로를 속이는 사람들이 있다.”고 했다. 인간의 아둔하고 허약한 부분을 꼬집은 대목이다. 누구나 맞이해야 하는 죽음이지만 죽음은 번거롭고 불쾌한 것이기에 일단 피하고 보자는 것이 인간의 심리다. 인간은 현재에 여유가 있으면 앞으로도 그렇게 수백 년을 살아갈 것처럼, 불과 수개월이나 수년 후의 일을 알지 못한 채 소위 ‘갑(甲)질’까지 하는 오만함을 보인다. 종교인, 교육자, 문학가, 예술인들도 별반 다르지 않으니 슬픈 일이다. 시의 화자(話者)는 이미 삶과 죽음을 통찰하여 스스로 초월하였다. 화자가 무덤, 부재, 그림자 등의 음울한 시어(詩語)를 동원한 것만 보아도 이미 죽음과 어느 정도 친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런 경우 느닷없이 죽음이 찾아와도 그 충격은 최소화될 법하다.
가정의 달 5월은 매 주마다 행복과 기쁨이 넘치는 즐거운 나날의 연속이다 경상북도 수목원에 소풍온 포항시 북구 장성동 세이유치원 어린이들이 귀요미 동작을 선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2일 대구‧경북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점차 흐려져 비가 내리겠다. 1일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2일 오전까진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중국 중부지방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점차 흐려진다. 늦은 오후엔 남서내륙부터 비가 시작돼 전 지역으로 확대돼 3일 저녁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경북지역, 울릉도‧독도의 강수량(2일 0시~3일 24시)은 20~60mm로 예상되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
민주노총 경북본부는 세계 126주년 노동절을 맞아 1천여명(주최측 추산)의 노동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공단 아사히 글라스 공장앞에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민주노총은 대회사를 통해 “세계노동절대회를 맞아 노동자의 명운을 건 투쟁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또한, 노동절대회 5대 요구로 노동개악 폐기-이기권 노동부장관 퇴진, 경제위기 재벌 책임 전면화, 최저임금 1만원 쟁취 , 주 35시간 노동시간 단축 및 일자리 만들기 ,비정규직, 공무원·교원 노동기본권 보장을 요구했다.
키다리 갤러리는 오는 15일까지 다육식물 소녀를 그리는 한국화가 서승은 작가의 초대전을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에는 서 작가의 한국화 최신작품 15여점과 과거 대표작들의 판화 작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그 중 'Picnic'이라는 작품은 2016 아트부산에서 소개될 자신의 타이틀 작품으로 어떤 절실함에 놓여진 소녀들이 염허한 다육식물 꽃을 찾아 신비의 세상으로 떠나온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적인 듯 보이지만, 초현실적인 세상을 배경으로 서구적 풍의 의상을 입은 소녀들이 마침내 얻어낸 신비의 다육식물 꽃을 들고가는 바쁜 발걸음 앞에는 희망과 행운이 놓여져 있음을 의미한다. 이번 전시 타이틀인 'Wonderful Life'는 지난 3월 갑작스럽게 어머니를 잃은 서승은 작가가 충격과 슬픔 속에서 삶과 죽음, 그리고 생명에 대한 고뇌와 방황의 끝에서 그래도 멋진 삶이란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들을 화폭에 다육식물 소녀로 표현했다. 한편으로는 멋진 삶이란 것에 대해서 관람객에게 반문을 던져보고자 준비한 작품들임에 올려진 전시 제목이다. 이번 초대전시로 통산 11회째 개인전을 갖게 된 서승은 작가는 대구 출신의 대표적인 젊은 한국화가로 한지의 특성을 살린 특유의 채색 방식과 함께 세계 최초로 '다육식물 소녀'라는 창의적인 소재를 통해 색다른 화풍으로 자신만의 초현실주의적 세상을 보여주고 있다.
대구고용노동청 포항지청은 2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외국인을 고용하고 있는 어업 등 관련 28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2016년도 상반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고용허가제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외국인근로자의 기본적인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어업 및 농축산업과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근로자 근로조건 및 처우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문제점이 지적됨에 따라 고용허가 담당자와 근로감독관이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어업, 농축산업 사업장 ▲외국인근로자 다수 고용 사업장 ▲외국국적 동포 등 고용 건설 사업장 ▲불법고용 의심 사업장 등이 대상이며,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고용 관련 법률 준수 ▲임금체불 및 최저임금 미지급 여부 ▲근로계약 위반 등 기본 근로조건 준수 등에 대해서 진행된다. 포항지청은 점검을 통해 외국인근로자 고용 관련 법률이나 노동관계법 등을 위반한 사업장은 시정지시, 과태료 부과, 외국인 고용허가 취소·제한 등으로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외국인근로자에게 제공하는 주거시설에 대한 확인을 병행해 우수한 주거시설을 갖춘 경우 신규 인력 배정 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으로 외국인근로자의 주거환경 개선도 유도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과 대학생,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청년위원 위촉장 전달에 이어 청년일자리 등 청년들의 최근 이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자유로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올해 3월부터 4월까지 2개..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33분께 포항시 북구 죽도동에 위치한 자동차정비업소 인근 쓰레기더미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담뱃불이 제대로 꺼지지 않아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