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북구 대흥동 659-1번지 용흥시장 블록에 대해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을 인가했다. 27일 포항시에 따르면 북구 대흥동 659-1번지 용흥시장 일원 7천786㎡에 총 상가 50여 세대, 주택 50여 세대 등 100여 세대의 소유자 중 87명의 찬성으로 지난해 12월 15일 조합설립 총회를 열고 12월말에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한 데 따른 것으로 포항에서는 2번째다. 이지역의 건축물은 지은 지 20~40년이 지나 노후화가 심하고 용흥시장 상권이 약화돼 빈 점포가 다수 있을 정도로 위축됐으며, 주변 주택들로 노후화가 심한 관계로 사업을 추진해보자는 주민들의 의지가 높았다. 용흥시장블록 가로주택사업은 지하 1층 지상 14~15층 규모로 아파트 180여 세대와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건축할 계획이다. 현재 소 도로로 인접한 작은 블록에서도 주민들이 긍정적으로 사업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들 블록과 함께 사업을 추진할 경우 사업성에 대한 염려는 좀 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박창달 무소속 대구시 중남구 예비후보는 27일 최근 이준석 전 새누리당비대위원의 노원병 출마와 관련, "야당 대표를 깍아내리려는 악의적인 처사"라며고 맹비난했다. 박 예비후보는 "새누리당은 공천과정에서 정치적 정도와 도의를 지키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새누리당 지도부가 대권 후보의 한 사람이자, 한 정당의 당대표인 안철수 의원의 지역구 노원병에 정치경험이 전무하고 지나치게 나이가 어린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의 공식출마를 묵과한 것은 안철수에게 인간적으로는 수모와 모멸감을 정치적으로는 위상을 깎아 내리고 흠집을 내려는 다분히 악의적인 처사다"라고 비난했다. 그는 "이준석의 출마는 19대 총선 당시 대선주자였던 문재인을 겨냥해 새누리당 지도부가 전략적으로 출마시켰던 손수조를 떠올리게 하는 일로서 당시에도 대권주자를 무시한 ‘자객 공천’이란 비난이 잇다랐다"면서 "이번 이준석의 출마선언도 새누리당이 장래가 촉망한 젊은이를 대권후보인 안철수 흠집과 위상 깎기의 도구와 수단으로 이용하는 치졸한 행태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또한 박 후보는 "정치에도 정도와 도의, 지켜야할 최소한의 예의와 도리가 있다"며 "새누리당은 ‘이기면 좋고 져도 그만’이라는 식으로 장래가 촉망한 젊은이를 상대방 흠집낼 도구로 이용해 정치 정의를 훼손시키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이준석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안철수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병 출마를 즉각 철회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시가 블루밸리국가산단의 기업유치를 위해 유관기관들과 협의체를 구성, 본격적인 투자유치활동에 들어갔다 시는 27일 울산-포항간 고속도로 완전 개통에 대비해 동남권(울산, 부산 등)지역을 대상으로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를 홍보하고, 유기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위해 LH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협의체 구성했다. 협의회는 포항 부시장을 단장으로 시 관련 부서장, LH공사 포항사업단장, 한국산업단지공단 포항사무소장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매월 1회씩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의 홍보단계, 분양단계, 기업유치단계별로 전략적이고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해 활동하게 된다.
오는 2017년부터 시행되는 ‘전국통합자전거등록제도’의 실효성에 대해 자전거 이용자들 사이에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지난달 1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내년 초부터 ‘전국통합자전거등록제도’가 시행된다. 이 제도는 소유자가 지방자치단체에 자전거를 등록하고 고유 번호를 부여받으면 QR코드 등 식별장치를 부착해 지자체, 경찰서 등에서 등록정보를 공유 및 관리함으로써 자전거 도난을 방지하는 제도다. ‘자전거 등록정보 통합관리시스템’을 이용해 전국 범위로 관리하기 때문에 전국 어디에서나 확인이 가능해 자전거 도난 및 분실을 방지하고 회수해 주인에게 돌려주는 것도 한층 수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포항시의 경우 하반기쯤 자전거 등록제도가 구체화 돼 공문이 내려오면 검토 및 보완을 통해 시행할 계획이다. 하지만 일각에선 자전거 등록제도의 허점을 지적하며 이 제도의 효과가 미미할 것이라는 견해를 보이고 있다. 자전거는 부품 분해가 쉬워 등록된 자전거라도 훔쳐간 뒤 분해해서 부품을 팔거나 식별장치를 훼손시키면 그만이라는 것. 또 의무제도가 아니므로 자전거 등록률이 저조할 경우 예산과 인력만 낭비하는 등 의미 없는 제도로 전락할 가능성도 높다는 지적도 있다. 게다가 자전거 미등록, 폐기, 도난 및 분실 등으로 실제 자전거 보유대수와 시스템에 등록된 자전거 보유대수가 다를 경우 관리에 있어 혼란이 빚어질 것이란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시민 서모(여‧27)씨는 “자물쇠를 채워놔도 바퀴만 남기고 훔쳐 가는데 등록된 자전거라고 안 훔쳐가겠느냐”며 “차라리 절도범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거나 더 안전한 자전거 보관소를 만드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의견을 밝혔다. 포항시자전거연합회 관계자는 “자전거등록제도 자체는 필요한 제도라고 생각하지만 허점이 얼마나 잘 보완될 지가 관건”이라며 “제도가 실시되더라도 자전거를 눈에 잘 띄는 곳에 주차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포항시 관계자는 “작년에 이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타 지역의 등록 및 운영 방식을 조사해본 적이 있다”며 “지역별로 각자 방식이 달라 비효율적이라고 판단했으나 통합관리시스템이 구축된다면 유용한 제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도난 방지 등의 효과 외에도 등록자에 한해 포항시 자전거 이용자 수, 보유율 등도 파악할 수 있어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김순견 새누리당 포항 남·울릉 예비후보는 27일 오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제1차 정책발표회를 가졌다. 김 예비후보는 정책 입안의 기본원칙으로 실현가능한 현장성, 주민이 실감하는 즉시성, 자유 시장경제 촉진을 위한 규제혁파 및 지원 ..
27일 오전 09시 07분께 영덕방면으로 향하는 7번국도상에서 4.5t 대형트럭이 앞차를 추돌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추돌한 뒷 차 운전자인 김 모(66)씨가 운전석에 끼였으나, 현장에 출동한 포항북부소방서 119구조대가 유압프레스 등을 이용해 김 씨를 안전하게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 경북도당은 27일 박명재 위원장을 비롯, 포항남ㆍ울릉 당원협의회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 남구 해도1동 박성영(70)씨 등 관내 저소득층 29가구에 연탄 6천장(300만 원 상당)을 직접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연탄 배달에 나선 박명재 위원장은 “오늘의 작은 나눔이 계속 되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
포항시는 27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부족한 혈액의 안정적인 공급과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공직자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 시는 매년 상ㆍ하반기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단체헌혈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은 많은 공직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장소를 나눠 남구청 민원실 앞과 포항시청 버스주차장에서 각각 실시했다.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으며 대체할 물질이 없어서 오직 헌혈을 통해서만 공급할 수 있으며,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는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매년 동절기에는 헌혈 참여인원이 감소해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공직자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헌혈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 본부장과 안전사랑봉사단은 설 명절을 맞이해 27일 ‘남산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위문금을 전달했다. 김동춘 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장은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등의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안전보건공단의 미션인 ‘산업재해예방’ 활동을 겸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국민행복에 기여하겠다”며 나눔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구시의회는 27일 오전과 오후 대구시와 교육청에 대한 2016년 새해 시정방향 및 중점사업에 대한 업무보고회를 가지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신년 업무보고회에는 시의회 이동희 의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장 이상이 참석하는 확대의장단과 대구시와 교육청의 국장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대구시 소관 업무보고를 받은 의원들은 각 분야에 대한 대구시의 적극적인 대책을 주문했다. 먼저, ‘2016년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에 대비한 홍보 강화, 도로·교통표지판 정비 등이 필요하고, 대구·경북 상생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의원들은 지난해 개편된 시내버스 노선에 대한 시민 불편사항을 조속히 해소하고,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체육시설 확충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2030 도시계획’은 지속가능한 개발이 돼야 하며 난개발이 되지 않도록 향후 100년을 내다볼 수 있는 면밀한 계획을 수립하라고 주문했다. 대구의 미래비전과 먹거리 창출과 관련해 선진국의 기술이 월등히 앞서 있는 만큼 사전에 면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대구시의 미래형 자동차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선택과 집중의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담부서 설치를 요청했다. 그 밖에도 K-2공항 이전사업의 적극적인 추진, 지역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책 강구, 시장의 시정방침과 같이 정책사안의 크고 작음을 막론하고 대구시 공무원들이 좀 더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오후에 열린 교육청 소관 업무보고회에서 의원들은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 과제 실현 방안, 누리과정 예산 확보 대책, 교육감 주요 공약 이행 사항, 교권 확립 방안,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전담부서 설치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보고를 듣고, 좀 더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동희 의장은 특히 시장 공약사항에 대해 목표와 세부 내용을 조목조목 따져 물으며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일부 사업은 면밀한 검토를 통해 보완해 별도로 보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동희 의장은 “공약사업은 시민들이 비젼과 방향을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말하고 “공약사업은 임기 내에 단기간에 끝날 일들이 아니기 때문에 중장기적인 안목에서 면밀히 검토해 추진해야 한다”며 “대구시와 교육청의 중점업무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승호 새누리당 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최근 선거사무소 개소식 이벤트로 실시한 시민들의 바람을 적은 희망 종이비행기 300개를 일일이 펼쳐보며 지지자들의 목소리를 꼼꼼히 살폈다.종이비행기에 적힌 메시지는 박 후보의 당선을 바란다는 내용이 주를 이뤘지만 ‘포항경제를 살려 달라..
[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류필수)은 27일 포항, 경주, 울릉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15 개정 교육과정 학부모 설명회’를 가졌다.이번 설명회는 교육부 주최로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키고 개정 교육과정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
지난해 12월 경북 동해안지역 수출입액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무역수지는 흑자를 기록했다. 최근 포항세관(세관장 주재화)이 발표한 지난해 12월 경북 동해안지역 수출입 동향 분석자료에 따르면 수출은 5억5천5백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35.0% 감소했으며, 수입은 4억3천3백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32.7% 감소했다. 또 12월 무역수지는 1억 2천2백만 달러 흑자였다. 포항관세청의 업무 행정구역은 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 등 경북 동해안 기초자치단체다. 수출은 국제 유가 하락, 글로벌 설비과잉에 따른 국제 철강 가격 약세, 엔저 지속, 중국의 저성장에 따른 철강 수요 감소 등의 부정적 여건이 지속돼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수입도 내수부진, 중국산 저가 철강재의 유입으로 인한 수입단가 하락, 철강 원자재 수입단가 하락, 지역 철강업체의 사업 조정 등의 영향으로 감소세다.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설 명절 및 대보름을 전후한 특별 예방·단속을 실시한다.대구시선관위는 입후보예정자 등이 명절 인사 등 세시풍속을 명목으로 선거구민에게 금품 또는 음식물을 제공하거나 사전선거운동을 할 우려가 있다고 ..
대구광역시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는 경상북도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와 함께 선거여론조사의 객관성․신뢰성 제고를 위한 지역 선거여론조사기관과의 업무협약체결 행사를 27일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경북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대구․경북지역 선거여론조사업체 대표 등이 참석해 선거여론조사에 있어 공직선거법 관련 규정 준수, 특정 정당이나 후보(예정)자를 위한 편향된 선거여론조사 실시 금지, 선거여론조사결과의 왜곡․조작 행위 배격, 선거여론조사 관련 위법행위 발견 시 적극 제보, 선거여론조사 관련 공직선거법 제 규정의 적극 안내․교육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올바른 선거여론조사 문화 정착을 위해 다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허명환 새누리당 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7일 오전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위치한 흥해장을 방문, 오후에는 포항시장애인협의회 신년교례회에 참석했다.허명환 예비후보는 "선천적인 장애는 대부분 국가에서 관리하고 지원을 처음부터 받을 수 있으나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인한 후천적 장..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4.13총선을 앞두고 입후보예정자 등이 선거구민에게 금품 또는 음식물을 제공하거나 사전선거운동을 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설 명절 및 대보름을 전후한 ‘특별 예방·단속’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선관위는 이를 위해 선관위 직원 및 현재 활동 중인 130여 명의 공정선거지원단 등 300여 명의 단속인력을 투입해 정치인의 참석이 예상되는 행사 현장을 순회하면서 대대적인 예방·단속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단속은 정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입후보예정자 등이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주요 선거법 위반사례를 적극 안내하되, 사전 안내에도 불구하고 위법행위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신속하게 조사해 고발 등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공직선거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주요 행위로는 ▲세시풍속행사·주요단합대회 등 선거구민의 행사나 모임에 금품이나 음식물 기타 이익을 제공하는 행위 ▲선거구민에게 선물을 제공하는 행위 ▲명절 인사 현수막에 입후보예정자의 사진을 게재하거나 직·성명을 표시해 거리에 게시하는 행위 등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금품이나 음식물 등을 제공받은 사람에게는 최고 3천만 원의 범위내에서 50배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되, 자수한 사람에게는 사안에 따라 과태료를 면제해 주고 위법행위 신고자에게는 최고 5억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면서 “위법행위 발견시 1390으로 적극적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재현 기자
대구보건대 평생교육원은 1월 한 달 동안 경상북도 초·중·고 및 특수학교 성교육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2016년 학교 성교육 표준안 직무연수’를 개최하고 있다. 경상북도교육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실시하고 있는 이번 연수는 지난 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1주일 30시간의 이수 과정으로 4주간에 걸쳐 모두 954명의 경상북도 초·중·고 및 특수학교 성교육 담당교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교육부가 지난해 마련한 '국가 수준의 학교 성교육 표준안'을 토대로 학교 성교육 담당교사에게 학습지도 요령, 학습모형, 교육 자료의 활용 등 수업지도 능력을 키우는 데 맞춰진다. 대구보건대 평생교육원은 이번 연수를 위해 대학 내 유아교육과, 간호학과 11명의 교수와 외부 성교육 전문 강사 10명을 초빙했으며 모두 6개의 영역(기본소양, 성교육의 방향, 성교육 내용의 이해, 교육 과정 편성, 교수·학습 지도, 평가 및 위기관리)의 과정으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 연수기간 중 교사들의 편의를 위해 강사휴게실과 인터넷 정보검색실을 개방하고 대학 내 헬스메니지먼트센터에서는 인바디 측정, 헬스 스쿼시, 사우나시설 이용과 운동복 등을 무료로 제공해 교사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연수를 주관하고 있는 배연숙 경상북도교육청 장학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상북도 지역 내 선생님들의 열정과 대학측의 세심한 배려와 노력으로 매우 만족스런 연수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석은조 대구보건대 평생교육원장은 “청소년기 성교육은 어떻게 학습하고 내재화 하느냐에 따라 삶의 행복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며 "학생들의 행복과 올바른 가치관의 정립을 위해 일선에서 노력하는 선생님들께 연수목적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도록 대학측에서는 물심양면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달서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권리를 직접 찾고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에 참가함으로써 균형잡힌 가치관 형성과 청소년의 의사와 욕구를 반영하기 위해 ‘대·청·마·루’ 2기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모집한다. 모집개요는 대구권 내 14~24세 청소년 20명을 2월 1일부터 3월 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방법은 달서구청소년수련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메일(dabli82@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필요한 서류는 지원서 및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가 필요하고, 자세한 문의 사항은 053-639-7105로 하면 된다.
◇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 △ 경제사업부 부본부장 권기승 △ 경영지원부 부본부장 황석호 △ 시장개척반장 황현석 △ 경영기획단 기술역 서동일 △ 농촌지원단 기획역 오주범 △ 상호금융지원단장 박기화 △ 경산시 농정지원단장 장호진 △ 경주시 농정지원단장 이재봉 △ 구미시 농정지원단장 방상규 △ 문경시 농정지원단장 이정걸 △ 봉화군 농정지원단장 유재문 △ 상주시 농정지원단장 서충석 △ 안동시 농정지원단장 이창구 △ 영양군 농정지원단장 강석기 △ 영주시 농정지원단장 신호근 △ 예천군 농정지원단장 황기섭 △ 울진군 농정지원단장 김상득 △ 의성군 농정지원단장 임순석 △ 의성군 연합사업단장 이진창 △ 청도군 농정지원단장 박인봉 △ 청송군 농정지원단장 신동군 △ 성주군 농정지원단장 김태호 △ 영덕군 농정지원단장 이성락 ◇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 △ 경북영업부장 이재홍 △ 경주시지부장 최우성 △ 고령군지부장 성기철 △ 김천시지부장 함대 △ 문경시지부장 신상종 △ 봉화군지부장 송준연 △ 성주군지부장 송호근 △ 영덕군지부장 최문섭 △ 울릉군지부장 김인식 △ 칠곡군지부장 나중수 △ 포항시지부장 최병문 △ 경북영업부 참사 권기홍 △ 하양지점장 최정제 △ 경산공단지점장 남재원 △ 경주시지부 참사 이종욱 △ 구미강동지점장 김성규 △ 구미남통지점장 권오일 △ 김천시지부 참사 박병규 △ 문경시지부 참사 박찬오 △ 봉화군지부 참사 고명진 △ 상주시지부 참사 김충겸 △ 영덕군지부 참사 이국희 △ 영양군지부 참사 김성균 △ 영주시지부 참사 윤이식 △ 영천시지부 참사 황두연 △ 울진군지부 참사 황정석 △ 청도군지부 참사 금동명 △ 해도지점장 이재익 △ 경북경영지원단장 윤석우 △ 경북마케팅추진단장 최석기 △ 경북현장지원단장 김점득 △ 경북여신관리단장 장강진 △ 경북여신관리단 참사 정창섭 △ 경북영업부 참사 배준호 △ 경북도청점장 이청훈 △ 경북도청점 참사 송문흠 △ 경북도청점 참사 차순남 △ 경북도교육청점장 윤상갑 △ 경산시지부 참사 권덕기 △ 중방동지점장 김인재 △ 하양지점 참사 박종철 △ 경산백자로지점장 이정희 △ 경주시지부 참사 전인식 △ 안강지점장 이연식 △ 안강지점 참사 장만진 △ 고령군지부 참사 김경열 △ 구미시지부 참사 이정환 △ 구미지점 참사 이재호 △ 구미강동지점 참사 홍유진 △ 구미남통지점 참사 박원현 △ 구미중앙지점 참사 이명숙 △ 동구미지점 참사 송정달 △ 구미공단지점 참사 송강호 △ 군위군지부 참사 김정오 △ 김천시지부 참사 장민상 △ 동김천지점 참사 김진철 △ 문경시지부 참사 박상기 △ 상주시지부 참사 이승철 △ 상주시지부 참사 배영화 △ 상주북지점 참사 김수식 △ 함창지점 참사 최영녀 △ 성주군지부 참사 한영규 △ 안동시지부 참사 윤희찬 △ 안동시지부 참사 전이향 △ 영덕군지부 참사 정태훈 △ 영양군지부 참사 김필자 △ 영주시지부 참사 임승환 △ 신영주지점장 김태한 △ 풍기지점 참사 류충석 △ 영천시지부 참사 이태우 △ 영천시지부 참사 임주섭 △ 영천중앙지점 참사 하연수 △ 울릉군지부 참사 김남길 △ 의성군지부 참사 이경열 △ 청도군지부 참사 조영철 △ 칠곡군지부 참사 정연찬 △ 포항시지부 참사 김규대 △ 포항시지부 참사 김용환 △ 대이동지점 참사 황보상호 △ 포항대신지점 참사 정창미 △ 해도지점 참사 여한기 △ 한국수력원자력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조현철 △ 김천드림밸리지점 개설준비위원 이병주 △ 경북영업본부 참사 김기옥 △ 경북대출장소장 이상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