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류필수)은 19일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훈련기획TF팀과 일선학교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포스코 글로벌안전센터 견학 현장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참가자들의 재난대응 역량 강화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최종복 재정지원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 현장에도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많이 존재하고 있음을 깨닫게 됐다”며 “평소 안전의식 함양의 중요성과 재난 대비 훈련의 필요성을 일깨우게 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대구상공회의소 사랑나눔봉사단은 19일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인근지역의 홀로어르신과 저소득가정을 방문해 밑반찬 전달 봉사활동을 했다.
계명문화대는 18일 대학 수련관에서 정순모 법인이사장을 비롯해 교직원 및 학생, 동문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54주년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장기근속 공로상 30년 근속(정현숙, 박상화), 20년 근속(김태수, 김효철, 김지훈, 신동숙)과 공로상(입학관리팀, 관리팀, 도서관, 홍진헌), 모범상(김성한, 권태옥, 최해진), 교육부장관 표창(김윤갑, 윤복남, 서회선) 수여에 이어 총동창회장의 감사패 증정, 박명호 총장의 기념사, ‘KMCU 2020’ 선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KMCU 2020 선서식에서는 김성화 교수, 이상훈 선생, 김태은 총학생회장이 개교 54주년을 맞아 새롭게 태어나는 ‘창조의 계명’, 쉼 없이 전진하는 ‘혁신의 계명’을 교직원과 재학생을 대표로 다짐하며 선서를 했다. 박명호 총장은 “우리 모든 구성원들이 소명의식으로 무장해 어려운 교육환경에 적극적이고 전향적으로 대체해 나간다면, 어떠한 시련도 능히 극복해, 최고의 명문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 우뚝 서게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포항시 남구 연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상록)는 지난 18일 연일읍 택전2리 경로당을 방문, 어른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문화향유를 위해 ‘찾아가는 영화마을 시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016년 특수사업으로 150만 원을 들여 관련 장비를 구입해 매월 2회 관내 경로당을 방문, 영화 상영으로 어른들에게 젊은 날의 향수와 행복을 선사할 계획이다.
DGB금융그룹 DGB유페이는 지난 18일 오후 대구 두산동 소재 ‘봄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은 창립 5주년을 맞아 ‘더 가까이, 더 큰 혜택’을 선포한 DGB금융그룹의 고객 사랑 나눔을 확대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DGB유페이 봉사단이 참석해 영유아 돌봄 및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DGB금융그룹은 임직원이 참여하는 DGB동행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계열사별 봉사단은 지역을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DGB유페이 봉사단은 DGB금융그룹 출범 5주년 ‘5월 가정의 달 이웃사랑운동’ 실시에 따른 봉사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박동관 대표이사는 “힘든 환경에서 성장하는 어린이들과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DGIST 기술창업교육센터 황윤경 센터장이 미래창조과학부 기술사업화 유공자 장관 표창을 받았다. DGIST에서 기업가정신 및 기술혁신경영을 강의하고 있는 황윤경 센터장은 과학기술 기반 창업교육 프로그램 ‘용자(勇者)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해 창업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윤경 센터장은 기술기반 창업을 위한 용기있는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의미에서 ‘용자(勇者)’라는 단어를 모의창업프로그램 명칭에 사용했다. 용자프로그램은 창업 및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경영 교육과 사업계획서 멘토링 등을 위한 ‘용자 모집 및 훈련’에서부터 워크숍을 통한 실무교육 및 네트워킹을 하는 ‘용자 캠프’, 모의창업경진대회 ‘용자전쟁’, 모의창업 프로그램 전시회 ‘용자 갤러리’ 등 창업인재 육성을 위한 일련의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황 센터장은 학생과 교원, 연구원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창업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네트워킹 할 수 있는 공간인 ‘스타트업 사우나(Startup Sauna)’를 조성했고,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온라인 토론장인 ‘문제아 발굴사이트’도 구축해 기술기반 창업을 위한 환경도 마련했다. 황윤경 센터장은 “단순히 이전에 없던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창업이 아니라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가는 것이 창업이다”며 “앞으로도 과학기술 기반 창업에 특화된 다양한 커리큘럼을 운영해 이공계 인재들이 용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대구내일학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작년에 이어 오는 21일 ‘가족 골든벨’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골든벨에서는 중학과정 학습자(240명)와 손자손녀(39명)가 한팀을 이룬 30개팀이 문제를 풀며 대결을 펼친다. 또한 동급생, 친구, 가족으로 구성된 13팀이 노래와 춤, 합창, 핸드벨과 장구 연주 등 다양한 장기자랑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가족 150명이 참여해 만학도들을 응원한다. 특히 정정화(66) 학습자의 아들 이승준(그룹 헤이즈 보컬) 씨는 다른 공연 일정을 모두 미루고 엄마를 위해 특별공연도 자처했다.
호산대의 '제25회 용사체전'이 17~19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교내 운동장에서 열렸다. 학생들은 축구, 농구, 피구, 족구, 줄다리기 및 남녀 혼성 계주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에 참여해 친목을 다지고 학우들간에 협동심과 단결력을 기르는 등 신록의 계절을 맞이해 젊음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 백창현 총학생회장은 대회사에서 “경기에서의 승부를 떠나 학우들이 진정으로 즐기고 소통하는 의미있는 체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공정한 경쟁과 따뜻한 협력 속에 경기를 치루다보면 어느새 우정이 넘치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최근 부진한 1분기 실적을 발표한 현대제철이 주식시장에서 연일 약세다. 19일 현대제철 주가는 전일 대비 600원(1.16%) 하락한 5만1,200원에 마감됐다. 전날이 이어 3일 연속 하락했다. 이달 초 6만원 위에서 거래되던 주가(5월 2일 종가, 6만700원)는 연일 계속된 주가 하락 때문에 현재 5만원 붕괴도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1분기 철강업 호황에 힘입어 큰 폭으로 상승한 포스코를 비롯한 동국제강, 새아제강 등 다른 철강재 생산 상장사 주식과 비교하면 큰 폭 하락이다.
포스코(회장 권오준)가 호주에 투자한 로이힐광산 철광석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황은연 사장을 비롯한 포스코 임직원들이 지난 9일부터 나흘간 서호주의 로이힐광산과 동남부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 흄(Hume) 프로젝트 현장을 둘러보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로이힐광산은 광산 내 측량용 드론과 품질분..
포항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진행한 2015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운영성과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역특성을 반영,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생활실천 등 13개 영역에 시민들의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하..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20일 오전 10시 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6회 청원경찰 가족한마음 체육대회, 11시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제4회 대구뷰티엑스포 개막식에 참석. 이어 오후 2시 30분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되는 가족사랑 실천 직원 격려 간담회와 5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제8대 대구공무원노동조합 출범식에 참석.
대구시설관리공단은 ‘대구 교통사고 30% 줄이기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21일부터 두 달 간 테크노폴리스로에서 달성·달서경찰서와 함께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대구시는 2018년까지 사업비 1천135억 원을 투입해 ‘대구 교통사고 30% 줄이기 특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공단은 ‘대구 교통사고 30% 줄이기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주요 교차로의 조도개선사업을 추진하는 등 대구의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특히,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과 안전운전 문화정착을 위해 테크노폴리스로에 전광판 설치를 통해 교통사고 통계자료를 게시하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가두홍보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륜차의 불법진입이 잦은 주말과 출퇴근 시간대에 달성·달서경찰서와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교통순찰차량을 사고다발지역에 배치하여 자동차전용도로에서의 불법행위 방지와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김호경 이사장은 “지난 한 해 이륜차 불법진입이 1천87건, 교통사고가 71건이 발생하는 등 이용시민의 불편과 사회적 비용이 낭비되고 있다”며 “이륜차 불법진입 방지와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이용시민의 각별한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자전거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사고위험이 있는 자전거도로를 정비하고, 자전거 안전 5대 수칙에 대한 시민 홍보를 강화한다. 대구시는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 및 자전거 이용자의 불편해소를 위해 2009년부터 2015년까지 불량자전거도로 100km 중 85km와 칠성시장남편네거리 등 사고다발지역 3개소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 올해에는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동침산네거리 등 자전거 사고 다발지역 4개소와 자전거․보행자 겸용 자전거도로 3.1km에 대한 정비 사업을 5월중 발주해 11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최근 진행한 자전거도로 실태조사 결과, 자전거도로 총연장 913km 중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가 803km를 차지하고 있다. 그 가운데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50km에 대해서는 연차적으로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우선 2018년까지 15km를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대구시는 행정자치부에서 자전거 안전수칙 개선사항이 통보 됨에 따라 자전거 이용자 5대 안전수칙을 안전교육장, 자전거 수리센터 및 신천, 금호강, 낙동강, 시가지 등 자전거 이용자가 많은 장소에 설치하고, 자전거 대행진 등 각종 행사 시 홍보 깃발을 제작해 배부할 계획이다. 정덕수 버스운영과장은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에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도로 및 사고다발지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 보호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청소년을 위한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대구지방경찰청, 대구시교육청, 대구청소년지원재단, 유해환경감시단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 최초로 ‘청소년 선도․보호의 날’ 지정 선포식을 20일 오후 5시 30분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 ‘청소년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선포식에서는 매월 3째 주 금요일을 청소년 선도․보호의 날로 정하고,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밝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홍보전단지와 홍보용 물티슈 1천개를 준비해 시민과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홍보활동과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10대 청소년 탈선과 비행이 많은 시간대에 전개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저해하는 유해환경의 확산을 방지하고 청소년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동성로 유흥업소 밀집지역 등 청소년보호 취약지에 대해 계도 위주의 선도·보호 캠페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삼룡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이번 청소년 선도·보호의 날 선포식을 계기로 청소년보호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도록 민·관합동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지역의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청소년들이 행복한 대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시 북구보건소에서는 최근 인구 고령화 및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의료기기의 사용이 급증하나 시민들이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전문성 부족 및 거짓 과대광고로 인한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지역관내 의료기기 판매업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강화할 목적으로 19일 소비자의료기기감시원을 위촉했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소비자의료기기감시원과 함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고,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다단계 형태로 불법 의료기기 판매 행위와 거짓·과대광고 행위 모니터링을 강화해 불법 의료기기 판매행위를 근절하겠다” 고 밝혔다.
장례식장이 고인의 명복을 빌고 애도와 슬픔만 있는 장소라는 사실은 옛날 말이 됐다. 왜냐하면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장례식장이 단순히 고인을 애도하는 자리라기 보다는 오래전 친구를 만나는 장소로서 기능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포항북부경찰서(서장 오완석)는 18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포항여중 학생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직업 체험교실을 열었다. 이날 경찰직업 체험교실에는 경찰 직업에 대한 설명과 홍보영상 상영,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설명회 및 여경을 꿈꾸는 아이들을 위한 신임경찰관과의 대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컬러링 페이퍼 우리모두 다채움활동, 112 지령실 견학 및 무전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참여학생들은 평소 경찰업무에 대해 갖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하며 경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장래희망으로 경찰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간접적으로 경찰 체험을 통해 경찰의 꿈을 지원해주는 경찰직업 체험교실은 매년 분기별로 신청학교를 받아 운영해오고 있다.
교육부 주관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 사업’에 한동대학교가 3년 연속 선정됐다.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2016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 사업’은 대학 입학 전형을 고교 교육과정 중심으로 간소화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시행됐다. 학생들의 꿈과 끼가 반영되는 대입 전형 및 고교·대학 연계 활동들을 대학들이 확대,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올해는 모두 419억 원을 투입해 60개 대학을 지원한다. 지난 2014년부터 선정돼 온 한동대는 대입전형 운영 역량 강화, 학교 교육 정상화 지원, 학생 교육 활동 지원, 입학사정관 인건비와 전형개선을 위한 연구비용 등 8억4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한동대는 꾸준히 대학 입시를 간소화하고 학생부 중심의 평가를 확대해 왔으며, 오는 2017학년도에는 정원 내 모집인원의 83.1%인 641명을 수시모집으로, 나머지 16.9%인 130명을 정시모집으로 선발한다. 또 수시모집은 입학사정관이 평가에 참여하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평가하고, 정시모집은 수능전형으로 구성했다. 특히 수험생들의 대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모든 수시모집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전면 폐지해오고 있다. 아울러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전체 모집 인원의 13.4%(103명)를 농어촌 출신, 저소득층 학생 등을 위한 고른 기회 전형으로 선발하며, 지역 인재의 양성을 위해 정원 내 60명을 지역 인재 전형으로 선발한다. 강두필 한동대 입학·인재개발처장은 “앞으로도 학생부 중심의 전형을 내실화하고, 고등학교와 대학 간의 협력 강화를 통해 고교생활에 충실하고 꿈과 끼를 가진 학생들에게 대학 입학의 기회를 넓히는 입학전형을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한동대의 대입전형이 고교교육 정상화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시 남구 대송면사무소(면장 김성태)는 19일 본격적인 관광철을 맞아 운제산을 찾는 주민, 등산객, 관광객 등에게 쾌적한 분위기 제공을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