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는 지난 1일 오후 3시께 경주시 토함산에서 현기증으로 쓰러진 등산객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오후 2시 25분께 산악사고 신고를 접수받은 경주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는 신속하게 출동해 오후 3시께 토함산 정상에 도착, 산행 중 현기증으로 쓰러져있는 유 모(57) 씨를 구조해 산악용 들것을 이용해 안전하게 조치했다.소방서 관계자는 “산행 전 개인 건강상태를 스스로 체크해 무리한 산행이 되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상매일신문=김경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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