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치억기자] 지난 18일 제72대 상주경찰서장으로 부임한 김환권 서장이 27일 현장부서인 파출소를 초도 방문해 협업단체장 및 일선 경찰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김 서장의 현장방문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관할 13개 파출소(지구대 2개 포함)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27일 첫날 함창파출소와 은척, 공..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걸)은 지난 27일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유·초·중학교 학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움과 나눔이 행복한 참된 사람을 육성하는 상주 교육 실현’을 위한 2016 상주교육 주요 업무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동걸 교육장은 “지난해에는 상주 교육가족들이 열심히 노력해 인성 함양과 학력 향상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상주 교육이 한 단계 성장한 해였다”며 한 해의 노고를 치하하고, “2016학년도에는 보이지 않는 가치까지 볼 수 있는 인성교육, 책을 통해 자신의 꿈을 가꾸는 독서교육, 단 한명도 소외 받지 않는 베풂의 교육으로 상주의 인재를 기르는데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2016 상주교육은 2016 경북교육 주요업무 계획을 근간으로 하고 지난해 상주교육 모니터링 결과를 반영해 상주교육의 전통과 특색을 살리고 위상을 높이고자 했다.
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길)은 28일 회의실에서 신규직원 22명과 선배 공무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견인제 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연식은 지역 내 신규 공무원을 대상,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고, 새로운 근무환경에 대한 적응과 직무능력의 조기배양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뒀다. 또한 후견인제를 통해 현장 방문식 교육으로 업무에 대한 다양한 지식 및 정보의 체계적인 공유로 조직 적응력 및 업무능력을 조기에 향상시킨다는 것.
봉화군이 지난 26~31일까지 일본 규슈(큐슈)지역을 방문해 6차 산업의 성공사례 벤치마킹에 들어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해외 연수는 농업 6차산업과 로컬푸드를 통한 농업활로 모색, 문화재 보수용 목재건조장 건립사업 추진 등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해외 벤치마킹 연수단 일행들의 첫 번
◇ 경감 △ 경무과장 허성곤 △ 정보과장 김일호 △ 수사과장 임영택 ◇ 경위 △ 청문감사계장 정경식 △ 생활안전계장 김종찬 △ 교통계장 권혁수 △ 112상황실장 이재군 △ 형사지능범죄수사팀장 장기홍 △ 도동파출소장 이성구 △ 도동파출소 김기호 △ 〃 한흥식 △ 저동파출소장 정한수 △저동파출소 박정원 △ 서면파출소장 강두근 △ 서면파출소 이 엽 △ 북면파출소장 손진영△ 북면파출소 손광득 ◇ 경사 △ 교통계 이철종 △ 정보경비계 김성률 △ 저동파출소 류영철 △ 서면파출소 박성환 ◇ 순경 △ 경무계 허도균 △ 정보경비계 신동재 △ 서면파출소 박춘호 △ 북면파출소 이충걸
27일 포항우편집중국 직원들이 평소보다 늘어난 소포와 택배물건을 분류하고 있다. 포항우편집중국은 포항을 비롯한 경주, 청송, 영덕, 울진 등 7개 지역의 소포 등의 우편물이 모이는 집하장소이며 이곳에서 일괄 분류돼 다시 각 지역으로 배달된다. 경북지방우청청은 다음달 6일까지를 설우편물 특별처리기간으로 정하고 인력과 차량을 추가로 투입하는 등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이은성 기자
어떤 상황도 보기에 따라 달라지고, 어떤 말도 듣기에 따라 달라진다. 같은 사실이 어떤 상황과 입장에 따라 감사가 되기도 하고, 뼈 없는 말이 끝 날카로운 창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말들이 자아내는 율려와 의미의 그물망은 받아들이는 자신에게 있다. 중학생 무렵, 한번쯤은 경험했을 법한 헤프닝..... 해브 투로 짧은글 짓는 문제의 답을 우이 해브 투 핸드플래이(We have to hand play )라고 적은 것뿐인데, 미친 듯이 두들겨 패는 주먹질, 발길질에 맞을 때마다 더 큰 소리로 울었던 용출이의 억울함도 따지고 보면 상황과 입장 차이에서 일어난 일이다. 손가마에 탄 채 연신 눈물을 훔쳐가며 웃었던 용출이도 그 상황을 이해하고는 헤프닝으로 받아들였을 것이다. 학교에도 폭력, 폭행, 고소고발이라는 단어가 자연스러운 요즈음에야 가능키나 한 일인가. ‘have to’로 짧은글 짓는 문제에 ‘We have to hand play’로 담을 써서 흠씬 두들겨 맞았던 그 시절, 순박함과 믿음과 따듯한 정이 있던 학교가 그리워진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29일 오전 11시 30분 울진관광호텔에서 열리는 울진재향군인회 정기총회에 참석.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임경)은 지난 27일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교장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학년도 행복 울진교육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울진교육지원청은 ‘즐겁게 배우고 나눔으로 행복한 인재 육성’구현을 위해 학생이 꿈을 키우는 행복교실, 교직원이 신명나는 행복교단, 학부모가 신뢰하는 공감학교, 모두가 감동하는 지원행정을 올해의 청사진으로 제시했다. 이어 추진 방향별 각 2개 8개 추진과제와 40개의 세부실천 과제를 설정해 배움과 나눔이 행복한 울진 인재육성에 매진하기로 힘을 모았다. 또 행복울진 특수시책으로 행복 마인드로 학생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학교문화 조성의 기치아래 ‘학생 활동중심의 행복가치 수업으로 행복 익히기’, ‘꿈․끼 자람의 진로체험 활동으로 행복 키우기’, ‘배움&나눔으로 함께하는 행복 채우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바른 심성을 지닌 글로벌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행복울진 특수시책을 설정했다.
울진군은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창업 및 조기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맞춤형 귀농 지원사업을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원대상자는 타시도에서 1년이상 거주하다가 2016년 1월 1일 기준일 현재 농업경영을 목적으로 가족(부부)이 함께 전입한지 3년이내인자 중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자로 영농창업자금은 농기계구입과 하우스설치, 묘목구입, 저장 및 관수시설에 지원되고, 주택수리는 도배·장판교체, 지붕, 주방, 화장실 등 사업계획에 따라 귀농인 영농창업자금과 주택수리비를 농가당 4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 밖에도 틈새창업농특화공모사업 3농가, 귀농인 현장실습 멘토교육 10농가를 지원하고, 신규 귀농인들의 작목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한 귀농창업교육 및 지역 내 선진농장 견학도 추진할 계획이다. 최영진 귀농·귀촌TF팀장은 “울진군 농업인구는 해마다 감소하고 있으나, 귀농인구가 ‘2010년부터 2015년까지 195가구 391명으로 꾸준한 증가추세에 있다”며 “귀농 전담부서 신설과 함께 찾아가는 귀농상담으로 귀농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맞춤형지원을 통해 귀농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겠다”고 말했다.
봉화군 소천리와 울진군 울진읍 온양리를 잇는 ‘국도36호선 봉화-울진간 국도 건설공사’가 오는 2017년 12월 말 준공을 목표로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다. 지난 5일 ‘금강송면 쌍전1리 답운재와 삼근2리를 연결하는 6km 구간이 개통돼 그 만큼 애를 태우던 36번 국도를 구경하려는 주민들이 모여들고 있다. 금광송면 답운재와 봉화군 소천면 자마리 ‘꼬치비재’를 연결하는 9.4km 구간이 오는 설 명절 전에 개통할 것으로 알려져, 동해 연안인 울진지방과 영남 내륙인 봉화구간의 이동 시간이 종전에 비해 20여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한파와 강풍 등 기상악화로 어민들의 조업이 중단되면서 대게 값이 치솟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동해안엔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초속 15m의 강한 바람과 4~5m의 높은 파도가 일어 포항 구룡포항을 비롯한 모든 항구의 어선들은 대게잡이에 나서지 못했다. 대게가 제철을 맞았지만 도저히 바다로 나설 수 있는 상황이 아닌 탓에 어민들은 애타는 심정으로 날씨가 풀리길 기다렸다. 이처럼 대게잡이 중단으로 구룡포항과 영덕 강구항 주변 대게상가에선 손님이 와도 물량이 없어서 못 파는 등 공급이 수요에 비해 한참 부족해지면서 대게 값은 소위 ‘금값’으로 올랐다. 대게 판매업자에 따르면 현재 대게 가격은 지난해보다 2.5~3배 올라 치수별로 9cm는 2만 원, 10cm는 5만 원, 11cm는 7~8만 원에 팔리고 있으며, 10cm 이상의 경우 박달대게로 팔리고 있다. 이 같이 물량 부족에 따라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일부 비양심 판매업자들은 원양산 대게와 수입산 대게를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비싼 가격에 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주말마다 손님들로 북적이던 대게상가엔 적막함만 감돌고 있다. 치솟는 대게 가격에 부담을 느낀 손님들의 발걸음이 뜸해진 것이다. 시민 김모(48)씨는 “이맘때면 대게가 제철이라고 꼭 사먹곤 했는데 지금은 가격이 너무 비싸 사먹을 엄두가 안 난다”고 말했다. 구룡포항의 한 상인은 “우리는 대게 잡이를 못 나가 팔 게 없고 손님들은 대게가 없거나 있어도 비싼 상황”이라며 “날씨가 좋아지길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다행히 지난 26일 풍랑주의보가 해제돼 27일부터 어민들은 대게잡이를 재개했다. 하지만 대게 물량이 워낙 부족한 데다 설까지 앞두고 있어 대게 값은 당분간 ‘금값’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토주권 수호와 국가안보 신장을 위해 민.군 복합 항으로 건설을 추진 중인 울릉도 사동항 2단계 개발사업이 지난해 두 차례나 유찰된지 4개월이 지나도록 시공사가 선정되지 않아 당초 준공기간 내 완공이 어려울 것이란 지적이다. 이 때문에 울릉도 주민들의 최대숙원사업인 사동항 개발사업이 언제쯤 완공될지 지역민들의 애만 태우고 있다. 울릉도 사동항 2단계 개발사업은 여객선 등 일반선박과 해군함정이 계류하는 민군 복합항으로 국가안보와 지역주민들을 위해 추진돼 큰 기대를 모으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방파제 축조사업과 접안시설로 구분해 방파제축조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 포스코건설이 공사를 하고 있으며, 접안시설은 지난해 8월과 9월 공개입찰을 진행했지만 1, 2차 모두 유찰됐다. 27일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현재 사동항 2단계 개발사업에 참여의사를 표명한 업체는 지역 업체인 포스코건설 1곳으로 비교할만한 업체가 없고 다른 업체들이 이 사업에 참여를 꺼리는 가장 큰 이유는 울릉도라는 도서지역의 특수성 때문으로 풀이했다. 실제, 울릉도 개발사업을 진행하는 업
포항시의회(의장 이칠구)는 지난 20일 새해 첫 임시회를 열어 8일간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27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6년 시정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시작으로 남·북구청 방문과 9건의 당면현안 사항 점검 및 ‘포항시 명예시민증 수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6건의 조례안을 처리했다. 이칠구 의장은 “2016년도 주요시책과 추진계획이 시행착오 없이 완벽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설을 앞두고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어렵고 소외받는 이웃에게 더욱더 관심 가져줄 것”을 주문하고 임시회 산회를 선포했다.
포항시장애인단체협의회는 27일 필로스호텔에서 장애인단체장 및 시설장, 박명재 국회의원,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김종식 포항시 복지환경국장 등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올해부터 인상된 포항시 일반쓰레기 종량제봉투 가격이 경북도 내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쓰레기 종량제 봉투 20ℓ 기준 포항시 가격은 640원으로 도 평균 가격 313원에 무려 2배가 넘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 도내 최저가인 영주시, 영양군, 봉화군 200원과 비교할 때 3배가 넘는 비싼 가격이다. 특히 포항시는 올해 처리비용 현실화를 이유로 도내에서 유일하게 인상된 곳이기도 하다. 경북도 내 23개 시군을 살펴보면 20ℓ 기준 200원대 10곳, 300원대 9곳, 400원대 3곳(울진, 구미, 경산), 600원대 1곳 포항이다. 시는 올해부터 쓰레기종량제봉투가격을 리터당 32원으로 단일화했으며 읍면 기준 100%, 동 기준 45% 가량 인상됐다. 각 지자체별로 처리방식과 비용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단순비교는 불가능한 점을 감안하더라도 높은 수준이다. 이처럼 종량제 봉투값이 갑자기 2배 가까이 오르면서 "인상률이 폭리 수준에 가깝다"는 시민들의 불만 또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포항시민 김모(35)씨는 "새해부터 공공요금이 줄줄이 인상됐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종량제봉투값은 한 번에 2배를 올리니 불만이다"며 "안 살수도 없는 일이고"라며 하소연했다. 이에 대해 포항시 관계자는 "50만 대도시를 기준 리터당 안양시 30원, 남양주시 38원, 용인시 34원, 울주군 30원 수준이다"며 "지난 2007년부터 서민물가안정을 위해 동결해왔지만 해마다 증가하는 처리비용과 재정자립도 현신화율 등을 고려해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매년 늘어나고 있는 쓰레기 무단투기가 이번 쓰레기 종량제봉투 가격인상으로 상승효과를 가져 올 우려도 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도 필요한 실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포항시 노사민정협의회’를 주재하며 노사민정 활성화 및 노사관계 안정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
‘2016년 포항시 블로그 기자단 및 SNS서포터즈’가 26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열린 발대식에는 이재춘 포항시부시장이 참석해 기자단과 서포터즈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으며, 향후 SNS를 통해 포항시를 홍보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5기를 맞은 블로그 기자단은 포항시 공식 블로그 다함께 퐝퐝퐝(http://blog.naver.com/inpohang)을 통해 포항의 축제, 명소와 맛집, 역사 등을 소개하고 있다. 지난해 처음 구성돼 올해 2기를 맞은 SNS 서포터즈는 포항시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인스타그램을 활용, 시정 소식을 공유하거나 축제나 행사 등에 참여해 생생한 현장소식을 전달하게 된다.
포항 호미곶면의 한 주차장 승용차 안에서 세 모녀의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포항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0분께 남구 호미곶면의 한 주차장 승용차 안에서 정모(여ㆍ37)씨를 비롯한 김모(여ㆍ13)씨, 김모(여ㆍ17)씨 등 세 모녀가 숨진 채 발견됐다. 용인에 거주하는 이들 셋은 지난 21일 외출한 뒤 귀가하지 않았고 27일 남편 김모 씨는 “아내와 아이들이 집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고 연락도 안 된다”고 용인동부경찰서에 신고했다. 이에 경기경찰청은 휴대폰 위치 추적을 벌이던 중 포항으로 위치를 확인하고 포항남부경찰서에 공조를 요청, 남부경찰서와 호미곶 파출소 순찰팀은 수색 끝에 정씨의 차량을 찾아냈다. 발견 당시 차량 문은 모두 잠겨 외부 침입흔적은 없었으며, 내부에선 불에 타다 만 번개탄 3장과 ‘힘들어서 못 살겠다. 아이들을 데려간다.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도 발견됐다. 경찰은 유족과 지인 등을 대상으로 가출 경위 및 사망 원인에 대해 수사 중이다.
포항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춘순)는 설 명절을 앞두고 27일 죽도시장에서 소속 회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전통시장 이용하기 및 상인 친절서비스 개선 실천문’ 낭독을 통해 포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친절서비스 제공 및 철저한 위생관리를 당부했다. 또한 대규모 유통업체와의 경쟁에서 밀리고 있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장내 맛투어를 하고, 직접 설 제수용품을 구입하는데 앞장서기도 했다. 이와 함께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지역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찾아가 고충을 듣고 지속적인 캠페인과 홍보로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 증가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격려의 말도 더했다.