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의 `제25회 용사체전`이 17~19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교내 운동장에서 열렸다.학생들은 축구, 농구, 피구, 족구, 줄다리기 및 남녀 혼성 계주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에 참여해 친목을 다지고 학우들간에 협동심과 단결력을 기르는 등 신록의 계절을 맞이해 젊음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 백창현 총학생회장은 대회사에서 “경기에서의 승부를 떠나 학우들이 진정으로 즐기고 소통하는 의미있는 체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공정한 경쟁과 따뜻한 협력 속에 경기를 치루다보면 어느새 우정이 넘치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